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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긋</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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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느긋하게 살고 싶은 한 사람의 공간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9:22:0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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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느긋하게 살고 싶은 한 사람의 공간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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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아이들 마음에 저마다의 詩가 있었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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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직 낮은 여전히 덥지만 아침저녁으로 가을바람이 불고 있다. 이맘때쯤 여러 학교에서 독서 행사를 많이 한다. 우리 학교도 여러 독서 프로그램 중 하나로 작가님 초청 강의가 있었다. 다른 외부강사와 비슷한 수업이겠거니 생각하며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나의 처음 생각과 달리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아침 일찍 텀블러에 물을 받으러 연구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LFCVcsleTMLOMij_76w6a5WzV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1:45:47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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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뜨개방에 갑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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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동네에는 아주 오래된 작은 뜨개방이 하나 있다. 실만 사면 사장님이 무료로 뜨개방법을 알려주시는 옛날 스타일의 뜨개방으로 알려주신 대로 하면 어느덧 옷이 완성되는 신기한 경험을 할 수 있다. 회원분들의 나이대는 보통 6-70대로 90대까지 뜨개방에 오신다. 40대는 중반에 들어선 지 한참인 나밖에 없고 50대도 없어 보인다. 10년은 기본이고 20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sPFu0TqqijCQRxBYOV_XtzBcfo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0:38:01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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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통시장에 다녀왔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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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6월 '2026년 체험 중심 경제 금융 창업교육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체험교육 운영 계획'이라는 이름의 공문이 왔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체험중심 경제 금융교육을 활성화하고, 초중등 경제 금융교육 지원을 통한 전통시장 체험 및 교육 기회를 확대하고자 하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학급 또는 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학급형과 마음 정서 및 경제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JNkKtfLNuNGCuxLr-gNI1qh1IN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02:27:10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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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빠의 두 번째 보이스피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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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범한 오후였다. 퇴근 후 집에서 잠깐 쉬고 있는데 평소 그 시간에 전화를 잘하지 않는 친언니로부터 연락이 왔다.    &amp;quot;어디야?&amp;quot;  &amp;quot;나 집이지.&amp;quot;  &amp;quot;그래? 잠깐 들러도 돼?&amp;quot;   얼굴이 벌게진 채 우리 집으로 온 언니를 보니 무슨 일이 생겼구나 싶었다.    &amp;quot;아빠 이야기 들었냐? 에휴..&amp;quot; 심상치 않은 분위기다. 부모님 이야기라면 큰 일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P4JoV_Oq4mw7xClkPjIR4dtox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9 Jun 2026 01:57:26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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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기적으로 비움을 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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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 번씩 '비움신'이 나에게 강림한다. 어떤 계기나 이유도 없이 집안 곳곳을 살펴보며 우리 집에 필요하지 않거나 앞으로도 필요하지 않을 것 같은 물건들을 주기적으로 비움 한다. 신기한 건 매번 비울 물건이 나온다는 것이다. 그 당시에는 필요할 것 같았는데 시간이 지나 다시 보니 나에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은 물건으로 바뀌어 있었다. 상황이 변한 건지, 물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Y8QFREWGDYkFQVwmzDjN-4AOyG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01:07:13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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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디지털 시대의 독서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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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 디지털 시대의 독서교육(초등)'이라는 제목의 직무연수 공문이 왔다. 올해 20년 만에 6학년 담임을 맡았고, 6학년 학교자율시간으로 독서교육을 정했기에 토요일 연수지만 신청하지 않을 수 없었다. 요근래 비가 와 미세먼지도 적고 유달리 화창한, 놀러 가기 딱 좋은 주말에 연수를 받으러 오신 선생님들의 독서교육에 대한 열정이 느껴졌다. 강사님들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IogQWCFRJkYjMDydm7qp4RnTEP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Apr 2026 07:24:23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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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급식에 두쫀쿠가 나왔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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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 학기 첫날, 3월 급식표가 붙여지자마자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가 급식메뉴를 확인한다.   &amp;quot;23일에 두쫀쿠 나온다!&amp;quot; &amp;quot;와~ 두쫀쿠!!&amp;quot;    아이들도 설레지만 두쫀쿠를 한번 먹어본 나도 눈이 반짝인다.    '학교에서 두쫀쿠가 나온다고?'    요즘 인기가 시들해졌다고는 하지만 아이들에게 두쫀쿠의 존재감은 아직 막강하다. 나도 몇 달 전 트렌드에 민감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wjUdKAgZwVlG66mM4N0DaYn2x9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1 Mar 2026 02:00:11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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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이들을 데리고 올라왔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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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작년 5학년에 이어 2026학년도 6학년 담임을 맡게 되었다. 점수에 밀려서거나 남들에 의해 떠밀린 게 아니라 자원하여 6학년 담임을 맡았다. 지난 2년 연속 5학년, 현 학교 3년 차에 6학년 지원, 그것도 작년에 함께 했던 아이들을 데리고 올라가는 것은 보통 쉽지 않은 일이다. 더욱이 우리 6학년은 다른 학년에 비해 한 반 학생 수가 많다. 23-24&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wvqDmrRSbYn8-AE_Rpaj2ggyv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0 Mar 2026 07:46:31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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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동네 녹색매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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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에 가고 싶었던 '우리 동네 녹색매장'인 '뭉몽만남'카페에 다녀왔다. 비건 빵과 맛있는 음료를 파는 카페가 본캐릭터이고 녹색특화매장이자 제로웨이스트샵도 겸하고 있었다. 친한 동생이 소개해주어 함께 갔는데 가기 전에 들었던 간단한 팁 덕분에 자원순환을 할 수 있는 몇 가지 물건도 챙길 수 있었다. 카페 안쪽에 물건들을 기증하고 나눔 할 수 있는 '무료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IqdR6S-o7Tpb81dKaSveClGC1C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02:35:27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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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청 특별하지는 않지만 너무 소중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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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는 유독 시간이 더 빠르게 지나간 느낌이다. 그만큼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일까? 나이만큼의 속도로 인생이 흘러간다고 하니 나이가 들어가고 있다는 게 실감이 난다. 내년에는 45km 속도로 흘러가겠군.  연말이라고 해서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건 아니다. 평소에 보는 친구들을 만나 밥을 먹고 차 마시며 수다를 떨고, 가족들과 배달 음식을 먹는 소탈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6rKgEO6vc-6edRueSZ54SnedBU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Dec 2025 08:00:12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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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럼 아기는 어떻게 만들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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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토요일 오전 '교직생애 주기별 AI 디지털 역량 강화 연수'를 듣기 위해 집을 나섰다. AI와 공존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는 만큼 관련 연수를 받으며 나름대로 공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어 따라가기 쉽지 않다. 특히 교사로서 미래세대를 이끌어갈 우리 학생들에게 균형 있고 윤리적인 AI 교육을 위해 고민하고 실제 교실에 적용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elbrTBSaD6i9CDPYF2wd2eXOY9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Dec 2025 07:00:06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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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뜨개방에 조금씩 스며드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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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뜨개방에 다닌 지 벌써 두 달째다. 카디건 한 벌 뜨는데 이렇게 많은 시간과 돈과 정성이 들어가는 걸 아는 사람은 함부로 옷을 떠주라는 말은 못 할 거다. 지루함과 조급함 대신에 느림의 미학인 뜨개질의 즐거움을 알아가고 있고, 더디지만 옷이 완성되어가고 있는 기쁨과 설렘을 만끽하고 있는 중이다. 집안일을 끝낸 후 넷플릭스 드라마를 켜고 뜨개질을 하는 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0HW6qZWzbcpfKR2gBw2fVWh9Jz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Nov 2025 07:00:05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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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갑자기 카디건이 뜨고 싶어졌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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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니 뜨개질이 하고 싶었다. 출퇴근길 수없이 봐왔던 우리 동네 빛바랜 간판의 작은 뜨개방이 그날따라 달리 보였다. 퇴근 후 무작정 들어간 뜨개방에는 중장년의 여성 다섯 분이 수다를 떨며 무언가를 열심히 뜨고 있었다.   &amp;quot;안녕하세요?&amp;quot;    인사를 하며 들어가니 모두가 나를 한번 쓱 쳐다보고 인사를 받아준 후 다시 본인들의 부지런한 손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EF3j7IDxqGTLqGM3ZGky4V1KX8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Nov 2025 02:26:46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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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을 마라톤은 빚을 내서라도 해야 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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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을 골프는 빚을 내서라도 한다'는 말이 있다. 