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보라유</title>
    <link>https://brunch.co.kr/@@gALz</link>
    <description>컬러 디자인을 전공한 패션 브랜드 MD로서, 컬러와 브랜딩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사람이 되기를 꿈꿉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1:34:4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컬러 디자인을 전공한 패션 브랜드 MD로서, 컬러와 브랜딩을 조화롭게 연결하는 사람이 되기를 꿈꿉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b4F9yD%2FbtsFhqMjwc6%2FGwikAYVOKf6mN3e9VtiDL0%2Fimg_640x640.jpg</url>
      <link>https://brunch.co.kr/@@gALz</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완벽하지 않아도 끝까지 - 끝까지 쓰는 용기</title>
      <link>https://brunch.co.kr/@@gALz/44</link>
      <description>한 달 동안 매일 글을 쓴다는 건 생각보다 쉽지 않았다. 어떤 날은 단어가 떠오르지 않았고, 어떤 날은 마음은 있는데 문장이 따라오지 않았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컴퓨터 앞에 앉는 것조차 버겁게 느껴지는 날도 있었다. 그럼에도 나는 오늘, 마지막 글을 쓰고 있다.  사실 글쓰기는 단순히 문장을 적는 일이 아니었다. 나를 들여다보는 일이었다. 내가 무엇을 좋아</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12:32:18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44</guid>
    </item>
    <item>
      <title>다시 시작될 우리의 연장전 - 연장전</title>
      <link>https://brunch.co.kr/@@gALz/43</link>
      <description>연장전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늘 일이 먼저 떠올랐다. 정해진 시간 안에 끝내고, 퇴근 이후에는 확실하게 삶을 분리하는 사람. 미련 없이 셧다운하고 쉬는 시간이 꼭 필요했던 나였다. 그래서 육아를 처음 시작했을 때 가장 당황했던 건 &amp;lsquo;끝이 없다&amp;rsquo;라는 사실이었다.  신생아 시절은 정말 예상하지 못한 연장전의 연속이었다. 겨우 재웠다고 생각하면 다시 울음이 시작됐</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12:31:21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43</guid>
    </item>
    <item>
      <title>돌보는 작은 마음이 모여 - 가꾸다</title>
      <link>https://brunch.co.kr/@@gALz/42</link>
      <description>살아가는 일은 결국 나를 가꾸는 일과 닮아 있다는 생각을 한다. 작은 화분 하나를 키우는 일처럼 말이다. 물을 너무 많이 줘도 뿌리가 상하고, 오랫동안 돌보지 않아도 금세 잎이 시들어버린다. 햇빛을 보고, 바람을 쐬고, 적당한 온도를 맞춰주며 천천히 시간을 들여야만 건강하게 자란다. 사람도 그렇다. ​ 영양제를 챙겨 먹고, 몸을 가볍게 스트레칭하고, 잠깐이</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6 03:28:22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42</guid>
    </item>
    <item>
      <title>천천히 익어가는 가치 - 묵은지</title>
      <link>https://brunch.co.kr/@@gALz/41</link>
      <description>모두 시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익어가지만, 우리는 늘 새것을 좋아하고, 더 젊고 빠른 것을 향해 달려간다. 주름 없는 얼굴, 지치지 않는 체력, 유행을 가장 빨리 읽는 감각들. 마치 늙어간다는 건 뒤처지는 일처럼 여기기도 한다. 어느 순간부터는 &amp;ldquo;나이 들어 보인다&amp;rdquo;는 말이 칭찬의 반대말처럼 쓰이는 세상이 되었다. ​ 그런데 가끔 오래된 식당에서 잘 익은 묵은</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03:20:49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41</guid>
    </item>
    <item>
      <title>새벽 속의 나를 - 새벽 감성</title>
      <link>https://brunch.co.kr/@@gALz/40</link>
