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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줄리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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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지개를 꿈꾸며 살아가는 나-나를 위로하고 타인을 위로하는 글을 쓰고싶은 영어강사입니다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4:51: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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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지개를 꿈꾸며 살아가는 나-나를 위로하고 타인을 위로하는 글을 쓰고싶은 영어강사입니다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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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더운 여름 논어와 함께  - 낙역재기중, 더위속에도 즐거움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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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여름은 유난히 뜨겁다. 에어컨을 켜도, 창문을 열어도 더위는 쉽게 물러나지 않는다. 사람들은 하루에도 몇 번씩 &amp;quot;너무 덥다&amp;quot;는 말을 반복한다. 나 역시 예외는 아니다. 더위에 강했던 나인데 올해는 밤마다 아이스크림을 찾고 에어컨 속에 하루를 보내고 나면 밤에는 머리가 띵한 느낌이다. 대구가 39도 이상 올라간 건 1942년 이래로 처음이라고 한다.  더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QdruntYfiI_etulgFZQQSKF8Am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04:48:50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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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욕실공사와 깨달음 - 유비무환</title>
      <link>https://brunch.co.kr/@@gVBZ/51</link>
      <description>어느 날 문득 욕실벽에 금이 간 것을 보았다. 느낌이 안 좋았으나 그냥 지나쳤더니 몇 개월 지나니  아주 심각해졌다. 이젠 진짜 다시 욕실타일도 새로 하고 전체적으로 손봐야겠구나...라고 느꼈다. 욕실공사 견적을 네 군대에서 받았는데 모두가 다 사는 집에서 욕실공사하면 분진이 장난 아니라고 난리였다. 겁도 나고 집이 분진으로 엉망이 되고 다 버려놓는 거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j6n2ZfmRup8im1u6V0IajBirgu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14:07:13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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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의 가벼움과 무거움  -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을 읽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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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에서 테레자는 토마시의 바람기로 인해 깊은 고통을 느낀다. 때로는 질투로  악몽을 꾸기도 한다. 테레자의 꿈속에서 토마시는 그의 달콤한 여자들에게 총을 쏜다. 이것은 테레자의 무의식이 그녀들을 벌하고픈 욕망을 표출한 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정하고 싶지 않은 현실을 견디위해서  그녀는 무의식에라도 기대고 싶었을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M1Du1e4o-zEJODg9r1zYKfkFa8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7:46:50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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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엇이 사람을 살리는가?  -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보고 나서.. 스포일러 있음</title>
      <link>https://brunch.co.kr/@@gVBZ/42</link>
      <description>삶의 의지를 잃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건 무엇일까?   &amp;lt;왕과 사는 남자&amp;gt;를 보고 나오면서 나는 이 질문이 떠올랐다. 어린 왕은 권력에 눈이 먼 수양대군에 의해 가족도 잃고 자신을 따르던 많은 이들의 죽음을 그저 바라만 볼 수밖에  없었고 모든 의미도 잃어버린 채로 공허와 두려움이 섞인 눈빛으로 유배를 떠난다.  외로운 섬처럼 위태로워 보이던 어린왕은 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U1ae_3gdFKCo3vG-Ps291qgl51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Mar 2026 09:44:26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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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쓰기를 마치며</title>
      <link>https://brunch.co.kr/@@gVBZ/40</link>
      <description>그동안 나는 소설도 써보고, 시도 써보며 글쓰기를 탐험해 왔다. 때로는 플롯이라는 주제로 시간을 자유롭게 옮겨가며 이야기를 구성했고, 때로는 한 장면의 디테일을 생각하며 묘사에 집중했다. 브런치회의 1기 때는 뭔가 시간에 대한 압박도 느끼고 부족한 실력으로 힘든 적이 있었지만 3기 때는 가장  쓰고 싶을 때 글을 쓸 수 있어서 인지 조금은 부담감을 내려놓&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kZPJH99tYXja4_82ZKktWXzFua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1 Mar 2026 00:00:21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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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람벽넘어 하얀 들판에서 - 제목과 고쳐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gVBZ/37</link>
