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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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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다움 김종훈 브런치스토리는 윤리교육, ESG, 시민성, 공감과 대화를 통해 학교와 마을의 작은 변화를 기록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4:40:4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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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움 김종훈 브런치스토리는 윤리교육, ESG, 시민성, 공감과 대화를 통해 학교와 마을의 작은 변화를 기록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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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가위가 남긴 따뜻한 마음, 비 오는 진주의 아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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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가위 연휴 잘 보내셨는지요?   보름달처럼 환한 웃음과 따뜻한 정을 나누었던 시간이 지나고, 오늘 진주에는 가을비가 조용히 내리고 있습니다.   명절은 단순히 날짜가 바뀌는 시간이 아니라 잊고 지냈던 사람의 소중함을 다시 발견하는 시간이 아닌가 합니다.  &amp;ldquo;한솥밥을 먹는 사이가 식구이지요. 한 밥상에 둘러앉는 것이 화목이지요.&amp;rdquo;  함께 밥을 먹고, 안부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laxZ_VNarKD3ZfIlQV_A09VJFI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23:20:47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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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가위 전날, 고향이 건네준 따뜻한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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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대곡면민 노래자랑에서 만난 사람과 추억 ―  추석을 하루 앞둔 저녁, 오랜만에 고향 대곡을 찾았습니다.  달빛 아래 펼쳐진 「2026 대곡면 찾아가는 음악회&amp;middot;대곡면민 노래자랑」 은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흩어졌던 마음들이 다시 모이는 고향 공동체의 따뜻한 자리였습니다.  어릴 적 추억이 가득한 대곡중학교와 대곡고등학교 옛 터를 바라보며 잠시 생각에 잠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I40dhkjkCdFZ9T9RGqJnQ0S_QQ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23:45:31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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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탈을 쓰고, 비로소 나를 바라보다</title>
      <link>https://brunch.co.kr/@@h7LY/408</link>
      <description>― 제29회 진주탈춤한마당에서 만난 웃음과 자성반성  가을 햇살이 진주 남강 위로 부드럽게 내려앉는 오후, 평거야외무대에 앉았습니다. 오늘은 제29회 진주탈춤한마당의 마지막 날입니다. 무대에서는 천하제일탈공작소의  「명품탈춤 천하제일탈」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장구와 북의 장단이 울리고, 탈을 쓴 춤꾼이 한바탕 몸을 풀어내자 객석에서도 웃음과 박수가 터집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Z5mt-ebdhjwz0T7VFfOT7LIbuW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08:32:50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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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강을 따라 걷다가, 진주의 마음을 만났다 - 나무에 새긴 마음에서 농악의 장단까지, 어느 가을날의 진주</title>
      <link>https://brunch.co.kr/@@h7LY/407</link>
      <description>오늘은 조금 천천히 진주를 걸었다.   어디를 꼭 가야겠다고 정해 놓은 것도 아니었다. 그저 발길이 닿는 대로 걷고, 눈에 들어오는 것을 바라보고, 마음이 머무는 곳에서 잠시 멈추었다.  그렇게 걷다 보니 평소 같으면 무심히 지나쳤을 풍경들이 하나씩 말을 걸어왔다.  길가에는 작은 흰 꽃이 피어 있었다. 화려하지도, 누군가의 눈길을 끌려고 애쓰지도 않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qfXx1hcdudQuHhKai8QaZOCXr0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07:06:37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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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나는 청소년, 대지의 노래를 품다 -  음악이 들려준 희망의 하모니</title>
      <link>https://brunch.co.kr/@@h7LY/406</link>
      <description>오늘 저녁, 한 편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만났습니다.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무대 위에 펼쳐진 「브릴란테 청소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제2회 정기연주회」 〈빛나는 청소년, 대지의 노래를 품다〉  그곳에는 단순히 음악을 연주하는 청소년들이 아니라, 자신의 꿈과 열정을 품고 세상을 향해 한 걸음씩 나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빛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무대 위에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TVJ-9NecKSw3pjeoC1MCoQdPJZ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11:28:24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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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다른 목소리가 만나 하나가 되는 순간 - ― 2026 경남예술제 합창제 「동화(同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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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진주아버지합창단의 한 사람으로 무대에 서며  오늘은 조금 특별한 토요일입니다.  교실에서 학생들을 만나던 교사가 아니라, 한 사람의 아버지이자 한 사람의 합창단원으로 무대에 섭니다.  2026년 9월 5일 오후 5시, 창원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리는 2026 경남예술제 합창제 「동화(同和)」. 올해 경남예술제는 &amp;lsquo;경남을 잇는 아름다운 하모니&amp;rsquo;라는 이름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nOQVWWxs2jqMRlQdIL8aYrqjK8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04:46:32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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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이타카는 어디인가 - 영화 「오디세이」를 보고, 돌아가는 삶과 평화를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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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 영화 「오디세이」를 보았습니다.  