      <description>내가 가장 사랑하는 시간, 새벽. 세상이 아직 완전히 깨어나지 않은 시간. 소음도, 연락도, 알림도 없는 그 고요 속에서 나는 비로소 온전히 나 자신이 된다. 오래전부터 이 새벽의 감성을 사랑해왔다. 죽기 전 단 하루가 주어진다면 가장 정성스럽게 맞이하고 싶은 순간도 아마 새벽일 것이다. 그만큼 새벽은 내게 특별하고 소중한 시간이다.  새벽은 사람을 솔직하</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04:00:45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40</guid>
    </item>
    <item>
      <title>나를 순수하게 물들이는 호흡 - 진공상태</title>
      <link>https://brunch.co.kr/@@gALz/39</link>
      <description>매일 아침, 허리를 세워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마신다. ​ 하얗고 순수한 맑은 기운이 몸 안으로 스며든다. ​ 연한 크림빛, 옅은 라벤더, 햇살을 섞은 베이지와 우윳빛 파스텔톤 하늘색 같은 숨. ​ 그 색들은 혈관을 따라 천천히 흐르며 뭉쳐있던 내 안을 하나씩 물들인다. ​ 굳어 있던 마음의 모서리까지 부드럽게 덮어주듯. ​ 숨을 내쉬면 탁한 회색 기</description>
      <pubDate>Fri, 15 May 2026 03:11:03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39</guid>
    </item>
    <item>
      <title>우물 아닌 바다 - 불안해서</title>
      <link>https://brunch.co.kr/@@gALz/38</link>
      <description>나는 불안하다는 감정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아니, 어쩌면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편에 가깝다. 불안은 늘 나를 움직이게 만드는 감정이었다. 멈추지 않게 했고, 익숙함에 안주하지 않게 했다. 지나고 보면 내 삶의 중요한 순간들마다 늘 불안이 함께 있었다.  커리어를 고민할 때도,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때도, 미래를 상상할 때도 그랬다. '불안해서' 이 감정</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03:11:13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38</guid>
    </item>
    <item>
      <title>바보의 방향 - 바보</title>
      <link>https://brunch.co.kr/@@gALz/37</link>
      <description>둘째 출산이 두 달도 남지 않은 지금, 나는 요즘 바보가 된 것 같다. 첫째 때보다 배는 훨씬 빨리, 그리고 더 크게 불러왔다. 이제는 몸을 일으키는 것조차 느려지고, 하루가 끝나는 시간이면 체력이 훅 빠진다. 예전 같으면 아이가 위험한 곳으로 뛰어가도 금세 달려갔을 텐데, 이제는 한 박자 느려진 내 몸이 먼저 느껴진다.  아이가 울면 이유도 묻지 않고 번</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01:11:15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37</guid>
    </item>
    <item>
      <title>삶을 떠오르게 하는 힘 - 부력과 중력</title>
      <link>https://brunch.co.kr/@@gALz/36</link>
      <description>오랜 생각을 하게 만드는 단어다.'부력과 중력' 어쩌면 삶을 가장 닮은 힘인지도 모르겠다. ​ 나는 MBTI로 보면 꽤 반반에 가까운 사람인데, 유일하게 타협 없이 높은 수치를 보이는 건 S다. 현실을 살아가는 사람. 눈앞의 일과 책임, 지금 해야 하는 것을 중요하게 여기는 사람. 아마 누군가는 나를 매우 현실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 그런데</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02:29:39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36</guid>
    </item>
    <item>
      <title>사랑의 순서는 바뀌어도 - 어버이날</title>
      <link>https://brunch.co.kr/@@gALz/35</link>
      <description>&amp;ldquo;우리 딸 힘들게 하지 마~&amp;rdquo;  엄마가 이제 막 한 살이 된 내 딸에게 했던 말이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웃음이 나면서도 이상하게 마음 한구석이 찡해진다. ​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삶의 중심은 아주 자연스럽게 아이가 되었다. 하루의 일정도, 컨디션도, 외출도, 잠드는 시간까지 모든 기준이 아이에게 맞춰진다. 부모님 역시 자연스럽게 그 흐름 안으로 들어오셨</description>
