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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채한리 Chae Hanlee</title>
    <link>https://brunch.co.kr/@@fNB6</link>
    <description>자화상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는 화가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7:29:5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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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화상과 사랑하는 사람들을 그리는 화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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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고뇌와 용기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58</title>
      <link>https://brunch.co.kr/@@fNB6/93</link>
      <description>고뇌와 용기 짜라투스트라의 &amp;quot;내면의 소리&amp;quot;는 말한다. 1  &amp;quot; 오오, 짜라투스트라여! 그대, 지혜의 돌이여! &amp;hellip;&amp;hellip; 그대는 스스로를 높이 던졌다. &amp;nbsp;그러나 모든 던져진 돌은 떨어져야만 한다! &amp;hellip;&amp;hellip; 오오! &amp;nbsp;짜라투스트라여! &amp;hellip;&amp;hellip; &amp;nbsp;그 돌은 그대 머리 위로 되돌아올 것이다. &amp;quot; 2  이처럼 무서운 말이 내면으로부터 들려온 것은 진리를 말해야 하는 의무 앞에서 짜</description>
      <pubDate>Sun, 28 Apr 2024 09:56:04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93</guid>
    </item>
    <item>
      <title>그대는 그대의 위대한 길을 간다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57</title>
      <link>https://brunch.co.kr/@@fNB6/92</link>
      <description>그대는 그대의 위대한 길을 간다  우리는 누구나 지나온 세월을 돌이켜 본다. 그리고 그 세월의 많은 부분이 뚜렷한 목적도 없이 이곳저곳을 기웃거리며 떠돌면서 이것저것 시도하기만 하면서 허비한 시간이라고 후회한다. 그리고 다시 그 시간으로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아주 다르게 열심히 살 거라고 생각하기도 한다. &amp;nbsp;이렇게 허비한 시간을 두고 우리는 '방랑'의 시간</description>
      <pubDate>Sun, 21 Apr 2024 09:40:17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92</guid>
    </item>
    <item>
      <title>지고지선에 대하여  - __&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56</title>
      <link>https://brunch.co.kr/@@fNB6/91</link>
      <description>지고지선에 대하여   &amp;lsquo;&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amp;rsquo;를 쓰면서 여러 번 암초에 부딪혔었다. &amp;nbsp;그리고 암초에 부딪혔다는 사실을 &amp;quot;에이 뭐 그냥 글인데&amp;quot; 라는 일종의 자기만족으로 그때그때 피해 갔었다. &amp;nbsp;그래서 56회에 이르렀다. 그런데 이번 암초는 그냥 피해 가기가 좀 어려웠다. 니체의 이 부분은 &amp;lt;처세에 관한 글&amp;gt; 혹은 &amp;lt;세상살이를 위한 책략에</description>
      <pubDate>Sat, 13 Apr 2024 01:39:43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91</guid>
    </item>
    <item>
      <title>구제와 의지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55</title>
      <link>https://brunch.co.kr/@@fNB6/90</link>
      <description>구제와 의지  짜라투스트라는 한쪽으로만 지나치게 발달한 나머지 다른 모든 부분에 있어서는 지나치게 결핍되거나 결손 된 인간들__ 전도된 불구자들__이 온전한 인간의 파편이나 단편처럼 온 세상에 널렸다고 한탄한다. 그렇다면 이렇게 한탄하는 짜라투스트라는 누구인가?&amp;nbsp;&amp;nbsp;그는 유일하게 '온전한 인간'인가?  니체는 인정한다.&amp;nbsp;&amp;nbsp;짜라투스트라 역시 1인의 전도된 불구</description>
      <pubDate>Sat, 30 Mar 2024 09:57:55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9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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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구제 (救濟)' 한다는 것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54</title>
