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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도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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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이 남긴 감정과 흔적을 씁니다.사건보다 그 이후에 남은 온도에 오래 머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5:59: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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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이 남긴 감정과 흔적을 씁니다.사건보다 그 이후에 남은 온도에 오래 머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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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짝짝~ 짝짝짝!! 국민한대!! - 나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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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린 시절, 대한민국인이라는 사실이 나를 초라하게 했었다.  강대국도 아니고, 늘 이웃 나라 일본을 뒤쫓아가기에 바빴던 시절이었기 때문이었다. 음악, 문화, 사회, 경제 어느 분야에서도 뚜렷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던 나라인 것만 같아 &amp;lsquo;미국&amp;rsquo;은 늘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amp;lsquo;가난한 미국인이라도 영어라도 쓰겠지&amp;rsquo;       문화 사대주의라고 해도 좋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Xi3%2Fimage%2F9raVq4GfjDkV4Nu4vxM-IKSpZD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01:23:06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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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 괜찮아도 괜찮아 - 오늘 많이 힘들었지..?</title>
      <link>https://brunch.co.kr/@@hXi3/115</link>
      <description>절망이 주는 가장 큰 아픔은 어떻게 치유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헤매는 것이다.  더 무서운 건 그렇게 지속되는 시간 속에 얼마나 더 아파하는지조차 알지 못하는 것이다.  아플 때 아프다고 나 좀 살려달라고 외쳐대는 건 아직 살아있음을 증명하는 것과 같다.  오늘 하루를 살아가는 동안 내가 느낀 감정은 무엇을 이야기하고 싶었을까?  하염없이 &amp;lsquo;괜찮아&amp;lsquo;를 반</description>
      <pubDate>Wed, 20 May 2026 14:37:15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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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뒤집어진 그림</title>
      <link>https://brunch.co.kr/@@hXi3/114</link>
      <description>고난의 시간에서 바닥에서 허우적대는  &amp;lsquo;나&amp;lsquo;를 발견한다  반가운 시간은 아니다 그렇다고 피할 수 있는 시간도 아니다  마주하고 싶지 않을 뿐이다  스쳐 지나가도 인연이라 했던가  얼마나 지독하게 맺어졌기에 필연의 시간에서 여지없이 마주하게 된 것일까  불규칙한 박자에서도 재즈는 하모니를 이루는데  운명의 시간임에도 무엇하나 맞지 않은 소음이 되어버린다  코</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4:32:50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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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시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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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 동생이 급하게 옷을 입었다. 조금 상기된 표정을 지은채  급하게 서울을 간다는 말에 무슨 일인지 물어보지 않을 수 없었다  친구 아버지께서 사고로 돌아가셨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야 말았다.  길가에 잠시 주차하고 문을 열고 나오는  찰나의 순간,  뒤에서 급하게 달려오는 차에 치어 그 자리에서 돌아가셨다는 소식이었다   갑자기 들려온 소식에 설</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4:02:08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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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낯선 하루가 건네는 안부 - 오늘의 평범함이 당신의 행복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Xi3/112</link>
      <description>익숙한 매일을 살아가면서 반복되는 일상에 지쳐가곤 한다.  그러나 종종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지는 낯선 하루임을 느낄 때 평소와 다른 감정을 느낀다.  같은 하루의 시간이 누군가에겐 &amp;lsquo;생명&amp;lsquo;의 탄생을 맞이하는 행복한 순간이지만 &amp;lsquo;생명&amp;lsquo;과의 이별을 맞이라는 아픔이기도 하다.  &amp;lsquo;운&amp;rsquo;이라 치부하기엔 &amp;lsquo;운명&amp;rsquo;적이었고, &amp;rsquo;불운&amp;lsquo;이라 하기엔 세상의 &amp;rsquo;이치&amp;rsquo;였다.</description>
      <pubDate>Wed, 25 Feb 2026 08:03:40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guid>https://brunch.co.kr/@@hXi3/1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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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4도 ㅣ 침묵이 남긴 흔적 - 나의 길 위에서 너의 침묵을 듣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hXi3/111</link>
