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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세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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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4살 대학교 4학년, 무얼 좋아하는지 찾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3:16:5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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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4살 대학교 4학년, 무얼 좋아하는지 찾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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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쌍하고 비참한 사람들에게 - 스페인 빌바오에 사는 학생의 이야기 (8)</title>
      <link>https://brunch.co.kr/@@h7BN/24</link>
      <description>2026년 6월 1일 월요일 오후 11시 47분 여전히 런던의 호스텔에서   런던에서 뮤지컬을 보았다. 레미제라블, Les Mis&amp;eacute;rables, 불쌍하고 비참한 사람들  처음 접했던 게 아마 초등학생 때였나, 가족들과 영화로 봤던 것이 희미하게 기억난다  사실 처음부터 레미제라블을 보려고 했던 건 아니다  워낙 런던이 뮤지컬로 유명하기도 하고, 이에 대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dYMrioHBLIYtR1v7Wy-JV4_6Xv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6 00:00:19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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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오는 런던의 길거리 뮤지컬 - 스페인 빌바오에 사는 학생의 이야기 (7)</title>
      <link>https://brunch.co.kr/@@h7BN/22</link>
      <description>2층 버스에 앉아 런던의 길 곳곳을 내려다 보니 마치 뮤지컬, 혹은 영화의 장면이 하나하나 바뀌듯  각각 다른 삶을 살고 있는 사람의 모습이 각각의 가게들을 무대로 휙휙 바뀌어 지나간다  아저씨의 하얀 머리를 다듬어주는 바버샵 손님이 들어오는지 밖을 내다보는 빵집 주인 담배와 야채와 접시를 같이 파는 잡동사니 마켓  여행객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소소한 행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r-3Wx6M5TDauvzASjebngRWqqC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6 23:00:33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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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1세기 배낭여행  - 스페인 빌바오에 사는 학생의 이야기 (6)</title>
      <link>https://brunch.co.kr/@@h7BN/21</link>
      <description>런던의 호스텔 로비에서 작성하는 지난 여행에 대한 회고록   비엔나에서 머문 24시간은 가히 내 교환학생 기간 중 가장 완벽했던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  여느 유럽의 기차가 그러하듯, 갑자기 당일 취소된 기차표에 프라하에서 코펜하겐으로 넘어가야 했지만 예정에 없던 두 가지 일을 하게 된다  - 프라하에서 1박을 더 하는 것, 그리고 코펜하겐이 아닌 비엔나로</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22:42:50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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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의 피아노는 완벽하게 엉망이었다 - 스페인 빌바오에 사는 학생의 이야기 (5)</title>
      <link>https://brunch.co.kr/@@h7BN/20</link>
      <description>2026년 5월 31일 오전 11시 23분  Pov: 나는 지금 암스테르담에서 런던으로 넘어가는 기차 입국 심사 줄에 서있다  줄 옆에 정말 뜬금없이 그랜드 피아노가 하나 설치되어 있는데 한 여행객이 갑자기 가더니 연주를 하기 시작한다  'First Step' 제목은 모를지언정 한 번쯤은 다들 들어봤을 인터스텔라의 메인 테마곡이다 당신의 머릿속에 떠오르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t74kFHkZe59kDnhEaDJBGPQLJY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22:08:00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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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그래, 여행이란 이런거였지 - 스페인 빌바오에 사는 학생의 이야기 (4)</title>
      <link>https://brunch.co.kr/@@h7BN/18</link>
