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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 잎사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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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책 읽고 글쓰는 걸 좋아합니다. 이제는 좋아하는 걸 사랑하기로 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2:13: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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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읽고 글쓰는 걸 좋아합니다. 이제는 좋아하는 걸 사랑하기로 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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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는 만큼 - 디카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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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제는 저게 뭐지, 먹는 건가 했는데오늘 베트남 호박이라는 걸 알았다무에 초록 옷을 입혀 놓은 듯한 모양이름을 알고 나니 호박으로 보인다세상은 아는 만큼 보인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VPbSI0CXt9FONRQPMt6hMWPCZD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9:15:11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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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올 것 같지 않았던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 26. 9.24~10.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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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추석 명절은 연휴가 짧기도 했고, 찾아뵐 친정과 시댁 모두 각자의 일정들이 있어서 조용히 텃밭에 가서 농작물을 손질하며 보냈다.  24일 오전에 밭에 가서 농작물을 가꾸고 점심을 먹을 계획이었다. 나는 서두르길 원했고 남편은 연휴인데 천천히 가자고 했다.&amp;nbsp;내가 서두른 이유는 맛집인 소메담이 자칫 오픈 시간이 지나서 가면 웨이팅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3Cl8z8pAE-iBjsq9VEQyEdDqP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13:24:02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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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텃밭이 건네준 마음 - 26.9.18~20</title>
      <link>https://brunch.co.kr/@@gqBu/454</link>
      <description>텃밭을 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은 참 많다. 농작물이 잘 자라 열매를 맺고, 그것을 수확하는 기쁨도 있지만 내가 정성껏 키운 것을 누군가와 나누어 먹을 때 느끼는 즐거움은 또 다른 것 같다.  9월 4일에 심은 무와 배추는 제법 뿌리를 잘 내리고 무럭무럭 자라고 있다. 하루하루 달라지는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흐뭇하다.  갓도 지난번보다 한층 더 &amp;ldquo;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FgizUby3gxFSOF7_Zme529FnEE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3:02:49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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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37일 만에 만난 꿀고구마 - 26. 9. 10</title>
      <link>https://brunch.co.kr/@@gqBu/452</link>
      <description>요즘 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면 고구마 캐는 영상이 유난히 많이 알고리즘에 뜬다. 아마도 내가 고구마 수확 적기라든지, 고구마 캐는 법 같은 것을 검색해서 그런 모양이다.  고구마도 품종마다 수확하는 시기가 있는데, 꿀고구마는 심은 지 110일에서 130일 정도가 지나면 수확하면 된다고 한다. 달력을 보니 나는 고구마를 4월 26일에 심었으니 벌써 심은 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jSYxLo4KXdKiLPQLTzj57rTvv3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5:19:52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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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각 - -디카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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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찍!&amp;quot;소리가 날 것 같아한참을 바라봤다알고 보니흙 묻은 고구마의 연기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exYmWFm_7qMzCRE80aJdFsjGHF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2:01:02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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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무와 배추를 심었다 - 26. 9.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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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에 심었던 작물들을 수확해서 먹고, 남은 것은 보관하고 관리하는 일까지 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시간과 손이 필요했다. 그 모습을 곁에서 지켜본 남편은 가을에는 그냥 배추와 무를 심지 말고 김치도 사 먹자고 했다. 배추와 무를 심어 김장까지 하려면 또 한동안 내가 바빠질 것이 뻔했기 때문이다.  그런데 저번주에 텃밭에서 만난 베트남댁 남편분께서 중국산 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zeKIWoVzDDv8i1LPu3IEOuslr3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7:53:53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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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푸른 하늘의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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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9월 달력을 넘겼을 때부터9월 7일 아래에 적혀 있는&amp;nbsp;&amp;lsquo;푸른 하늘의 날&amp;rsquo;이 눈에 띄었다.  