영화가 끝나고도 한동안 자리를 뜨지 못했습니다. 스크린 위로 수많은 사람의 이름이 흘러가는 동안, 이상하게도 영화 속 주인공의 여정보다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떠올랐습니다.  오뒤세우스는 전쟁을 마치고 고향 이타카로 돌아갑니다.  그러나 귀향은 쉽지 않습니다. 바다는 끊임없이 그를 다른 곳으로 밀어내고, 유혹과 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AeeJcsWu57uVPXtYBNa2KEKJn0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10:59:47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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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옳음을 아는 것에서, 옳음을 행하는 것으로 - 「行義天授之寶, 義識足知禮節」을 자성반성으로 공부하며</title>
      <link>https://brunch.co.kr/@@h7LY/403</link>
      <description>공부를 하다 마음에 오래 머무는 문장을 만날 때가 있다. 오늘은 칠판에 적힌 두 구절 앞에서 한동안 생각이 머물렀다.  行義天授之寶 義識足知禮節  한자(한글)로 된 자성반성 성덕명심도덕경의 말씀입니다. 가만히 들여다보니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돌아왔다.  나는 옳음을 알고 있는 사람인가? 아니면 옳음을 행하는 사람인가?  아는 것과 행하는 것은 다르다  「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PYD9v9tQvBl91IXxnrgKmzq8AP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6 03:08:06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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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라를 빼앗긴 날을 기억하는 이유 - 경술국치의 기억에서 &amp;lsquo;주권이 바로 서는 대한민국&amp;rsquo;을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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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역사를 기억한다는 것은 과거에 머무는 일이 아니다. 오늘 우리가 어디에 서 있는지를 돌아보고, 앞으로 어디로 가야 하는지를 묻는 일이다.  1910년 8월 29일. 대한제국의 국권을 빼앗긴 경술국치의 날이다.  116년이라는 긴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이날을 그저 오래된 역사책 속 한 날짜로 넘길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나라를 잃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q6bMR3UhfqX7ZTVWYjyWpZzh9F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6 01:24:33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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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랑스&amp;middot;독일&amp;middot;덴마크를 바라보며 다시 묻는 교육, 인간 - 우리는 외국의 교육 이야기를 들을 때 종종 부러워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h7LY/401</link>
      <description>프랑스&amp;middot;독일&amp;middot;덴마크를 바라보며 다시 묻는 교육, 인간, 그리고 불평등 우리는 외국의 교육 이야기를 들을 때 종종 부러워합니다.  프랑스에서는 고등학생들이 바칼로레아 철학시험에서 몇 시간 동안 하나의 질문을 붙잡고 자신의 생각을 논증한다고 합니다. 독일에서는 대학만을 유일한 성공의 길로 여기지 않고 직업교육을 통해서도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2y0nEtA7DpTwRGAJhT0oOHxJtt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10:28:04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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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법은 우리 일상 어디에 있을까요? -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생활 속 민법 이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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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민법은 우리 일상 어디에 있을까요? ― 교과서 밖에서 만나는 생활 속 민법 이야기 여러분은 오늘 아침 편의점에서 음료수를 산 적이 있나요? 친구에게 물건을 빌려준 적은요?온라인에서 옷이나 운동화를 주문한 경험도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이미 민법과 함께 하루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amp;lsquo;민법&amp;rsquo;이라고 하면 두꺼운 법전이나 어려운 법률 용어부터 떠올리기 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FfS2hdsOi5iSsk1x7ozTUzBE2S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5:45:42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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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후위기는 미래세대의 기본권입니다 - 역사적인 기후소송 앞에서, 학교와 교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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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후위기를 가르치는 교실에서 우리는 종종 숫자를 이야기합니다. 지구의 평균기온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탄소배출량을 얼마나 줄여야 하는지, 재생에너지를 얼마나 확대해야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더 근본적인 질문과 마주하게 됩니다. &amp;ldquo;기후위기는 정말 환경만의 문제일까?&amp;rdquo; 기후위기로 인해 자신의 미래가 위협받는다고 느낀 청소년들이 헌법의 문을 두드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3oMfJ-r59af452m_pitJPktvMC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6:41:44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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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년 여 년 전 진주에서 시작된 질문 - 형평운동의 길에서 다시 인간을 생각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h7LY/398</link>
      <description>지난 토요일, 진주의 길을 걸었습니다. 평소에도 오가던 도시였지만 이날만큼은 조금 다른 눈으로 진주를 바라보았습니다. 우리가 걸었던 길에는 한 세기 전, &amp;ldquo;사람은 누구나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amp;rdquo;라고 외쳤던 이들의 발자국이 남아 있었습니다.  &amp;lsquo;인문으로 지역을 잇다&amp;rsquo;라는 이름으로 함께한 형평운동 답사 숲길을 걸어 형평운동가 강상호 선생의 묘소를 찾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7s8RzkLm4VnfgjRxNwKgePXbk4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14:42:07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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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권은 어떻게 성장해 왔을까 - 자유를 넘어 존엄과 연대로 나아가는 인간의 긴 여정</title>