      <description>포르투갈 여행을 다녀왔다  스페인에 정착하기 위해 이동했던 걸 제외하면 사실상 처음으로 혼자 가본 여행이었다   무남독녀 늦둥이 외동딸  자연스럽게 가족들의 걱정과 보호를 크게 받을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지만,  그럼에도 부모님은 유한 환경을 조성해주셨다   적절히 타협 가능한 통금 미리 통보하면 가능한 외박 동성 친구와는 가능한 여행까지   이 정도면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qtWbcexySwhzXiJBUweH9cmVX2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1:22:44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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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6시 퇴근, 7시 회의, 12시 귀가 - 부원에서 회장까지, 매드립과 함께한 700일 (3)</title>
      <link>https://brunch.co.kr/@@h7BN/17</link>
      <description>매드립을 하며 알게 된 나의 새로운 모습이 하나 있다면, 바로 '발표를 즐긴다는 점'이다.   팀플과 발표의 연속으로 소문난 경영학과 출신이긴 하나, 발표라는 것은 언제나 다른 사람들의 것과도 같았다.   나보다 더 외향적이거나, 나보다 더 눈에 띄거나,  혹은 나보다 더 교수님에게 잘 보이고 싶은 사람들의 것.   어쩌다 발표를 맡게 되어도 큰 부담은 없&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kM64J30d4CmiysNZ4teX5XhzTJ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Mar 2026 06:02:57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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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기획서 및 포트폴리오를 첨부해주세요 - 부원에서 회장까지, 매드립과 함께한 700일 (2)</title>
      <link>https://brunch.co.kr/@@h7BN/15</link>
      <description>[ 기획서 및 포트폴리오를 첨부해주세요 ]  '포트폴리오? 난 그런게 없는데...' 그 당시 나에겐 포트폴리오라고 부를 수 있을 만한 것이 없었다.  광고와 마케팅과 관련된 경험 전무. 간신히 쥐어짜내 보아도 전공 수업.  그때 머릿속에 스쳐지나간 것은  반 년 전 여름, 혼자서 공모전이라는 것에 나가보겠다고 설치다가 결국 출품도 못한 채 싸늘하게 식어버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b5vGWUGOmLpQoK6jPnjG7syTsV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Mar 2026 11:21:20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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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amp;quot;미치지 않으면, 미치지 못한다&amp;quot; - 부원에서 회장까지, 매드립과 함께한 700일&amp;nbsp;(1)</title>
      <link>https://brunch.co.kr/@@h7BN/14</link>
      <description>&amp;quot;기획의 '기'자도 모르던 대학생이&amp;nbsp;오직 슬로건 하나에 이끌려 광고 동아리에 발을 들였다&amp;quot;  무언가에 미쳐보고 싶은 모든 청춘에게, 제가 사랑했던 동아리 'MADLeap 매드립'의 뜨거웠던 조각을 바칩니다.    2024년 2월,&amp;nbsp;어느덧 3학년 1학기를 앞두고 있었다.  졸업이라는 단어가 멀게만 느껴지지 않던 시기, 내 마음 한구석에는 늘 갈증이 하나 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nqdguEzwf7PRRommjvI9DR7yo6I.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2:53:09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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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요일 오후 1시, 낮술일기 - 스페인 빌바오에 사는 학생의 이야기 (3)</title>
      <link>https://brunch.co.kr/@@h7BN/16</link>
      <description>3월 1일 오후 1시 40분 와인 한 잔을 마시고 살짝 취한 상태로 적은 글 - 이 일기를 적을 당시의 사고 흐름이 생각나지 않는다!    일요일에만 연다는 빈티지샵에 가기 위해 일주일을 기다렸다.  막상 도착해보니, 구글맵 사진 속에 있었던 큰 공간은 온데간데 없고 큰 카페 한구석에서 놓인 행거 몇 개가 전부였다.  &amp;lsquo;음, 과대광고는 전 세계 공통이구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qJNaZbtUVnx1v7Jk7aYnDK1f9r8.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4 Mar 2026 01:36:57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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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참새방앗간,  MERCADONA를 만나다 - 스페인 빌바오에 사는 학생의 이야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h7BN/12</link>
      <description>나는 스페인에 도착한 후 새로 살 집을 구하기 위해 약 열흘 간 에어비앤비에 머물렀다.  San Mames 역에서 3분 거리에 있던 슈퍼 호스트가 운영하던 집이었다.  호스트는 친절했고 방은 아늑했지만 29kg짜리 6개월 짐을 온전히 풀지 못한 채 머무는 매일매일은 나를 갈 곳 없는 방랑인처럼 만드는 것 같기도 했다.  그래서 더욱이 진짜 집을 빨리 찾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gRkDX4XA108rxKhKwBp95ssBgsQ.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00:00:29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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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성은 '빌'이고 이름은 '바오'입니다 - 스페인 빌바오에 사는 학생의 이야기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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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4살, 대학교 4학년 경영학과 광고를 좋아하고 키가 크며 배구를 좋아하던 애.  