      <link>https://brunch.co.kr/@@fNB6/89</link>
      <description>'구제 (救濟)' 한다는 것  꼽추가 말한다:  &amp;quot;짜라투스트라여!&amp;nbsp;&amp;nbsp;...... 당신은 맹인을 고쳐주거나 절름발이를 달리게 하거나, 또 지나치게 많은 짐을 진 자들에게서 짐을 얼마간 덜어줄 수도 있으리라.&amp;quot; (1)  다분히 예수의 행적과 언행을 상기시키는 구절이다. 이에 짜라투스트라는 답한다:  &amp;quot;꼽추에게서 그 군살을 떼어냄은 그의 정신을 빼앗는 것과 같다</description>
      <pubDate>Wed, 27 Mar 2024 10:14:00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89</guid>
    </item>
    <item>
      <title>어두운 예언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53</title>
      <link>https://brunch.co.kr/@@fNB6/88</link>
      <description>어두운 예언  한 예언자가 음울하게 말했다:  &amp;quot;나는 커다란 슬픔이 인류에게 닥쳐오는 것을 보았다....... 모든 것이 헛되고, 모든 것이 똑같고, 모든 것이 지나간 것이다.&amp;quot; (1)  니체가 보기에 이런 허무주의는 겉으로 보기에는 그럴듯한 염려와 감상적인 연민을 표현하는 것 같지만, 실은 삶에 대한 무책임하고 게으른 입장이다.&amp;nbsp;&amp;nbsp;뿐만 아니라, 한걸음 더</description>
      <pubDate>Sat, 23 Mar 2024 10:23:28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88</guid>
    </item>
    <item>
      <title>&amp;lt;거대한 사건&amp;gt;은 조용히 일어난다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amp;nbsp;&amp;nbsp;읽기 52</title>
      <link>https://brunch.co.kr/@@fNB6/87</link>
      <description>&amp;lt;거대한 사건&amp;gt;은 조용히 일어난다  화산(火山)에 오른 짜라투스트라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꿈틀꿈들 검푸른 연기를 내뿜는 불덩어리를 보면서 말한다:  &amp;quot;거대한 사건이란, 나의 벗 지옥의 소요(騷擾)여!...... 우리들의 가장 소란스러운 때가 아니고 가장 조용한 때이다.......&amp;nbsp;&amp;nbsp;세계가 그 주위를 회전하는 것은 새로운 소요의 발견자를 둘러싸고서가 아니다.</description>
      <pubDate>Wed, 20 Mar 2024 09:05:26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87</guid>
    </item>
    <item>
      <title>정신의 참회(懺悔)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51</title>
      <link>https://brunch.co.kr/@@fNB6/86</link>
      <description>시인 (詩人)은 이렇게 노래한다:  &amp;quot;풀 위의 적막한 산 허리에 누워 귀를 기울이면...... 자연은 우리에게 마음을 터놓고 그 비밀을 속삭인다.&amp;quot;  그러나 니체는 이러한 시인의 노래를 애매하고 모호하다고 비웃는다. (1) 특히 불멸하는 것이나 정신적인 것에 대한 시인의 영감(靈感)은 '비유이며 궤변'(2)에 불과한데도 불구하고, 우리가 시인의 이런 거짓말</description>
      <pubDate>Sat, 16 Mar 2024 11:48:28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86</guid>
    </item>
    <item>
      <title>짜라투스트라는 학자가 아니다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50</title>
      <link>https://brunch.co.kr/@@fNB6/85</link>
      <description>그냥 직관적으로 '학자'를 정의해 보자.&amp;nbsp;&amp;nbsp;배울 학(學)에 놈 자(者)이므로, 학자란 일단 '배우는 사람'이란 뜻이 될 것이다.&amp;nbsp;&amp;nbsp;&amp;nbsp;배운다는 것은 타인에 의해 이미 정립된 지식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여 익히는 것으로서, 배우는 자의 태도로서 제일 먼저 떠오르는 단어들은 '겸손', '세심', '신중', '성취', '(공부를 끝낸 자의) 고고함' 등이다.&amp;nbsp;&amp;nbsp;언뜻</description>
      <pubDate>Wed, 13 Mar 2024 09:29:08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85</guid>
    </item>
    <item>
      <title>태양과 바다의 사랑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49</title>
      <link>https://brunch.co.kr/@@fNB6/84</link>
      <description>태양과 바다의 사랑  우리는 과연 '사랑'이란 걸 할 줄 아는가?&amp;nbsp;&amp;nbsp;그 대상이 사람이든, 자연이든, 일(業)이든?&amp;nbsp;&amp;nbsp;태양과 바다가 서로 사랑하듯, 우리는 서로 그런 사랑을 할 줄 아는가?&amp;nbsp;&amp;nbsp;'태양과 바다의 사랑'같은 사랑이란 또 무엇이란 말인가?  짜라투스트라는 말한다:  &amp;quot;태양이 바다를 넘어 조급하게 달려오는 모습을 보라!&amp;nbsp;&amp;nbsp;저 태양의 사랑의 갈망과 열띤</description>
