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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혜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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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에서 태어났고 고향과 닮은 곳에 귀촌하여 나무와 꽃을 가꾸고 이쁜 닭을 키웁니다.난초 혜  동산 원  난초동산의 혜원작가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2:38: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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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산골에서 태어났고 고향과 닮은 곳에 귀촌하여 나무와 꽃을 가꾸고 이쁜 닭을 키웁니다.난초 혜  동산 원  난초동산의 혜원작가를 많이 사랑해 주세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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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릴 것인가, 관리할 것인가 - 나무 가꾸기와 세차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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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화가는 새로운 물건을 소중하게 쓰는데 작가에게도 조심스럽게 써 달라고 할 때가 있다. 그때마다 묻는 말은 누릴 것인가요, 관리할 것인가요~  강이목 모임 날에 막내누님과 큰올케가 와서 우리 집을 둘러보더니 나무의 키가 너무 크단다. 별관 앞의 모감주나무가 무성하게 자라서 지붕 위까지 키를 키운 것과 정원 귀퉁이에서 마음껏 자란 산수유나무가 그렇단다.  집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wqmpphy15ibWtD1NeyO9PJUugP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22:23:41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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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믿기 어려운 일을 믿는 것이 믿음이다 - 그리스도인이 믿는 다섯 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hIpf/332</link>
      <description>므두셀라는 969년을 살았다. 교회에 나이가 많은 이들이 모인 구역의 이름이 므두셀라였는데 므두는 죽다, 셀라는 보내다, 죽으면 하나님께서 홍수를 보내겠다는 뜻이란다. 노아가 500세가 되고 므두셀라가 죽은 그 해에 홍수가 나서 방주에 탄 노아의 가족 8명만 살아남고 모두 죽었다.  구역 이름을 므두셀라라고 지은 것은 그가 오래 살았기 때문이다. 이름의 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c3Ys9WcZx74lsFpQaJnXhZEOCe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22:33:26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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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째로 받아들여 주세요 - A형 남편 B형 아내 부부와의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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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치약의 중앙 부분을 꾸욱 눌러 칫솔에 가득 묻혀서 쓰는 B형 아내와 꼬리 부분을 눌러 절약하며 쓰는 A형 남편이 있다. 치약 쓰는 방법이 달라 헤어지는 부부도 있는데 머리가 희끗희끗한 지금까지 그럭저럭 잘 살았다.  남편은 아내의 치약 쓰는 습관과 신발 한 짝 뒤집어 벗어놓는 것은 더 이상지적질 하지 않는단다. 나도 이제 치약을 끝부분부터 씁니다. 치약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IUl8Db8Z1ezAhQ455Dqo_SeXV3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21:30:23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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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양 무리의 본이 돼라 - 백세콩식당과 건강전도사 목사님</title>
      <link>https://brunch.co.kr/@@hIpf/330</link>
      <description>한글날이라고 수영장이 쉬는 줄 알았다. 쉬는 날을 어떻게 보람 있게 보낼까? 사천에 있는 목사님에게 전화를 걸어 점심약속을 했다.  함안으로 목욕을 가는 차속에서 아차~ 선생님이 한글날 공휴일이라서 '금요일은 토요일과 똑 같이 운영합니다' 했더랬다. 토요일은 수업은 없지만 수영장 문을 열기에 자유롭게 수영을 할 수 있다. 착각은 자유입니다~  구술하는 대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xt2WNMJld249p0pa830ZsajQ24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22:40:43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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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먹동그라미를 그려주었다  - 마늘돼지고기 수육과 택배 보내기</title>
      <link>https://brunch.co.kr/@@hIpf/329</link>
      <description>닭장에 다녀오고 콜택시를 불렀더니 단골기사는 창원으로 가고 있는 중이란다. 잘 다녀오라는 인사를 하고 나서 처음의 단골에게 전화를 걸었더니 곧바로 출발하겠습니다, 굵직한 음성이 들렸다.  두 사람 모두 개인택시사장인데 단골을 바꾼 것은 첫 번째 단골이 목요일에 전화를 할 때마다 다른 손님을 태우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차에 올라타자마다 택시요금이 올랐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Y8pQLmN2nBWhqb_Lz1QtDCffya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23:05:21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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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룹회장님 돈을 주세요 - 강이목 모임과 네팔 청년</title>
      <link>https://brunch.co.kr/@@hIpf/328</link>
