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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름다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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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관찰하고 기록하는 중입니다.&amp;lt;경력&amp;gt;- 영어 토론 진행지, 영어 통역가- 영어 교육 기획자, 영어 강사, 번역가- 금융권 회사원, 원어민 트레이너</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1:51:5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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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관찰하고 기록하는 중입니다.&amp;lt;경력&amp;gt;- 영어 토론 진행지, 영어 통역가- 영어 교육 기획자, 영어 강사, 번역가- 금융권 회사원, 원어민 트레이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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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택과 집중, 그리고 흘러가는 것들에 대하여_9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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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art 1_선택과 집중 소란하고 복잡 다난했던 7월과 8월을 지나 맞이한 9월. 성장일기를 쓰기 위해 한 달을 되돌아본다. ​9월에는 참 좋은 일이 많았다. '태국 러버'였던 내가 베트남을 좋아하게 된 도시, 나트랑으로 늦은 여름휴가를 떠났다. 일주일간 야무지게 먹고 쉬고 놀며, 아이들이 진심으로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 몇 년간 마음속으로만 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R0nBGYvdnxIV16XmTziuDnnrVO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8:19:43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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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래서 뷔페 가기 싫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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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16년 엄마와 홍콩에 갔을 때다. 조식을 먹는데 3일 차에 문득 눈에 들어온 풍경이 있었다. 나를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한두 접시만 깔끔하게 비우고 자리에서 일어서는 것이었다. 내 앞에 앉은 엄마도 마찬가지였다. 딱 두 접시 드시고 내려놓으셨다. 원래 소식하시고 식단 관리를 철저히 하시는 편이라 엄마까지는 그러려니 했다. 5성급 호텔 조식이라 맛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4RnRjISdHGy0ncMSRPU5EeBfbc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0:40:14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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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와 하늘, 망고가 다한 일주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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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주 개인적인 취향으로 태국을 좋아한다. 대부분의 좋아하는 것들에 특별한 이유가 없듯, 태국도 그렇다.  사실 베트남도 꽤 가봤다. 호찌민, 하노이, 다낭, 후에까지. 분명 다 좋은 여행지였는데 이상하게도 큰 매력을 느끼진 못했다. '또 가고 싶다'는 마음이 들지는 않았다. 반면 태국은 여행에서 돌아오기만 하면 방콕이, 후아힌이, 치앙마이가 그리웠다. 다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FIq7n5Hvn8qxr1L7U5M6NjLN0o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10:22:57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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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투하는 사람들, 연결된 마음들 『휴먼스』 - 그리고 내가 분투하고 있는 건 무엇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g4i5/484</link>
      <description>세계 보통 사람들의 영롱한 삶의 이야기들,뉴욕타임스 논픽션 베스트셀러 1위 ​   그 어느 때보다 우리는 많은 사람들과 촘촘히 연결되어 있다. 사진으로, 글로, 찰나의 영상으로 타인의 성취와 성공, 기쁨과 가장 반짝이는 순간들을 끊임없이 마주하고 공유받는다. 그렇게 우리는 서로의 삶을 속속들이 알고 있다고, 깊이 이어져 있다고, 이해받고 이해하고 있다고 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VqTQQzoLOInh0VF-OU6z5z-d5b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1:45:01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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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찬장의 괴물들: 그늘진 향연의 끝_『동물 농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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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말 많은 추천을 받은 책이었지만, 어쩐지 쉽사리 손이 가지 않았다.  애정하는 독서모임 '책친구'의 선정 도서가 아니었다면, 내게는 그저 제목만 익숙한 '유명한 고전' 중 하나로만 남았을 것이다.『동물 농장』   그렇게 반쯤은 의무감으로 시작한 『동물 농장』이었다. 시작부터 딱 느낌이 오는 소설이 있는데, 아쉽게도 이 책은 그렇지 못했다. 등장인물도 많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V9cPR2DODLqFLnzPOM0-UZIQZp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6:12:48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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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롤러코스터 같던 한 달을 잘 보낸 방법, 8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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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art 1_ 매달 말일이 되면 습관처럼 되뇌는 말이지만, 올해 8월은 정말이지 역대급 속도로 지나가 버렸다. 7월이 참 다사다난했다고 느꼈는데, 웬걸 8월은 더욱 만만찮은 달이었다. 아니, 어쩌면 내 인생을 통틀어 가장 스펙터클한 한 달이었을지도.&amp;nbsp;살면서 단 한 번도 경험해 본 적 없는 어이없고 속상한&amp;nbsp;일이 일어났고, 동시에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eBU0RM2LeRLyDXpL2gC_hb32cy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6 23:48:44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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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OMG!! 