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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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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다 보니 프로농구 선수만큼 경기장에 자주 가는 것 같은 농구팬. 좋아한 마음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47:2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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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보니 프로농구 선수만큼 경기장에 자주 가는 것 같은 농구팬. 좋아한 마음에 대한 기록을 남깁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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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른 비시즌 마무리 - 비시즌 정말 금방 간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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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개막까지 한 달도 남지 않았다. 다이어리를 돌아보니 지난 시즌 마지막 경기가 5월 13일이었다. 벌써 꼬박 네 달이 지났다. 이 문장을 쓰면서, 믿기지가 않아 손가락으로 6, 7, 8, 9 이러면서 네 달이 지난 게 맞는지 세어 볼 정도였다.   물론 아직 공식 개막까지 20여 일이 남았지만, 조금 일찍 비시즌 다이어리를 마무리하고자 한다. 나고야 아시안게</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07:45:56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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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집관도 원래 이렇게 힘든 건가요 - 8월의 집관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gQva/28</link>
      <description>6, 7월이 대학농구, 3x3 농구, 중고농구 직관으로 바빴다면 상대적으로 8월은 경기장을 자주 찾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농구를 덜 봤냐고 하면 그것은 또 아니다. 국제대회, 해외 평가전이 몰려있는 8월은 집관의 달이었다.  집관을 이렇게 많이 한 것도 오랜만이었던 것 같다. 7일 동안 6일에 걸쳐 경기가 있었던 3x3 대회, 남자부와 여자부를 합하여 나흘</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00:08:57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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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땡땡이 일지 - 여름 어느 날의 연습경기</title>
      <link>https://brunch.co.kr/@@gQva/27</link>
      <description>연습경기는 말 그대로 연습경기다 보니 변동이 많다. 시간이 바뀌는 경우는 물론이고, 당장 다음날 연습경기가 취소되기도 한다. 구단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어떤 구단은 연습경기 일정을 아예 공개하지 않기도 한다.   올해 비시즌이 시작하자마자 달력에 동그라미를 쳐둔 날짜가 있었다. 좋아하는 대학팀을 상대로, 같은 학교 졸업생들이 많이</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23:20:52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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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0승 0패로의 리셋 - 진짜로 시작되어버린 다음 시즌 준비</title>
      <link>https://brunch.co.kr/@@gQva/26</link>
      <description>2026-2027 KBL 경기일정이 발표됐다. 예전보다 늦어져서 대체 언제 발표하냐고 투덜거리던 때도 있었는데, 막상 까먹고 있었더니 발표를 했단다. 기사를 너무 일찍 본 탓에 홈페이지에 전체 일정표가 올라오길 바라며 몇 번 새로고침을 눌렀다. 가장 먼저 개막전 일정을 확인하고, 빠르게 달력을 넘겼다. 다른 일정 때문에 직관을 갈 수 없는 날 응원팀의 경기</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04:23:07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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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옆자리 관중 - 코트 밖의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gQva/25</link>
      <description>농구 덕분에 올여름의 주말 스케줄은 쇼핑몰이 되었다. 3x3 농구 경기를 쇼핑몰에서 개최하는 경우가 부쩍 늘어난 덕분이다. 시원하고, 농구 경기도 볼 수 있고- 꽤 괜찮은 피서였다.  7월에는 여자부와 남자부 3x3 대회를 합동 개최한다고 하여 집에서 꽤 먼 쇼핑몰까지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여자부 경기와 남자부 경기를 한곳에서 볼 수 있다는 생각에</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23:28:37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2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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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돌아온 연습경기의 계절 - 그리고 면접의 계절</title>
      <link>https://brunch.co.kr/@@gQva/24</link>
      <description>프로팀들이 두 달간의 공식 휴식기를 마치고 연습경기 일정이 하나둘씩 뜨기 시작했다. 대부분 평일 낮이라 쉽게 갈 수 없지만, 운이 좋게 쉬는 날과 겹치거나, 일이 적어 쉽게 휴가를 낼 수 있을 때 갈만한 경기가 없는지 살펴보게 된다.  올해는 운이 좋게 시작부터 공휴일에 잡힌 연습경기가 있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연습경기장인 데다가 찾아보니 다소 외진</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6 23:18:12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2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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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획대로 되지 않아도 - 또 다음 경기를 기다리네</title>
