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새 날</title>
    <link>https://brunch.co.kr/@@foDb</link>
    <description>시인과 촌장 새날이 올꺼야... 나의 영혼이 저 싱그러운 들판에 사슴처럼 뛰놀 티없는 내마음 저 푸르른 강을 건너 영원한 평화로움에 잠길 새날이 올꺼야....</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23:19:29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시인과 촌장 새날이 올꺼야... 나의 영혼이 저 싱그러운 들판에 사슴처럼 뛰놀 티없는 내마음 저 푸르른 강을 건너 영원한 평화로움에 잠길 새날이 올꺼야....</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LjAsW57pWnAcmXMYu49ZY7KZ3UU.png</url>
      <link>https://brunch.co.kr/@@foDb</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나의 자동차들 4 - 도요타 크라운</title>
      <link>https://brunch.co.kr/@@foDb/69</link>
      <description>2023년 나는 &amp;nbsp;시동을 켜는 걸로 나와 밀당하는 녀석을 이제는 보내주기로 마음먹었다. 하이브리드 차를 타보니 출퇴근만 하고 조신하게 지내면 한 달에 한 번만 기름을 넣으면 되는 편리함이 좋았지만 이왕 새 차를 사는 김에 전기차를 사고 싶었다. 테슬라는 가격도 비싸고 몇 달을 기다려야 했고 제일 큰 단점인 주행 거리도 나의 여행 스타일에 충분하지 못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OCxY7mw5sbyseYqzUuDD5-P58a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0:43:55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69</guid>
    </item>
    <item>
      <title>집 또는 짐 21 - 취미 생활</title>
      <link>https://brunch.co.kr/@@foDb/68</link>
      <description>이 나이쯤 되면 사는 게 취미인데 갑자기 취미생활이라니 좀 쑥스럽다. 내가 갑자기 취미에 대해 써보기로 한건 최근에 새로운 걸 시작했기 때문이다.  초 중 고, 학교에 매년 써내던 취미생활 칸은 늘 '독서'였다. 엄마가 사준 위인전 전집과 백과사전을 순식간에 독파하고 &amp;nbsp;괴도 루팡과 셜록 홈스 시리즈를 거쳐 헤르만 헤세와 루이제 린저까지, 대학 입시라는 어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XevFxI08SM5Xs48qsfORnem-8t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18:55:36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68</guid>
    </item>
    <item>
      <title>내가 경험한 미국병원 21 - 간호사 임금</title>
      <link>https://brunch.co.kr/@@foDb/66</link>
      <description>며칠 전에 미국 간호사의 임금에 관한 한 보고서를 보고 약간 충격을 받은 김에 이 민감한 문제에 관한 생각을 조금 써 보려 한다.  그 보고서는 캘리포니아에서 대학을 졸업한 직장인들이 받는 급여의 중간값을 보여주었는데 그중 간호사들이 1위인 수학과 컴퓨터 과학 $138,785, 2위인 컴퓨터 엔지니어 $125,120에 이어 $123,693으로 3위를 차지했</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4:48:45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66</guid>
    </item>
    <item>
      <title>나의 자동차들 3 - 2019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title>
      <link>https://brunch.co.kr/@@foDb/65</link>
      <description>내가 세 번째 차를 샀던 건 2019년이었다. 그때는 지아가 대학을 졸업한 후 막 인턴으로 취업한 참이어서 지아가 출퇴근할 차가 급히 필요했다. 나는 내가 타던 2007년 캠리를 지아에게 2000달러에 팔았다. 이 때는 그다지 여러 곳을 다녀보거나 검색해 보지도 않았다. 다만 두 종류의 차를 염두에 두고 딜러를 찾아갔다. 둘 다 도요타 차로 하나는 캠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ZbX-iJptuBQ1n58m_mVfrrAp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20:11:05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65</guid>
    </item>
    <item>
      <title>일기 3 - 내 딸, 지은이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foDb/67</link>
