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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맹글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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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말이 너무 많아 차라리 글을 쓰라 해서 쓰기 시작한 영화 후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4:08:5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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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 너무 많아 차라리 글을 쓰라 해서 쓰기 시작한 영화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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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화. 우박 스튜디오 - [밍글링 인터뷰]&amp;nbsp;in BIENNALE CINE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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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과밀해지는 기술 세계에 비해서 점점 줄어드는 개인 감각의 대비를 극대화하고 싶었습니다  [mingle]: 1. 섞이다, 어우러지다; 섞다, 어우르다  2. (특히 사교 행사에서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다 (=circulate)&amp;nbsp;&amp;lt;밍글링 인터뷰&amp;gt;는 영화라는 공통분모 속 다양한 영화인들과 만나 mingling(어울림,교류) 속 자유롭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V_wBr8r4GqFWtFrI-iycaSk7Fl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1:00:16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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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 &amp;lt;가능한 사랑&amp;gt; 후기 in BIENNALE CINEM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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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 &amp;lsquo;남의 것을 탐하지 말라&amp;rsquo;. 영화는 십계명의 가장 마지막 구절로 시작한다. 그러나 한 번이라도 남의 것을 탐하지 않은 인간이 존재하는가. 애초에 뱀의 유혹으로 선악과를 탐한 이들의 자손에게 이 말이 과연 가당키나 한 것인가. 가난한 자들의 슬픔을 탐한 &amp;lsquo;예지&amp;rsquo;와 부유한 삶을 탐한 &amp;lsquo;미옥&amp;rsquo;, 두 여자를 중심으로 서로의 것을 탐내던 아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YhOnHr2751qm0Nw1udPQPiDlqn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23:00:35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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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화. 김선빈 감독님 - [밍글링 인터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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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영화는 제 삶에서 떨어져 나가지 않았으면 하는 존재입니다&amp;quot; [mingle]: 1. 섞이다, 어우러지다; 섞다, 어우르다&amp;nbsp;&amp;nbsp;2. (특히 사교 행사에서 사람들 사이를) 돌아다니다, (사람들과) 어울리다 (=circulate)&amp;nbsp;&amp;lt;밍글링 인터뷰&amp;gt;는 영화라는 공통분모 속 다양한 영화인들과 만나 mingling(어울림,교류) 속 자유롭고 의미 있는 순간들을 기록합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jcUEO3wjaRH-E3ewSrxoEgBdaq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1:00:16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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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화. 대구영상미디어센터 권현준 센터장님 - [밍글링 인터뷰]</title>
      <link>https://brunch.co.kr/@@foUI/93</link>
      <description>&amp;ldquo;대구에는 영화를 전문적으로 가르쳐줄 수 있는 학과가 없습니다&amp;rdquo;  [mingle]&amp;nbsp;: 1.&amp;nbsp;섞이다,&amp;nbsp;어우러지다;&amp;nbsp;섞다,&amp;nbsp;어우르다&amp;nbsp;&amp;nbsp;2. (특히 사교 행사에서 사람들 사이를)&amp;nbsp;돌아다니다, (사람들과)&amp;nbsp;어울리다&amp;nbsp;(=circulate)&amp;nbsp;&amp;nbsp;&amp;lt;밍글링 인터뷰&amp;gt;는 영화라는 공통분모 속 다양한 영화인들과 만나&amp;nbsp;mingling(어울림,교류)&amp;nbsp;속 자유롭고 의미 있는 순간들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Vi2XWMCCW9Weo_v47Zv4lfDa2-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1:00:19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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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누이를 향한 물음으로 동생의 안녕에 마침표를 향한다 - 영화 &amp;lt;어떻게 해야 했을까?&amp;gt;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foUI/92</link>
