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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난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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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과학고에 공대를 나와 친구들과 함께 정해진 길을 걸을 줄 알았건만, 대학원을 그만두면서부터 험난한 모험이 시작되었다. 현재 독일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6:15:1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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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과학고에 공대를 나와 친구들과 함께 정해진 길을 걸을 줄 알았건만, 대학원을 그만두면서부터 험난한 모험이 시작되었다. 현재 독일에서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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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내 노력을 몰라주는 거에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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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이런 식의 평가면 잘해도 100점, 못해도 100점 아닙니까?&amp;quot;  답답했던 나는 결국 울화통이 터져 참았던 말을 쏟아냈다. 앞에 앉아있던 팀장님은 그저 묵묵히 나를 쳐다볼 뿐이었다. 모두가 느끼는 문제점이었지만, 아무도 해결할 방법을 몰랐다.  규모가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성과 평가 시즌은 다가온다. 기업은 성과평가를 통해 구성원의 성과를 정리하고 고성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c%2Fimage%2FPj1hDp9EacaNe3DId0bs1EfSD2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3:00:09 GMT</pubDate>
      <author>아난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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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사람과 함께 일해야 한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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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전 글에 이어서, 이번엔 스타트업 동료: 절망편을 이야기해볼까 한다. 스타트업을 다니면서 빛나는 영웅들을 만난 만큼, 많은 빌런들 또한 존재했다. 물론 빌런 없는 회사가 어디 있겠냐만은, 여기에서는 스타트업이기에 존재할 수 있었던 빌런에 조금 더 초점을 맞추어보고자 한다. 다만 공식적인 뒷담화(?)가 되지 않기 위해, 여러 사례를 합치거나 수정 및 각색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c%2Fimage%2FMX94GkSGe61Rg0OYCW2Z8TnKs1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Nov 2025 03:00:15 GMT</pubDate>
      <author>아난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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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런 사람과 함께 일할 수 있다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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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스타트업을 다니면서 함께 했던 사람들은 실로 다양한 배경과 특성을 가진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그 특성은 나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됐다. 내가 다녔던 고등학교, 대학교는 그 특성상 다양성이 많이 부족했다. 즉, 비슷한 배경을 가지고 비슷한 인생을 거쳐 비슷한 생각을 가지게 된 사람들의 집합체였다. 나 역시도 그 일원으로서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살아가고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c%2Fimage%2FcX3CNTHWcmBD4YBFdldg087wi-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Oct 2025 03:00:15 GMT</pubDate>
      <author>아난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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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좀 뽑아줘요 (제발) - 면접자였던 내가 하루아침에 면접관이 되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fL9c/9</link>
      <description>그렇게 회사에서의 삶이 정신없이 흘러가던 어느 날, 말 그대로 일에 파묻혀 살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amp;quot;이거 진짜 혼자서 할 수 있는 업무 맞아?&amp;quot;  그도 그럴 것이, 당시에 나는 회사 제품의 한 부품을 혼자서 담당하고 있었고, 몇 주 전 시작된 프로젝트로 인해 부품의 지속적인 납품이 필요했기에 생산, 품질체크, 출하를 원맨팀으로 쳐내고 있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c%2Fimage%2FAYnWFH05bPWA8h2NOpFSWlYfIrA" width="372" /&gt;</description>
      <pubDate>Sun, 05 Oct 2025 18:57:16 GMT</pubDate>
      <author>아난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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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밖에서 본 스타트업, 안에서 본 스타트업</title>
      <link>https://brunch.co.kr/@@fL9c/7</link>
