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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왼손잡이 인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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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서있는 이곳이 내가 사는 이유.......</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33:2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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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 서있는 이곳이 내가 사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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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으로 가는 길 - 구역나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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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모님 방을 제외하고 형과 나는 구역을 나누었다. 동장군 나뿌랭이가 기세를 부리는 창쪽에는 형이 자리를 잡았다. 사실 봄바람이 살랑살랑 부는 날이 더 많았다.  동생은 엄마 품에서 항상 있었기에 내 자리는 유난히도 넓었다. 벽지로 장식한 신문지 얼굴들이 밤이 되면 나를 부엌 쪽으로 머리를 돌렸다가, 다시 부모님 방 쪽으로 돌렸다가, 형이 있는 창쪽으로 그렇</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0:58:09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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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으로 가는 길 - 이삿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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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어려서 놀던 곳은 택시 회사 직원용 숙소였다. 그다지 넓지 않은 방하나를 덮어주는 오래된 골진슬레이트와 누런 게 깔려있는 빛바랜 장판과 풀이 일어나 너덜거리는 신문벽지      잘 맞지 않아 덜 껑거리는 창문틈에 붙어 숨을 쉬고 있는 찢어진 문풍지가 매서운 한기를 뿜어내듯 나팔 거였지만 나는 개이치 않았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는 걸 느낄 수 있어</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13:59:15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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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똑 똑 똑 쿵 쿵 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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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똑 똑 똑 물방울이 떨어지면 스르르 굳었던 비장이 열리고 강렬하게 귀가를 맴돌며 울려 퍼지는 그곳으로 한 걸음 내딛는다  고요한 수면 위로 붉은 달빛이 쏟아지며 만드는 파동들의 행렬 쿵 쿵 쿵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오직 하나의 리듬으로 울려 퍼지는 황홀한 외침...  한 방울 한 방울 살아 숨 쉬는 물결에 나를 던지니 깊이 잠들었던 고요의 감정들이 물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bM%2Fimage%2F-tcekQc34lcmKnZtcSkIjzmorP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11:41:16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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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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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순간  난 그대로 멈출 수밖에 없었다 폭주하는 기관차처럼 정신없이 챗바퀴를 돌리며 앞만 보고 달려왔다  지난날 잘못된 선택으로 아픔을 겪게 했던 모든 순간들을 자책하듯 불나방이 되어 시간과 공간을 채우며 살아야 했다  돌이켜보면 무모한 욕심의 굴레에 갇혀 올바른 판단을 하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일 것이다 순간 세상이 멈춰버리고 항상 순조로울 것 같았던 일상</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04:12:52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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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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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억조차 나지 않는 꿈속을 헤매다 잠에서 깨었습니다 자꾸만 내려오는 눈꺼풀과의 싸움이 시작되네요 잔상으로 남아있는 조각들이 나를 더욱 무겁게 만드네요 침묵으로 잊어진 사투는 어느새 밝아진 햇살에 어이없이 사그라지고 멀 건눈을 뜨게 하네요 창틈을 비집고 들어온 서늘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 안으면  비로소 나를 느낄 수 있습니다 들숨과 날숨의 간격 속에 피어오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bM%2Fimage%2FlcNXAqcgyT2IcNmk20QWSrI-Cv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2:15:49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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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상 - 조각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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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쿵 쿵 쿵 들릴 듯 말 듯 내 귀가를 채우는 소리에 놀라 입술이 말라가네요 어느새 멀건 눈 앞으로 &amp;nbsp;알 수 없는 조각들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뚜 뚜 뚜 보일 듯 말 듯 황금줄을 출렁이며 갈길 잃은 조각들을 묶어 춤을 춥니다 징검다리를 건너온 조각들은 멀 건눈에게 속삭이드 간지럽히지만 알 수 없는 미소만 짓네요 활기찬 조각들이 경쾌한 왈츠를 따라 쉼을 쉬면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QbM%2Fimage%2FtalXCEevR9tiqJK64SDm4HKvrD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4:00:22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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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쓱, 쓱, 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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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쓱, 쓱, 쓱, 쓱, 쓱, 쓱. 