      <description>일본 미니시어터 박스오피스 3주 연속 1위를 하며 일본을 흔들었고 OTT 공개 계획조차 없다는 다큐멘터리 &amp;lt;어떻게 해야 했을까?&amp;gt;. 조현병에 걸린 누나와 그를 마주하는 가족을 담았지만, 원인을 파헤치거나 질병 자체를 설명하려 들지 않는다. 환청이나 환시 같은 양성증상을 자극적으로 끌어와 동정이나 이해를 구하기보다 무기력과 감정 저하 같은 음성증상 위주로 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559lE_-vxRSBMGYI_6leoXgokS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1:00:18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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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이별의 슬픔 위에, 네가 물들인 곱디고운 노랑 -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 &amp;lt;선희이모&amp;gt;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foUI/91</link>
      <description>강아지들과 산책하며 평소와 다름없는 일상을 살던 &amp;lsquo;선희&amp;rsquo;에게 막무가내로 찾아온 조카 &amp;lsquo;서연&amp;rsquo;. 한국을 떠나 뉴질랜드에서 4개월 전에 만난 사람이랑 결혼하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자니 선희는 기가 찬다. 커다란 캐리어 속에 엉성하게 싸둔 짐들을 보고 있자면 한숨만 나온다. 참 못미덥다. 그래도 보고 싶어 왔다는 서연을 보고 있자면, 자꾸 어린 시절의 배앓이 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1yzGlDp0s5WImYZ2KlJHwuJbiA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00:00:19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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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너와 나의 세계 사이 끌어당김과 터치 -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수상작 &amp;lt;터치, 툭&amp;gt;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foUI/90</link>
      <description>여름, 수험생들이 몰려오는 수능 직후도 아닌 운전면허학원의 분위기 속에서 &amp;lsquo;재은&amp;rsquo;과 &amp;lsquo;동혁&amp;rsquo;은 묘하게 들떠있다. 시기도 맞지 않을뿐더러, 청소년과 어른 사이의 첫 관문으로 여겨지는 이곳에서 두 사람은 겉돌고 있기 때문이다. 19살 동갑이지만 면허를 따러 온 것이 아니라 운전면허학원에서 일하며 너무 일찍 어른이 되어버린 재은과, 쉬운 필기마저 번번이 떨어지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Ahv70lA_uTBK7KNmsl8JhNVFu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5 Jul 2026 23:00:32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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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ONJU IFF 데일리] 영화 &amp;lt;바람의 마지무&amp;gt; - 레디메이드 속 장인 정신의 너무나도 사랑스러운 진심</title>
      <link>https://brunch.co.kr/@@foUI/89</link>
      <description>Synopsis 마지무는 나하에서 할머니,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다. '진심'이라는 뜻의 이름 마지무는 할머니가 지어준 것이다. 단골 바에서 할머니와 시간을 보내던 마지무는 럼주와 사랑에 빠지게 되고, 그 주원료가 사탕수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사내 벤처 공모전이 열리자 마지무는 미나미다이토섬에서 재배한 사탕수수로 럼주를 만드는 프로젝트를 제안하는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KpSPQCy4Fz5ag3Hdf1t06xjKWt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May 2026 00:00:21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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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ONJU IFF 데일리]우가나 겐이치 감독 인터뷰 - &amp;lsquo;미니 특별전: 가능한 최선의 호러 우가나 겐이치&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foUI/88</link>
      <description>이번 전주국제영화제 &amp;lsquo;불면의 밤&amp;rsquo;에는 &amp;lsquo;미니 특별전: 가능한 최선의 호러, 우가나 겐이치&amp;rsquo;라는 이름으로 우가나 감독의 최신작들을 만나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우가나 겐이치 감독은 최근 &amp;lt;록 밴드 게이즈도즈&amp;gt; 등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일본의 젊은 감독 중 한 명입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amp;lt;저주&amp;gt;, &amp;lt;브루클린의 Z&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LWTUAsR0I1aI3s09T3sS8OH3j4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01:00:18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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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ONJU IFF 데일리] 영화 &amp;lt;방문자&amp;gt;  - 오락가락 날씨처럼 음미하는 과거의 잔상</title>
      <link>https://brunch.co.kr/@@foUI/87</link>