      <link>https://brunch.co.kr/@@gQva/23</link>
      <description>올해는 특히 대학 리그의 시작을 기다렸다. 대학 리그를 꾸준히 보게 만든 선수들이 드래프트를 앞둔 4학년이 되었기 때문이다. '마지막'이라는 단어가 주는 아쉬움보다는, 멋진 '마지막'에 대한 기대가 컸다. 작년보다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도, 감독의 부재도, 설렘을 앞세워 애써 신경 쓰지 않으려 했다.  그런데 학기 시작 전에 주장이 부상이라는 소문이 돌았다</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6 06:37:20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2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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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농구 보기 싫은 마음 - 조차도 작심삼일이라니</title>
      <link>https://brunch.co.kr/@@gQva/22</link>
      <description>기다리고 기다리던 국가대표경기였다. 게다가 가까운 경기장에서 연달아 두 번의 홈경기라니! 좋아하는 선수가 많은 나에게 국가대표는 늘 종합선물세트 같았다. 막기 까다로웠던 상대팀 선수가 우리 팀이 되었을 때의 든든함도 좋고, 좋아하는 A팀 선수와 B팀 선수가 같은 팀이면 어떤 느낌일까 생각해 보았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것도 짜릿하다.  물론 이번에는 시작 전</description>
      <pubDate>Sat, 11 Jul 2026 06:21:58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2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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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6월 결산 - 은퇴소식에 울지 않는 법 / 이렇게나 농구 경기가 많았다니</title>
      <link>https://brunch.co.kr/@@gQva/21</link>
      <description>은퇴소식에 울지 않는 법, 은 아마도 없겠지  에어컨 리그가 끝나는 날이었다. 원소속 구단과의 협상 시간은 점심 12시까지. 사실 마음의 준비는 어느 정도하고 있었다. 그래도 괜히 결과를 확인하고 싶은 마음에 농구 기사란을 하염없이 새로고침하고 있었다. 생각보다 소식이 늦어졌다. 그런데 시간을 보내려고 습관적으로 켠 인스타그램에서 기사보다 먼저 구단이 올린</description>
      <pubDate>Sat, 04 Jul 2026 04:09:03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2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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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x3 농구, 어떻게 읽어요? - 쓰리엑스쓰리? 쓰리온쓰리?</title>
      <link>https://brunch.co.kr/@@gQva/20</link>
      <description>3x3 농구를 그래도 전혀 보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비시즌에 가끔 대형 쇼핑몰에서 열리는 3x3 대회를 슬쩍 구경가기도 하고, 대학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는 중계를 챙겨 보기도 했다. 농구 원데이 클래스를 들었던 코치님이 선수로 나오는 게 괜히 신기해서 몇 번 더 찾아보았다고, 친구들에게 괜히 잰 체도 하는 정도였다.    올해는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일찍</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6 14:15:55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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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NBA도 파이널에서 클러치 실책을 하던데? - 그렇다고 재미없으셨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gQva/19</link>
      <description>제목에서 어그로를 끌었다. KBL을 본다고 하면 &amp;ldquo;아 국농 보세요?ㅋ 전 NBA만 봐서&amp;hellip;&amp;rdquo;라는 말에 지친 KBL 팬의 자격지심이 담긴 어그로라고 이해해 주면 감사하겠다. 첫 시작은 NBA였지만, 일을 시작하면서 오전 경기를 보기 힘들어지고, 좋아하던 선수들이 부상으로 빠지는 기간이 길어지고, 코로나로 리그가 축소되고 이러저러한 핑계로 농구를 거의 보지</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6 09:20:09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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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어컨리그를 견디는 법 - 을 누가 제발 좀 알려주세요</title>
      <link>https://brunch.co.kr/@@gQva/18</link>
      <description>챔피언결정전이 끝나면 에어컨리그가 시작된다. 원 소속팀과의 계약 기간이 끝난 선수들이 자유 계약시장으로 나오는 시기이다. 어떤 선수는 원 소속팀과 다시 계약을 체결하고, 어떤 선수는 다른 팀과 새로운 계약을 체결하기도 하지만, 계약을 체결하지 못한 선수들은 은퇴의 길을 걷기도 한다.   다음 시즌을 어떤 선수와 함께 할지, 어떤 선수와 함께 하지 않을지 구</description>
      <pubDate>Sat, 06 Jun 2026 05:34:14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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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월, 캠퍼스, 그리고 대학농구 - 휴가 내고 대학농구 보러 가지 않을래요?</title>
      <link>https://brunch.co.kr/@@gQva/17</link>
      <description>KBL에 소위 덕통사고를 당했던 시즌이 끝나고, 첫 비시즌을 맞이하였을 때였다. 처음이라 직관 일정이 사라진 비시즌이 낯설고, &amp;ldquo;농구 보고 싶다&amp;rdquo;를 말버릇처럼 달고 다니고 있었다.마침 학교에서 경기가 있다고 했다. 대진도 무려 라이벌전이었다. 게다가 당시 가장 좋아하던 선수가 학교를 막 졸업한 신인이었던지라, 학교 구경이라는 핑계를 대고, 혹시 시즌이</description>
      <pubDate>Sat, 30 May 2026 04:25:24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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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팬도 체력 회복이 필요해 - 시즌 종료의 후유증을 앓으며</title>
      <link>https://brunch.co.kr/@@gQva/16</link>