      <pubDate>Sat, 09 Mar 2024 10:08:02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84</guid>
    </item>
    <item>
      <title>교양의 나라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48</title>
      <link>https://brunch.co.kr/@@fNB6/83</link>
      <description>교양의 나라  &amp;quot;얼굴과 사지에 오십 개의 얼룩 물감칠을 한 채 너희는 그렇게 앉아 있어서 나를 깜짝 놀라게 했다.&amp;nbsp;&amp;nbsp;너희 현재의 인간들 이어!...... 누가 너희를...... 알아볼 수 있겠는가!&amp;quot; (1)  '오십 개의 얼룩 물감칠'은 '현재의 인간'이 여기저기서 __'온갖 시대들과 민족들로부터'__주워듣고, 그럴싸한 것이라면 마치 자기가 만들어낸 것인</description>
      <pubDate>Wed, 06 Mar 2024 09:45:38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83</guid>
    </item>
    <item>
      <title>'숭고한 자'가 숭고함을 버릴 때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47</title>
      <link>https://brunch.co.kr/@@fNB6/82</link>
      <description>&amp;lsquo;숭고한 자&amp;rsquo;가 숭고함을 버릴 때   &amp;lsquo;숭고하고 고고하고 고매하다'는 자의식 혹은 남들이 그에게 부여하는 '숭고한 자'라는 명예로운 타이틀에 묶여 정체된 자는 더 이상 자기 삶의 발전을 위해 애쓰지 않는다. 일단 &amp;lsquo;숭고한 자&amp;rsquo;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면, 그는 이제부터는 쟁취하려는 모든 노력을 경멸하고, 쟁취하려는 자를 오히려 질투한다. &amp;nbsp;즉, &amp;lsquo;저울추와 저울대</description>
      <pubDate>Sat, 02 Mar 2024 10:18:01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82</guid>
    </item>
    <item>
      <title>'숭고한 사람'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46</title>
      <link>https://brunch.co.kr/@@fNB6/81</link>
      <description>&amp;lsquo;숭고한 사람&amp;rsquo;  &amp;ldquo;오늘 나는 하나의 숭고한 사람, 정신의 속죄자 (贖罪者)를 보았노라! &amp;nbsp;오오, 나는 그가 추악해서 얼마나 웃었던고. &amp;nbsp;가슴을 펴고, 마치 숨을 한껏 들어마신 사람같이 그는 서 있었다. &amp;nbsp;숭고하게&amp;mdash;묵묵히.&amp;rdquo; (1)  &amp;lsquo;사람&amp;rsquo;이 &amp;lsquo;숭고&amp;rsquo;하다는 건 얼마나 코믹한 관념인가! 솔직히 나는 모든 왕관__그것이 황제나 왕의 것이든, 교황의 것이든,</description>
      <pubDate>Wed, 28 Feb 2024 08:43:01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81</guid>
    </item>
    <item>
      <title>순수한 봉사자 (奉仕者)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45</title>
      <link>https://brunch.co.kr/@@fNB6/80</link>
      <description>순수한 봉사자 (奉仕者)  짜라투스트라는 말한다:  &amp;quot;나는 살아있는 자를 볼 때 거기서 반드시 권력에의 의지를 보았다. &amp;nbsp;그리고 봉사하는 자의 의지에서도 지배하려는 의지를 보았다. &amp;nbsp;&amp;hellip;&amp;hellip;약자가 강자에게 봉사함은, (자기) 보다 약한 자의 지배자이려는 약자의 의지가 그를 설득하기 때문이다. 그 쾌락은 잊을 수 없다. &amp;quot; (1)  니체는 모든 관계를 지배하고자</description>
      <pubDate>Sat, 24 Feb 2024 11:39:13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80</guid>
    </item>
    <item>
      <title>의지 (意志)에 대하여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44</title>
      <link>https://brunch.co.kr/@@fNB6/79</link>
      <description>의지 (意志)에 대하여  &amp;quot; 일찍이 (청춘 시절에) 나는 여태껏 추어보지 않은 춤을 추려고 했다. &amp;nbsp;&amp;hellip;&amp;hellip;그런데 &amp;hellip;&amp;hellip; 내 최고의 희망은 논의되지 않고, 실현되지 않은 채 끝났다. &amp;ldquo;(1)  청춘 시절의 내가 추어 보려고 한 새로운 춤들이 추어지지 못하고 끝나버렸다. 청춘만이 꿀 수 있었던 대부분의 신선한 꿈들이 이뤄지지 못한 채 세월의 흐름에 따라 흩어지고</description>
      <pubDate>Wed, 21 Feb 2024 11:12:10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79</guid>
    </item>
    <item>