같은 날 백로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amp;lsquo;푸른 하늘의 날은 뭐지?&amp;rsquo;잠깐 생각하다가 그냥 지나쳤다.  그런데 바로 오늘,하늘이 유독 파랗고 예뻤다.  그러다 문득달력에서 보았던 &amp;lsquo;푸른 하늘의 날&amp;rsquo;이 다시 생각났다.  푸른 하늘&amp;hellip;  그러고 보니 푸른 하늘이라는 가수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o5qFDFzA50n5G2pd1sEBhaEhKU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10:30:07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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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수로 친해지다 - 26.8.30</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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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말이 씨가 된다 는 말이 있다. 오늘은 말 한마디가 얼마나 중요한지 그 말의 힘을 경험한 특별한 하루였다.  어제는 텃밭에 가는 대신 호루고루 해바라기 축제를 미리 즐기러 갔다 왔기에 오늘은 텃밭에 가서 상추를 심을 생각이었다.  농기구를 자주 샀던 현대농자재에 갔는데 상추가 하나도 보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JBLsUJOGD37VAT7RUzH8AGijlh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7:38:43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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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 햇살이 참 다정했다 - 26.8.22(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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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말에 비가 오면 괜히 마음까지 축 처진다. 특별한 계획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비가 내리면 자연스럽게 활동 반경이 좁아진다. 어디론가 나가고 싶어도 망설여지고, 하려고 했던 일도 하나둘 미루게 된다.&amp;nbsp;무엇보다 아쉬운 것은 밭에 갈 수 없다는 것이다.  농사를 짓다 보니 날씨에 참 민감해졌다. 폭염이 이어지는 날에는 오전 일찍 밭에 나가거나, 해가 지고 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zeOwLfIPrLdAL4_OOJmS_PbVEL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7:17:45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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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빵 찾아 삼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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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며칠 전 오픈한 돗가비에 주꾸미를 먹으러 갔다. 퇴근시간이라 그런지 사람들로 북적였다. 주꾸미나 낙지 요리는 매콤해야 맛있기에 남편은 아주 매운맛 나는 매운맛으로 시켰다. 원래 나는 보통맛이나 순한 맛을 즐기는데 텃밭을 하며 청양고추맛에 조금씩 길들여져서 인지 남편과 나는 평소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하여 매운맛을 선택하였다. 이런 선택의 이면에는 스트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vYbRV37MTLrG4BzK53Iil8JGp6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11:05:32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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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끝물의 밭에서, 엄마를 생각하다 - 26. 8. 16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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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4일이 말복이었다.&amp;nbsp;15일은 광복절이고, 이번 주에는 대체휴일까지 있어 생각지도 못한 휴가가 또 생겼다. 여름이 가기 전에 나들이라도 다녀오고 싶었지만, 신기하게도 연휴 내내 비 소식이 있다.  텃밭에 나가봐야 하는데 비 때문에 망설이다가 오후에 잠시 다녀오기로 했다. 바람도 쐴 겸 3시 30분쯤 밭으로 향했다.  한여름의 더위와는 확실히 다른 기운이 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fie6-UxhtJRGLckSsn_qnRr7SZ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7:14:44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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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ㄱㄲㅋ - -디카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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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낫 놓고도몰랐던 글자들어 보니 보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LMdQ2m4gh5zVYz3NqF2ZA2G6y7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8:06:35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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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마다의 아름다운 때가 있다 - 26. 8.9 (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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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절기상 8월 7일 (금)이 입추였다. 입추날까지도 더운 바람이 불어서 &amp;lsquo;이젠 정말 가을이 없어지려나 보다&amp;rsquo;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전부터 나는 평소와 다른 바람의 감촉을 잘 느꼈다. 그리고는 달력을 들여다보곤 했다. 그러면 어김없이 입추 무렵이었다.  그런데 올해는 아니었다. 