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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Woo seo</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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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해진 답보다 흐름을 따라갑니다.그 길 위에서 잠시 머문 흔적을 글로 남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7:59: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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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정해진 답보다 흐름을 따라갑니다.그 길 위에서 잠시 머문 흔적을 글로 남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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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I보다 먼저,  통제를 의심해보기로 했다 - 우리는 정말 AI를 통제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hHO9/306</link>
      <description>잠깐, 우리는 통제라는 말을 너무 당연하게 쓰고 있는 것 아닐까?    통제는 아주 오래전부터 인간 곁에 있었다.  정확히 언제 태어났는지는 알 수 없다.  인간이 처음 불을 다루기 시작했을 때였을 수도 있고,강물이 마을을 덮치지 못하도록 둑을 쌓았을 때였을 수도 있다.  사람들이 한곳에 모여 살기 시작하면서  &amp;ldquo;이것은 해도 된다.&amp;rdquo; &amp;ldquo;이것은 하면 안 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fXYQ8JqWmqEJo3wGjfqOf68Dxo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6:01:51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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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영 증조부 논란을 보다가, 부에 대해 이상한 생각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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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는 능력의 증거일 수 있다. 하지만 선함의 증거는 아니다  처음에는 그냥 연예뉴스였다.  넷플릭스 &amp;lt;중증외상센터&amp;gt;에서&amp;nbsp;간호사 천장미를 연기했던 배우 하영.  최근 방송에서 자신이 4대째 의사 집안이라는 가족사를 이야기했다.  그러다 증조부가 의사 안상호라는 사실이 알려졌고,&amp;nbsp;그의 일제강점기 행적이 다시 조명되기 시작했다.  논란이 커진 뒤 하영은 가족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uYhpf9m7sacgrmTaq0DZgVCUTG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05:36:00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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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트럼프 지지율 33%,  아직도 그를 지지하는 이유는?</title>
      <link>https://brunch.co.kr/@@hHO9/304</link>
      <description>같은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정말 같은 세상을 살고 있을까 뉴스를 보다가 숫자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33%.  2026년 7월 말 AP-NORC 조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국정수행을 긍정적으로 평가한 미국인은 33%였다.  경제 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32%,  이란 전쟁 대응에 대한 긍정평가는 28%였다.   같은 조사에서 미국 경제 상황을  나쁘다고 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0n5BVTPns4vh_w4UsgnwKNanUL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05:05:03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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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를 죽이면, 우리는 책임에서 벗어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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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길고양이 살처분 논쟁에서 빠진 질문  며칠 전 길고양이 문제를 다룬 영상을 보았다.  한쪽에서는 &amp;ldquo;살처분이 답&amp;rdquo;이라고 말했고,  다른 한쪽에서는 그런 주장이 &amp;ldquo;혐오를 조장한다&amp;rdquo;라고 반박했다.  비슷한 논쟁은 다른 방송에서도 이어졌다.   고양이가 야생 조류와 다람쥐 같은 동물을 사냥하고 있으며,  현재의 중성화 정책만으로는 개체수를 줄이기 어렵다는 주장이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zAq2MlOHbyAuwrq5_s4bJBgIFt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04:22:41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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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꽃야구, 직관 다음을 설계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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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직관을 반복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 새로운 야구 이야기가 계속 태어나는 브랜드로  얼마 전 장시원 PD에게 메일을 한 통 보냈다.  답장은 오지 않았다. 읽히지 않았을 수도 있고, 읽고도 지나갔을 수 있다. 수 많은 메일 가운데 하나였을 테니, 사실 답장을 기대하고 보낸 것도 아니었다.  그런데 메일을 보내고 나니 오히려 내 안의 질문은 더 커졌다.  처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1SpfXzSbQtEmw7MBK_zfTbSOPU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07:54:36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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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12 (마지막) - 인간은 어디로 가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HO9/272</link>