      <title>지나간 청춘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43</title>
      <link>https://brunch.co.kr/@@fNB6/78</link>
      <description>지나간 청춘   &amp;quot; 오오! 그대 내 청춘의 그림자여! &amp;nbsp;환영(幻影)이여! &amp;nbsp;&amp;nbsp;오오! 그대들 모든 사랑의 눈매여! 성스러운 순간이여! &amp;nbsp;왜 일찍 죽었던가! &amp;nbsp;나는 오늘 가버린 사람들을 그리워하듯 그대들을 그려마지 않는다. &amp;quot; （１）  지나간 청춘은 아쉽다. 육신이 회춘 (回春)한다고 해도 청춘은 절대로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이다. &amp;nbsp;(청춘이 돌아오지 않는데,</description>
      <pubDate>Sat, 17 Feb 2024 12:02:32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78</guid>
    </item>
    <item>
      <title>생명과 지혜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42</title>
      <link>https://brunch.co.kr/@@fNB6/77</link>
      <description>생명과 지혜  경쾌하고 활기차게 춤추는 어린 소녀들을 보며, 짜라투스트라는 &amp;lsquo;생명&amp;rsquo;과 &amp;lsquo;지혜&amp;rsquo;와 더불어 대화를 나눈다.&amp;nbsp;(1)  짜라투스트라: &amp;nbsp;그대의 눈동자를, 오오 생명이여! 지난날 나는 바라보았다! 그때 나는 무한 속으로 가라 않는가 하고 의심했노라. 생명: &amp;nbsp;모든 물고기는 그렇게 말하오 &amp;hellip;&amp;hellip;나는 다만 변하기 쉬울 뿐, 거칠 뿐. 지혜: 그대 (짜라투</description>
      <pubDate>Wed, 14 Feb 2024 20:20:26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77</guid>
    </item>
    <item>
      <title>주는 일에 대하여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41</title>
      <link>https://brunch.co.kr/@@fNB6/76</link>
      <description>주는 일에 대하여  우리는 늘 무엇인가를 주고 무엇인가를 받는다. &amp;nbsp;물건을 주고받거나 마음을 주고받는다. &amp;nbsp;주고받는 일은 항상 일어나는 일이고, 이를 통해 삶이 진행되고 세계가 변화하며 형성된다. &amp;nbsp;그러나 주고받는 일, 특히 주는 일은 잘하기가 참 어렵다.  주는 일이 어려운 까닭은 줄 때 마음속에 가치판단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어떤 판단? &amp;nbsp;행위자의 마음</description>
      <pubDate>Sat, 10 Feb 2024 08:37:31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76</guid>
    </item>
    <item>
      <title>성실(誠實)에 대하여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40</title>
      <link>https://brunch.co.kr/@@fNB6/75</link>
      <description>성실(誠實)에 대하여  보통 우리는 아무리 어려워도 한번 한 약속은 꼭 지키기, 자신으로 인해 일어난 일에 대해 그 책임을 결코 회피하지 않기 등등을 &amp;lsquo;성실 (誠實)&amp;rsquo;의 내용으로 생각한다. &amp;nbsp;즉, 사회적인 맥락에서,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개인이 자신의 삶을 영위해 나가는 태도로 생각하는 것이다. 이는 &amp;lsquo;성실&amp;rsquo;을 밖에서 보는 입장이다. 이때 &amp;lsquo;밖&amp;rsquo;은 공동체</description>
      <pubDate>Wed, 07 Feb 2024 08:26:31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guid>https://brunch.co.kr/@@fNB6/75</guid>
    </item>
    <item>
      <title>고매한 당나귀 - &amp;lt;짜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하였다&amp;gt; 읽기 39</title>
      <link>https://brunch.co.kr/@@fNB6/74</link>
      <description>고매한 당나귀   니체의 '자유로운 정신'에 대한 묘사를 &amp;nbsp;보면, 자유롭기는커녕 경직되고, 외골수고, 고립무원을 자초하는 차디찬 정신, 이 세상을 살아가기 힘든 정신으로 여겨진다. 짜라투스트라는 말한다:  &amp;quot; '자유로운 정신(精神)'은 다 지어진 건축물이 아니고 산 (山)이며, 다정하기는커녕 쇠망치처럼 잔혹한 것이며, 불꽃 따위가 아니라 불덩어리 그 자체이</description>
      <pubDate>Sat, 03 Feb 2024 07:03:03 GMT</pubDate>
      <author>채한리 Chae Hanlee</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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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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