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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hdfml</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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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심히 살지 않는 연약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꾹꾹 눌러담은 이야기. 오늘도 잘 버티길 바랍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6:54:2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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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살지 않는 연약한 청년의 이야기를 담습니다.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꾹꾹 눌러담은 이야기. 오늘도 잘 버티길 바랍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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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누워있으면 서있고 싶어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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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누워있으면 서있고 싶고, 서있으면 눕고 싶다.항상 지금의 내 상태에 불만이 있다.불평이 많고, 감사하지 못하는 삶을 살아온 것 같다. 아주 드물게 찾아오는 찰나의 행복도 금세 옅어진다.인생이 항상 행복할 수 없다는 건 안다. 어쩌면 언젠가 찾아올 행복을 기다리며 지금을 견디는 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인지도 모른다.나는 남들보다</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10:35:18 GMT</pubDate>
      <author>thdfm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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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돋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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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발짝씩 딛고 나아가는 거야  쓴소리도 달콤하게 씹어 넘기고, 아픈 말도 건강하게 받아들이고   힘들지 않은 삶은 없어 아픔 없는 사람은 없어 나도 마찬가지야 하지만 나는 할 수 있어   부족해도 일단 해 나를 믿고 전진해   빛나는 날은 매일 빛나는 나는 최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s2%2Fimage%2FlyY-_zVVRvPZBuQfAkPHw8oKYe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12:34:12 GMT</pubDate>
      <author>thdfm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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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수가 시간을 보내는 법 - 시간을 흘려보내는 방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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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백수의 널널한 시간이 축복은 아니었다. 내게는 오히려 재앙이었다. 회사에서 시계가 느리게 가는 것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간이 좀처럼 가지 않았다. 의미 있는 일을 별로 하지 않을 뿐더러, 무엇을 해야 할지 잘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렇다. 난 우울증과 불안장애 등 정신질환을 앓고 있어서 더더욱 힘들게 다가왔던 것 같다.  이 과정에서 나 나름대</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1:41:28 GMT</pubDate>
      <author>thdfm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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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달리는 차 안에서 - 살아있음을 느끼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hMs2/14</link>
      <description>나에게 장거리 이동 시간은 축복의 시간이다. 언젠간 도착할 것이고, 시간은 결국 흘러갈 것이기 때문이다.  백수가 되면서 시간 감각이 사라졌다. 시간은 좀처럼 흐르지 않아서 괴롭다. 눈 뜨고 버티고, 다시 버티다 자고, 그게 하루의 전부였다. 무언갈 할 엄두도 나지 않았다. 쓸데없이 남아도는 에너지를 정말 쓸데없는 곳에 쓰면서 매일을 지냈다. 내 우울감을</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11:17:04 GMT</pubDate>
      <author>thdfm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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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린아이로 돌아가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hMs2/13</link>
      <description>세상의 때가  단1g도 묻지 않은 사촌동생의 해맑은 표정을 보며 나는 생각했다.  나에게도 저런 시절이 있었을까? 세상사람들 모두가 나를 따뜻하게 바라봐주고 아껴주고 돌봐주던 시절. 건강하게 잘 살아주기만 해도 칭찬받고 사랑받던 그 시기. 물론 있었을 것이다.  현재의 나는, 세상의 묵은 때를 뒤집어쓴 채 하루하루 사경을 헤매며 살고 있다. 모든 이해관계와</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10:45:57 GMT</pubDate>
      <author>thdfm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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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을 죽이고 싶었다 - 시간은 내 편이 아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Ms2/12</link>
      <description>이른 아침 눈이 떠졌다. 또다시 하루가 시작된 것이다. 침울한 마음으로 잠시 허공을 응시했다. '오늘도..'  D저축은행 1층에 도착했다. 내 일터다. 특유의 묵직한 공기가 나를 감쌌다. 벌써부터 지쳤다. 겪지도 않은 오늘 일들이 이미 머릿속에 다 그려졌다. 난 분명 오늘 온 영혼을 털린 채로 집에 귀가하게 되겠지.   입사 첫날이었다. 온통 새로운 자극&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s2%2Fimage%2Fw6MNXTqkVmZKq6tmzPPFHuXvUl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11:27:52 GMT</pubDate>
      <author>thdfm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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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 걸어 들어간 곳 - 사회생활을 시작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Ms2/11</link>
      <description>학교를 너무 다니기 싫었다. 매일 돈 걱정 때문에 쩔쩔매는 자신이 싫었고, 학교 특유의 지루함도 싫었다.   사실 나는 대학 시절을 꽤 열심히 살았다. 단 한 번도 과탑을 놓친 적 없을 정도로 정말 공부를 열심히 했고, 5천만원 가량의 장학금도 수령했다. 그럼에도 현실은 냉혹했다. 4학년 1학기가 된 나는  가진 돈을 다 써 버렸다. 그렇게, 반 강제적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s2%2Fimage%2FqdqA7a2xoBQ1L6e40ItfRBW8di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23:15:06 GMT</pubDate>
      <author>thdfm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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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난 더 이상 열심히 살지 않는다 - 타버린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hMs2/10</link>
      <description>내일은 대기업 파견직 면접일. 난생 처음 정장을 입고 정식적인 면접을 보는 자리다.   스스로에 대한 최소한의 성의를 보이기 위해 얼렁뚱땅 작성한 이력서가 서류합격 되었다. 그냥 돈 많이 준다 해서 넣어본 건데.   내가 작성했지만 은근 안 됐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던 게 사실이다. 했는데 안 됐다고 스스로 핑계를 만들고 싶었던 거다. 그리고 그 마음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s2%2Fimage%2FiEaawW9t7vBvWtMNixRfpTZdoa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10:47:49 GMT</pubDate>
      <author>thdfm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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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간과 정신의 방 - 작은 방 안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hMs2/9</link>
      <description>두통이 밀려왔다.  온 세상이 부질없이 느껴진다. 어두컴컴한 방 안이 마치 내 미래처럼 다가온다. 이 세상엔 나 혼자다. 이젠 외로운 게 편하다.  혼자만의 미래를 그리고, 혼자만의 세계에 잠겨 본다. 잠시 꿈에 젖어 있었다. 정신 차리고 보니 공허했다. 다 부질없는 짓이었다. 당장 내일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데.  난 전형적인 정신질환자다. 우울증, 불안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Ms2%2Fimage%2Fe-MQ5JINV2lSDgj2UrZI21M90_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10:33:44 GMT</pubDate>
      <author>thdfml</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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