온대성 기후에서 열대성 기후로 변화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짧디 짧은 가을 날씨가 그만큼 귀하고 이를 누려야 한다는 골프인들의 재밌는 표현이다.    가을 마라톤도 빚을 내서라도 꼭 해봐야 하는 리스트 중의 하나가 되었다. 길고 긴 추석 연휴 막바지에 '2025 제4회 무등산권 지오마라톤 대회' 5.18km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fIQk1oQGiXW66YvlaS40-rvGE9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Oct 2025 07:00:03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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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해요(feat. 층간소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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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5학년 도덕 5단원의 제목은 '갈등을 해결하는 지혜'이다. '타인과의 관계'영역의 '서로 생각이 다를 때 어떻게 해야 할까?(공감, 존중)'라는 주제를 다룬다. 첫 번째 차시명은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해요'로서 갈등이란 무엇이고 갈등을 해결하는 다양한 방법 중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이 바람직함을 여러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다.     갈등이란 칡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tJANUBoA85A32K6RTjQKikEY_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Oct 2025 06:00:10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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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층간소음의 정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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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요일 오후 한가로이 넷플릭스를 보고 있는데 위에서 갑자기 쿵쾅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amp;quot;자기야, 쿵쾅거리는 소리 안 들려?&amp;quot; &amp;quot;어?&amp;quot;  둔감한 성격을 지닌 남편은 내가 들은 소리를 듣지 못했나 보다. TV 소리를 줄이니 쿵쾅거리는 소리가 확실하게 들렸다. &amp;quot;어? 정말 들리네?&amp;quot;  누군가 막 뛰었다가 3-4초 조용했다가 막 뛰는 게 계속 반복되는 소리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v5cr5lcNHB-EDvN-ge6DxQewxd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9 Sep 2025 14:15:09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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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드디어 마니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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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 반에는 학급 온도계가 있다. 반 친구들이 전체적으로 잘했을 때 온도가 올라가 특정 온도에 해당되는 보상을 받을 수 있다. 가령 ,영어 과학과 같은 교담 시간에 지적을 받지 않았을 때, 전체가 지각을 하지 않았을 때, 줄을 잘 섰을 때 등과 같이 반 친구들 전체가 학급 규칙을 잘 지키면 온도가 올라간다. 하지만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교실 소음 데시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5WI63wjBOrfCTg5mHT_FIrKPdr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12:15:39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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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래서 다들 러닝, 러닝 하는구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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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내일 달리기 할까? 다들 시간 어때요?&amp;quot;  친구들 단톡방에 톡이 올라온다. 안 그래도 운동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고 있는 내가 먼저 답을 한다. &amp;quot;내일 달리기 좋아!&amp;quot;    지난 주말에 한 여행의 여독이 풀리지 않은 J는 내일 달리기에서 본인은 빼주라고 한다. 달리기를 제안했던 친구 R이 J에게 다른 방법으로 접근한다.  &amp;quot;그럼 뛰지 말고 뒤풀이 때 올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2Ga8GeHE9WuUD6TGA9gBl9iGZF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Sep 2025 05:33:33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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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눈빛도 저렇게 초롱초롱했을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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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옆 반에 신규 선생님이 발령 났다. 기존에 함께 근무했던 선생님은 전문직 시험에 합격하여 교육청으로 가셨고 그 자리에 9월 1일 자로 새로운 선생님이 오셨다. 원래 다른 지역에서 2년 근무하고, 신규 TO가 얼마 되지 않는 우리 지역으로 다시 임용고시를 치른 능력자 선생님이었다. 정식 발령일 일주일 전 인수인계를 위해 학교에 온 신규선생님에 대한 나의 첫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p9CftjqBk_naeThepWx_cGHb3R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Sep 2025 02:29:31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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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이 있는 학습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gQQC/178</link>
      <description>개학 바로 다음 날, 방학 전 신청한 1박 2일 연수에 참석하기 위해 아침부터 괜히 마음이 바빴다. 대부분의 학교가 아직 방학 중인 까닭에 오전부터 진행되는 연수였다. 오전 연수 내용은 포기하는 아픔을 머금고 1~4교시는 내가 수업을 하고, 5~6교시에는 보결 선생님이 우리 반을 맡아주시기로 계획되어 있었다. 보결 선생님에게 드릴 수업 내용을 적고 우리 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QQC%2Fimage%2Fl-HGu85XYuzaVxvze5Spv1xl1P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6 Aug 2025 07:26:59 GMT</pubDate>
      <author>느긋</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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