입추 당일은 특히 그랬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단 하루 차이로 바람이 달라졌다. 8&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FFaFMgSUfViEDYYtlMqB0um6j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13:37:43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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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헬로우 - -기분 좋은 첫마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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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여보세요&amp;quot;는 너무 뻔하고&amp;quot;작가님&amp;quot;은 살짝 거리감이 있고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는 차분히 예의 바른말 ​영어 수업을 가고 있던 나의 모습을지그시 마음에 품어 두고 있었을 당신 ​화면 너머로 내 이름을 보며어떤 첫마디로 인사를 건넬까 수화기를 쥔 채 작게 망설였을그 다정한 고뇌가 눈에 선해  푸른 하늘에 뭉게구름처럼가슴 한구석이 환하게 번져 온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6qJLhGq8oNgdacVcH8gKfWcBaN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04:28:37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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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복대의 추억 - - 시간이 약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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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 년 전에 갈비뼈가 부러졌다. 코로나로 인해 집에 갇혀서 보내야 하던 시절이었다. 마스크는 기본이고, 확진자가 많아질수록 집 밖 외출이 엄격히 통제되던 시절이었다.   생계를 위해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들은 마스크를 사기 위해 1시간, 또는 2~3시간씩 줄을 서야 했으며, 퇴근 후 급하게 줄을 섰다가도 마스크를 사지 못해 낭패를 보기도 했다. 울음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Rxvk6nofa-BxnpvreCXplBVgce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8:03:09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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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보다 어려운 것은, - 어쩌다 영어 동아리 -26080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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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행 후 나의 뇌는 여행지에서의 추억들로만 가득 찼다. 언어 능력도, 수학 능력도, 독서 능력도 회복하려면 딱딱해진 뇌를 자극해야 했다. 약간의 감기 기운이 있었지만 영어 동아리에 갔다. 용기 내어 가기로 마음먹고 시작한 지 오늘이 세 번째 자리이다.  어젯밤 꿈에 내가 좋아하는 작가님이 꿈에 나왔다. 요즘 작가님 생각을 많이 하나 보다.  사방이 자연으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QMUS45aKhETMin9CSEgYesXlkH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12:00:06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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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구리는 어떻게 되었을까? - 26.8.2.(일)</title>
      <link>https://brunch.co.kr/@@gqBu/435</link>
      <description>여행을 다녀온 뒤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은 텃밭이었다. 날이 너무 더웠기 때문이다. 게다가 그동안 비 한 방울 내리지 않았다. '햇살 담은 텃밭'의 작물들이 목말라하는 것만 같아 마음이 급해졌다.  이번 주부터 폭염이 시작된다는 일기예보는 놀라울 만큼 정확했다. 이렇게 무더위가 계속되다가는 사람도, 동물도, 농작물도 모두 병이 들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텔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zuNi6GGSMIzOEa-ks_OXvA3qI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11:40:52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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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입추 다음 날 - -가을은 바람과 함께 온다</title>
      <link>https://brunch.co.kr/@@gqBu/436</link>
      <description>하루가 지났을 뿐인데바람이 달라졌다 분명 어제까지는햇볕에 등이 따가웠는데오늘은 어디선가선선한 바람이 다가와내 어깨를 가만히 두드린다 가을은 늘 그렇게 온다문을 벌컥 열지 않고노크하듯 조심스럽게 초록 잎 사이를 스치며놀라지 않게 다가오고 하늘에는 하얀 구름 몇 점솜사탕처럼 둥실 떠올라계절의 자리를 슬며시 바꾼다 여름 내내 뜨거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J3irQi6vbHvUSpIwh8CgsVZi1-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14:34:26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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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콩아, 왜 그렇게 빨리 가버린 거니 - 장마가 끝난 텃밭 - 26.7.26(일)</title>
      <link>https://brunch.co.kr/@@gqBu/433</link>
      <description>이제 장마가 끝났다고 합니다.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소식에 지난 목요일 저녁 이후 텃밭이 궁금해졌습니다. 햇볕이 조금 누그러진 오후 5시 30분쯤 텃밭에 도착했답니다.  텃밭으로 가는 길, 작은 개울에서 친구들과 강아지를 데리고 나와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니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구나 싶더군요.  텃밭 입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CSR-gKOWFDesMWFa_slkfI4GZ0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08:00:09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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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리굽은 상추와 늦게 올라온 콩싹 - 장마 텃밭일기(26.7.19~2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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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비가 그쳤다가 다시 내리기를 반복하는 요즘이다. 예전에는 토요일이나 일요일에 규칙적으로 텃밭에 갔는데, 장마철이 되니 비가 그친 날이 곧 텃밭에 가는 날이 되었다. 이번 주에는 21일 저녁, 잠시 짬을 내어 텃밭에 다녀왔다.  텃밭은 많은 비를 머금어 다소 질척거렸지만, 생각보다 걷기에 큰 불편은 없었다. 농작물들도 배수가 잘되어 건강하게 자라고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Bu%2Fimage%2FmDjnIz6yz7rbFl86HAJte-fwB3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ul 2026 08:00:06 GMT</pubDate>
      <author>푸른 잎사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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