      <description>Synopsis 30세의 다니엘리우스는 부모의 아파트를 팔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의 방문은 예상보다 길어지고, 서둘러 떠날 곳도 없는 그는 이제는 더 이상 예전 같지 않을 마을과 사람들을 마주하고 다시 관계를 맺어 보려 한다.  감독 비타우타스 카트쿠스Vytautas KATKUS  출연 Darius &amp;Scaron;ILĖNAS, Arvydas DAP&amp;Scaron;YS,&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2B42GFR99R7ZJJqIEfhkuBKFku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00:00:19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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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ONJU IFF 데일리] 영화 &amp;lt;리-크리에이션&amp;gt;  - 묻어버린 실체를 헤집는 진실을 향한 발버둥</title>
      <link>https://brunch.co.kr/@@foUI/86</link>
      <description>Synopsis 열두 명의 배심원은 1996년 영화감독 소피 토스캉 뒤 플랑티에 살인 사건에서 언론인 이언 베일리의 유죄 여부를 두고 치열한 토론을 벌인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화는 관객이 스스로 결론을 내리도록 유도한다.  감독 짐 셰리던Jim SHERIDAN 데이비드 메리먼David MERRIMAN  출연 Vicky KRIEPS, Colm MEA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Eo0mx0cKiVSCMUXx29AzbQ-sGU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2 May 2026 08:50:20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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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ONJU IFF 데일리] 영화 &amp;lt;아라벨라의 납치&amp;gt; - 과거의 파편 속 굴러들어 온 과거의 나, 아니 &amp;lsquo;희망&amp;rsquo;</title>
      <link>https://brunch.co.kr/@@foUI/85</link>
      <description>Synopsis 스물여덟 살 홀리는 늘 자신이 어딘가 잘못된 모습으로 살아가고 있고, 삶이 기대했던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중 아라벨라를 만나고, 그는 그 아이가 어린 시절의 자신이라고 믿게 된다. 집을 떠나고 싶어 하던 아라벨라는 과거를 바꾸고 다시 한번 특별한 존재가 되기 위해 홀리의 계획에 동참하기로 한다.  감독 카롤리나 카발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9EC79b1z-CpDZVeoQwI4rBgqgk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00:13:02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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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EONJU IFF 데일리]영화 &amp;lt;세계의 끝으로부터&amp;gt; - 침묵을 뚫고 들어오는 진동, 소외를 들추는 미니멀리즘 호러</title>
      <link>https://brunch.co.kr/@@foUI/84</link>
      <description>Synopsis 아버지와 딸이 함께 사는 집. 그곳에는 무거운 침묵과 좀처럼 좁혀지지 않는 거리가 감돈다. 아버지는 정체를 알 수 없는 일을 이어가고, 딸은 조용한 일상을 반복한다. 그러던 어느 날, 아버지의 몸에 기묘한 변화가 찾아온다.  감독 우가나 겐이치UGANA Kenichi  출연 ITABASHI Haruki, MATSUBARA Reika, IT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Cmu8x-QOEGOJ62LFL7vF6wYAn-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Apr 2026 00:00:23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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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여움과 기괴함의 롤러코스터 속에서 피어난, 비버? - 영화 &amp;lt;호퍼스&amp;gt; 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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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을 다른 개체에 넣는다는 설정부터 환경보호 메시지까지, 언뜻 보기에 &amp;lt;호퍼스&amp;gt;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amp;lsquo;아바타&amp;rsquo; 시리즈와 판박이처럼 보인다. 그러나 &amp;ldquo;&amp;lsquo;아바타&amp;rsquo;랑 전혀 다르거든!&amp;rdquo;이라 화를 내는 박사님들의 말처럼 &amp;lt;호퍼스&amp;gt;는 거창한 목표 대신 마을의 작은 연못 속 세계를 들여다보고 스마트폰 이모지를 누르며, &amp;lt;아바타&amp;gt;에서는 볼 수 없던 무지막지한 귀여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U8Ufop38u4y-Ynw0OVN9Hh7UlQ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2:00:10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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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슬픔의 공명을 위한 두 개의 연극 -   영화 &amp;lt;햄넷&amp;gt;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foUI/82</link>
