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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시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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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밤은 짧고, 좋은 이야기는 하늘의 별처럼 많다. 보고 싶은 별을 자신있게 고르는 당신이 되기까지, 이곳은 그 여정을 돕는 천문대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8:56:1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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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밤은 짧고, 좋은 이야기는 하늘의 별처럼 많다. 보고 싶은 별을 자신있게 고르는 당신이 되기까지, 이곳은 그 여정을 돕는 천문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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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들리지 않는 모두의 망치소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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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왜 사회 안에 있나?  사회와 공동체. 둘 모두 사람들이 모인 집단을 뜻하지만, 다른 개념이다. 사회는 '제도와 관계'로 묶인 집단으로 이해관계와 기능 중심이고, 공동체는 '유대와 소속감으로 묶인 집단'으로 정서/가치/목적 따위를 함께한다는 게 핵심이다. 대부분의 인간 집단은 두 가지가 섞인 형태다.  사람이 많이 모일수록, 떠도는 정보가 많아질수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uH%2Fimage%2FRVzOG9y0WEtPaVNb-GWqS6S66ec.jpg" width="458"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07:47:47 GMT</pubDate>
      <author>오시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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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안의 환생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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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죽은 사람을 어떻게 기억할까. 얼굴을 안 보고, 목소리를 안 듣고, 몸을 안 만지면서 그 사람을 선명하게 떠올리는 건 아주 힘들다. 우리가 무엇을 빌려 어떻게든 기억하려고 발버둥 치는 이유다. 그 사람이 좋아하거나 싫어했던 무엇, 사랑했던 무엇, 또는 그 사람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무엇.  음식은 어떨까. 우리는 맛과 향으로 어디까지 기억할 수 있을까. 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uH%2Fimage%2FxGYcfCWknjeuAboAJFBzfsaYD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6 May 2026 07:18:04 GMT</pubDate>
      <author>오시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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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나고파</title>
      <link>https://brunch.co.kr/@@fquH/6</link>
      <description>이야기는 사람을 뜻한다. 우리만의 언어이고, 우리가 세상을 헤아리는 방식이다.  (너무 우쭐해하지는 말자. 우리 이야기를 알아듣는 동물도 없고, 아직까지는 우리가 다른 동물의 방식으로 그들 이야기를 이해할 수 없으니 위와 같이 선언할 수 있다. 지금도 다양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야기에는 꼭 '인물'이 있다. 우리 감각을 대신할 어떤 주체가</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07:00:07 GMT</pubDate>
      <author>오시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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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답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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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화는 현실을 부순다. 언제 어디서든 갖다 붙일 수 있다. 잔인하기 때문에 재밌고, 이야기의 무게를 스스로 정할 수 있어 쉽게 다가선다. 그 속의 비유들은 때로 영원히 녹슬지 않을 듯 날카롭게 우리를 겨눈다.  인류가 안 변한다는 뜻일까, 사람이 잘 반성한다는 뜻일까.   비행기를 타고 높이 올라가면 도시가 한 덩어리로 보인다. 새가 볼 때는 저 덩어리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uH%2Fimage%2FRwDLANjZLuY6RuqnFQAIw0DCu7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1:00:18 GMT</pubDate>
      <author>오시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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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을 틀리다</title>
      <link>https://brunch.co.kr/@@fquH/4</link>
      <description>온 누리에 가장 운 좋은 사람? 누굴까, 하고 궁금해하는 사람은 적어도 자기는 아니라 생각해서다. 만약 다른 사람이 &amp;quot;바로 너야!&amp;quot; 하며 손뼉 쳐준다 해도 코웃음 치겠지. 괜찮다. 실감이 안 날 수 있다. 대체 행운이 뭐길래 사람은 행운을 빌고, 바라고, 좋아할까? 느끼기 나름인가?  사람들은 별 걸 다 행운으로 받아들이곤 한다. 고양이를 키우고 싶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uH%2Fimage%2Fvm9OJzI8_A9IDyzgkloAWmIPII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11:09:15 GMT</pubDate>
      <author>오시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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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자 밖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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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읽기. 쓰기. 아무렴, 멋지고말고! 우리를 여느 '지능 떨어지고 본능만 따르는 지구생명체'들과 구분해 주는 능력 아니던가. 말하기는? 말하는 능력은 빼먹었잖아? 글쎄, 말하기가 무엇인지에 따라 다르다. 소리로 전달하는 의사표현을 '말'이라 한다면, 아쉽지만 할 줄 아는 동물이 우리 말고 더 있다. 호모 사피엔스의 말을 유별나게 하는 건 문자체계다. 말로 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uH%2Fimage%2FFF2pMQXPiDfu-6ZzZ4QmRtERIk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11:15:35 GMT</pubDate>
      <author>오시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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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유로운 유리천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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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주.&amp;nbsp;쉽게 상상하면서도 아주 막연하다. 과학을 알면 알수록 우주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하나하나 그려볼 수 있고, 지금 인간과 우주의 연결고리가 어느 수준인지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는 지나친 상상과 지나친 사실 사이, 아주 자유로우면서도 유리천장에&amp;nbsp;갇힌&amp;nbsp;어딘가에 있다.   1968년,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가 세상에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quH%2Fimage%2FtsGe-cvLbkmzSfqHmhk5QDhVlpY.png" width="464"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4:52:57 GMT</pubDate>
      <author>오시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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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당신은 내일 죽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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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당신은 많은 걸 원한다. 하루에도, 반나절에도, 한 시간에도. 인류 역사 속 가장 편리한 시대에 사는 당신, 마음만 먹으면 원하는 무언가를 바로 얻을 수 있다.  뭣이라?, 헛소리 마, 개 풀 뜯어먹는 소리야, 뻔한 잡소리군, 어디서 쥐가 찍찍대는 소리냐,고 말하며 얼굴이 일그러진 당신 어깨에 살포시 손을 올리며 속삭이고 싶다. 당신 말이 맞다. 그래도 잠</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02:51:54 GMT</pubDate>
      <author>오시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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