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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이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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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루이스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4:53:2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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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루이스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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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책은 답을 주지 않는다, 질문을 줄 뿐&amp;quot; - 고명환의 &amp;lt;독서의 기술&amp;gt; 읽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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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흥미롭게 읽었다. 가벼운 마음으로 책장을 열었다. 익히 알던 개그맨 출신 작가. 사업가로도 대성했다. 한때 잘나가던 개그맨이 이번엔 작가로 변신했다.  이번엔 무슨 책을 냈을까. 도서관 신간 코너에서 이 책이 &amp;quot;나 좀 봐달라&amp;quot;는 듯 꽂혀 있었다. 궁금증이 해일처럼 밀려왔다.  고명환 작가는 서두에 이렇게 썼다. &amp;quot;진짜 '나'로 살아가려면 책을 읽어야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EN4kOJYh3nyGQcOoGK4_O1CANh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3:32:44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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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 - 힘 빼기&amp;amp;대화&amp;amp;쉼터</title>
      <link>https://brunch.co.kr/@@hZk6/13</link>
      <description>유튜브에서 &amp;lt;브런치 작가들의 이야기&amp;gt;라는 영상을 봤다. 글쓰기 고수들이 슬럼프를 건너는 방법, 글을 대하는 태도, 소재를 발견하는 순간에 관해 이야기하는 영상이었다. 누군가의 글쓰기 이야기가 내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돌이켜보면 나에게도 글쓰기는 늘 조심스럽다. 좀 과장하면 무섭다. 내 글을 누군가가 어떻게 평가할까.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_LueTwuCzvli6bCGdG3UJScWtb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5:26:06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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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식탁 위의 아이패드 - 아이와 SN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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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막내는 고등학교 2학년이다. 학원 끝나고 늦게 들어오면 밥을 달라 재촉한다. 한창 클 나이. 그 목소리가 방 안에 들리면 아내나 내가 벌떡 일어나 식탁을 채운다. 기분 상할 때도 있지만 꾹 참는다. 주방으로 걸어가며 속으로 외친다. &amp;quot;1년 반만 참자.&amp;quot;  그런데 식탁엔 꼭 빠지지 않는 게 있다. 테이블 한쪽에 세워둔 아이패드다. 귀엔 이어폰이 붙어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842hPgJauWNklgHfTnFRY3NMnS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9:17:51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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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각 창틀 - @춘천 시립도서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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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좀 오래된 습관 하나가 있다. 나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졌을 때 주로 도서관이나 박물관을 즐겨 찾는다.  춘천에 왔다. 오후까지 완벽히 나만의 시간이다. 스마트폰 지도앱으로 도서관을 검색했다. 맨 상단에 춘천시립도서관이 떴다. 손가락으로 터치하고 내비게이션을 켰다. 그곳까지 딱 10분. 짧은 이동거리로 마음이 가벼워졌다.  도착한 도서관은 예상과 조금 달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1O1Rku0i6Ig-qu2xHiFpUwCSxk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03:16:44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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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월의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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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둠이 걷힌 자리, 비워진 하늘이 나를 맞는다. 오랜만에 만나는 투명한 하늘이다. 나무들은 일제히 숨을 죽인 채 하늘을 올려다본다. 그 정적을 눈치 없는 매미가 깨뜨린다. 7월의 하루가 그렇게 시작됐다.  여기는 자연휴양림. 간밤엔 깊이 잠들었다. 아침이 되자 풍경이 눈에 들어온다. 숙소는 복층 구조. 높은 천장이 시야를 시원하게 열어준다. 이 층으로 이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KOygZnNBzl4s5BqIuVf0clnELb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07:35:43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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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풍경 - 서울시청 하늘광장 전망대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hZk6/9</link>
