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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alt on frui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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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소한 여기서는 솔직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0:25: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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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최소한 여기서는 솔직하고 싶어 글을 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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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임계점 - 쉬면 큰일 나나요?</title>
      <link>https://brunch.co.kr/@@gfdW/38</link>
      <description>휴직하고 싶단 이야기를 했다. 일도 사람도 일상도 지치고 지겨워 언젠가 팡하고 터지기 전 휴식이 필요하다 느꼈다. 멀쩡해 보이지만 탁 뭐 하나를 트리거로 되돌릴 수없이 망가져버릴걸 알기에 엄마에게 이야기를 꺼냈다.  부모라 그런 걸까. 아니면 그녀도 그러지 못해 곪아 문드러져버린 걸까.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야. 미래계획은 세워 놓은 건지? 34살 적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W%2Fimage%2F52HuavuOxqT5G91oM7srdcV_Su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6 06:51:15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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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실 우린 이미 알고있다 - 단지 피하고 있을 뿐(혹은 싶을 뿐)</title>
      <link>https://brunch.co.kr/@@gfdW/37</link>
      <description>사실 우린 이미 알고 있다. 단지 피하고 있을 뿐(혹은 싶을 뿐)   누구에게나 우울감, 낙담, 무기력함이 찾아온다. 자주는 아니더라도 인생을 살다 보면 한 번쯤, 아니 수십 번쯤은 마주하게 되는 감정이다. 원인은 다양하다. 하지만 내 경우를 돌아보면 대체로 어떤 사건 하나가 마지막 방아쇠가 된다. &amp;quot;에이, 어쩔 수 없지.&amp;quot;&amp;quot;에이, 이 정도 가지고.&amp;quot;&amp;quot;에이</description>
      <pubDate>Sun, 21 Jun 2026 08:47:35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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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만 그런거 아니야 - 주말 오전의 한줄</title>
      <link>https://brunch.co.kr/@@gfdW/36</link>
      <description>수년 만에 오전 10시까지 잤다. 평소에는 5시나 6시에 눈이 떠진다. 늦잠을 잤다고 해도 6시 30분 정도다. 그런 나에게 오전 10시는 작은 이벤트 같은 일이다. 예민하고 계획적인 성격 탓인지 잠도 늘 얕았다. 가족들은 내가 늦잠을 자면 깨우지 않았고, 오히려 잘했다고 말해줄 정도였다. 처음부터 그랬던 건 아니다. 목표가 생기고 욕심이 커질수록, 원하는</description>
      <pubDate>Sun, 14 Jun 2026 01:17:19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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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상형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 무례하지않은 사람, 특히 가까운 사람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gfdW/35</link>
      <description>백세인생이라 부르기엔 아직 이르지만, 인생의 삼분의 일을 넘게 살아온 지금도 여전히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있다. 바로 이상형이다.  이상형이 뭐냐고 묻는다면 이제는 이렇게 말하고 싶다. 무례하지 않은 사람.  조금 더 정확히 말하면 가까운 사람에게 무례하지 않은 사람이다.   세상을 살다 보면 낯선 사람에게는 친절하지만 가까운 사람에게는 함부로 대하는 사람</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6 12:15:27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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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보답하는 달 - 주말 아침의 한줒ㄹ</title>
      <link>https://brunch.co.kr/@@gfdW/34</link>
      <description>보답하는 달을 정해보는 것은 어떨까. 운이 좋게 좋은 부모님을 만나 사랑받고 자랐다. 운이 좋게 주변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다. 운이 좋게도 흔히 말하는 똥차를 연애에서 만난 적도 없다. 돌아보면 받은 것들에 비해 너무 많은 것들을 누리며 살아왔다. 어떤 때는 이래도 되나 싶을 만큼. 그런데 사람은 참 간사해서 가끔은 그 감사함에 무뎌지기도 한다. 그래서 일</description>
      <pubDate>Sun, 07 Jun 2026 02:32:42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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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진 어른이란 무엇일까 - 식사를 합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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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머니 뻘이 되는 분들과 식사를 했다. 우연한 기회로 평소 좋아하는 대표님, 그리고 그분의 대학 동기 두 분과 함께한 자리였다. 다행히 내 안의 극E 성향 덕분에 낯설거나 어색하지 않게 발걸음을 옮길 수 있었다. 그곳에서 보낸 두 시간 동안 마음 깊이 느낀 세 가지를 적어본다.   첫 번째, 서로에 대한 존경. 대학 동기로 만나 오랜 세월이 흘렀음에도 서로</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23:26:46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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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 아침의 한줄] 질투와 배움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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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주말 아침의 한 줄은, 오랫동안 내 삶의 족쇄이자 치부였던 고백에서 시작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질투가 많았다. 내 주변을 항상 나보다 공부를 못하거나 나보다 예쁘지 않은 사람들로 채우곤 했다. 