영어공부 하나도 안 했는데 영어가 막 늘어 - hyper focus</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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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날은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넷플릭스를 틀었다.  평소 드라마나 OTT는 거의 보지 않는다. 우리 집은 나를 제외하고 남편, 첫째와 둘째까지 모두 드라마를 좋아한다. 특히 뮤지컬 학원에서 연기를 배우는 첫째 서현이는 나와 배우나 작품 이야기를 자주 나누고 싶어 한다. 하지만 딸이 좋아하는 배우와 드라마에 흥미가 생기지 않는 엄마의 취향과 영혼이 거의 없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2lEJ1otc4m-KRKMWXzmGm41uV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12:38:04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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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명의 경찰관이 우리 집에 방문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g4i5/473</link>
      <description>&amp;quot;신고받고 왔습니다. 아이는 좀 괜찮나요?&amp;quot;   현관문을 여니 경찰관 두 분이 서 계셨다.&amp;nbsp;경찰관의 물음에 참았던 분노가 다시 울컥 차올랐다.&amp;nbsp;수현이는 여전히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훌쩍이고 있었다. 내 곁에 앉혀 품에 안고 등을 토닥이자,&amp;nbsp;아이는&amp;nbsp;차츰 안정을 되찾아갔다. &amp;quot;아까 상황을 설명해 주시겠어요? 경찰관은 나와 수현이를 번갈아 보았다. 극도의 불안</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8:45:02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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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고생 각오하고 떠나 황송하게 먹다 온, 첫 야생 캠핑</title>
      <link>https://brunch.co.kr/@@g4i5/475</link>
      <description>&amp;quot;언니, 펜션은 다 마감이라 일단 대기 예약 걸어두었어.&amp;quot;&amp;nbsp;&amp;quot;그리고, 우리 텐트 하나 더 있어. 펜션 자리 안 나면 텐트에서 자 봐.&amp;quot;    그녀의 이 한 마디 이후, 마치 기다렸다는 듯 모든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캠핑... 많은 사람들의 로망, 멋진 취미 혹은 일상으로 자리 잡은 그것. 드디어 나에게도 그 &amp;lsquo;캠핑&amp;rsquo;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었다.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OhIhpti-uZ5MFsrQllHyYs-7I0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00:28:07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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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는 삶의 기록, 『아메리칸 서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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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다시 일어서서 나아가는 것뿐,   알려지지 않은 책을 발견하고, 그것이 마침 나에게 딱 필요했던 책이었음을 알아가는 시간은 무척 다정하다. 늘 책과 함께 지내오고 있지만 특히나 지난 6월은 한 달을 온통 책 더미 속에서 보냈다. 막막한 기분이 들 때면, 침대 옆이나 테이블 위에 쌓인 책들을 그날그날의 기분에 따라 집어 들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6jCU1Q-B1_kC7n3XUfiKVa_KP6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2 Aug 2026 04:46:05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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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깊은 시선으로 완성해낸 온기,『대온실 수리 보고서』 - 스쳐 지나갈 마음들을 깊이 오랫동안 들여다볼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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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소 현대물을 즐겨 읽는 편이라, 책친구들과의 모임이 아니었다면 선뜻 집어 들지 않았을 책이다. 김금희 작가의 작품은 이번 『대온실 수리 보고서』가 세 번째다.&amp;nbsp;책을 읽는 내내 든 생각은,&amp;nbsp;그녀의 문장에는 신기할 정도로 조금의 어색함이나 고개를 갸우뚱하게 되는 포인트를 만난다거나, 불편하다거나, 과하거나 모자란 구석이 전혀 없다는 점이었다. 이 두꺼운 이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9kO484WzX6rLZSBWOchwrvtqkg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5:55:16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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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멋지게 치열하게, 『선 넘은 여자들』 - 두려움 너머, 스스로 세상의 기준이 된 여자 그리고 엄마들</title>
      <link>https://brunch.co.kr/@@g4i5/469</link>
      <description>바다 건너 길을 찾은 해외 워킹맘들의 이야기    아주 오래전부터, 나의 첫 번째 책은 이런 글이 되길 바랐다. 마흔 중반의 봄, 이 책을 읽으며 가슴 깊이 묻어두었던 커다란 그 꿈이 다시 솟아올랐다. 읽는 내내 가슴이 간질거렸다. 오래전 적어둔 버킷리스트 속 꿈을, 지금의 나는 아직 이루지 못했다. 아직도 여전히 붙잡고 있다. 그래서였을까, 굉장히 몰입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cGfw66rbKs_HVlbgaQ8LbUmpOt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09:25:56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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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행복은 아주 고요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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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엄마, 이것 봐봐.&amp;rdquo; &amp;ldquo;엄마, 점심 메뉴 뭐야? &amp;quot;엄마, 나 아침 뭐 먹어?&amp;rdquo; &amp;ldquo;엄마, 나 이거 조금 있다 해도 돼?&amp;rdquo; &amp;ldquo;엄마, 로션이 안 나와.&amp;rdquo; &amp;ldquo;엄마, 샴푸가 없어.&amp;quot; &amp;quot;엄마, 샴푸 새로 산 거야? 이거 쓰면 돼?&amp;rdquo; &amp;ldquo;엄마, 나 친구들이랑 영화 보고 점심 먹기로 했어.&amp;rdquo; &amp;ldquo;엄마, 나 찜닭 먹고 싶어.