      <description>시즌이 끝났다.  어떤 팀이 올라가든 챔피언 결정전을 가지 않은 해는 없었지만, 올해는 응원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간 덕분에 퐁당퐁당 일정으로 계속 전국투어를 해서 유독 더 폭풍 같은 봄을 보낸 것 같다. 나의 마음도 달랐고, 물리적인 일정도 쉽지 않았다.   7전 4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에서 응원팀이 0:2로 밀리고는, 6차전이 열릴 예정이었던 금요일을 미</description>
      <pubDate>Sat, 23 May 2026 00:20:13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1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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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프롤로그 - 비시즌도 금방 간다 - 비시즌엔 뭐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gQva/15</link>
      <description>&amp;ldquo;이제 시즌 끝나면 심심해서 어떡해요&amp;rdquo;  농구를 같이 보던 친구의 말이었다. 나름 몇 번의 비시즌을 더 보내 본 사람으로서 &amp;ldquo;비시즌 금방 가요!&amp;rdquo;라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그 친구는 믿지 않는 눈치였다. &amp;ldquo;저는 야구도 안 본단 말이에요!&amp;rdquo; 맞다, 나는 공놀이를 여러 개 보긴 한다.   하지만 진짜로, 비시즌은 생각보다 금방 간다. 변명을 덧붙이자면, 비시즌이</description>
      <pubDate>Sat, 16 May 2026 04:10:09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1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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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가 사랑했던 모든 선수들에게 - 에필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gQva/14</link>
      <description>브런치 작가 신청을 위해 덕통사고 경위서 글을 쓰면서 혹시 예전에 농구장을 다녀와서 써둔 글이 없을지 sns를 뒤적였다. &amp;quot;너무 재밌었다! 길게 썼다가 부끄러워서 지움&amp;quot;이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만 몇 장 올린 과거의 나를 보니, 그때 지운 글이 뭐였을까 괜히 아쉬워졌다. 하지만 덕분에 이번에는 꼭 좋아하는 마음을 남겨두어야지라는 목표를 세울 수 있었던 것 같</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4:04:14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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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의 최애는 - &amp;quot;누구 좋아하세요?&amp;quot;라는 질문에 망설이며</title>
      <link>https://brunch.co.kr/@@gQva/13</link>
      <description>농구를 좋아한다고 했을 때 돌아오는 질문 중에 이상하게 답하기 어려운 질문이 &amp;quot;누구 좋아하세요?&amp;quot;다. 나는 누구를 좋아한다고 말하기까지 꽤 오랜 시간을 들임에도 불구하고, 그렇게 쌓인 &amp;quot;좋아하는 선수&amp;quot;가 꽤 많은 편이기 때문이다. 속칭 '망태기'가 커서 여러 팀의 여러 선수를 좋아하며, 물론 요즘 제일 관심 있게 지켜보는 선수가 있기는 하지만, 그날마다의</description>
      <pubDate>Mon, 20 Apr 2026 11:43:35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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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하세요. 덕분에 행복했어요. - 은퇴를 대하는 팬의 자세</title>
      <link>https://brunch.co.kr/@@gQva/12</link>
      <description>&amp;quot;봄은 또 온다&amp;quot; 겨울이 춥고 힘들어도 따뜻한 봄이 다시 온다는 계절의 흐름에 인생을 빗댄 이 격언은, 농구를 처음 좋아할 때 비시즌을 맞이하는 나의 자세였다. 정확히 말하자면, 봄이 아니라 &amp;quot;가을은 또 온다&amp;quot;에 가까웠지만 말이다.   시즌이 끝나면 한동안 경기가 없어 심심하지만, 그래도 가을은 또 오고- 지난 시즌의 순위에 상관없이 다시 동등한 출발선에서</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13:24:25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12</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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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함은 마음에 오래 남아 - 반짝이던 시절을 기억하게 하네</title>
      <link>https://brunch.co.kr/@@gQva/11</link>
      <description>언젠가 농구선수들의 퇴근길을 갔을 때였다. 퇴근길을 자주 가지는 않는 편이지만, 그때는 응원팀이 먼 곳으로 연고지를 옮기거나 최악의 경우 공중분해 될 수도 있다는 걱정이 있어 한 번이라도 더 선수들을 만나고 응원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 많은 사람들이 나와 같은 마음이었는지 퇴근길이 복작복작했다.대부분의 선수들이 팬서비스까지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되</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1:18:08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11</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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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점프볼의 순간 -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은 0의 순간</title>
      <link>https://brunch.co.kr/@@gQva/10</link>
      <description>아마도 내 핸드폰의 [농구] 사진첩에 가장 많은 사진은 점프볼 사진일 것이다.   언젠가 꼭 기억하고 싶은 경기에서 사진 한 장 찍어오지 않았다는 것을 깨달았다. 농구장에 갔던 사진을 넘겨보며 추억을 되새길 때마다 애써 기억해내지 않으면 그 경기를 빠뜨리게 되는 것이 괜히 아쉬워서, 이후에는 직관 때마다 사진을 한 장은 남기려고 한다.   그러나 특별히 마</description>
      <pubDate>Mon, 16 Mar 2026 13:11:52 GMT</pubDate>
      <author>리리</author>
      <guid>https://brunch.co.kr/@@gQva/1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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