      <link>https://brunch.co.kr/@@h7LY/397</link>
      <description>오늘 학생들과 함께 &amp;lsquo;인권의 의미 변화와 확장&amp;rsquo;이라는 주제를 공부했습니다.  인권(人權)이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하면 &amp;ldquo;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누구나 존중받고 누릴 수 있는 권리&amp;rdquo;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말은 &amp;lsquo;누구나&amp;rsquo;입니다.  성별, 인종, 국적, 장애 여부, 경제적 조건과 관계없이 모든 인간은 존엄한 존재이며, 태어날 때부터 권리를 가진다는 생각이 바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DNG7VQnkU2xc-Y5XVBYeCrVAHC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5:22:49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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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이라는 말이 오래 머무는 날 - ― 허수경 시인 8주기, 진주문고에서 「혼자 가는 먼 집」을 읽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h7LY/396</link>
      <description>오늘, 진주문고에서 허수경 시인을 만납니다.  정확하게 말하면 이미 우리 곁을 떠난 시인을 만나는 일입니다. 사람은 떠났지만 문장은 남고, 목소리는 사라졌지만 시는 누군가의 입술을 빌려 다시 살아납니다.  허수경 시인 8주기를 기억하는 오늘, 저는 「혼자 가는 먼 집」을 낭독합니다.  낭독을 앞두고 시를 종이에 한 자 한 자 옮겨 적었습니다.  눈으로 읽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pg7RtCuCoLgGJ9-WCG1Q02lCE-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6:13:03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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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능 D-100,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 점수를 넘어 나의 방향을 찾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h7LY/395</link>
      <description>&amp;ldquo;이제 100일 남았다.&amp;rdquo;  수험생에게 이 말은 단순한 날짜 계산이 아닙니다. 누군가에게는 불안의 시작이고, 누군가에게는 마지막 도전의 시간이기도 합니다.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학교에서는 모의고사 점수표가 오가고, 학원에서는 &amp;ldquo;마지막 전략&amp;rdquo;이라는 말이 들리고, 친구들은 어느 대학을 목표로 하는지 이야기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8CjOEqXgOv9xTB0w59TI3eEY0z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1:51:26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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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 오후, 한 권의 소설이 사람을 만나게 했다 - 주영하 작가 『굴과 모래』 북토크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h7LY/394</link>
      <description>일요일 오후. 무엇을 해야 잘 보낸 하루일까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멀리 떠나는 여행도 좋고, 아무것도 하지 않는 휴식도 좋지만 오늘은 한 권의 책과 한 사람의 작가를 만나는 시간을 선택했습니다.  진주문고에서 열린 주영하 작가의 『굴과 모래』 북토크.  행사가 시작되기 전 책을 손에 들고 표지를 오래 바라보았습니다.  『굴과 모래』.  단단하게 닫힌 굴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Q90aHFzYyNMmiUfgBduvvt4lO4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6 07:19:52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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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위기를 가르치는 학교에서, 전환을 만드는 학교로 - 왜 지금 우리에게 생태전환교육이 필요한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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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학생들에게 미래를 이야기하는 일이 때로는 조심스럽습니다. 기후위기를 이야기하면 폭염과 산불, 홍수와 가뭄이 따라옵니다. 생태위기를 이야기하면 사라져 가는 생명들이 떠오릅니다. 지역의 미래를 이야기하면 인구감소와 지역소멸이라는 말이 등장하고, 기술의 미래를 이야기하면 인공지능이 우리의 일자리와 교육을 어떻게 바꿀 것인지 묻게 됩니다.   학생들에게 우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EMlsFRSSeRJvvWzQi3OymdJUTr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Aug 2026 00:47:05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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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편의 영화가 내게 남긴 질문 - 영화 「나무의 노래」를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h7LY/392</link>
      <description>영화는 때때로 전혀 예상하지 못한 곳에서 우리를 찾아온다.  이번에 내가 영화 「나무의 노래」를 만나게 된 것도 그랬다. 진주에 있는 찻집 &amp;lsquo;죽향&amp;rsquo; 김형점 원장님 덕분에 영화를 볼 수 있었다. 사실 나는 영화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영화의 촬영 기법이나 미학을 전문적으로 이야기할 수 있는 사람도 아니다.  다만 한 사람의 관객으로서 영화를 보고, 마음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sOrP8C2yS7U-7_PNK2zVUgtki1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16:38:25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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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의 성문 아래에서, 오래된 기억과 오늘의 질문을 만나</title>
      <link>https://brunch.co.kr/@@h7LY/391</link>
      <description>밤의 성문 아래에서, 오래된 기억과 오늘의 질문을 만나다 대구 인터불고 호텔 인근을 천천히 걸었습니다. 한여름 밤인데도 공기는 제법 선선했고, 어둠 속에 우뚝 선 영남제일관은 마치 오래전부터 그 자리를 지키고 있었던 수문장처럼 묵묵했습니다. 성문 아래를 지나며 문득 어린 시절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예전 망우당공원에서 봄날 야유회를 했던 기억입니다.  벚꽃&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LY%2Fimage%2FupX3qroFzxQBfAnY_Tm1g8i9HT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15:19:58 GMT</pubDate>
      <author>다움 김종훈 daoom kim jong hu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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