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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진Jang</title>
    <link>https://brunch.co.kr/@@gdEd</link>
    <description>유진Jang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0:36:07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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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진Jang의 브런치스토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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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녀는 나의 제2외국어</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37</link>
      <description>그녀들은 광주에서 왔다. 그러나 그 시절 광주는 지도 위에 없었다.  여인들이 말할 때마다 도시의 경계가 희미해졌고,  그때마다 바다 위로 떠오른 낯선 섬들로 진동하는 부산항.  회색 티셔츠를 입은 S는 작가지망생이라 했다. 그렇기에 그녀의 음성은  오래된 타자기의 철자들로 부서졌다가 다시 이어졌다.  J는 깡마른 손으로 부양하는 커피 향을 붙들고 있었다.</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10:39:52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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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탁소 최 씨의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36</link>
      <description>최 씨는 커튼을 조금 열었다 도시는 이미 심해(深海)였다 존 행콕 센터의 첨탑은 인디고블루, 그건 밤하늘에 매달린 창자,  나지막하게 애가를 불렀다   밤거리 네온불빛은 가라앉지 못한 익사자들의 눈빛,  간절하게 깜빡였다 그는 창에 비친 자기 영혼을 바라보았다  형상은 자기 것이었으나 물에 불어 죽은 사람의 얼굴이 겹쳐 보였다  최 씨는 이민 첫해를 떠올렸</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2:46:39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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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현대시인의 종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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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칭타칭 시인이라는 H는 제대로 된  육체노동을 평생 해본 적이 없다  이마를 타고 흘러내리는 한 줄기 소금기를 맛본 적이 전무하다   부어오른 손과 저녁이 되면 심해지는 허리 통증을 그는 알지 못한다  그의 혀는 깃털에 올라탔고 그의 문장은 뒤엉킨 채 돌아간다  시들한 그의 시들은 심장을 비켜가고 끝내 아무 데로도 가 닿지 않는다 텅 비어 있는 허공을 축</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23:04:45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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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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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우절 광시곡</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34</link>
      <description>삼거리 커피숍의 의자들,  서로의 다리가 뒤엉킨 채 얼굴을 붉힌다  K를 조종하는 시계가 소환한다, 거꾸로 돌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시간을  오늘은 만우절, 달력의 날짜들이  서로의 지위를 바꾸기로 약속한 날   나는 K와 만나기로 정해진 예정을 받아들인다   하나의 의자만이 엉키지 않은 채 반듯하다!  허스키한 보노의 음성이 녹아내리며 떨어진다,  One</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3:45:20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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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소될 수 없는 밤</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32</link>
      <description>버드와이저의 축축한 설득, 그리고 메마른 안주. 달램이 귀에 닿기도 전에 M은 병목을 들어 올려 건배를 외쳤다.  기억과 추억이 부딪히는 소리, 짧고 재빠른 전개. S는 천둥소리를 따라 늦게 웃었다.  지미 카터의 자랑은 손끝에서 부서졌고, 마르틴 루터는 허스키한 목소리로 맥주는 독일의 유산이라고 외쳤다.   시간은 병의 개수와 평행으로 쌓였다. 빈 병 세</description>
      <pubDate>Fri, 25 Sep 2026 00:45:19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guid>https://brunch.co.kr/@@gdEd/23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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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토드 마르티네스의 다리</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30</link>
      <description>도피성벽을 부수고 들어온 거야 트럭으로 밀고 들어와 B 뷰티 서플라이를 습격한 것이지  값비싼 액세서리를 몽땅 들고 튀었어 총 삼만 불 정도의 대미지를 입힌 채 토드 마르티네스는 2:15 AM에 여사장으로부터 연락을 받았지 출동 준비 완료  (매니저 토드 마르티네스, 한국인 여사장, 여사장의 여동생,  그리고 파트타임 아르바이트생-가발 가게를 지키는 어벤저</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7:03:12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guid>https://brunch.co.kr/@@gdEd/23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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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파업 중인 버스는 유영 중입니다&amp;nbsp;&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29</link>