&amp;rdquo; &amp;ldquo;엄마, 분모자랑 고구마 넣으니까 진짜 맛있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p_KwdLLuXvclusoDCE3hB9BKWh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11:05:47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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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울다 웃다 난리부르스, 7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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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art 1_이토록 소란한 날들 사랑과 애정이 가득한 편지가 노트북 위에 놓여있었고, 생일도 아닌데 선물도 듬뿍 받았다. 그 사이 무서운 숫자가 찍힌 고지서가 날아왔고&amp;nbsp;정신을 차리기도 전에&amp;nbsp;한 장이 더 날아왔다. 극과 극을 오간, 다사다난했던 7월이 어느덧 마지막 날이다.  살아가며 겪는 모든 일을 경험과 배움의 기회로 삼겠다고 결심했다. 그렇게 '경험주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8sd9QBV5liUVVbJEXEquOrgk09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6 05:06:48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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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찰관과 통화하다 펑펑 울어버렸다</title>
      <link>https://brunch.co.kr/@@g4i5/461</link>
      <description>&amp;quot;과태료 고지서가 왔네. 노트북 위에 둘 테니 아침에 봐봐.&amp;quot;    꿈인가 했다.  자정 즈음 귀가한 남편이 나지막이 건넨 말이었다.  잠결에 내가 대답을 했다고 한다. 아침에 일어나서 보니 꿈은 아니었다. 아이보리색 고지서 속 숫자는 13만 원이었다.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이틀 뒤, 수업 중에 남편에게 전화가 왔다. 왠지 촉이 좋지 않아 학습자분</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06:27:09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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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기요, 저기요!</title>
      <link>https://brunch.co.kr/@@g4i5/457</link>
      <description>토요일 저녁 7시 40분. 서현이와의 홍대 데이트를 마치고 연남동 경의선 숲길로 접어들었다. 한참 퍼붓던 비가 그치더니 하늘이 말갛게 개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버스를 타기에는 뭔가 아쉽다, 걷자. ​  아무리 홍대라지만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이렇게 많았나, 아니 그보다 토요일 저녁이지만 인구 밀도가 이렇게 높다고 싶을 정도로 북적이던 메인 거리를 벗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kwW4C8dQZqLxfm5QgJe6v7Z2W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0 Jul 2026 00:59:57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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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시 37분 - 어느 일요일, 하찮은 이탈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g4i5/451</link>
      <description>효율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싶지만, 그중에서도 나는 시간의 효율을 엄청나게 따지는 편이다.  이왕 헬스장에 왔으니, 설렁설렁 시간을 보내는 건 내게 허락되지 않는다. 당연히 고강도 운동으로 채워진다. 이왕 도서관에 온 김에, 필사를 하거나 문장 수집을 한두 줄이라도 해야 직성이 풀린다고나 할까.   &amp;lsquo;이왕&amp;rsquo;이라는 부사는 모든 것이 그렇&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7_hnhHEQCxa0psZw3m-pDRlNgn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ul 2026 13:03:13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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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한다고 말하는 걸 잊지 않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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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올해 들어 유독 아이들과의 관계가 평온하고 수월했다. 중학교 1학년이 된 첫째 또래의 엄마들은 사춘기로 힘들어했다. 시험 기간인데도 할 일을 미룬다거나, 핸드폰 사용으로 갈등을 겪거나, 부쩍 말대꾸가 늘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내게는 사실 조금은 먼 나라 이야기였다. 새벽 6시 반에 깨우면 피곤할 텐데도 한 번에 일어나고, 알아서 시험공부 일정을 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Jjy_0MRV4iK4PybzXM4DUPz0GA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Jul 2026 13:15:51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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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기말고사, 울다가 먹다가 웃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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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 5시 40분, 기말고사 주간인 서현이가 일어나는 시간이다. 아침을 차려주기 위해 나의 알람은 5시 30분에 맞춘다. 자식 일이라 그런지 아침잠 많은 나조차도 단번에 눈이 떠진다.   인생 처음으로 치렀던 지난 4월 중간고사에서 서현이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었다. 성실히 노력한 덕도 있겠고, 이제 막 중학교에 입학한 아이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려 시험 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tILEwBTJ8NW6BfQefDttDyAPjk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6 08:21:05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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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ime will tell..._6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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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art 1_미안하고 고맙고... 대체로 즐겁고 행복한 한 달이었다.  인생 첫 기말고사를 앞두고 스스로 공부 계획을 짜더니, 매일 독서실에 출석 도장을 찍고 친구와 문제를 주고받으며 열심히 해내는 첫째. 시험공부하느라 늦게까지 잠을 안 자면서도, 잠 많은 엄마에게 먼저 자라고 말해주는 서현이. 다른 엄마들은 시험 기간이면 밤새 아이 옆을 지켜준다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g4i5%2Fimage%2FW3i1cHEVU3W8Ih6tZSUsJ7i0rq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03:24:05 GMT</pubDate>
      <author>아름다움</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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