      <description>네가 태어났던 날은 내 생애에 가장 기쁜 날이었지.  이런저런 나의 핑계들로 슬프고 외롭게 했던 너의 어린 시절을 나는 무엇으로도 보상할 수 없을 거야.  그럼에도 그럼에도 너는 내가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가장 먼저 생각나는 사람이 되어 주었어.  이제 네가 너의 반려를 만나 가족, 친지들 앞에 함께 서는 날.  지금 이 순간이 두 사람의 영원이 되기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eeeL6NqGodah1DN745KXeIF_XD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18:00:00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67</guid>
    </item>
    <item>
      <title>특별 편 2 - 14,649km</title>
      <link>https://brunch.co.kr/@@foDb/64</link>
      <description>브런치 작가님들, 안녕하세요? 쓸데없는 걱정 혹은 기대라는 걸 알지만 그래도 혹시 하는 마음에 알립니다. 그간 '왜 새날이 내 글을 안 읽지?' 혹은 '왜 새 글을 안 올릴까?' 하는 분이 계실까 봐서요. ㅎㅎ  저는 7월 어느 날 집을 나서 &amp;nbsp;제 자동차로 유람할 수 있는 북쪽 끝까지 갔다가 그제 집에 무사히 돌아왔습니다. 알래스카 앞바다에서 고래가 사냥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JyTkB9J7V0EBfuIWHg35MTQm0W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0:42:02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64</guid>
    </item>
    <item>
      <title>집 또는 짐 20 - 에너지 절약</title>
      <link>https://brunch.co.kr/@@foDb/62</link>
      <description>6월에서 7월로 넘어간 지 겨우 일주일이다. 벌써부터 유럽에서 더위로 인한 사망자가 몇 명이라는 뉴스를 보니 정말 이젠 지구가 인류를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구나 싶다. 오늘 내가 사는 새크라멘토는 &amp;nbsp;최고 30도, 최저 13도, 습도는 42% 를 기록했다. 내 집의 실내온도는 24.4도로 맞춰 놓았다. 밤에는 20도로 해 놓는데, 대부분 밤 10시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9MvqvSze1Ry8PqaOOj25xx4Wc-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Jul 2026 02:04:35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62</guid>
    </item>
    <item>
      <title>내가 경험한 미국병원 20 - 유니폼</title>
      <link>https://brunch.co.kr/@@foDb/61</link>
      <description>내가 간호사 유니폼을 처음 입었던 건 대학 2학년,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였다. 요즘도  하는지 모르겠으나, 그때는 2학년 말이 되면 학생들은 강당에 모여 하늘색 원피스 위에 하얀 조끼식 앞치마를 입고 촛불을 들고 서서 나이팅게일 선서를 했고 그런 다음 하얀 간호사 캡을 머리에 썼다. 병원에 실습을 나가기 전 꼭 치러야 하는 의식이었다.  나이팅게일 선서식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Cnf_EnQsqGtxvlBvfxZuWiNmnP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15:43:06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61</guid>
    </item>
    <item>
      <title>나의 자동차들 2 - 2007 캠리</title>
      <link>https://brunch.co.kr/@@foDb/59</link>
      <description>2007년 열여섯 살 지은이가 운전면허를 땄다. 나는 지은이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이 새 면허증이 몹시 반가웠다. 비로소 나는 나와 아이들에게 통학이나 쇼핑을 할 수 있게 해 줄 단 한 명의 운전자라는 멍에에서 벗어났다. 대중교통수단이 전무하다시피 한 새크라멘토에서 &amp;nbsp;혹여 내가 교통사고라도 생겨 운전을 못하게 되면 아이들의 통학뿐 아니라 식료품 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OXbRwGKsy4NJNpFCICZhIxfi07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Jun 2026 00:52:16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59</guid>
    </item>
    <item>
      <title>일기 2 - 슬픔</title>
      <link>https://brunch.co.kr/@@foDb/60</link>
      <description>누군들 가슴 깊은 곳에  슬픔 한자락  깔지 않은 사람 있으랴  살다 보면 이별은 일상이 되고 밥을 먹다가도 창 밖을 보다가도 상처는  새 것처럼 후빈다.   내가 가진 슬픔만도 감당할 수 없어  슬픈 노래도 슬픈 영화도 외면하며 산 시간.  하물며 너의 슬픔은  너의 외로움은  내 어찌하랴 외면해도 외면해도 매일 찾아오는 이별을 내 어찌하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UIiAuIMndoLikLy_0dUDIxKE7bg.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n 2026 02:16:10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60</guid>
