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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fUkT</link>
    <description>독서, 글쓰기, 달리기 매일 하는 것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13:55:4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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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 글쓰기, 달리기 매일 하는 것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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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동진 평론가 추천 도서 읽기 - 독서 : &amp;lt;우리가 작별 인사를 할 떄마다&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fUkT/21</link>
      <description>독서를 시작할 때 길잡이가 되어준 사람이 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 작가다. 나는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것을 꺼린다. 독서모임을 들어가 보면 어떨까 생각은 여러 번 해봤지만 한 번도 행동으로 이어지진 않았다. 그래서 현실 관계에서는 독서 취향과 좋은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할 친구가 없었다. 그럼 뭐 온라인상에는 책 이야기 할 친구가 있었냐 하면 그렇지도</description>
      <pubDate>Thu, 18 Apr 2024 15:06:21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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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책이 좀비물인 사람 - 독서 : &amp;lt;세계대전 Z&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fUkT/19</link>
      <description>중학교 2학년 때였다. 아마 엄마의 의견이 아니었을까 싶다. 동네서점에 네 가족이 같이 가서 책을 한 권씩 골라서 샀다. 그리고 저녁마다 한 시간씩 같이 읽는 시간을 갖기로 했다. 많은 일이 그러하듯이 얼마 가지 못하고 흐지부지 됐다. 그때 내가 골랐던 책이 &amp;lt;세계대전 Z&amp;gt;다. 벌써 십 년은 지난 기억이다. 그 순간을 종종 떠올리는데, 내가 계속해서 책을</description>
      <pubDate>Thu, 28 Sep 2023 01:21:47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fUkT/1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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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패한 인생 살아가기 - 독서 : &amp;lt;스토너&amp;gt;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fUkT/20</link>
      <description>- 그는 온전한 순수성, 성실성을 꿈꿨다. 하지만 타협하는 방법을 찾아냈으며, 몰려드는 시시한 일들에 정신을 빼앗겼다. 그는 지혜를 생각했지만, 오랜 세월의 끝에서 발견한 것은 무지였다. 그리고 또 뭐가 있더라? 그는 생각했다. 또 뭐가 있지?  넌 무엇을 기대했나? 그는 자신에게 물었다. &amp;lt;스토너&amp;gt;, 존 윌리엄스, 알에이치코리아, p.387    꿈이 있</description>
      <pubDate>Wed, 27 Sep 2023 06:39:41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fUkT/2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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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안과 산책하기 - 독서 : &amp;lt;불안의 책&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fUkT/16</link>
      <description>- 어쩌면 지금이 내 인생을 들여다보려는 단 한 번의 노력을 해야 할 마지막 기회인지도 모르겠다. 거대한 사막 한가운데 있는 나를 응시한다. 말 그대로 내가 어제 무엇이었는지 이야기하고, 어떻게 여기에 이르렀는 지를 나 자신에게 설명하려 한다. &amp;lt;불안의 책&amp;gt;, 페르난두 페소아, 문학동네, p.31  나는 산책중독자였다. 나가서 걷는 시간은 점점 길어졌다.</description>
      <pubDate>Tue, 26 Sep 2023 00:51:01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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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로 다른 게 당연하다 - 독서 : &amp;lt;타인을 듣는 시간&amp;gt;을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fUkT/17</link>
      <description>나이가 들면 모두가 지혜로워지고 현자가 될까. 아니다. 이미 죽은 사람들이 모두 대단한 현자가 되었기 때문에 세상을 떠날 수 있게 된 것은 아니다. 그저 시간이 흘렀을 것이다. 인간의 육체는 늙기 마련이고, 때가 되면 죽음이 찾아올 뿐이다.   삶을 정리하고 세상을 떠날 준비를 할 나이가 됐음에도, 타인에게 해를 끼치고 진상 부리는 노인을 마주할 때마다</description>
      <pubDate>Fri, 22 Sep 2023 02:58:18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fUkT/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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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지 쉬언과 달리기 - 독서 X 달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fUkT/15</link>
