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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a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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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내가 원하는 것들로부터 나를 지켜줘.&amp;rdquo; 도쿄로 유학 중인 학생. 젠더/섹슈얼리티, 포스트 식민주의에 관심이 많습니다. 내면의 정동에 대해 적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21: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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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dquo;내가 원하는 것들로부터 나를 지켜줘.&amp;rdquo; 도쿄로 유학 중인 학생. 젠더/섹슈얼리티, 포스트 식민주의에 관심이 많습니다. 내면의 정동에 대해 적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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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달팽이와 쉬바 (2)</title>
      <link>https://brunch.co.kr/@@hVv1/41</link>
      <description>이틀 동안 천장 있는 노숙을 하고 아침 6시 반에 일어났다. 재킷 하나만 걸치고 드러누워 있자니&amp;nbsp;턱이 달달달 떨렸다.  텅 비어 있는 예전 집을 청소하고 터덜터덜 새 집으로 걸어갔다. (이 순간만큼은 정말로 노래가 나를 살린다는 생각을 했고.) 어제저녁에는 애인이(이 단어가 마음이 들지 않는다) 전화로.  테 씨는 나한테 화내고 싶었던 적 없어요? 이유가</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13:56:39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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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달팽이와 쉬바. - 진짜로 집이 없어...</title>
      <link>https://brunch.co.kr/@@hVv1/40</link>
      <description>1.  오늘 하루는 썩 괜찮은 일요일이었다.  우선 일어난 시각의 앞자리가 8이라는 것이 만족스러웠다. 비록 그렇게 될 수 있었던 이유가 벌떼에 쫓기는 악몽이라 할지라도. 망각은 인간 생존의 필수 요건이다. 몇 초 전까지만 해도 내 손바닥 위를 기어 다니는 괴물 같은 더듬이와 악몽 같은 윙윙거림 때문에 울음보를 터뜨리기 직전이었던 내가, 번쩍 눈을 떠 시계</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0:12:26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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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춤추지 않으면 손해!  - 또, 또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Vv1/37</link>
      <description>0.  오늘 오전에 S 교수한테 메일 답장이 왔다. 수업의 한 발표자에게 참고 문헌을 소개해줄 수 있을 것 같으니 연락처와 코멘트를 대신 전해 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S교수가 답장을 했다는 사실 그 자체에 놀랐다. 일방적인 부탁이었고, 이메일을 보내기 전 대면으로 부탁을 해 두었기 때문에 별도의 답장을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한편 나와 S</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6:06:05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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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냐니와 푸데.</title>
      <link>https://brunch.co.kr/@@hVv1/39</link>
      <description>Every man says all he can If every man is true 만약 모든 사람이 무엇이든 할 수 있다 말하고 모든 사람이 진실하다면 Do I believe the sky above Is Caribbean blue? 그때도 나는 믿을 수 있을까? 저 하늘이 정말 카리브해처럼 푸르다고&amp;hellip; &amp;lt;Enya, Caribbean blue&amp;gt;     소냐</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14:49:52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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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면증 옹호.  - 7월의 여름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hVv1/38</link>
      <description>이 덪들이 우리 시대의 취향인지는 확신하기 어렵습니다.  -제안들 31.      난 여러 가지 치명적인 변수가 많은 출국을 하는 것에 다소 스트레스를 받는 편이다. 일본과 한국은 이웃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설상가상 연인이 여행으로 해외에 간다는 소식에 무슨 사고라도 날까 불안했던 나머지 출국 전 날에 구석에 박아 두었던 타로 카드를 꺼내야 했다. 카드를 뒤</description>
      <pubDate>Tue, 28 Jul 2026 11:00:59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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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모에 대한 이야기. -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Vv1/36</link>
      <description>주인의 도구로는 결코 주인의 집을 무너뜨릴 수 없다. ... &amp;lt;오드리 로드, 시스터 아웃사이더.&amp;gt;   2026년은 사주 명리학에 의하면 자기 자신에 대한 진실 말하기의 해, 진실이 폭로되는 해라고 한다. 한편 나는 오직 마모되어 가는 자신의 신체와 정신에 대해서만 기술할 수 있다. 인간이 권력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사실과 정부의 돈을 받</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12:41:25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guid>https://brunch.co.kr/@@hVv1/3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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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영장과 쟈지 푸딩.  - BGM/ Gorillaz 19-2000</title>