      <description>오늘 아침 이 높고 하얀 들판에 어쩐지황량한 것이 몰려온다  희미한 가로등 불빛이 그이의 목소리를 떠올리고이 넓은 들판에 이슬 머금은 세찬 바람소리가휘몰아치고 나의 낡아버린 트렌치코트사이로 오래된 선글라스 하나 꺼내 들고그리고 또 달디단 페레로 로쉐하나 먹고싶다고  생각하는 내 가지가지 서글픈 생각이 헤맨다. 그런데 이것은 또 무슨 일인가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ln8D2cfAGTL88w1U1UOrIlbpQ5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9 Feb 2026 10:42:00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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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컨퓨젼  - 시점-처음써보는 소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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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봄바람이 살짝 차가운데도 서진의 마음은 가볍다. 그녀가 걷는 길 양쪽으로 노란 개나리가 화사하게 웃는다. 봄이되면 약속이나 한듯이 조용히 싹을 틔우고 노란손짓을 하는 꽃들을 보면 늘 신기하다. 코끝에는 묘하게 달콤한 향이 스며들고, 서서히 기분이 좋아진다. 서진이 천천히 걷다 보니 어느새  딸의 학교에 도착해서 교실 문 앞에 선다. 교실문 앞에서  잠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7XY6_5lHKyP2sNsbetelHQv7KA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2 Feb 2026 10:31:38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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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물고기는 존재하지 않는다를 읽고... - 문체</title>
      <link>https://brunch.co.kr/@@gVBZ/33</link>
      <description>데이비드 스타 조던은 어류를 분류하는학자로서 그의 사명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모든 어류를 자신의 분류체계에 집어넣기 위해 때로는 집착적인 모습이 보이기도 한다. 지진이 일어난 뒤 자신의 일부 와도 같은 그의 모든 것인 물고기들이 바닥에 널부러 졌을 때 그가 느낀 그 당혹감이 그대로 느껴졌다. 설사 자연현상이 그를 막더라도 그는 여전히 그의 위대한 표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RGlkEGOuDNpg9QxKrD72Cvlboz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5 Feb 2026 13:07:19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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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니체 그리고 나 - 은유와 직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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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니체의 영원회귀- 작년에는 그 질문에대답을  생각하는 자체가 고통이었고도대체 무슨 뜻이지? 했는데 올해는 그래도이해가 되었다. 작년에 나는 수술을 받고3박 4일 입원한 적이 있다. 난 큰 수술은아니었지만 내 주변에는 당장 내일의 삶이 어찌 될지 모르는 이들이 있었다.삶과 죽음의 문턱에 있던 이들을 내 눈으로  직접 보았기 때문에 난 평범하게 살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HsRYR32BpiKSniS4nht1mOSl76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04:42:52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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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백산맥을 읽고  - 관찰과 묘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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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조정래의 태백산맥은 한국전쟁 전후의 혼란과 분단의 상처를 배경으로 사람들의 삶과 갈등을 그린 대하소설이다. 이념의 충돌이 꿈틀거리고 때로는 피에 물든 상처가 생길 때도 그 시대의 사람들은 그 속에서도 사랑을 하고 때론 희생하면서자신들의 가치를 지키려고 했다.  시대에 희생양이 되어 가난한 현실로 너무나 힘든 시간을 버티던 사람들의 모습에 잔잔한 슬픔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PAImFbf2-sSJp3kTuOpn0ghO0Z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12:43:00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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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모노를 읽고 - 플롯과 구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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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무 기대 없이 읽은 책 혼모노서점에서 줄곧 외면하다가 내손에 들어왔다.도대체 혼모노가 무슨 뜻이지?라는 생각에 순서를 바꿔서 혼모노부터 읽었다.술술 넘어가는 책장 ~주인공이 어찌 될지 긴장하며 읽어갔다. 젊은 무당 신애기에게로 넘어가버린장수할멈  ~무당에게 신기가 사라지는 것은가수에게 목소리가 사라지는 것이겠지..그렇게 영험한 능력을 잃은 그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IkREnXfEKLXamEdUqVt1m7TF5Z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00:44:28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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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정한 자유 - 장자에게서 배우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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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음이 많이 혼란스럽던 어느 날 나에게 깨우침을 주기 위해 나타난 책 강신주의 장자수업 이제 나이가 어느 정도 들어서 전보다는 조금이라도 성숙해졌다고 믿어왔던 나는 또 한번 장자의 가르침 앞에 작아지는 내 자신을 본다. 내 안에 나를 잘 보듬으면서  인생이라는 길을 잘 가고 있다고 믿었는데 허물어지는 마음 깊은 곳에 색채를 알 수 없는 화려한 구슬들이 반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cilPW7ksUwb14RpQD1r6498KoLU" width="431" /&gt;</description>
      <pubDate>Sat, 24 May 2025 07:12:52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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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줌바와 도파민 - 처음으로 시연을 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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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줌바를 시작한 지 이제 14개월 차가 되었다. 항상 인원이 꽉 차서 거의 1년을 기다렸다가 등록을 했는데 첫 수업은 역시나 재미있었다.  맨뒷자리에서 어설프게 동작을 따라 하던 나는 두 달 후에 맨 앞줄로 가게 된다. 나를 잘 챙겨주시던 언니가 앞줄에 서야 빨리 댄스 실력이 성장한다고 말하시며 나를 이끌어 주셨다. 고마운 60대 언니 덕분에 맨 앞줄에 서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RvyPZwfdnOElRtG8Sc5R3B2dgB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8:17:14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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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우라를 읽고 - 늙어간다는 것 그리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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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개인적으로 큰 변화가 있었기에 그동안 마음을 잡지 못했다. 