    </item>
    <item>
      <title>내가 경험한 미국 병원 19 - 3. 정맥주사팀 간호사</title>
      <link>https://brunch.co.kr/@@foDb/58</link>
      <description>이 이야기는 전편 덜 힘든 간호사의 연속 편입니다.  내가 한국에서 간호사로 일 할 때 매년 3월은 환자들에게 미안한 달이었다. 3월이면 새로 들어온 인턴 선생님들이 환자들의 채혈과 혈관주사를 처음으로 해 보는 때여서 환자 입장에서 보면 한 번만 찔리면 될 걸 두세 번씩 찔려야 하던 시절이었다. 특히 소아과 병동은 그야말로 지옥이었다. 소아들은 혈관이 아직&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tdMhWzHF9t73WPLmjU4nm2vTAf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22:33:31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58</guid>
    </item>
    <item>
      <title>집 또는 짐 19 - 울 엄 마</title>
      <link>https://brunch.co.kr/@@foDb/57</link>
      <description>며칠 전 아침에 깨어 보니 밤새 동생이 전화를 여러 번 하다가 통화가 안 되자 메시지를 남긴 것이 눈에 띄었다. 엄마가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하시게 되었다는 이야기다. 담당의사는 '엄마가 다시 소변을 스스로 보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콩팥이 망가져서 혈액투석을 해야  될 수도 있다.' 등등의 협박을 한 것이고 동생은 아주 걱정이 많았다. 원인은 엄마가 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m4eEtRtfoHe-U6wMmqnDixB8E7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15:00:30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57</guid>
    </item>
    <item>
      <title>나의 자동차들 1 - 2003 Toyota Camry</title>
      <link>https://brunch.co.kr/@@foDb/56</link>
      <description>미국에서 내가 처음 운전했던 차는 GM의 가장 작은 승용차였다.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한 다음날 호텔에서 렌트를 했다. 인터넷으로 맵퀘스트를 찾거나  지도 책을 펼쳐 놓고 가야 하는 곳을 찾아 도로 이름들을 쪽지에 적어 찾아다녔다. 아마 내 차를 살 때까지 한 달 정도를 렌터카를 탔던 것 같다.  아직 GPS가 없던 시절이다.      미국에서 자동차를 사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VvwGP2vDR9bUXYQw22x_goF0DZ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6 21:24:06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56</guid>
    </item>
    <item>
      <title>일기 1 - 물과 공기와 나</title>
      <link>https://brunch.co.kr/@@foDb/55</link>
      <description>집의 무게에 짓눌릴 때 수영을 하러 간다. 한 바퀴 두 바퀴 차츰 뻑뻑하던 어깨가 풀린다. 숫자를 센다. 내 삶은 숫자로 가득 차 있다. 하나, 둘, 셋 숨을 내쉰다. 넷 숨을 들이켠다.  나는 숨을 연장하기로 한다. 하나 둘 셋 넷 동안 멈추고 다섯 여섯 일곱 동안 천천히 코로 숨을 내 쉰다. 여덟 번째에 &amp;nbsp;고개를 돌리고 입을 열어 공기를 폐 속 가득 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OXpqO7P2K4sQOyJQ2DVRBgELHq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23:31:59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55</guid>
    </item>
    <item>
      <title>내가 경험한 미국 병원 18 - 덜 힘든 간호사?</title>
      <link>https://brunch.co.kr/@@foDb/53</link>
      <description>간호하는 일은 힘들다. 육체적으로 힘들 뿐 아니라 극도의 감정 노동자가 간호사다. 아무튼 여러 가지 이유로 힘들다.   한 때는 '어떻게 넘어지면 발가락만 부러뜨릴 수 있나?'를 열심히 고민하기도 했다. 발가락이 부러지면 합법적으로 몇 주간 쉴 수 있을 터였다. 때로는 일을 하고 돌아오면 아무하고도 말 한마디도 더 이상 하고 싶지 않았다. 일터에서 하루 동&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IEBYbB1mv-R7-30sc-iNQ1ZcY-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Apr 2026 02:15:43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53</guid>