동네 어귀에서 들려오는 이소리는 아마도 김 씨 할머님이 &amp;nbsp;새벽부터 집 앞 골목을 청소하는 소리일 것입니다. 한 번도 그냥 지나가는 날이 없었거든요. 남편분이 돌아가신 후로 줄곧 마당과 집 앞 도로를 청결하게 유지하며 살아오셨습니다. 나이가 여든이 되어가시지만 꼬부라진 허리를 애써 펴가며 청소만은 직접 하시려고 합니다. 어디선</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22:05:47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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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운명적인 만남이라 주장했다  - 자충우돌 라이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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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손에 든 휴대폰이 요란하게 울려 퍼진다. 여보세요! 야 수찬아 너 오토바이 구한다고 했지 응 여기 오토바이 센터에서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하네 나도 가서 봤는데 내 것 보다 좋더라 가격도 그만하면 괜찮아 친구 생각 있으면 가봐 주소는 찍어 줄게.  응 생각해볼게... 싸다고 구매해서 또 이상이 생기면 아주 죽음이다 무덤을 파는 꼴이지...  여보 센터에서 보</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13:57:32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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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조심해요 - 이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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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런 이유를 모르는 춘심이는, &amp;quot;여보, 왜 이렇게 땀을 많이 흘려요? 어디 아파요?&amp;quot; 하고 물었다. &amp;quot;아프긴, 엄청 건강해서 땀이 나네, 하하. 이상하네, 오늘 겁나 춥던데. 당신은 열이 많이 나나 봐. 부럽다&amp;hellip;.&amp;quot;  차마 당신에게 말할 수 없었어. 새로 산 오토바이가 이럴 줄이야. 타고 다니려고 산 건데, 내가 이 녀석을 끌고 언덕을 넘을 줄은 몰랐어.</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16:20:46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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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조심해요 - 자충우돌 라이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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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도 &amp;ldquo;조심해요&amp;rdquo;라는 아내의 인사를 들으면 수찬이는 &amp;ldquo;응, 그래. 오늘은 치킨 한 마리 잡아올게~&amp;rdquo; 경쾌한 엔진음이 울려 퍼지며 어두웠던 골목길이 마치 수찬이를 위해 환하게 열리듯 밝아졌다. 간간히 무거운 헬멧 사이로 시원한 바람이 얼굴을 간질거린다. 이런 기분이 좋다. 간간이 헬멧 사이로 들어오는 바람의 느낌과 뚫을 수 없을 것 같은 저 공간을 경쾌하게</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6 15:29:17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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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아이의 출생의 비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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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잠든  딸아이를 보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25년 전 저희 부부는 아이를 갖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우리를 닮은 아이 하나를 갖는 것이 소망이었죠. 몇 년을 노력했지만 임신은 되지 않았습니다. 주변에서는 말은 안 했지만, 우리를 아끼는 사람들의 걱정스러운 눈빛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기적 같은, 아니 미신이라고 말할</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6 09:32:43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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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이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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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체되어 있는 좁은 차 틈 사이를 비집고 검은색 오토바이 한 대가 난입했다. 마치 고삐 풀린 야생마처럼 거친 굉음을 내뿜으며 온 세상이 오직 자신만을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그는 위태롭고 난폭하게 존재감을 과시하며 도로를 장악하듯이 서행하는 차량들을 위협했다.  그 남자의 차림새는 얇은 반팔과 반바지, 그리고 하얀 슬리퍼가 전부였다. 그리고 팔에 사납게 새</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03:52:48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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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nbsp;신입의 눈 - 그 상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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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의 평가는 언제 물음표 같았다. 사람들은 그를 표현하라고 하면 이구동성으로 사람은 좋은데.... 처음 그 상사의 얼굴 표정이 생각이 났다. 나이보다 늙어 보이는 인상을 사람들은 유독  좋다고 말했다. 신입이 처음 그를 봤을 때 그는 울상을 짓고 있는 듯 축 처진 어깨와 동동거는 발걸음으로 내가 하는 거 잘 봐 내가 손이 얼마나 빠른데 하면 우쭐대며 무심한</description>
