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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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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곡 전공생의 자아 찾기 여정</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1:08: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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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작곡 전공생의 자아 찾기 여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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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아무것도 할 줄 모르지만 뭐라도 하고 싶은 사람 - 그동안 대체 뭘 하고 지냈냐 물으신다면</title>
      <link>https://brunch.co.kr/@@gUk3/10</link>
      <description>일단 근황 첫 번째. 새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제목은 취준생의 우당탕탕일지!    원래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싶어 브런치 작가에 지원하고 전공포기일지를 작성했던 건데 본론을 무려 1년 만에 시작하게 되었다.    제목을 짓자 하고 앉아보니... 취준일지? 굳이 따지자면 그건 아닌데....  브런치를 시작한 게 내 자아를 찾고 싶어서였으니까 자아찾&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3%2Fimage%2F0VluAre8MO3CjMMFzsxKEHGKXJ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4 May 2025 07:27:38 GMT</pubDate>
      <author>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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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8) 소중했던 내 [&amp;nbsp; &amp;nbsp; &amp;nbsp;]아 이젠 안녕 - 스스로 여는 인생 N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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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취준을 포기했을 무렵, 초등학교 입학 선물로 사주셨던 전자피아노는 (때마침) 낡아 더 이상 소리도 나지 않게 되어 버렸다. 피아노를 내다 버릴 때 오만가지 감정이 들었다. 이제 내 인생이 송두리째 변할 거라는 예상과 함께 미지를 향한 두려움이 엄습했다. 나는 이제 정말 할 줄 아는 것이라곤 하나도 없이, 해야 하는 것도, 그나마 할 수 있는 것도 없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3%2Fimage%2FbArD1DNxDI2CR17NduItdx_XeD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Apr 2025 07:00:04 GMT</pubDate>
      <author>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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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7) &amp;quot;넌 의지가 약해, 하고 싶은 것만 하려 하고&amp;quot; - 나 너무 많은 일이 잇엇어 힘들다진짜</title>
      <link>https://brunch.co.kr/@@gUk3/8</link>
      <description>번외 느낌의 전편에서 다시 음악을 놓지 않았던 때로 돌아와서, 그리고 약 1년의 공백은 흐린 눈을 하고....    취업 준비를 꾸준히 했다. 1년 넘게 시간을 쏟았다. 나름 내 성향과 잘 맞았고, 재미도 있었다. 회사에 들어가게 되면 소리로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즐거웠다. 열심히 레슨도 받았고, 학원도 가보고, 집에서는 밤낮 할 거 없이 남는 시간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3%2Fimage%2FsykQ928LC1H9cluvgFgE2YnFSqk.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14:34:44 GMT</pubDate>
      <author>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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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 전공은 애증의 존재 - 아는 만큼 좋은데 싫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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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은 사람이 자신에게 갖는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걸까. 조금이라도 우선순위에서 제해두기 시작하면 귀신같이 영감이 떠나간다. 꼭 &amp;lsquo;나중에 내가 간절해지면 다시 돌아올게.&amp;rsquo;라고 새침하게 말하는 것처럼. 관성처럼 써오다가 딱 하루 핑계를 대며 글 쓰는 것을 미뤘더니 그대로 며칠을 저 멀리 가버렸다. 오늘은 책상 앞에 앉아 집 떠난 글을 다시 데려오는 날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3%2Fimage%2FVK0OTc55uKIwwJDwnXNgz8keYy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Jun 2024 05:45:03 GMT</pubDate>
      <author>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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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 대박을 치던가 쫄쫄 굶던가 - 성인이라고 다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아는 건 아니더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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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중간에 휴학을 선택해 질릴 만큼 쉬어보기도 하고, 내가 잘하는 것을 찾고자 이런저런 활동도 많이 했다. 그러다 고학년이 되면서 나도 자연스레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원래 작곡을 전공하면 무작정 프리랜서가 되겠거니 했다. 드라마나 영화음악을 작곡하고 크레딧에 이름을 올리는 삶. 실제로 영화과의 단편영화 외주를 몇 개 맡아 작업하기도 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3%2Fimage%2FOcdc3bj_tp51kG-mOcA4sTvh-R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Jun 2024 12:10:10 GMT</pubDate>
      <author>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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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 드디어 작곡과 입성 - 그럼에도 음악을 좋아해서 참 다행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gUk3/4</link>
      <description>최선을 다한 입시의 시계는 알아서 잘 흘러갔다. 더운 여름 바람이 가실 때쯤 수시가 시작됐고, 수시가 끝나니 수능을 봤다. 내 주변의 친구들은 전부 세상에서 가장 자유로운 영혼이 되었다. 그리고 나는 이제부터 본격 입시지옥에 입장했다....   집-학교-레슨실의 지루한 여정을 반복했다. 했던 걸 또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수십 번 반복해도 완벽하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3%2Fimage%2Fa9mE81mHKS5QI00WORfnc9y1wr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Jun 2024 04:33:59 GMT</pubDate>
      <author>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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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 나는 음악에 재능이 없는 게 맞다 - 근데 이제 너무 늦게 깨달은</title>
      <link>https://brunch.co.kr/@@gUk3/3</link>
      <description>3학년 무렵에 깨달았다. 나는 음악에 재능이 없다. 동네 학원에 있을 때나, 인문계 고등학교에 있을 때에나 잘하는 학생이었지. 음악을 하려는 사람들을 다 모아놓고 보니 나는 재능이 없는 게 확실했다. 레슨실에서 내 앞뒤 타임의 사람들을 마주치다 보니 점점 비교하게 됐다. 아무리 봐도 재능이 없었다.   그걸 확신한 가장 큰 순간은, 내게 음감이 아예 없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3%2Fimage%2FwIRhpLte3HpiMvGb_RYQukRwHV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Jun 2024 09:58:28 GMT</pubDate>
      <author>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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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 내가 꿈꾸던 길 - ...이 맞나?</title>
      <link>https://brunch.co.kr/@@gUk3/2</link>
      <description>작곡과 입시를 위해서는 준비해야 할 것이 크게 몇 가지 있다. 음악 이론인 화성학, 이론을 응용하는 작곡, 그리고 피아노.  나는 속전속결로 레슨 선생님들을 알아보고 결정했다. 고등학생이 될 때까지 지하철을 몇 번 타보지도 않았던 나는 그렇게 학교 수업이 끝나고 주 2회 서울로 레슨을 다니게 됐다. 왕복 4시간이 걸려 서초-관악 일대를 밥 먹듯 오가기 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3%2Fimage%2FvkHKrs-_plw2OWf9TNmELP2j4-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n 2024 15:56:16 GMT</pubDate>
      <author>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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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 작곡을 시작해 버렸다 - 결국 인생은 어디로 흐를지 모르는 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gUk3/1</link>
      <description>어릴 때부터 나는 꿈이 많은 아이였다.   대통령, 연예인, 외교관, 전화기, 나무, 돌멩이... 그 나이대 아이들은 생물에서 무생물까지 장래 희망이 수십 번씩 바뀐다지만 나는 유독 더 그랬다. 늘 하고 싶은 게 가득했다. 과학실험이 재밌어서 과학자가 되고 싶었고, 그러다 가르치는 게 재밌어서 과학 선생님이 되고 싶었다가, 피아노 학원을 다니기 시작한 뒤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Uk3%2Fimage%2FrZb4bIqO5hO5gdYjMjB1D9e5rb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Jun 2024 15:54:17 GMT</pubDate>
      <author>비영</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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