      <description>강이목모임이 있는 날인데 수영연습을 하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았다. 화가에게 목욕을 마치고 나서 큰올케와 막내누님을 차에 태우고 수영장 건물 앞으로 와 달라고 부탁했더니 그러겠단다. 참 고맙습니다~  닭장에 다녀오며 자두나무를 올려다보니 반란군들이 눈에 띈다. 화가의 전지방법은 나뭇가지의 끝자락만 잘라주는 것이라서 어떤 나무든 탐스러운 모습이 되는데 대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1nTFeVA8nSm3YWzfbOk-lcZYP1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23:03:49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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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병이 병을 부르고 폭력이 폭력을 부른다 - 태권도체육관 관장님과 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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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목욕을 떠난 화가가 전화를 걸어와서 일찍 데리러 와 달라고 했다. 운동을 한참 동안 쉬고 나면 자신의 리듬을 되찾을 때까지 힘이 든다. 일찍 가서 미리 연습해야지~  차를 타고 수영장 건물로 가는 길로 접어들었더니 길 양쪽에 축제에 사용했던 몽골텐트들이 줄을 지어 서있고 추자장 왼편은 완전히 치워져 있고 오른편은 철거 중이다. 주차장을 제일 먼저 치우라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A-a_ETPOs2cd8_4lDllLv_Fjc4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2:53:43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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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짧은 영화 같은 날들이 꿈같이 지나갔다 - 만리향꽃향기와 자두나무 가지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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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닭장에 다녀오니 코끝이 향기롭다. 이 향기가 어디서부터 나올까? 눈을 들어 살펴보았더니 만리향이 황금빛 꽃을 매달아 아찔한 향수를 선물하고 있다. 마음껏 마시세요~ 공짜로 드립니다~  이틀 동안 닭들이 알을 소복하게 낳아놓았다. 벽돌옆에 흙이 묻은 달걀 하나의 내용물이 의심스러워 깨뜨려보았더니 단단한 노른자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있다. 이크~ 잘못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mHxbBP4IBRAmnPJO0H1wyE3spx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22:13:05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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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고칠 것이다 - 주일예배 말씀과 새우젓</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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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노년의 진짜 재산은 세 가지란다. 내 발로 걸을 수 있는 몸과 나를 지킬만큼의 돈과 매일 기다려지는 할 일인데 뷰어스에 올려준 소곤님의 글이다.  나를 지킬만큼의 돈은 얼마만큼 있으면 될까? 다다익선(多多益善)이라고 많으면 많을수록 좋겠지만 몸이 아플 때 치료비 걱정이 없고 가끔씩 가족과 함께 하는 외식과 친구에게 밥 한 끼 살 수 있는 돈이면 충분하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eiPsoudotTUzVbC45jMJBf09cK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3:09:08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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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창조는 모방에서부터 시작한다 - 수탉 잡기와 알콩이달콩이 유튜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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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수탉을 잡아 자루에 넣었다. 닭을 무작위로 잡는 것은 쉬운데 수탉만 골라서 잡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서 커다란 매미채를 휘둘러 잡아 놓고 보면 암탉이다. 손으로 잡아야겠다~  눈치를 챈 수탉이 무리들의 안쪽으로 피해 암탉을 밟고 올라서고 겨우 두 마리를 잡았는데 더 이상은 무리다. 매미채를 들고 나머지 수탉을 잡았는데 아직도 세 마리가 건재하니 유정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MgshtfMYatpWV6q53vdgJJBClE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23:00:49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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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때요? 이쁘지요? - 차렵이불 손보기와 통영꿀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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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렸을 때 이불은 두 가지 색이었다. 위쪽은 짙은 감색이었고 아래쪽은 보랏빛이 감도는 붉은색이었는데 광목이라고 부르는 면에 물을 들여서 만들었다.  차렵이불 끝이 헤어져 솜이 보이는 것을 보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 잠시 망설였다. 새로 사는 것도 좋지만 쬐끔 뜯어진 것인데 버리는 것은 아깝다. 보기에도 이쁜 포근한 이불인데~ 기워서 써 보자~  솜이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7Epe0v2ypLr-co1iGOD82RkmyN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23:47:39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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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은 계절의 왕이다 - 코스모스와 영화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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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선행이란 받는 사람이 인정해야 선행이다. '비록에서 아멘까지'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의 내용을 분석하고 해설해 주는 책에서 이 구절을 읽고 아하~ 그렇지~  교회권사님이 오이소박이를 담아 선물해 준 것을 다른 사람에게 건넸더니 불같이 화를 내었다. 얼마나 정성을 기울여 만든 것인데 남에게 주느냐고 하기에 선물 받은 것은 받은 이의 것이 아니냐고 물었더랬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z4S7TurRYUtO-VletA8IzBFc-I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23:00:53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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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한 친구요~ - 잔디 깎기와 친구통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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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화가가 잔디를 깎고 있다. 물 한잔과 목수건을 챙겨 나갔더니 헌 기계로 잔디밭을 오가는 모습이 보여서 웃었다. 버리고 새것을 쓰세요~  잔디 깎는 기계를 새로 사고 나서 헌기계는 옆집 남사장이 대신 버려주겠다며 가져갔는데 커다란 쓰레기봉투를 뒤집어쓰고 있는 것을 도로 가져와서 쓰고 있다. 시동이 걸리지 않아 새 기계를 샀는데 어쩐 일인지 시동이 잘도 걸린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sm4PdkVW2hnUy11Tk7_mS9uMhy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23:20:38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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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는 뭘 했을까? - 얼갈이김치와 잡채를 간 맞추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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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화가는 가끔씩 손에서 맛이 나는 이를 얘기하는데 잔치집에 초대받아 만들어놓은 잔치 요리들을 손으로 주무르기만 해도 맛이 달라진단다. 