      <pubDate>Fri, 08 May 2026 02:30:13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35</guid>
    </item>
    <item>
      <title>연기가 가득한 꿈 - 희나리</title>
      <link>https://brunch.co.kr/@@gALz/34</link>
      <description>채 마르지 않은 장작 ​ '희나리' 꼭 지금의 나를 설명하는 것 같다. 활활 타오르는 불꽃도 아니고, 완전히 꺼져버린 재도 아닌 상태. 무언가 계속 안에서 타고는 있는데 선명한 형태를 만들지 못한 채 연기만 피워내는 마음 말이다. ​ 나는 하고 싶은 게 참 많다. 이것도 해보고 싶고, 저것도 좋아 보인다. 어떤 날은 글을 쓰고 싶다가도, 또 어떤 날은 음악</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02:41:54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34</guid>
    </item>
    <item>
      <title>오당바지, 청춘의 태도 - 내가 좋아하는 문장</title>
      <link>https://brunch.co.kr/@@gALz/33</link>
      <description>오늘이 가장 젊은 날, 청춘  스무 살 무렵의 나는 막연한 자신감으로 가득한 사람이었다. 이유도 근거도 없었지만, 이상하게 잘될 거라는 믿음 하나는 단단했다. 미래는 거대했고, 나는 그 안에서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인지 늘 새로운 것에 손을 뻗었다. 아르바이트도 자주 바꾸고, 회사도 여러 번 옮겼다. 남들은 쉽게 불안정하다고 말했지만, 나</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02:27:14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33</guid>
    </item>
    <item>
      <title>다시 돌아온 같은 시간, 두 번째 기록 - 주제: 글 쓰고 싶은 날</title>
      <link>https://brunch.co.kr/@@gALz/32</link>
      <description>하루가 끝날 즈음이면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오늘도 그냥 흘려보내기엔 아까운 하루였다고. 그래서인지 계속 자꾸 글을 쓰고 싶어졌다. 바쁘게 지나간 하루 속에서 놓치고 싶지 않은 순간들이 살며시 떠오른다.  3월부터 아이가 어린이집에 가기 시작하면서 오랜만에 나만의 시간이 생겼다. 청소와 정리에 진심인 나는 집안을 더 정성스럽게 돌보고, 자연스럽게 아침 루</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02:11:48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32</guid>
    </item>
    <item>
      <title>끝은 언제나, 시작의 다른 이름 - 마침표</title>
      <link>https://brunch.co.kr/@@gALz/31</link>
      <description>마침표.듣던 중 가장 반가운 말이다. 마침표는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기호니까.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낯설지만, 낯선 만큼 설레기도 한다.그 설렘이 나를 움직이는 원동력이고, 생기의 이유가 되기도 했다.그동안 나는 쉼표 속에 머무는 시작들을 자주 경험했다.명확한 끝맺음 없이, 또 다른 것을 시작하곤 했다.이번에도 과연 끝을 볼</description>
      <pubDate>Fri, 25 Jul 2025 07:36:31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31</guid>
    </item>
    <item>
      <title>그래도 여기까지 잘왔다 - 나에게 쓰는 편지</title>
      <link>https://brunch.co.kr/@@gALz/30</link>
      <description>Dear. 유선30년을 살아오며 너에게 단 한 번도 편지를 쓴 적이 없었구나.네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조차 없이, 그렇게 바쁘게 달려온 것 같아. 이제 한숨 돌리고 앉아 너에게 말을 걸어본다.지금의 너는 엄마로서, 아내로서, 딸로서 사랑 안에 살아가고 있지.많은 사랑을 받으며 자라서 그런지, 이제는 사랑을 줄 줄도 아는 사람이 된 것 같아.표</description>
      <pubDate>Thu, 24 Jul 2025 07:34:50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30</guid>
    </item>
    <item>
      <title>하얀 거짓말을 믿는다 - 하얀 거짓말</title>