      <description>기술이 인간의 일을 대신하기 시작하면 우리는 이상한 질문 앞에 선다.  인간은 이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질문은 단순히 직업의 문제가 아니다.  생계의 문제만도 아니다.  그보다 더 깊은 질문이다.  인간은 무엇으로 남을 것인가.  우리는 너무 오래 일을 통해 자신을 설명해 왔다.  무슨 일을 하는지. 얼마를 버는지. 어떤 직함을 가졌는지. 어떤 자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gXSE4_VeUP7DgLSuvja7z4-vVO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01:00:02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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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11 - 욕망은 악이 아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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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욕망은 악이 아니다.  하지만 욕망은 위험하다.  이 두 문장은 함께 있어야 한다.  욕망을 악으로만 보면 인간을 모른다.  욕망을 좋게만 보면 문명을 모른다.  인간은 욕망하는 존재다.  더 살고 싶어 하고, 더 안전하고 싶어 하고, 더 인정받고 싶어 하고, 더 사랑받고 싶어 하고, 더 좋은 것을 만들고 싶어 한다.  이 욕망이 없었다면 문명은 지금처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MVZkp9d_M-np1r4qf6Qha9T0t5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8 May 2026 01:00:02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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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amp;nbsp;10 - 불평등은 왜 사라지지 않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HO9/270</link>
      <description>불평등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 말은 불편하다.  하지만 피할 수 없다.  인간은 처음부터 같지 않다.  누군가는 빨리 이해하고, 누군가는 오래 걸린다. 누군가는 감각이 예민하고, 누군가는 구조를 잘 본다. 누군가는 말로 사람을 움직이고, 누군가는 손끝으로 무언가를 만든다. 누군가는 기회를 빨리 만나고, 누군가는 아주 늦게 만난다. 누군가는 좋은 시대에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26dcO4plTOp7Sl5QpuAeA57cPc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1:00:03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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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9 - 교육은 왜 깨닫게 하는 구조로 바뀌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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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교육은 바뀔 수밖에 없다.  이유는 단순하다.  지식의 위치가 바뀌었기 때문이다.  오랫동안 교육은 지식을 가진 사람이 지식을 갖지 못한 사람에게 무언가를 전달하는 구조였다.  교사는 알고 있고, 학생은 모른다.  교사는 설명하고, 학생은 받아 적는다.  교사는 문제를 내고, 학생은 정답을 맞힌다.  이 구조는 오래 유지되었다.  왜냐하면 지식이 귀했기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IzvGH-YxgWwCbgj0WV-3WfFOJz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6 01:00:02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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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8 - 국경은 왜 점점 약해지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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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경은 사라지지 않는다.  적어도 쉽게 사라지지는 않는다.  국경은 지도 위에 그어진 선만이 아니다.  그 안에는 군사력이 있고, 세금이 있고, 법이 있고, 언어가 있고, 문화가 있고, 기억이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익이 있다.  그래서 국경은 하루아침에 사라질 수 없다.  국경이 약해진다는 말은 국가가 무너진다는 뜻이 아니다.  세계가 하나가 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4g2gIc91eh82VIyvMYTnX5dj_J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01:00:04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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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7 - 경쟁은 왜 사라지지 않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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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경쟁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라질 수도 없다.  인간에게 욕망이 남아 있는 한, 경쟁은 끝나지 않는다.  누군가는 더 잘하고 싶어 하고, 누군가는 더 멀리 가고 싶어 하며, 누군가는 더 깊이 인정받고 싶어 한다.  이 마음은 인간에게서 제거할 수 없다.  제거해서도 안 된다.  욕망이 없었다면 인간은 지금 같은 기술과 의료, 문명을 만들지 못했을 것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pfXjXVJzdmEZ0Ek01k2MqHe9gh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01:00:03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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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6 - 왜 인간은 더 이상 노동으로 정의되지 않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hHO9/264</link>
      <description>인간은 너무 오래 일로 자신을 증명해 왔다.  무엇을 하는가가 그 사람이 누구인가를 대신했다.  직업은 이름보다 앞섰고, 월급은 능력의 증거처럼 쓰였고, 명함은 존재의 무게를 대신했다.  &amp;ldquo;무슨 일 하세요?&amp;rdquo;  이 질문은 단순히 직업을 묻는 말이 아니었다.  그 안에는 더 깊은 질문이 숨어 있었다.  당신은 사회 안에서 어떤 쓸모를 가진 사람인가. 당신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kaAWPRW7IzrxwlwzsBnwP8lNx9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01:00:04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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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5 - AI와 로봇은 인간을 대체하지 않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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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미 시작됐다.  AI는 인간을 대체하지 않는다.  하지만 지금의 구조에서는 인간을 밀어내는 방식으로 쓰이고 있다.  이 차이를 구분해야 한다.  기술이 인간을 밀어내는 것이 아니다.  기술을 오직 비용 절감과 이익 확대의 도구로만 쓰는 구조가 인간을 밀어내고 있다.  공장에서는 로봇이 사람이 하던 일을 더 빠르게 처리한다.  사무실에서는 AI가 문서 작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LrfKioCfL4cYfNFcg4p8X0pApb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May 2026 01:00:04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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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4 - 복지는 왜 시혜가 아니라 권리가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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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복지는 오래도록 도움으로 불렸다.