      <description>깊이 생각해 보면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닌데도, 떠올릴 때마다 참 신기한 일이 있다. 한 세기 전의 인물이나, 수백 년 전에 살았던 사람. 이천 년 전에 살았던 사람도 다 비슷한 생각을 하면서 인생을 살았다는 사실이 바로 그 놀라움의 정체다.   조지는 1918년 생으로, 7년간의 전립선암 투병 끝에 1993년 11월 1일 세상을 떠났다. 그는 의사였지만,</description>
      <pubDate>Thu, 21 Sep 2023 11:30:22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fUkT/15</guid>
    </item>
    <item>
      <title>기후 위기에 대처하는 정신승리법 - 독서 : &amp;lt;기후책&amp;gt;을 읽고 슬퍼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fUkT/14</link>
      <description>작더라도 긍정적인 이야기는 널리 퍼진다. 세상은 그래도 좋은 방향으로 가고만 있는 것 같다. '힘들고 지친 하루, 덕분에 미소 짓고 갑니다.' '세상은 아직 살만하네요.' 선플과 높은 조회수, 좋아요까지. 반면 부정적인 이야기를 듣는 것은 모두가 싫어한다. 기분만 나쁘니까.   스스로 해결할 수 있는 작은 불행 앞에서는 누구나 영웅이 된다. 아주 거대하고</description>
      <pubDate>Wed, 20 Sep 2023 03:30:03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fUkT/1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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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취향이라는 환상 - 독서 : 베스트셀러에 대한 삐딱한 시선</title>
      <link>https://brunch.co.kr/@@fUkT/13</link>
      <description>독서를 하지 않는 가장 대표적인 이유는 뭘까? 이 질문을 보는 순간 모두의 머릿속에 떠오른 그 답변. 독서로 예를 들긴 했지만 독서뿐만 아니라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고 있음에도 점점 줄어가는 모든 습관에 대한 핑계. 바로 &amp;lsquo;시간이 없어서&amp;rsquo;이다.   사회는 독서라는 행위가 긍정적인 발전을 위한 자기계발이고 바람직한 습관이라는 이미지를 계속 주입한다. 독서를</description>
      <pubDate>Tue, 19 Sep 2023 02:51:00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fUkT/1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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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수영을 시작하기 힘든 이유 - 수영</title>
      <link>https://brunch.co.kr/@@fUkT/12</link>
      <description>수영을 처음 시작 할 때 심리적으로 큰 장벽이 하나 있다.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는 것. 아니 당연히 수영하는데 수영복 입는 거지 그게 왜 문제냐고? 이런 심리적 장벽이 있는지는 전혀 몰랐다고? 당신은 놀랍도록 뻔뻔하든가, 너무 자기중심적이어서 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는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좋은 말로 번역하자면 자존감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수영</description>
      <pubDate>Sun, 17 Sep 2023 01:11:42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fUkT/1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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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루함을 견디는 일 - 달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fUkT/11</link>
      <description>세상사람들이 다 나처럼 힘들지만 버티고 있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건 오해라고 말해 주고 싶다. 물론 힘들 수 있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다. 견디는 능력은 사람마다 다르다. 당신이 힘든 것만큼 힘들지는 않다. 같은 일을 해도 누군가는 할만해서 한다. 심지어 어떤 이는 즐거운 마음으로 그 일을 한다. 놀랍게도 (천재를 이기는, 노력하는 자를 이기는) 즐기는 놈</description>
      <pubDate>Sat, 16 Sep 2023 10:20:19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fUkT/1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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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비교하지 않는 연습 - 달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fUkT/10</link>
      <description>많은 사람들이 나를 지나쳐 달려간다. 남들의 빠른 속도에, 나는 좌절해야 할까? 달리기의 장점이자 단점은, 달리기는 혼자 하는 것이라는 사실이다. 팀워크도 없지만 경쟁도 없다. 내가 달리기를 좋아하는 이유는 지나친 경쟁심과 승부욕에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없기 때문이다. 페이스가 다른 사람을 마주쳤다고 해서 자만할 필요도 낙담할 필요도 없다. 중요한 건 내 페</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06:12:46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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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라클모닝과 새벽반 - 독서 X 수영</title>
      <link>https://brunch.co.kr/@@fUkT/9</link>