      <description>간절한 외침이 세상 끝에 닿을 때쯤  누군가 대답해 주리라는 작은 기대를 걸지만  들려오는 건 나의 고함의 메아리였다.  세상의 끝없는 침묵 앞에 무기력해진 나의 신발은  외로움의 길 위에 잠시 멈춰 서 있었다.  매일 걷고 있지만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일상 속에서  왠지 모를 씁쓸함에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걸어온 길 위로 발자국이 새겨져 있었다.</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2:00:05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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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0도ㅣ오늘을 간직하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hXi3/108</link>
      <description>영원함은 오늘을 간직함에 있었다.  과거를 돌아보는 순간 미래를 내다보는 순간  찰나의 순간을 놓쳐 오늘을 과거로 혹은 미래로 뒤바뀐 시간 속에 살아가게 된다.  모래시계처럼 뒤집기를 반복하며 이 시간을 붙잡고 싶지만  모래알이 떨어지며 부딪히는 소리는 지나간 시간이었음을 알려주는 지구의 맥박 같았다.  반복되는 것 하나 없는 세상에서 도돌이표를 찾는 보물</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2:00:01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guid>https://brunch.co.kr/@@hXi3/10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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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1도ㅣ느림이 남긴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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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시간과 공간의 역설이 이루어질 수 있다면  아니, 그 중심에 내가 들어갈 수 있다면  난 세상을 역행하며 살아갈까?  빠른 속도가 요구되는 시대에 걸맞게 스포츠카를 타고  산길을 오르내리는 무질서로 내달리진 않을까.  순리를 거스르는 건 연어 하나면 충분하다.  홍길동처럼 여기저기 번쩍이며 시간 위를 빨리 내달린다 한들  오늘을 잃음보다 소중한 게 무엇일까</description>
      <pubDate>Wed, 14 Jan 2026 12:00:00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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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7도ㅣ숫자에 갇힌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hXi3/106</link>
      <description>시간은 숫자의 연속이며 끝없는 반복이다.  달라지길 기대하면서도 반복되는 일상에 체념한다.  늘 그렇게 시간을 탓하고 환경을 탓하다가  이제는 나를 탓한다.  나무도 아름답게 자라려고 차가운 가위에 제 가지를 맡길 줄 아는데  난 가시 하나 찔리기 두려워 피 한 방울이 울음바다가 되는 걸 마다하지 않았다.  아픈 줄 알아야 회복되는 법을 배우고 성장할 텐데</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12:00:00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guid>https://brunch.co.kr/@@hXi3/10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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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3도ㅣ여백에 남은 얼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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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숫자 너머로 보이는 삶의 이야기는 종이에 적힌 잉크의 여백이다.  빙산의 일각처럼 보이진 않지만 지탱해 주는 힘이 있었다.  아픔을 딛고 일어선 홀로서기였고 슬픔을 삼킨 웃음소리였다.  여백에 감춰진 이야기들은 아버지의 주름과 어머니의 손등에 묻혀있다.  주름진 미소가 유난히 아름다워 보이는 오늘이다.</description>
      <pubDate>Fri, 09 Jan 2026 12:00:01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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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5도ㅣ아버지의 주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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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린 시절 아버지를 보며 어른을 보았다.  마치 나의 30년 뒤의 모습일 것 같아서  밥 먹는 모습과 일터에 나가는 모습은 나의 미래 같았다.  어느 날, 다리를 다치셨다.  병원에서의 모습은 무척 낯설었다.  아버지를 바라보던 나의 눈동자엔 빛바랜 희망이 자리 잡았다.  작은 소음이 나의 가슴속에 울렸고 나는 애써 외면했다.  아직 어렸기에 아직 철이 없</description>
      <pubDate>Wed, 07 Jan 2026 12:00:01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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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9도 ㅣ 지워진 달력 위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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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해가 되면 모든 것이 새로울 것 같지만  &amp;lsquo;올해도 다 지나갔구나&amp;rsquo; 하면서  이루지 못한 것들을 내년으로 미루는 습관을 반복하곤 한다.  &amp;rsquo;올해는 꼭 해야지&amp;lsquo;  아니면 새로운 목표를 세워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려 한다.  우리들의 시간은 어제를 딛고 온 것임을 까마득히 잊은 채로.  인류의 무구한 역사는 끝없는 희생과 그것을 딛고 일어선 번영의 연속이다.</description>
      <pubDate>Tue, 06 Jan 2026 01:40:31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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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92도ㅣ어른의 굳은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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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른이 될수록 내 몸에 달라붙은 얼룩을 벗어내  다시 차오르는 새살을 준비할 줄 아는 것이겠지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어느 때보다 많이 하면서도 가장 두려울 시기이기에  철없던 어린 시절의 왕자병이 다시 돋아  세상이 내 것인 것 마냥 활보하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나는 음악을 듣는다.  어린 시절에 듣던 음악을 하나하나 꺼내어 귀에 다시 담을 때면  그</description>