      <description>신촌역 사거리가 뒤집혀 흐른다. 신호등의 붉은 혀가 바닥을 핥고, 여섯 개 기타 줄이 골목의 정맥을 튕긴다. 당신의 목소리는 공중에 매달린 구름의 속살을 어루만지고, 고깃집 환풍기를 뚫고 나온 연기는 달빛으로 응결한다. 버스킹 소녀의 강렬한 시선, 달빛은 부서진다. 누군가의 미소와 시간의 고랑이 기타 케이스 속에서 접힌다.  &amp;ldquo;영원&amp;rdquo; &amp;mdash;  한 단어가 당신의</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11:51:34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guid>https://brunch.co.kr/@@gdEd/22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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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노인을 위한 서점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28</link>
      <description>광화문에 있는 대형 서점. 층고가 비정상적으로 높아 책들은 천장 쪽에서 안개와 더불어 증발하고 있었다. 계산대 위 전광판에는 오늘 하루 팔린 책들의 제목이 흘러가고, 바코드 소리는 심장 박동처럼 매 분마다 한 번씩 서점을 울렸다. 정정해 보이는 팔십 대 노인이 계산대 앞에 서 있었다. 그의 그림자는 노인보다 더 늙어 보였고, 허리는 훨씬 깊게 굽어 있었다.</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9:11:15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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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간이길 포기한 불곰</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27</link>
      <description>성북구에 있는, 다니는 사람 하나 없고 CCTV도 없는, 회칼에 베인 비린내가 배인 골목, 전봇대 뒤에 커다란 불곰 한 마리가 숨어 있었다 저녁 먹잇감을 노리고 있는 그는 한 달째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얼마나 기다렸을까, 헬스 트레이너로 보이는 근육질의 사십 대 남자가 건들거리며 골목에 들어섰다 전자담배를 문 남자는 곰을 발견하자 기절할 듯 놀라, 그 자리</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4:31:03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guid>https://brunch.co.kr/@@gdEd/22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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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인추방론 - 명동편</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26</link>
      <description>12:20 p.m. 이문설농탕의 입구는 사실 입술이었다 나는 문을 밀지 않았다 문이 가슴을 열었다 곰탕 국물이 천장에서 떨어졌다  구름이 스스로를 펄펄 끓이다 흘린 침, 뚝배기 속에서 소의 기억은 증발하고 대신 시인이 숟가락에 혀를 갖다 댄다 그는 뼈를 핥으며 문장을 발굴한다 혀끝에서 허연 김이 피어오른다 아직 태어나지 않은 단어들이 그 속에 매달려 있다</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7:54:31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guid>https://brunch.co.kr/@@gdEd/2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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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타버스 324&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25</link>
      <description>아침부터 내리는 비는 하늘이 지워지는 소리였다. 세상은 이전보다 조금 더 무겁게, 그러나 더 투명하게 숨을 쉬었다. 사장은 골프채를 움켜쥔 채 하늘의 균열을 올려다보았다. K는 창고 안에서 무게 없는 상자를 옮겼다. 포장된 물건이 아니라, 기억의 잔해를 정리하는 노동.  제발please제발.  나무상자 위에서 한때 인간이었던 여인의 잔상이 그를 불렀다. 그</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4:47:37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guid>https://brunch.co.kr/@@gdEd/2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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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DK 뷰티 서플라이</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24</link>
      <description>제 발로 들어온 것은 손님이 아니라 굶주린 블랙 팬서. 겨울 공기로 마른 그림자, 점퍼 지퍼 사이로 스며들어 DK 뷰티 서플라이 홀을 돌아다닌다. 익숙한 얼굴의 여자가 청바지 한 벌을 점퍼 밑단 속으로 밀어 넣는 순간, 가게의 천장은 갑자기 높아지고 형광등은 법정의 샹들리에로 흔들린다.  손님은 상왕, 도둑은 사형수. P의 경영철학. 보이지 않는 단두대가</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8:41:17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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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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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람의 바람대로 호수는 생명의 바람을 뱉어내고 있다그들이 여전히 살아있는 연유창백한 파란 불빛 아래로 머리칼이 내려앉는다그들은 상처를 후벼 파며 팔짱을 끼고 걷는다Jongno Room Salon 룸살롱이네, I가 중얼거린다저기서 재미 본 적 있어? 