나를 설명하는 몇 안되는 키워드 중 드디어 새로운 것이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바로&amp;nbsp;'스페인 빌바오 교환학생'    쇠퇴하던 공업 도시에서&amp;nbsp;문화예술의&amp;nbsp;도시로 재탄생하다  세계가 사랑하는 여행지 스페인. '근데 그 뒤에 빌바오는 어디?'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도시 설명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VpRWk8YK4kkwo1_UWVnVKU6j6zE.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Feb 2026 00:00:27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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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8월의 가게 _  - 영업 운영 안내드립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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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8월 영업 종료 예정입니다- 9월도 정성으로 모시겠습니다     오랜만에 재개한 여름이었음에도  덕분에 무사히 달릴 수 있었습니다 21년 간 단골로 남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8월도 함께해서 영광이었습니다 무궁무진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ps. 특이사항 불만사항 전부 남겨두시면  저희 직원이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가벼운 마음으로 새 출발 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lYawk9-CoUZErM_whOQJbYAbfO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9 Aug 2024 16:47:40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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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메라 너머의 __를 사랑해 - 언제나 그래왔듯</title>
      <link>https://brunch.co.kr/@@h7BN/4</link>
      <description>1번. 카메라 너머의 너를 사랑해    &amp;quot;너는 항상 날 찍더라&amp;quot;   그랬나?  한 번도 의식해 본 적은 없었는데.  그날 나만 몰랐던 나의 습관을 처음 알게 되었다.    언제나 말없이 카메라 너머의 너를 담던 나는 할 수만 있다면 정말로 할 수만 있다면,  우리의 모든 순간을 기록하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항상 나의 행동에 의문을 표하던 너에게서 &amp;quot;너도</description>
      <pubDate>Tue, 27 Aug 2024 14:19:30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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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이 파도를 밀어 올리듯 - 그렇게 나를 밀어 올려 다오</title>
      <link>https://brunch.co.kr/@@h7BN/3</link>
      <description>향단(香丹)아 그넷줄을 밀어라. 머언 바다로 배를 내어 밀듯이, 향단아.  이 다소곳이 흔들리는 수양버들나무와 베갯모에 놓이듯 한 풀꽃데미로부터, 자잘한 나비 새끼 꾀꼬리들로부터, 아주 내어 밀듯이, 향단아.  산호(珊瑚)도 섬도 없는 저 하늘로 나를 밀어 올려 다오. 채색(彩色)한 구름같이 나를 밀어 올려 다오. 이 울렁이는 가슴을 밀어 올려 다오!  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r5P2M6g0X9DLHPxqLrVKk96W4x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5 Aug 2024 09:31:25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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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황으로부터의 졸업 - 그가 지상에서 살고 있는 동안에는 네가 무슨 일을 하든 금하지 않겠노라</title>
      <link>https://brunch.co.kr/@@h7BN/1</link>
      <description>『수레바퀴 아래서』에는 주인공인 &amp;lsquo;한스&amp;rsquo;와 그의 친구 &amp;lsquo;하일러&amp;rsquo;가 등장한다. 한스는 주변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신학교에 입학하지만 커다란 수레바퀴 같은 신학교의 전통과 권위에 억눌려 점점 행복을 잃어간다. 그러다 몽상가와도 같은 친구, 하일러를 만나며 함께 시와 문학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고 풀 위에 누워 공상하는 등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 한스는 하일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h7BN%2Fimage%2FOeC-hIDwxcdDEX4qiFuUYV1y7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Aug 2024 14:27:33 GMT</pubDate>
      <author>김세연</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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