      <pubDate>Mon, 05 Jan 2026 12:00:00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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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90도ㅣ오늘을 마주한 자리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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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을 마주한 나는 어제의 오늘을 기억하며 내일의 나를 맞이한다.  빛이었던 나의 과거는 빛바랜 오늘이 되었지만 내일 타오를 심지이기도 하다.  올해는 작년이 되고 내년이 올해가 되는 분기점에서  낯선 나를 기다리며 맞이한다.  설렌 건지 두려운 건지  모호함이 감도는 끝자락에서  나는, 다시 시작한다</description>
      <pubDate>Fri, 02 Jan 2026 12:00:02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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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8도ㅣ20년 뒤에, 다시 보자</title>
      <link>https://brunch.co.kr/@@hXi3/101</link>
      <description>스스로에 대한 의구심이 솟구칠 때 걷잡을 수 없는 두려움이 스며들 때 나의 마음을 다잡는 말이 있다.  20년 뒤에 보자.  스스로에 대한 확신이며, 세상을 향한 외침이다.  누구 하나 알아주지 않지만 그 길을 걸어온 나는 발자국의 깊이를 알고 있기 때문이다. 비 오는 날에도 지워지지 않던 한 번의 발자국을 기억한다.  종종 상상하곤 한다.  5년, 10년</description>
      <pubDate>Wed, 31 Dec 2025 12:00:05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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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2도ㅣ오늘이라는 정거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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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딱 한번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 여행을 할 수 있다면  꿈 많던 시절인 과거로 돌아갈까  꿈을 이룰 것 같은 미래로 넘어갈까  다시 돌아와 마주할 오늘의 시간 앞에서  잠시 멈춘다.  과거로 돌아간다 한들 끝내 버리지 못한 미련의 한 줌을 쥔 채 가슴앓이를 할 테고  미래로 넘어간다 한들 달라지지 않은 혹 너무 달라져버린 미래 앞에 현재의 희망이 물거품이 될</description>
      <pubDate>Mon, 29 Dec 2025 12:00:06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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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썼는지보다, 어디에 닿았는지가 궁금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Xi3/109</link>
      <description>요즘 제 글을 다시 읽어보고 있습니다.  글을 쓰는 이유도, 계속 쓰고 있는 이유도 분명한데 문득 궁금해졌습니다.  이 글들이 읽는 분들에게는 어떤 지점으로 남고 있는지요.  문장이었는지, 장면이었는지, 아니면 설명하기 어려운 어떤 감정이었는지.  잘 썼는지, 못 썼는지보다는 어디에 닿았는지가 더 궁금합니다.  읽고 난 뒤 마음에 남은 한 줄, 혹은 떠오른</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13:10:47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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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2.2도 ㅣ 곁</title>
      <link>https://brunch.co.kr/@@hXi3/97</link>
      <description>&amp;lsquo;너&amp;lsquo;는 나에게 훈계하지도 않은 채  나의 느린 보폭에 맞춰 같이 걷고 있었다.  너의 걸음은 나의 방향이 되었고  나를 다시 걷게 하는 부드러운 채찍이었다.  오늘도 너의 속삭임에 귀를 기울인다.  미동도 없이 고개를 숙이며.</description>
      <pubDate>Sun, 28 Dec 2025 12:00:02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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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7도 ㅣ 임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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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rsquo;너&amp;lsquo;에게서 받은 두 개의 선물을  책상 위에 올려놓고 하염없이 바라보다  기대와 두려움을 안은 채  하나씩 풀어본다.  서로 다른 선물 상자에는  같은 선물이 들어있었다.  가슴속에 꼭 끌어안고  &amp;rsquo;너&amp;lsquo;를 품는 이 순간에  &amp;lsquo;너&amp;lsquo;는 &amp;rsquo;나&amp;lsquo;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었을까.</description>
      <pubDate>Sat, 27 Dec 2025 12:00:03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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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5.10도 ㅣ 다시 선물</title>
      <link>https://brunch.co.kr/@@hXi3/95</link>
      <description>생일이 되면 어른이 되어서도  &amp;lsquo;선물&amp;rsquo;을 받곤 한다.  지쳐있는 &amp;lsquo;나&amp;rsquo;에게 주는 작은 위로이자  더욱 빛나게 해 줄 작은 촛불이다.  &amp;lsquo;나&amp;rsquo;는 &amp;lsquo;너&amp;rsquo;에게도 선물을 요구한다.  기쁨이자 절망인 &amp;rsquo;너&amp;lsquo;의 선물을  받아 낼 준비도 하지 않은 채.</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12:00:02 GMT</pubDate>
      <author>온도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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