그래서 브런치에 글쓰는것도 지속성을 가지지 못했던 내 자신을 반성하며 오늘 펜을 들었다.  최근에 멕시코작가  카를로스 푸엔테스의 책 아우라를 읽었다. 분량자체가 얼마 되지 않아서 부담 없이 읽어 내려갔는데 생각보다 내용이 심오해서 깊은 깨달음을 준다. 콘수엘로는 자신의 젊음과 화려했던 시절을 상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CSH8YSbtJa5syMJQIEXu-Rn-AK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07:02:46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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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딧불, 담금질 그리고 모란꽃  - 변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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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내가 빛나는 별인 줄 알았어요 한 번도 의심한 적 없었죠  몰랐어요 난 내가 벌레라는 것을 그래도 괜찮아  나는 눈부시니까   황가람의 노래 -나는 반딧불-  우연히 음악차트에 계속 1위로뜨기에 노래를 듣고 좋아하게 된 가수가 있다. 그의 이름은 황가람이다.처음 그의 노래-나는 반딧불-이란 노래를 들었을 때는 뭔가 올드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두 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Rn9vmrU_pqy8KmqPyPuNhlSHG3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Feb 2025 02:27:24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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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title>
      <link>https://brunch.co.kr/@@gVBZ/15</link>
      <description>너무나 기다렸다. 하염없이 기다렸다. 눈오는 날 나를 떠나버린 님을... 돌아오지 않을 것을 알면서도  마지막 길위에 서서 그렇게 눈을 맞는다.  하루만 더 아니 이틀만 더 기다리고 또 기다려보자 눈발이 날리던 그날 나를 스치던 손길도 나를 바라보던 미소도 아직 생생하건만  이렇게 서서 눈만 맞다가 나는 돌아간다.  눈길위에 눈송이가 떨어진다. 눈길위에 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7uU0XE3uS38W3CshjhRskaQmTC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Feb 2025 11:54:46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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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대책회의  - 대책회의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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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대책회의에 문을 두드린다  오고 가는 질문 속에 피어나는 웃음소리  그 속에서 발견하는 인생의  해답  내가 너를 읽는 것인지 네가 나를 읽는 것인지 나는 모른다  그냥, 이렇게 모여있는 지금 이 시간이 가을밤 밤하늘에  뜬 슈퍼문만큼이나 반갑고 소중하구나  너의 인생이 나에게로 스며드는  지금 이 시간 나는 우주를 건너 또 하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1162mQK2KaWgFPH83HATFDlMX_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Feb 2025 10:41:14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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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과 사람, 그리고 우리 - 독서모임에 대한 단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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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30살쯤 가끔 잠들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 당시 입시학원에서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영어를 가르쳤는데 이런저런 스트레스가 많아서 쉽게 잠들기가 힘들었던 것 같다.  피곤해서 자고는 싶은데 머리는 더 각성이 되고 눈은 더 말똥 해졌다. 그때부터 밤에 책을 읽기 시작했다. 적막이 흐르는 까만 밤, 잠들지 못하는 혼란스럽고 외로운 밤,  하얀 종이에 까만 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rabFutExmBQMkLtCRusUeIEN8E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Feb 2025 13:59:11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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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는 노란 나비 - 시를 쓰고 싶은 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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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봄날 나에게날아온 노란 나비 수줍게 말을 건넨다.너는 너무 예쁘고 향기로운 날갯짓을하는구나 네가 날갯짓하며 만드는리듬에 나는 홀린 듯이 너를 바라본다 너를 떠올리면 비 오는 날조차 환했지~  너의 향기는코 끝에서 살랑이는 프리지어 같아.잡힐 듯이 잡히지 않아 내 마음은 간질간질 네가 2시에 온다면나는 4시간 전부터 설렐 거야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deuVx7sn4UqJS703l6kQiSM2uIU" width="428" /&gt;</description>
      <pubDate>Wed, 29 Jan 2025 09:25:53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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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허무함과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짜라투스트라로부터 배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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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MBTI는 ENFJ이다. 사람들을 만나고 이 야기하고. 교류하고 서로가 공감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한다. 어느 날 우연한 기회에 심리상담을 받은 적이 있다.   &amp;quot;음,  사람들을 만나고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시네요. 그런데 그 에너지가 너무 밖으로만 향해 있는 경향이 있어요.&amp;quot;  헉. 뭔가 정곡을 찔린듯한 느낌이었다.  나는 친구들을 만나서 수다를 떨거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VBZ%2Fimage%2FMlR3bvR9g3rcfDd8rA9S_vzNO9w"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Jan 2025 05:07:06 GMT</pubDate>
      <author>줄리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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