내가 그런 비겁한 방식으로 마음의 평온을 찾고 있었다는 걸 깨닫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매번 좋은 사람들을 만나면서도 깊은 인연으로 이어지지 못했던</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23:08:33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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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장 좋아하는 달, May</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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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가장 좋아하는 달은 5월이다. 생일이 있어서일까? 사실 나의 생일은 서른 해를 지나는 동안 단 한 번을 제외하고는 평탄하게 흘러간 적이 없었다. 어린 시절부터 서른 무렵까지, 생일 즈음이면 부모님과 다투거나 잊지 못할 만큼 괴로운 사건들이 일어났다. 결국 나는 생일이 되면 도망치듯 홀로 여행을 떠나거나 출장을 잡곤 했다. 신기하게도 그렇게 타지에서 외</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07:18:55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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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말 - 주말 아침의 한줄</title>
      <link>https://brunch.co.kr/@@gfdW/28</link>
      <description>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말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오늘 이야기할 주제다.  상대를 향한 쓴소리는 딱 요점만 말하면 된다. 요점을 말한 뒤 무언가 더 덧붙이고 싶어질 때, 바로 그때 멈춰야 한다. 그 이후의 말들은 필히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말'이 되기 때문이다.   &amp;quot;저 사람은 1절만 하지, 왜 똑같은 말을 몇 번씩이나 하는 거야.&amp;quot;  신기하게도 조언이</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06:41:26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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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고를 받았다 - 주말 아침의 한줄</title>
      <link>https://brunch.co.kr/@@gfdW/26</link>
      <description>젊은 사람의 죽음을 들으면 인생이 허무하게 느껴지고, 나이 든 이의 죽음을 들으면 자연스레 지난 삶을 돌아보게 된다.   이번 주에는 부고를 받았다. 죽음, 그리고 죽음 앞의 평온함이라는 것은 내게 늘 스크린 속 이야기였다. 혹은 성인의 자서전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 같았다. 현실에서 내가 보아온 죽음은 대부분 두려워하고, 불안해하고, 한없이 힘없어지는 모</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22:59:25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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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십 년만 젊었더라면, - 주말 아침의 한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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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십 년만 젊었더라면, 그땐 달랐을 텐데. 일이 마음처럼 되지 않았을 때, 기회를 놓친 것 같을 때 드는 생각이다. 10대였더라면, 20대였더라면,&amp;nbsp;30대였더라면,&amp;nbsp;40대였더라면. 내가 30대에 20대를 후회하고 있다면,지금 이 아쉬워하는 30대는 언젠가 40대가 되어 또 그리워할 시간이 된다.  그 10년 전. 만약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는 다른 선택을 할</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4:45:48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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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말 아침의 한줄 - 낙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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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긴 연휴의 끝자락에서 낙담할 일들이 생겼다. 되돌아보면 참 되는 일이 없다. 뭐 하나 잘하는 것도 없고, 제대로 하나를 이뤄본 적도 없다. 끈기가 없는 걸까, 능력이 없는 걸까. 인성이 별로인 걸까. 운이 없다기엔 무능력한 내 자신이 한심을 넘어 막막하다. 진득하게 무언가를 해본 적도 없지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필요한 작은 성취도 없었다. 그래서 지속하</description>
      <pubDate>Sat, 21 Feb 2026 00:03:50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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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하지 않았으면 몰랐을 것들 - 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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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여행을 좋아한다.&amp;nbsp;하지만 이동과 준비, 짐 정리가 힘들다며 여행을 싫어하는 사람도 있고, 여행을 단순한 소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예쁜 옷을 바리바리 싸 들고 가 사진만 남기기 위한 여행도 아니다. 나의 첫 여행은 IMF 시절, 아버지의 퇴직 이후 한 달간 가족과 전국을 돌았던 기억이다. 그리고 스무 살이 되던 해, 일주일 동안 떠난 내일로가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W%2Fimage%2Fbmrr2qn9le4T3C4GJ5j3vzT1E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6 Feb 2026 11:39:45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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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1월과 12월의 여행지, 제주 - 이달의 여행지, 제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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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국은 사계절이 분명한 나라지만,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를 꼽으라면 11월과 12월 초를 빼놓기 어렵다. 무더위는 완전히 물러났고, 공기는 차분해졌다. 풍경은 과하지 않게 깊어지고, 여행자의 동선도 한결 느려진다. 바다의 계절은 육지보다 한 박자 늦다. 수온은 아직 남아 있고, 바람은 차갑지만 견딜 만하다. 