      <description>비극적 죽음과 운명을 거스르려는 시도, 고전적 문체와 서정적 발화, 그리고 제비꽃. 영화 속 투영된 그의 문학적 색채를 보고 있자면 &amp;lt;햄넷&amp;gt;은 셰익스피어의 문법을 정직하게 계승하는 작품이 틀림없다. 하지만 이 견고한 문법적 프레임 안에서 정작 서사를 지탱하는 중심축은 우리가 흔히 아는 대문호가 아닌, 그의 아내 아네스가 되어 사랑의 시작부터 죽음의 슬픔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K8eJaPLxo_8Xb9BD6EHK5RxXl7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2 Mar 2026 22:11:26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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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렌지색 차에서 빨대까지, &amp;lt;우리의 마지막 여행&amp;gt; - [제14회 스웨덴영화제] 영화 &amp;lt;우리의 마지막 여행&amp;gt;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foUI/81</link>
      <description>디어 프랑스, 디어 마이 파더 작가이자 텔레비전 진행자, 저널리스트인 필립과 프레드릭 듀오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영화 &amp;lt;우리의 마지막 여행&amp;gt;은 제97회 아카데미 장편국제영화상 스웨덴 출품작이자, 스웨덴 다큐멘터리 역사상 최대 흥행작이다. 영화는 은퇴 후 삶에 흥미를 잃고 소파에 앉아 하루하루를 보내는 아버지를 위해, 필립과 아버지 그리고 프레드릭이 프랑스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f_qJw-eT2Z-g58dmm9dTUKawUO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Nov 2025 01:00:27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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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57년 전, &amp;lt;더 걸즈&amp;gt;는 시대로부터 평가를 박탈당했다 - [제14회 스웨덴영화제] 영화 &amp;lt;더 걸즈&amp;gt;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foUI/80</link>
      <description>어지러운 무의식 속 접촉 1968년 작 &amp;lt;더 걸즈&amp;gt;는 세 명의 스웨덴 연극배우들이 고전 희극 리시스트라타를 무대에 올리는 과정을 그리며, 연극과 현실, 그리고 인물들의 내면세계를 오가며 당시 사회 속 여성의 위치와 억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낸 페미니즘 영화이다. 곳곳에 숨겨둔 유머, 연극 대사 등 다양한 장치들을 통해 다소 급진적인 주제로부터 영화를 균형 잡&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8k-XatMhdUm-VaqWPTak5juhp3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Nov 2025 16:10:34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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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 세계의 토피도에게 전하는 &amp;lt;스웨덴 토피도&amp;gt;의 이야기 - [제14회 스웨덴영화제] 영화 &amp;lt;스웨덴 토피도&amp;gt; 후기</title>
      <link>https://brunch.co.kr/@@foUI/79</link>
      <description>정해진 규정을 깨는 여성 &amp;lsquo;살리 바우에르&amp;rsquo; 외로운 바이올린 소리와 함께, 앞이 잘 보이지 않는 어둑한 바닷속을 처절하게 수영하는 한 사람. 고독한 숨소리로 시작되는 오프닝 시퀀스부터 영화는 &amp;lsquo;살리 바우에르&amp;rsquo;가 누구인지 보여준다. 영국 해협을 스칸디나비아인 최초로 횡단한 수영선수이자 어머니이기도 한 실존 인물 살리 바우에르를 재조명한 &amp;lt;스웨덴 토피도&amp;gt;는 &amp;lsquo;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PlV6cZapv77aWR56QRZv9VtBs3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Nov 2025 22:00:12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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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제14회 스웨덴영화제, &amp;lsquo;노바와 앨리스&amp;rsquo; 개막 - 제14회 스웨덴영화제 개막식 &amp;amp; &amp;lt;노바와 앨리스&amp;gt; 시네마토크</title>
      <link>https://brunch.co.kr/@@foUI/78</link>
      <description>매년 한국 관객들에게 의미 있는 스웨덴 영화를 전달하는 스웨덴영화제가 개막식을 28일 오후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개최했다.  칼-울르프 안데르손 주한스웨덴대사, 이상균 한국스웨덴예술협회장의 개막사로 영화제의 문을 연 이번 제14회 스웨덴영화제의 개막식에는 &amp;lt;노바와 앨리스&amp;gt;의 엠마 부흐트 감독과 요한 레보리 배우, 요한 홀메르 스웨덴영화방송프로듀서협회 협회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89f55umXt0P4jI4yfG-uW8pj5L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Oct 2025 15:53:09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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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화 속 살아있는 고전과 인물들, 그리고 우리 - 제14회 스웨덴영화제 상영작 소개</title>
      <link>https://brunch.co.kr/@@foUI/77</link>
      <description>1. 노바와 앨리스(Nova &amp;amp; Alice) &amp;quot;환상적인 여름이 우릴 기다리고 있어&amp;quot;  감독: 엠마 부흐트 / 출연: 헤다 회른스테트, 요세핀 아스플룬드, 요한 레보리 2024 / 컬러 / 110분 / 성소수자, 가족, 음악, 드라마 / 15세 / 개막작  전혀 다른 개성의 두 아티스트가 매니저의 결정으로 함께 투어를 떠나게 된다. 오랜 경력을 지닌 베테랑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UI%2Fimage%2FUWmQgHKtt7Y93h_Jj9JIov7rTh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5 Oct 2025 12:46:41 GMT</pubDate>
      <author>맹글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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