좋아하지 않아 저런 남창과창녀들의 본거지를, 칼끝에 걸린 T의 목소리​점멸하며 소멸해 가는 욕</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03:46:59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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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널드 킴, aka 김도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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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도널드 킴의 마음은 뒤집힌 신발 속에서 이미 식어 있었다. 누군가 불러도 메아리는 에코를 잃고 바닥에 엎드렸다. 구둣가게가 문을 닫던 날, 가죽들은 서로의 꿈을 밟고 있었다. 가죽 냄새는 벽에 스며들어 희망을 무혈로 박제했다. 박히지 못한 미래들이 선반 아래에서 낮게 울었다.  열 번의 해고.  그 숫자는 사람의 형태를 하고 김도식의 어깨 위에 차례로 올라</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6:22:31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guid>https://brunch.co.kr/@@gdEd/2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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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을지로 3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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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청명한 하늘이 아니라 하늘의 껍질이 벗겨진다 도로는 길게 눕지 못하고 여러 번 접힌다 종이처럼 구겨진 골목은 주름 사이에 끼어 있다   조명가게들은 전구를 팔지 않는다 대신 밤의 조각들을 진열해 둔다 푸른 밤, 주황의 밤, 깜빡이다가 사라지는 밤, 그중 한 밤을 스쳐 지나가는데 손등살에 빛살이 묻는다 닦아도 지워지지 않는 빛은 체온을 가진다 순댓국집 문을</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3:12:10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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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광 영광 영광</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20</link>
      <description>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난 누렇고 단단하고 상당히 쓸모가 있는, 그런 존재였었어  하얗고 가느다란 젊은 그녀의 손가락이 내 가슴을 열고 들어와, 내 안에 있는 것을 하나둘씩 꺼내 먹는 것을 난 흐뭇하게 바라보았지  그녀는 내 내장을 먹을 때마다 미간을 찡그리며 희열의 교성을 토해냈어  지금의 날 보면 상상도 못 하겠지만, 여보세요, 정말이지 사실이라니까</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11:18:51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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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는 유령을 쫓는다</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18</link>
      <description>S는 수서역 벽을 뚫고 안으로 들어왔어 그만큼 마음이 급한 것이겠지, 다급한 것이겠지 그녀는 아메리카노와 던킨 도넛을 먹으며  어제 밤새도록 유령을 쫓아다녀 잠을 한숨도 못 잤다고 했지 그도 그럴 것이 그녀는 강남구에서 발급한 공식 고스트바스터즈 자격증이 있었어  올 초엔 하루에 삼십 명을 잡아 수용소로 보낸 적도 있었는데, 대부분 찌든 내 나는 J국 유령</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6:35:12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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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각김밥 권하는 사회</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17</link>
      <description>서교동 사거리 길모퉁이에는 몇 해 전 문을 연 개방형 동물원이 있었다. 갈기가 거의 다 빠지고, 갈비뼈가 앙상하게 드러난 수사자가 갈기에 달린 눈물방울을 앞발로 쳐내며 연어를 허겁지겁 먹고 있었다. H는 사자의 눈치를 보며 동물원 앞 GS25로 들어갔다. 검정 마스크를 쓴 아줌마가 부르르 떨며 말했다. &amp;quot;제가 손님한테 한 마디만 할게요. 저 사자를 절대로</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5:17:49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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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eOul 뮤직 비디오</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16</link>
      <description>BGM  &amp;quot;Cum on Feel the Noize&amp;quot; by 오아시스  우선 불이 켜지고, 이름은 그다음이다. OPEN이라는 네온의 모음들은 찬바람에 접힌다. 그것은 부드러운 물결표로 휘어진다.  롯데월드타워의 척추가 하늘에 구두점을 박아 넣을 때, 구름의 손은 행인을 복수형으로 굴절시킨다. 오늘은 우리, 내일은 너희, 가끔은 그 누구도 아니다.  발음되지 않</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9:30:36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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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유 미유 미앤유&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gdEd/215</link>
      <description>미유 미유, 리카와 미호는 베이지색 암컷 고양이들. 소금기가 털 끝에 남아있는 그녀들은 감천의 삐뚤빼뚤한 계단에서 건너왔다. 이 도시의 반대편 바다는 어떤 맛일지 일주일간 해운대에 머물며 느껴볼 작정이다.  지난밤 해물탕집 뒷골목에서 만난 X, 그의 갈비뼈 사이에서 웅크려 자던 리카, 뮤지컬 &amp;lt;캣츠&amp;gt;에 캐스팅되는 게 꿈인 그녀. X는 앞발로 코를 쓱 훑고는</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6:46:47 GMT</pubDate>
      <author>유진Ja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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