      <description>이름을 짓는 건, 생각보다 훨씬 큰 의미를 지닌 행위다. 뭔가.. 뭔가 있다! 그러니까 나무와 소나무 사이의 거리만큼, 소나무와 늘푸름이의 거리만큼. (늘푸름이라는 이름은 창 밖의 나무에게 방금 내가 지어준 이름이다.)   이름 짓는 이야기를 왜 했냐. 미라클 모닝을 말하려고.  자기 개발서 붐이 한창 불고, 나도 그에 심취해 있던 시절에는 &amp;lt;미라클모닝&amp;gt;</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04:04:53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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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연수와 달리기 - 독서 X 달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fUkT/7</link>
      <description>도서관에서 카톡알림이 왔다. 예약한 도서가 준비되었으니 기한 내에 대출하라는 메시지였다. 그렇게 김연수 작가의 신간 &amp;lt;너무나 많은 여름이&amp;gt;를 읽었다. 보통의 단편소설의 분량보다 더 짧은 소설들은 기존의 그의 작품과는 달랐다. 작가 자신을 더 보여주는 이야기라고 느꼈다. 작가의 말에서 김연수 작가는 그 변화에 대해 언급한다. &amp;lsquo;이 세상 속에서 소설을 쓰는</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02:26:59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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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키와 달리기 - 독서 X 달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fUkT/6</link>
      <description>무라카미 하루키. 하나의 현상이자 아이콘. 책을 좋아하는지, 독서를 하는지 와는 별개로 하루키의 이름 정도는 대부분 한국사람들이 들어봤을 것이다. &amp;lt;상실의 시대&amp;gt;, &amp;lt;1Q84&amp;gt;등. 놀랍게도 나는 그의 소설을 거의 읽어 본적이 없다. 하지만 하루키의 소설을 읽지 않는다고 해서 그의 영향권에서 벗어나기는 어려운 일이다. 그의 영향을 받은 한국 작가들이 많기 때</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02:26:43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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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꾸준히 걷는 것부터 - 달리기</title>
      <link>https://brunch.co.kr/@@fUkT/5</link>
      <description>운동화 하나만 신으면 어디서든 달리기는 할 수 있는 운동이라고 가볍게들 말하곤 한다. 하지만 걷기도 버거운 몸과 체력으로 갑자기 달리기 시작하면 부상의 위험이 크다. 일단 꾸준히 걷는 것부터 시작하자.   걷다 보면 점점 속도를 올리고 싶어질 때가 있다. 점점 빠르게 나아가다가, 걷는 행위로는 도저히 속도를 감당할 수 없게 되는 지점에서 달리기가 시작된다.</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02:26:22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fUkT/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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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을 듣는다는 말 - 독서 : 오디오북 듣기</title>
      <link>https://brunch.co.kr/@@fUkT/3</link>
      <description>독서는 대단한 게 아니고, 문장을 꼭 눈으로 읽어야만 하는 건 아니다. 나는 그게 당연하지 않다고 생각하던 사람이다. 나는 오디오북을 원래 안 들었다. &amp;lsquo;종이책&amp;rsquo;을 &amp;lsquo;정독&amp;rsquo;하는 것이 내가 생각하던 독서였다.   지인이, 책을 좋아하면 오디오북을 듣느냐, 들어보는 건 어떠냐 이야기했을 때. 앞에서는 시도해 볼게 말했지만 속으로는  '오디오북 듣는 게 책 읽</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02:25:36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fUkT/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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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벽돌책을 대하는 자세 - 독서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를 읽고</title>
      <link>https://brunch.co.kr/@@fUkT/8</link>
      <description>벽돌책이란 무엇인가. 대략 500페이지가 넘어가는 두께가 두꺼운 책을 말한다. 유사시에 호신용 무기로 사용가능하며, 상대방의 머리를 가격할 시 벽돌과 유사한 정도의 충격을 줄 수 있는 책이라는 뜻으로 추정된다. 번외로 지적인 모습 어필하기, 베개, 라면 받침, 방탄조끼 대용으로 활용 가능하다.(효과는 보장할 수 없으며 모든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영</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02:24:56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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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 좋아하세요? - 독서</title>
      <link>https://brunch.co.kr/@@fUkT/2</link>
      <description>&amp;lsquo;영화 좋아하세요?&amp;rsquo;라는 질문은 거의 답을 정해두고 하는 질문 같다. 얼마나 자주 보는지, 어떤 장르를 즐기는지 취향은 다르지만 누구나 영화를 좋아한다고 말한다. 그러니까 이 질문은 '우리 영화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 한번 나눠보자'의 다른 표현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영화만큼 대중적이고, 호감인 매체가 또 있을까. 만만한 데이트코스이자 가족 나들이다.</description>
      <pubDate>Fri, 15 Sep 2023 02:21:52 GMT</pubDate>
      <author>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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