      <link>https://brunch.co.kr/@@hVv1/35</link>
      <description>오후 6시 50분. 나는 2번 레일에서 물속을 걷던 것을 멈추고, 누구나 쓸 수 있으며 아무거나 할 수 있는 레일 1번으로 돌아왔다. 수영장에 온 지 여섯 번째 되는 날. 나는 물 위에 뜨는 법도 몰랐지만 우선 물속에서 호흡하는 법을 익힌 뒤에 물장구를 칠 생각이었다. 전에도 이야기했지만, 나는 수영을 잘하게 되는 데는 관심 없었다. 오직 물속에서 오만가지</description>
      <pubDate>Fri, 08 May 2026 14:07:29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guid>https://brunch.co.kr/@@hVv1/3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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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치를 모르는 것들.&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hVv1/32</link>
      <description>돌이켜보면, 나는 고통을 많이 지니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고통을 잘 느끼는 부류였다. 롤랑 바르트가 애도 일기에서 적었듯이: &amp;quot;때로 스스로 생각한다, 나의 지나친 슬픔은 결국 너무 예민한 나의 감수성 때문이라고. 하지만 나는 평생 그렇지 않았던가. 항상 너무 지나치리만큼 예민하게 느끼지 않았던가?&amp;quot;  또한 나는 기쁨보다는 고통이 삶에 대한 이해를 돕는</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5:34:08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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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아남은 일기들. - 두근두근 대학원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Vv1/33</link>
      <description>0.  입학식을 마쳤다. 그 짧은 하루동안 실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다. 우선 여동생과 함께 오전에 만나 캠퍼스를 산책했다. 햇빛이 우거진 초목 사이사이로 뛰어드는 화창한 날이었다. 식사를 한 뒤에 입학식 기념으로 건넬 꽃을 함께 골랐다. 우아하게 두 뺨을 붉힌 알스트로메리아와 푸른색 델피니움(내가 핑크빛 꽃과 파란빛 꽃을 함께 포개고 싶어 하자 동생은</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11:26:56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guid>https://brunch.co.kr/@@hVv1/3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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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 아사이 료와 가장 최신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Vv1/30</link>
      <description>1. 3월 4일.   오늘 쿠루미의 집으로 놀러 갔는데 헤어지기 전 아사이 료의 소설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그는 소설이 어떻게 이어질지가 궁금하여 온천에 몸을 담그고 가만히 휴식했어야 할 시간에 안절부절못하느라 정신을 차릴 수 없었다고 했다. 나는 쿠루미의 눈 아래 반짝이는 은구슬 같은 눈물을 보았다. '쿠루미, 너 지금 울어?' 그러자 쿠루미는 깜짝 놀</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1:10:49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guid>https://brunch.co.kr/@@hVv1/3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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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0 mile. - 결과 발표 날 쓰는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Vv1/27</link>
      <description>25살을 기점으로 삶을 반추하는 것은 투박하지만 나름의 질서가 있지 않나. 반 백. 반 오십. 그리고 이십오.   오늘은 도쿄대 석사 과정 발표날이다. 평소대로 종합 커뮤니티 센터에 출근을 했다. 발표 시각은 오후 2시. 그전까지는 도무지 업무에 집중을 할 수가 없어서, 하우스 뮤직을 들으면서 프랑수아즈 사강의 소설을 읽고 낄낄 거리거나 다 큰 성인 남자</description>
      <pubDate>Mon, 09 Feb 2026 14:30:19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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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살자를 거꾸로 하면.  - 글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hVv1/26</link>
      <description>어느 날 도쿄에 사는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무료 온라인 상담을 해 준다는 광고와 마주했다. 나는 주저 없이 각종 서류와 서약서를 적었다. (대충 상담을 받고 자살이나 하지 말라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곧 얼굴이 동그랗고 두 눈이 결백해 보이는 상담사와 매칭이 되었다. 나는 줌 화면에 비치는 내 희여 멀건 한 얼굴을 심드렁하게 바라보며 말하기 시작했다.</description>
      <pubDate>Sun, 08 Feb 2026 14:42:25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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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026, 영원회귀.  - 나의 연인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hVv1/25</link>
      <description>25년 12월에는 연인과 거진 한 달을 함께 생활했다. 이 주 동안은 한국에 있는 그의 거처에서, 남은 이 주는 도쿄의 나의 거처에서.   그와 함께 지낼 때마다 감각하는 것은 뇌에 들어찬 묵직한 침묵, 글자의 부재다. 무언가를 읽을 수는 있어도, 결코 쓸 수는 없다. 쓰거나 읽을 필요가 없는 것. 달리 말하면 그건 만족스러움일까? 행복일까? 궁극적인 안녕</description>
      <pubDate>Sun, 04 Jan 2026 14:48:33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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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를 구해 주세요!  - 사키 선배와 품행씨.</title>