      <description>서울시청 전망대가 개방됐다는 소식에 가봤다. 도시를 높은 데서 내려다보면 뭔가 새로울 것 같다는, 묘한 설레임이 발동한다.  직장 동료 두 분과 함께 했다. 편안하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몇 안되는 소중한 분들이다.  7월 한낮의 땡볕은 강렬했다. 괜히 사람을 겸손하게 만든다. 고작 10분 남짓 걸었을 뿐인데, 에너지가 다 빠져나간 것 같다.  유리궁전 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qDZcoLavdOusBGufVZgYfswx2P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14:12:28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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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amp;amp; 커피 &amp;amp; 음악 - 파주 출판도시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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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뜨거운 햇살이었다. 그냥 덥다는 말로는 좀 모자랐다. 햇살이 세상을 납작하게 눌러놓고 있는 것 같다. 차로 너머 느티나무 한 그루가 서 있다. 아니, 서 있다기보다 버티고 있다.  잎은 축 늘어졌고, 줄기는 괜히 허리를 편 척했다. 꼭 여름마다 &amp;quot;괜찮다&amp;quot;고 말하시는 할아버지 같았다. 사실은 하나도 안 괜찮으면서.  카페 창가에 앉아 아래를 내려다봤다. 버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793kVKDRh84BFSy_4l6S6ArTFc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15:03:59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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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침 풍경 - 초연결사회, 도시가 움직이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hZk6/7</link>
      <description>백팩을 등에 메고 5호선 전철을 기다린다. 어느새 내 뒤로도 예닐곱 명이 줄을 선다.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손에는 스마트폰을 든 사람들. 누군가는 영상을 보고, 누군가는 음악을 듣고, 또 누군가는 뉴스를 읽는다. 같은 공간에 서 있지만 모두가 각자의 작은 세계에 접속해 있다.  전철 도착 알림 방송이 나온다. 문이 열리고 사람들이 쏟아져 나온다. 또 그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naqhNlaeJpwDUka2dZYsxAb_Y3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22:00:28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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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자 이야기  - 감자는 죄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hZk6/6</link>
      <description>띵동 현관 앞에 택배가 도착했다는 문자가 왔다. 지인이 보내준 감자 선물이었다. 대단한 건 아니니 그냥 잘 드시면 된다고. 그는 짧게 덧붙였다. 단단히 포장된 박스를 열어보니 감자가 족히 50개는 될 것 같았다. 열을 지어 차곡차곡 쌓인 감자들. 알이 참 튼실했다. 윤기 있고 힘이 있어 보였다.  크기는 대체로 중간이었는데, 어떤 건 내 주먹만 했다.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KxZO1rmgDWnJGMauHfvj2sZEuw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4:30:38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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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건강검진 - 아침이슬 같은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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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땅 속에서 나왔다. 에스컬레이터를 몇 번이나 갈아탔는지 모른다. 서울역 버스 환승정류장. 지하를 빠져 나오자 수많은 버스들이 왔다가 사라진다.  눈 앞에서 버스 놓칠 뻔 했다. 스마트폰으로 세상 소식 읽느라. 포노 사피엔스의 일상이다.  건강검진하러 간다. 모처럼 연차 썼다. 한층 달궈진 햇살이 버스 안에 쏟아진다. 버스는 삼각지에서 잠시 신호를 기다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U61lBFJB0L-DWwhAIbvlzM_jr_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6 12:59:33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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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밀의 정원, 강화 '카페 다루지' - 시간이 멈춰버린 어느날의 기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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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화로운 오후. 아내와 그림 같은 카페를 다시 찾았다. 작년에도 이맘때쯤이었다.  이 카페는 숲속에 꼭꼭 숨어 있다. 들어오는 도로도 예사롭지 않다. 일반도로에서 한 쪽으로 갈라져 나와 길이 새로 시작된다. 다루지로 연결된 도로는 편도. 마주 오는 차량과 맞닥뜨리기라도 하면, 서로 눈인사를 나누며 기술 좋게 비켜서야 하는 좁고 호젓한 길이다.  그 수고로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ceNjfUv6xV1McNBvCwnhTC7LLf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n 2026 15:02:30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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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셋 버튼 - 흘러간 강물은 돌아오지 않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hZk6/3</link>
      <description>리셋 버튼 같은 건 없다. 처음부터.  얼마 전 넷플릭스로 '버킷 리스트'를 봤다. 잭 니콜슨과 모건 프리먼이 나오는 영화. 내가 퍽이나 좋아하는 두 명배우가 열연한 작품이다. 이 영화가 나오면서 한 때 '버킷 리스트 써보기' 열풍이 불었었다.  잭이 분한 주인공은 재벌 사업가인 에드워드 콜. 이 양반은 평생 죽어라 일해서 엄청난 돈을 벌고 명예도 얻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p-ywJr64BcFxurKT4bIpc-wLqw0.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6 02:32:19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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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희궁, 나의 휴식처  - 걷기, 소소한 기쁨들</title>
      <link>https://brunch.co.kr/@@hZk6/2</link>
      <description>점심을 먹고 걷는다. 습관이라고 부르기엔 거창하고, 취미라고 하기엔 민망하다. 마냥 걷는다. 이 편이 더 솔직하다. 사무실에서 온종일 모니터를 들여다본다. 기사 트래픽을 주식 전광판처럼 확인한다. 그 틈을 비집고 또다른 업무가 끼어든다. 포털 채널은 '고요한' 전쟁터다. 트럼프가 어디를 폭격했는지, 주가가 얼마나 빠졌는지, 어디서 무슨 사고가 일어났는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Zk6%2Fimage%2FJSu36KH6lwVTBCRpC0RtU1hLt-o.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14:20:57 GMT</pubDate>
      <author>루이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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