마이다스의 손이란다. 그녀는 뭘 했을까?  재종언니는 음식을 짜게 한다. 고추지짐은 반찬으로 먹으면 되지만 얼갈이열무김치는 짠맛이 쓴맛으로 느껴진다. 김치를 가져오자마자 냉장고에서 무 하나를 채 썰어 넣었더니 그런대로 먹을만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0T3jhdlMRxuqocPYAFramHb9Ue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23:23:23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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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뭘 입고 가면 좋을까? - 청바지와 남방셔츠</title>
      <link>https://brunch.co.kr/@@hIpf/319</link>
      <description>뭘 입고 가면 좋을까? 화가가 파마를 하러 간다는데 함께 갈 때 입을 옷으로 청바지와 남방셔츠를 골랐다. 입으면 날씬한 청춘으로 보이는데 불편함이 문제야~  큰올케는 결혼할 때 그냥 통통한 정도였는데 아이를 낳고부터 살이 많이 쪘다. 아빠를 닮아 날씬하고 예쁜이를 좋아하는 조카는 뚱뚱한 엄마는 싫다며 유치원 졸업식 때 고모가 와야 한다고 했다. 멋진 바바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1od-mobk-DyStP-6a3FBcnbjMk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22:40:44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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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고도 못 먹는 그림의 떡 - 알콩이 일기와 고추지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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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가 문을 열고 들어와서 엄마 배가 고파~ 배고픔을 호소하면 어머니는 얼른 프라이팬을 불에 올린단다. 냉장고에 우유와 빵이 있고 먹을 것이 잔뜩 있는 지금이야 꺼내주면 되지만 예전에는 먹거리를 만들 시간이 필요했더랬다. 배고픔은 아이에게 참기 힘든 고통이다.  지글지글~ 프라이팬에서 나는 소리가 들리고 음식냄새를 맡으면 그때부터 아이에겐 평화가 온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nMOK1qPcRNakEwflROBCKEQodB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23:19:13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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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들기 전의 꽃무릇 - 꽃무릇과 호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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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일어나 닭장부터 다녀왔다. 달걀을 많이 낳아놓았니? 닭 한 마리가 알이 있는 곳에 얌전히 앉아 일어날 기미를 보이지 않다가 살며시 손을 뻗었더니 화들짝 놀라 달아난다. 꼬꼬댁 꼬꼬~ 알을 낳았나~ 어릴 때 닭장에서 암탉이 알을 낳고 나면 꼬꼬댁 꼬꼬 울었더랬다.  닭장으로 가는 길가에 꽃무릇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붉은빛이 붉다 못해 검은빛을 띠는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RC4BkiS50I6-vRmbLXB9N1lKzX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21:49:48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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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추석이 꿈 같이 지나갔다 - 화가의 정기검진과 추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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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월요일은 화가의 친구부부와 점심식사를 하기로 한 날이었다. 친구의 장모님이 세상을 떠났는데 인사가 빠졌다며 화가가 위로의 식사대접을 하겠다고 했기에 시간이 나느냐는 전화가 왔을 때 흔쾌히 좋다고 답했다.  다음날 기차를 타야 하는 데 괜찮겠느냐고 물어오는 친구에게 내일로 미루면 내일은 영원히 오지 않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아는 화가가 기차 안에서 자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_cVmbL_Sb4_7wi3WUtoq4fxhRV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02:48:39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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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하나님편에 서라 - 주일설교와 은혜나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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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달걀 두통을 챙겼다. 한통은 큰올케에게 선물하기로 하고 다른 한통은 목욕팀 큰 형님에게 선물했다. 매번 받기만 해서 미안했습니다~ 추석 잘 보내십시오~ 큰 형님의 부인되는 이에게 달걀이 든 종이가방을 건네며 인사를 했더니 고맙게 잘 먹겠단다.  주일에 막냇동생 목사님의 설교제목은 &amp;lt;내가 하나님 편에 서라&amp;gt; 여호수아 5장 13절에서 15절이 본문으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N3YaOMv4F5jPuJ3qHeeLhl8EG_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22:57:15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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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슴이 따뜻해지는 영화를 좋아한다 - 수제비 끓이고 짧은 영화 보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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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침에 멸치 맛국물을 내어놓고 수제비 반죽까지 마쳤다. 화가가 좋아하는 수제비를 만들어야지~ 아끼던 호박 한 덩이도 땄다.  수영수업이 없는 날이어서 모자란 부분을 집중적으로 연습했다. 배영을 누워서 하는 자유형으로 여기고 팔 돌리기를 한 뒤에 배영을 잘하는 홀쭉이 언니에게 자세를 봐 달라고 했더니 잘하고 있단다. 발을 찰 때 발끝을 모으는 것이 좋겠단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Ipf%2Fimage%2FEUiReOCk66cG42mhpJdky-mQaW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21:51:10 GMT</pubDate>
      <author>이혜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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