      <pubDate>Sun, 17 May 2026 15:46:01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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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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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룰 없이 찾아온 봄바람 푸른 하늘도  맑은 강물도  모두가 화사하거만   소명을 다한 꽃잎은  한없이 휘날이네   이룰없이 찾아온   님은  기억조차 희미하지만  이런 꽃잎 날리던 날이면 불쑥불쑥 나를 흔드네 잘 지내고 있다고  흔들고 있네</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02:56:38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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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일상&amp;nbsp; - 영화와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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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휴일 아침은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시간이다. 우선 늘어지게 늦잠도 자고, 밀린 세탁물도 돌리고, 신경 못 썼던 화단의 나무들도 봐줘야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취미는 노트북과 노트, 볼펜을 준비하고 영화를 본 며 대사의 내용을 끄적끄적 적어 영화를 기억하는 것이다. 나만의 루틴은 빈 노트장에 필사하듯 정성을 들여 대사 내용이나 표정들을 적는 일이다.</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5:25:50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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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소한 일상  - 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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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한 일상의 퇴근길 버스 안. 지팡이를 든 70대 여성 어르신이 탔다. &amp;quot;정중하게 가방 좀 치워주세요&amp;quot;라고 말했고, 다시 한번 &amp;quot;가방을 치워 주세요&amp;quot; 하고 말을 했다.  하지만 60대 남성은 그저 쳐다만 볼 뿐, 남 일인 듯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무시를 하는 건지 못 들은 건지 알 수 없지만, 어르신의 얼굴은 굳으며 한참을 어이없는 표정으로 그</description>
      <pubDate>Sat, 25 Apr 2026 00:27:41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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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어가는 페이지**** - 호두과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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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글라고 울퉁한 너를 보니 자꾸만 웃음이 나오는구나 어느새 굴러 굴러 너의 입속으로 &amp;nbsp;나에 입속으로 자꾸만 웃음이 배어 나오는구나 호호 불며 한입 베어 물면 향긋한 빵냄새가 나의 눈과 입속을 가득 메우는구나 너의 볼속에 &amp;nbsp;나에 볼속에 가득가득 순삭이 되었지만 이 순간이 행복인가 보다</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0:33:26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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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햇살 받은 어느 봄날  - 공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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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간간이 불어오는 바람 한눈에 들어오는 햇살 받은  공원 잔디밭들  자유롭게 공원 잔디를 거니는  사람들의 표정을 바라본다 연인들, 손잡고 걷는 노년의 부부 천방지축 날뛰는 어린아이들 역동적으로 흘러나오는 힘찬 소리들이  한없이 넓은 공간을 메우고, 바라보는 이들을 절로 웃음 짓게 한다  바람결에 실려 온 벤치의 말소리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각자만의 세상</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7:10:14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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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판과 독서  - 나만의 잡념해소법....</title>
      <link>https://brunch.co.kr/@@hQbM/189</link>
      <description>정말 어처구니없이 누구의 허락도 없이 특히 나에 허락도 없이 그 녀석은 찾아온다 기가 막힌다 언제든 툭 하고 튀어나와 나를 놀라게 한다 그리고 아주 복잡하고 혼란스럽게 내 정신을 지배하려 한다 그놈을 잡으려 나는 오늘 상념에 잠겼다가 나만에 방법을 만들어 보았다, 머릿속이 복잡하고 혼란스러울 때 할 수 있는 것 그래 게임을 해야겠다 정신과 건강을 챙길 수</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11:28:50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guid>https://brunch.co.kr/@@hQbM/18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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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둠과 햇살 한 줌</title>
      <link>https://brunch.co.kr/@@hQbM/188</link>
      <description>어둠 한 줌과 햇살 한 줌  반갑게 맞아줄 어둠 한 줌 &amp;nbsp;찾습니다. 나에게 어둠을 찾아 주세요. 때론 살아가면서 어둠이 절실하게 필요한 적이 있었나요? 막다른 골목길 혹은 높은 절벽 위에서 나갈 길을 몰라 방황하며 허우적거릴 때 안간힘으로 &amp;nbsp;어둠 한 줌 손에 잡고 불어오는 봄바람 속에 담아 햇살 한 줌과 바꾸려 합니다.  반갑게 맞아줄 어둠을 찾습니다. 나</description>
      <pubDate>Sat, 21 Mar 2026 02:41:13 GMT</pubDate>
      <author>왼손잡이 인생</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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