덕분에 액티비티와 산책, 드라이브까지 균형 잡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W%2Fimage%2FWfAH1TzahpAIh0qcKWpWgQE42r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Dec 2025 03:22:44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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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월의 여행지, 치앙마이 - 이달의 여행지, Chiang Mai : 매력적인 북부의 보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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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hiang Mai 태국 북부의 치앙마이는 오랜 역사를 지닌 도시다. 고즈넉한 사원과 아름다운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평온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낮은 물가와 여유로운 도시 특성 덕분에 장기 여행객과 디지털 노마드에게 최적의 장소로 평가된다. 10월의 여행지 선정 이유: 10월은 치앙마이의 우기가 끝나고 건기가 시작되는 시점이다. 쾌적한 날씨가 시작되어 야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W%2Fimage%2FgW3TAQgl4ilnrLdOUSwQYnXxrP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Oct 2025 08:49:10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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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에도 투자처럼 철학이 필요해 - 첫 번째 여행지는 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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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도착지는 Sanur입니다. 꾸따 비치에서 일몰을 보고 나니 이미 어둑해졌다. 호텔에 맡겨둔 짐을 챙겨 오토바이 택시, 고젝을 불러 사누르로 향했다. 동남아에서는 오토바이 택시가 정말 편리하다. 고속도로가 거의 없는 이곳에서 러시아워와 교통 체증을 피하려면 최고 수단이다. 발리에서는 고젝이, 베트남에서는 그랩이 더 대중적이었다. 고젝에 올라, 어둑한 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W%2Fimage%2FmbIfIGe3Tvr7Qt_8VkGhIy6HT8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07:09:18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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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에도 투자처럼 철학이 필요해 - 첫 번째 여행지는 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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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도착지는 Kuta입니다.  꾸따비치 비치워크 식사를 마치고 비치워크를 둘러봤다. 한낮의 태양이 거세게 내리쬐던 시간이라, 시원한 몰 안을 걷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피로가 풀렸다. ALO, 각종 서핑 브랜드, 선물 가게와 디저트 가게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매장 구성은 한국보다 훨씬 다채로웠다. 꼭 무언가를 사야 한다는 강박 없이 아이쇼핑을 즐기기에 좋&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W%2Fimage%2FY6yRZk3lwfILENXVIWbyVduoi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Sep 2025 06:28:00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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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에도 투자처럼 철학이 필요해 - 첫 번째 여행지는 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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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번 도착지는 Kuta입니다.   트리다투 팔찌와 여행의 시작 꾸따에서 첫날 아침, 동네를 탐방하고 호텔에서 여유를 즐긴 뒤, 손목에 트리다투 팔찌를 찬 채 여행을 시작했다. &amp;nbsp;나의 여행은 나에게 특별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평범해 보일 수도 있다. 나는 여행에서 두 가지를 추구한다. 휴식과 인사이트. 일상에서는 걷고, 뛰고, 수영을 즐기며, 주말이면 서울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W%2Fimage%2FIonvskpO28KUjw0Px6aQw9QJ6l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06:18:42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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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에도 투자처럼 철학이 필요해 - 첫 번째 여행지는 발리</title>
      <link>https://brunch.co.kr/@@gfdW/7</link>
      <description>이번 도착지는 Kuta입니다.   현지 시각 밤 열시가 넘어 공항에 도착했다. 넓고 쾌적하며 여유로운 공항이었다. 줄이 길다는 후기가 있었지만, 기다릴 만한 정도였고, 온라인 비자 오류 때문에 걱정했지만 모든 것이 수월하게 풀렸다. 안내 직원은 영어를 잘했고, 환전과 비자 발급까지 빠르고 친절하게 처리해주었다.     타지에서 밤늦게 돌아다니고 싶지 않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W%2Fimage%2FKS8AZyLah95URqrMTz00a-GzDG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06:05:29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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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에도 투자처럼 철학이 필요해  - 첫 번째 여행지는 발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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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rologue 발리는 참 묘한 곳이다. &amp;nbsp;&amp;ldquo;별로였어&amp;rdquo;라는 사람도 있고, &amp;ldquo;매년 간다&amp;rdquo;는 사람도 있다. 그들이 왜 발리를 사랑하는지 궁금하다. 그들이 왜 발리를 사랑하는지, 나는 그 이유를 직접 확인하러 가기로 했다. &amp;nbsp;반면, 엄마는 내가 발리 간다고 하자 &amp;lsquo;마약, 사기, 쓰나미&amp;rsquo; 뉴스며 유튜브며 잔뜩 보내왔다. &amp;nbsp;수백 번은 조심하라고 했다. 동남아에 익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fdW%2Fimage%2Fju_hqg62oyxL5CG1y2s3cCKiFM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30 Aug 2025 06:00:58 GMT</pubDate>
      <author>Salt on fruit</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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