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연수</title>
    <link>https://brunch.co.kr/@@hYys</link>
    <description>그냥 지나칠 뻔한 마음들을 적어둡니다. 따뜻하고 단호한 제 속도대로요. 줄여서 따단하게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3:27:18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그냥 지나칠 뻔한 마음들을 적어둡니다. 따뜻하고 단호한 제 속도대로요. 줄여서 따단하게요.</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s%2Fimage%2FlE7twCrRmNJxYuUakPUOAxjavfg.jpg</url>
      <link>https://brunch.co.kr/@@hYys</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인생사 지침서가 필요해 - 언제나 서툰 우리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hYys/13</link>
      <description>가끔 생각한다. 인생사 지침서 같은 책이 한 권 있었으면 좋겠다고.  혼자 감당하기엔 벅찬 상황에 너무 힘이 들 때, 내가 유별난 건가 판단이 서지 않아 위축될 때, 펼치면 딱 그에 맞는 대응법이 나와 있는 책.  &amp;ldquo;이럴 땐 이렇게 하면 다 해결돼요!&amp;rdquo; &amp;ldquo;힘든 건 당연한데, 그렇다고 걱정할 것 없어요!&amp;rdquo; 단호하고 다정하게 말해주는 그런 책.  온종일 힘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s%2Fimage%2FY9XZg3SO3i-EDQTrrl7W2YN0U6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1:44:55 GMT</pubDate>
      <author>연수</author>
      <guid>https://brunch.co.kr/@@hYys/13</guid>
    </item>
    <item>
      <title>떠나는 것, 남는 것에 대한 연습 - 죽음 앞에서 담담해지기</title>
      <link>https://brunch.co.kr/@@hYys/12</link>
      <description>대학을 졸업하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장례식장을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  장례식장은 어딘가 무겁고 낯설기만 했다. 무슨 옷을 입어야 할지, 언제쯤 도착해야 할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부터 어디에 서 있어야 하는지조차 막막했다. 괜찮냐는 말이 너무 가볍게 들릴까 봐, 아무 말도 하지 못했던 날도 있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장례식장은 그다지 낯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s%2Fimage%2FQV6sOsbHKyzo04Kn4f7-G2o-i_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0 Jun 2025 04:11:51 GMT</pubDate>
      <author>연수</author>
      <guid>https://brunch.co.kr/@@hYys/12</guid>
    </item>
    <item>
      <title>5년 차 부부의 사랑법 - 다음에 꼭 같이 오자</title>
      <link>https://brunch.co.kr/@@hYys/11</link>
      <description>그가 나 아닌 누군가와 밥을 먹는 날이면, 어느새 메시지 한 통이 도착해 있다.  &amp;ldquo;여기 진짜 맛있다. 다음엔 꼭 같이 오자.&amp;rdquo;  흔한 말인데 이상하게 마음에 남는다. 맛있는 걸 먹는 순간 가장 먼저 떠오른 사람이 나라니.  내겐 그 말이 이렇게 들린다. &amp;ldquo;너랑 먹어야 완벽할 것 같아.&amp;rdquo;  결혼 5년 차. 그 말은 여전히 나를 설레게 한다. 툭 건넨 마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s%2Fimage%2FKdBrz47VH5vKsO12uwm1lr4-d5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Jun 2025 01:51:11 GMT</pubDate>
      <author>연수</author>
      <guid>https://brunch.co.kr/@@hYys/11</guid>
    </item>
    <item>
      <title>따릉이, 빵. 그거면 충분하잖아 - 좋아하는 거랑 좋아하는 거</title>
      <link>https://brunch.co.kr/@@hYys/10</link>
      <description>올해 새로 들인 취미는 따릉이 타기다.  출근길, 퇴근길, 뭘 사러 갈 때, 약속이 있을 때, 날씨만 허락하면 늘 따릉이부터 찾는다. 정기권을 끊고 자전거를 주 이동수단 삼는 일이 왠지 &amp;lsquo;갓생러&amp;rsquo;가 된 것만 같아, 괜히 뿌듯하고 꽤 즐겁다.  오늘 저녁, 따릉이를 타고 빵집에 다녀왔다. 다이어트한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살지만, 빵 앞에선 늘 속수무책이다.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s%2Fimage%2FT3ZS7ekOgC4zyM4bG2_m_XM1d3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3 Jun 2025 01:00:24 GMT</pubDate>
      <author>연수</author>
      <guid>https://brunch.co.kr/@@hYys/10</guid>
    </item>
    <item>
      <title>오늘도 나는 나를 미워했다 - 각박한 세상 속, 적어도 나만은 내 편이고 싶었는데</title>
      <link>https://brunch.co.kr/@@hYys/9</link>
      <description>&amp;ldquo;넌 중간이 없어.&amp;rdquo; &amp;ldquo;가끔은 대충도 좀 해. 그래도 괜찮아.&amp;rdquo;  줄곧, 주변에서 날 위한다며 건네는 말이다.  그럴 만도 하다. 나는 대충 하는 법을 잘 모른다. 어설프게 애쓰고 결과가 나쁘면, 그 모든 게 내 탓이 되는 게 싫었다. 실망도, 후회도, 원망도&amp;mdash;온전히 내 몫으로 돌아오는 게 무서웠다.  그래서 늘 모 아니면 도. 지나치게 몰입하거나, 아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s%2Fimage%2FMQjxoZ2ItgYVxd2DdjaFe2Lv0C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0 Jun 2025 00:57:45 GMT</pubDate>
      <author>연수</author>
      <guid>https://brunch.co.kr/@@hYys/9</guid>
    </item>
    <item>
      <title>기사님, 짜증 내셔도 괜찮습니다 - 불편한 마음을 꺼내는 방식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hYys/8</link>
      <description>나는 평소 택시 타는 걸 즐기지 않는다.  택시 안은 어쩐지, 감정적으로 침입당하는 공간처럼 느껴진다. 기사님의 감정이 무심히 흘러나오고, 나는 나를 숨기기 위해 애쓴다. 몰라도 될 감정을 느끼게 되거나, 내 사적인 무언가를 들키지 않기 위해 조심하는 그 긴장이 싫다.  그날은 예외였다. 남편과 집에서 5km 정도 떨어진 필라테스 센터에서 각자 레슨을 마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s%2Fimage%2FYwTl-WufqnOSpixvt9f95aoXXq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Jun 2025 11:58:31 GMT</pubDate>
      <author>연수</author>
      <guid>https://brunch.co.kr/@@hYys/8</guid>
    </item>
    <item>
      <title>그냥 흘려보내기엔 좀 아쉬워서요 - 지나가다 문득, 남기고 싶어진 이야기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hYys/7</link>
      <description>꼭 특별하거나 거창한 감정이 아니어도 가끔은 돌아보고 싶은 장면들이 있다.  지하철에서 마주친 낯선 사람의 표정, 버스 창밖으로 스친 계절의 색, 회의 중 누군가 툭 던진 말 한마디, 잠들기 전 불쑥 떠오른 오래된 기억처럼.  그땐 아무렇지 않았는데, 지나고 보면 괜히 마음에 남는 표정, 말투, 여운들.  예전엔 그런 걸 혼자 곱씹곤 했는데, 요즘은 문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Yys%2Fimage%2FJQ9ncIh7jbZeFSdfnp5utWbYVA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8 Jun 2025 11:54:58 GMT</pubDate>
      <author>연수</author>
      <guid>https://brunch.co.kr/@@hYys/7</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