      <description>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라고, 어느덧 새로운 직장에도 금세 적응해 일하게 되었다. 입사 직후에는 담당할 프로젝트가 바로 배정되어서, 프로젝트 개발 현황과 목표에 대해서 안내받은 뒤 빠르게 업무에 투입되었다. 역시 스타트업 다운 빠른 진행속도였다.  스타트업의 내부자가 되어 보니, 밖에서 여러 스타트업들을 보고 어림짐작했던 것들과 실제로 스타트업에서 경험한 것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c%2Fimage%2FBjl0tDbKaYzvGV2EOgZaDYH5gg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Aug 2025 11:00:03 GMT</pubDate>
      <author>아난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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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출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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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원래 다니던 회사의 퇴사 절차를 마무리한 나는 새로운 회사로의 첫 출근길에 나섰다. 첫날은 입사 교육이 있었기 때문에, 안내받은 시간에 맞추어 회사 앞에 도착했다. 면접자가 아닌 직원으로서 문 앞에 처음 선 순간이었다. 곧 회의실로 안내되었는데, 나를 포함해서 몇 명의 입사자들이 더 있었다. 당연히 나만 입사하는 날인줄 알았던 나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c%2Fimage%2F-qGRrOrCfw-30rKPa4rACptRb1w.jpg"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Aug 2025 12:00:08 GMT</pubDate>
      <author>아난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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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난드 씨 같은 사람과 빨리 함께 일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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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속전속결로 잡힌 2차 면접. 대표님과 CTO가 참석하는 면접이었고, 사실상 최종 면접이었다. 회사 대표님은 학교 선배님이기는 했지만 학번 차이가 꽤 나서 직접 만나볼 기회는 없었다. 그 때문에 어떤 사람인지, 어떤 질문을 할지가 더욱 궁금해졌다. 면접 준비를 할 겸 대표님이 등장하는 뉴스 기사와 유튜브 영상 몇 개를 찾아보았다. 스타트업 대표라고 했을 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c%2Fimage%2FehIPOyUFTEGQ6QcvQBtUkerzxc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Aug 2025 12:00:03 GMT</pubDate>
      <author>아난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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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건 내 예상 질문에 없던 건데</title>
      <link>https://brunch.co.kr/@@fL9c/3</link>
      <description>며칠 뒤 선배로부터 받은 명함에는 연구소 팀장님의 이메일이 적혀있었고, 그곳으로 이력서를 보내자마자 놀라운 속도로 면접 날짜가 잡혔다. 다른 기업을 지원했을 때는&amp;nbsp;몇 주에 걸쳐 서류 평가 결과와 면접 결과가 발표되었던 것과는 대조적이었다. 역시 스타트업은 다른가... 당시에는&amp;nbsp;코로나가 나름 안정세에 접어들었기&amp;nbsp;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면으로 면접을 보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c%2Fimage%2F-VMdItwoh0LNBbwasnhxQf_iRc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2:02:39 GMT</pubDate>
      <author>아난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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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트업? 이제 부자 되는 거야?</title>
      <link>https://brunch.co.kr/@@fL9c/2</link>
      <description>날씨가 제법 추운 늦가을이었다.  나는 당시 다니던 회사에 완전히 질려버린 상태였다. 마음이 맞지 않는 사람들과 매일 일하는 것은 상당히 고역이었고, 커리어 개발을 위한 기회를 찾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태였다.&amp;nbsp;병역특례로 인한 이직 제한도 해제되었기 때문에&amp;nbsp;이직을 위해 여기저기 들쑤시고 있었다.&amp;nbsp;그러던 중 외국에서 포닥을 하던 K 선배가 한국에 돌아왔다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L9c%2Fimage%2FSaGp6Id7FsSU1aCWg2fDAXCmbB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1:59:34 GMT</pubDate>
      <author>아난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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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롤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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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꿈꾸던 회사는 아니었지만, 꿈은 꾸었다.  스타트업에서 일했던 경험을 한 문장으로 요약하면, 이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이직을 준비하던 나는 정말 우연한 계기로 인해 스타트업에 입사하게 된다. 처음에는 빠르게 부자가 되겠다는 철없는 생각으로 입사한 것이지만, 그곳에서 약 4년간 근무하며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회사의 성장, 투자 유치, 인재</description>
      <pubDate>Sat, 09 Aug 2025 11:53:06 GMT</pubDate>
      <author>아난드</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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