    </item>
    <item>
      <title>집 또는 짐 18 - 타이어 이야기</title>
      <link>https://brunch.co.kr/@@foDb/54</link>
      <description>두 달이 넘은 해외 생활을 마치고 집에 돌아온 다음날, 나는 제일 먼저 코스트코를 찾았다. 텅 비어 있는 냉장고를 채우기 위한 목적도 있었지만 나의 주된 목적은 타이어를 바꾸기 위한 것이었다. 내 차의 타이어가 나를 속 썩이게 된 계기는 지난해 &amp;nbsp;말 즐거워야 할 여행길에서 시작되었다. 지난해 12월 중순, 나와 지은이는 3박 4일의 짧은 여행을 계획하고 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70f4TE7V-IEl1ICVJ82IK6voQc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4 Apr 2026 16:03:04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54</guid>
    </item>
    <item>
      <title>집 또는 짐 17 - 투덜투덜</title>
      <link>https://brunch.co.kr/@@foDb/52</link>
      <description>작년에 한국을 다녀 간 후 오래지 않아 다시 한국에 왔다. 은퇴 후 시간이 많아진 덕에 누릴 수 있는 여유다. 미국으로 이주한 후 처음 몇 년은 영주권이 안 나와서 미국을 떠나지 못했다. 그 후 몇 년은 아이들 뒷바라지하느라 한국에 올 여유가 없었고 아이들이 집을 떠난 후에는 연로하신 부모님이 내 손을 필요로 할 때에만 급히 와서 그만큼 머물렀다. 그래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69Yx_MwYyUQxet8cC78NilTl9Vs.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Mar 2026 11:13:13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52</guid>
    </item>
    <item>
      <title>내가 경험한 미국 병원 17 - 간호사와 근력</title>
      <link>https://brunch.co.kr/@@foDb/51</link>
      <description>병원마다 다르긴 하겠으나 캘리포니아에서 간호사들이 해야 하는 업무와 한국에서 내가 일하던 시절에 간호사가 해야 하는 업무는 크게 달랐다. 가장 큰 차이  중 하나는 기본 간호가 누구의 일이냐 하는 점이다. 기본 간호란 환자를 씻기고 먹이고 입히는 등 생존에 필요한 기본적인 걸 뜻한다. 한국에서는 기본 간호는 가족의 책임인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간혹 가족이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XZQnMcHIKxs92JasogkSSpcqGPM.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6 Feb 2026 09:40:23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51</guid>
    </item>
    <item>
      <title>내가 경험한 미국 병원 16 - 나의 첫 직장</title>
      <link>https://brunch.co.kr/@@foDb/49</link>
      <description>학교를 졸업했던 1983년에 나는 멀고 먼 외국 대신, 가깝지만 멀고 먼 외지 농어촌 간호사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 1981년부터 시작된 보건진료원 제도는 지금도 있는지 모르겠으나 의사와 병원이 없는 교통 취약 지역에 훈련받은 간호사를 배치해서 만성 질환과 일차 응급진료를 담당할 수 있게 한 제도였다. 그때만 해도 자가용은 흔치 않았고, 하루 한 두번 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28eSRUHbH6yb3CtKIh61essI21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2 Jan 2026 00:00:06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49</guid>
    </item>
    <item>
      <title>집 또는 짐 16 - 나의 신끼</title>
      <link>https://brunch.co.kr/@@foDb/50</link>
      <description>믿거나 말거나 내게는  신기(神氣)가 있다..  나의 신기를 맨 처음 알아챈 건 내 여동생이었다. 그 애는 나를 '돈암동 족집게'라 불렀다. 그 당시 우린 돈암동에 살고 있었다. 같이 버스를 탔는데 빈 좌석이 하나도 없을 때 무심코 가서 서면, 꼭 내 앞에 앉아 있던 승객이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기 때문에 붙여 준 별명이다. 한 번은 이런 일도 있었다. 부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oDb%2Fimage%2FhibF8viuszgOgW-qq06stbkK9C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Jan 2026 17:55:04 GMT</pubDate>
      <author>새 날</author>
      <guid>https://brunch.co.kr/@@foDb/5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