      <link>https://brunch.co.kr/@@gALz/29</link>
      <description>작년 다이어리를 펼쳤다.잠시 잊고 있던 나의 &amp;lsquo;자기선언&amp;rsquo;을 찾기 위해서다.나는 한 줄 자기선언을 적어두고, 매일 들여다보면 현실이 된다는 믿음이 있다.그때의 나는 이렇게 적어두었다.&amp;ldquo;나는 월화수 3일만 일하는 경제적&amp;middot;시간적 자유를 가진 CEO다. 이타성 자기개발을 실천하는 브랜드 컨설턴트다.&amp;rdquo;그 선언을 다시 마주한 오늘, 문장을 살짝 고쳐 쓴</description>
      <pubDate>Wed, 23 Jul 2025 05:48:54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29</guid>
    </item>
    <item>
      <title>짙은 초록의 시간, 돌보다 - 짙은 초록</title>
      <link>https://brunch.co.kr/@@gALz/28</link>
      <description>컬러를 공부하며 알게 된 것이 있다. 색에는 모두에게 통하는 일반적인 의미가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건 나만의 감정과 기억이 덧입혀진 &amp;lsquo;개인적인 의미&amp;rsquo;라는 것. 나에게 짙은 초록은 그런 색이다. 말간 초록보다 한 톤 더 어두운, 그래서 더 깊은 돌봄과 안정. 쉽게 사라지지 않는 농도 깊은 감정의 색.짙은 초록은 나에게 가볍지 않은 몰입의 시간이다.</description>
      <pubDate>Tue, 22 Jul 2025 01:08:47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28</guid>
    </item>
    <item>
      <title>여전히 달리는 부모님, 달릴 준비를 끝낸 나 - 숨이 차다</title>
      <link>https://brunch.co.kr/@@gALz/27</link>
      <description>&amp;ldquo;숨이 차게 뛰어야 해.&amp;rdquo;  아빠랑 통화하면 늘 하시는 말씀이다. 운동은 하면 더 하고 싶고, 안 하면 더 하기 싫은 활동이라며, 누워 있고 싶은 유혹을 이겨내고 몸을 움직여야 한다고 매번 강조하신다. 그 말의 무게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크게 다가온다.  엄마와 아빠는 언제나 움직였다. 수목원, 등산로, 공원. 늘 어딘가를 걷고 또 뛰었다. 벌써 30년 넘</description>
      <pubDate>Mon, 21 Jul 2025 02:11:24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27</guid>
    </item>
    <item>
      <title>이유식 한 스푼의 시간 - 오후 네 시</title>
      <link>https://brunch.co.kr/@@gALz/26</link>
      <description>오후 4시. 아이가 깨어 있는 시간이다. 어디선가 &amp;lsquo;6개월 황금기&amp;rsquo;라는 말을 본 적이 있다. 지금의 우리에게 딱 맞는 말 같다. 낮잠은 세 번, 2시간, 2시간, 30분.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거의 정해진 패턴대로 푹 자고 깨어난다. 잠만 잘 자도 하루의 반이상은 성공한 셈인데, 요즘 우리는 참 호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다. 아이가 자는 동안 나도 충분히</description>
      <pubDate>Fri, 18 Jul 2025 07:05:23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26</guid>
    </item>
    <item>
      <title>봄을 지나, 가을을 기다리며 - 여울과 너울</title>
      <link>https://brunch.co.kr/@@gALz/25</link>
      <description>1월의 겨울, 너를 처음 만났던 날이 아직도 선명하다. 아마 평생 갖게 될 기억이겠지. 작디 작은 너는 밤낮 구분없이 두 시간마다 눈을 뜨고 울었고, 나는 너에게 밥을 먹이고 재우며 하루를 보냈다. 어둡고 조용한 새벽마다 눈을 비비며 일어나던 그 시간들은 피곤했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은 고요하고 따뜻했다. 아마도 그건, 너와 나만이 공유하던 아주 애틋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ALz%2Fimage%2FprrkQSVA55DtNW4hgBZr4o8wrm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Jul 2025 13:00:59 GMT</pubDate>
      <author>보라유</author>
      <guid>https://brunch.co.kr/@@gALz/25</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