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일.  가난한 사람을 지원하는 일.  쓰러진 사람에게 국가가 손을 내미는 일.  그래서 복지는 언제나 위에서 아래로 내려오는 것처럼 보였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심사하는 사람과 증명해야 하는 사람.  그 사이에는 보이지 않는 높낮이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 그 구조가 흔들리고 있다.  복지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KXlsplVMshyXXLhagMLppa1wrj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May 2026 01:00:04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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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3 - 일하지 않아도 사는 사회는 가능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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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능하다.  이 문장은 불편하다.  우리가 살아온 방식과 정면으로 충돌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너무 오래 일해야 사는 구조 안에서 살았다.  그래서 이 문장을 들으면 바로 다른 질문이 튀어나온다.  그럼 사람은 뭘 하지.  아무것도 안 하는 사람은 어떻게 하지.  사회가 굴러가긴 하는 건가.  이 반응은 자연스럽다.  하지만 먼저 확인해야 할 것이 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6lBUPXJiC6m8bQyztJSgw4KEXd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01:00:07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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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2 - 돈은 사라지지 않는다, 목적이 바뀐다</title>
      <link>https://brunch.co.kr/@@hHO9/255</link>
      <description>돈은 사라지지 않는다.  사라지는 것은 돈이 아니라 돈이 인간을 붙잡고 있던 방식이다.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살아왔다.  좋아서가 아니다. 살아야 했기 때문이다.  먹기 위해, 버티기 위해, 무너지지 않기 위해.  아침에 일어나고, 출근하고, 견디고, 참고, 다시 반복했다.  우리는 선택한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대부분의 선택은 생존을 피하기 위한 선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bGo-1zgSPF9J6OWRqd_x9tQ0dQ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May 2026 01:00:07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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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 1 - 정부는 왜 조율자가 되는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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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오랫동안 정부를 결정하는 존재라고 생각했다.  대통령이 방향을 제시하고, 국회가 법을 만들고, 행정이 집행한다.  국민은 선거를 통해 그 권한을 위임한다. 이 구조는 오랫동안 유지되어 왔다. 정확히는 유지되는 것처럼 보였다.  지금까지는 버텨왔다.  하지만 이제 버티는 것과 작동하는 것은 같은 말이 아니다.  사회가 너무 복잡해졌다.  경제는 국경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RXhfNI1bf5U3fH_VSH5dJ3Q-ZN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01:00:12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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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어가며... - 균형주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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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하나의 착각 속에 살았다.  기술이 발전하면 문제도 해결될 것이라고.  더 빠른 기술, 더 강한 시스템, 더 많은 생산.  그것이 우리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것이라고 믿었다.  하지만 아니었다.  기술이 병목이 아니다. 인간이 병목이다.  욕망, 권력, 감정, 실수, 독점, 오판, 느림, 비효율.  문제를 멈추게 하는 것은 기술의 한계가 아니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QMkp5jTI2ElpqPVPhW8OVCkJDj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04:55:55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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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로 가는 길 12 (마지막) - 균형주의</title>
      <link>https://brunch.co.kr/@@hHO9/252</link>
      <description>우리는 여기까지 오면서 하나의 흐름을 따라왔다.  국가는 사라지지 않았다. 하지만 혼자서는 버티지 못하게 되었다.  국가가 아니라 블록이 움직이기 시작했고,  외교보다 먼저 기술이 연결되기 시작했고,  기술의 연결 위에서 노동이 이동했고, 인구가 구조를 따라 움직였고, 공동 경제권의 필요가 커졌다.  그 위에서 AI와 로봇이 생산을 떠받치기 시작했고, 노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JIG0go5LDl_FwJf-DJFNr6DUqR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0:00:06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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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균형주의로 가는 길 11 - 경쟁의 방향이 바뀐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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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여기까지 오면서 몇 가지 변화를 따라왔다.  기술이 먼저 연결되기 시작했고, 노동은 이동하기 시작했고, 인구는 구조를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 결과 국가 하나만으로 버티는 시대가 흔들리기 시작했고, 공동 경제권과 연결 구조가 중요해졌다.  그리고 그 위에서 또 하나의 변화가 나타난다.  노동이 기준에서 밀려나기 시작하는 변화다.  AI와 로봇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HO9%2Fimage%2FYMIZUrDwisSIwW6m3BXnqAvy58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00:00:06 GMT</pubDate>
      <author>Woo seo</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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