      <link>https://brunch.co.kr/@@hVv1/21</link>
      <description>경주가 이미 경주다운 것이 아닌데도 그 사람 스스로 자신을 바치게 만들려면 무슨 이유를 생각해 내야 할 것인가? -생택 쥐 페리 &amp;lt;전시 조종사&amp;gt; 중에서-  꼴딱 밤을 새웠다. 갑작스러운 철야가 심장 깊숙이 타격을 남긴 것이 분명하다. 6시에 잠들어 1시에 일어났음에도 불구하고 가슴에 묵직한 통증이 있고, 삶이라는 게 지지부진하고 무미건조한 고행처럼 느껴진다</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25 13:42:31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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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나르치스에 대하여.  - 일본에서의 지도교수님에 대한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hVv1/19</link>
      <description>나르치스에 대하여.   오늘, 정각이 되어서야 헤르만 헤세의 &amp;lt;나르치스와 골드문트&amp;gt;를 전부 읽었다. 엄격한 신학자로서 지성과 질서의 세계를 대변하는 나르치스와, 자연인으로서의 인간과 예술을 대변하는 골드문트의 만남과 이별을 둘러싼 이야기다.   필사를 마치고도 속이 울렁거린다.  그것은 자신의 심장부와 가장 가까운, 이젠 제법 날카로워서 저절로 가슴을 저리</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00:48:03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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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케부 이사. - 읽으려면 써야 해. 쓰려면 읽어야지.</title>
      <link>https://brunch.co.kr/@@hVv1/18</link>
      <description>10일.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고 하코네까지 동행한 애인이 한국으로 돌아갔다. 물론 그동안 글은 한 줄도 쓰지 않았다. 나는 글을 마음이 시릴 정도로 외로워지거나 우울할 때 모닥불을 쐬듯 썼다. 눈부시게 이글거리는 태양을 옆에 두고 장작을 패는 것은 무용한 짓이었다. 더럽게 행복하고 (사랑과 잘 맞아떨어지는 수식어가 아닌가?), 그 덕분인지 시간의 축이 비정</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8:31:41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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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젠더에 대해 쓰는 것.  - 여대 동문들과 2년만에 재회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Vv1/14</link>
      <description>나는 현재 여자 대학교의 동문 4명과 11월에 페미니스트 진Zine을 발행하기 위해 작업하고 있다. 이것은 504 Zine을 번역하기에 앞서 쓰는 8월 24일의 일기이다.   몸보다 머리통이 더 무겁게 느껴지는 날이다. 어제 이 년 이상 뿔뿔이 흩어져 있었던 대학 동창들과 만나 11월에 발매할 잡지에 실릴 좌담회를 가졌다. 오늘은 오후 4시 즈음에 집에 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Vv1%2Fimage%2F3sGg86M1ReRYiq-lj-vLap4u0i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13:22:00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guid>https://brunch.co.kr/@@hVv1/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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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담대하게 맞서기.   - 스스로의 폭력성을 자각하지 못한 당신의 페미니즘 따위 신용할 수 없어.</title>
      <link>https://brunch.co.kr/@@hVv1/11</link>
      <description>7월 어느 날, 봉사 활동을 하고 있는 시민 박물관에서 알게 된 지인에게서 장문의 메시지가 왔다. 그는 이목구비며 몸이며 성격이며 전부 동글동글 하고, 수줍음이 많으면서도 강단이 있는 다정한 대학원생이었다. 나는 그의 논문 발표 보고를 듣거나 함께 수업에 참관하면서 교류하게 되었고, 어느새 서로의 아픔도 털어놓을 수 있는 사이가 되었다.  '부담이 되는 이</description>
      <pubDate>Tue, 19 Aug 2025 06:06:45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guid>https://brunch.co.kr/@@hVv1/1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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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둘러싸이는 것.  - 0731.</title>
      <link>https://brunch.co.kr/@@hVv1/9</link>
      <description>일기는 되도록 손으로 쓴다. 일기는 소설과 달리 따라 잡힐 걱정이 없기 때문이다. 소설을 쓸 때 나는 나의 욕망을 추적하고 또 추월한다. 일기를 쓸 때는 제자리에 주저 앉아, 희미해진 기억에 멀뚱거리며 나를 기록한다. 되도록 상세하게, 군더더기 없이. 손글씨로 쓰는 것은 이점이 많다. 이미 주어진 포맷에서의 줄 바꿈이 거슬려서 엉뚱하게 문단을 처내야 하는</description>
      <pubDate>Thu, 31 Jul 2025 14:52:42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guid>https://brunch.co.kr/@@hVv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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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0718.</title>
      <link>https://brunch.co.kr/@@hVv1/6</link>
      <description>언젠가 누군가에게 시를 선물하며 말한 적이 있었다. &amp;lsquo;너에 대해서 적는 것, 정말 하나도 어렵지 않았어.&amp;lsquo; 정말 그러했다. 사람에 대해 적는 것은 결코 간단하지 않았지만 기어코 해내고 마는 일들 중 하나였다.  나는 아직도 당신에 대해 쓴다. 당신은 내가 가장 오랫동안 반복해 온, 그리하여 물러질 대로 물러진 경구였다. 이 글이 훗날 당신을 찌르게 되지 않</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05:41:47 GMT</pubDate>
      <author>Da테</author>
      <guid>https://brunch.co.kr/@@hVv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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