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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글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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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Super Shy해서 SNS는 없습니다. 입양부모, 소아암프로수발러, 87년생 팀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30:1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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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Super Shy해서 SNS는 없습니다. 입양부모, 소아암프로수발러, 87년생 팀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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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른 일로 돈 못 벌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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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상담자로 자기 효능감을 못 느낀 지 3년이 다 돼 가고 있다. 나도 상담받고 있다.  상담자한테 물었다. &amp;quot;다른 일로 돈 벌 수 있지 않을까요?&amp;quot; 상담자가 단호하게 선을 그었다. &amp;quot;아니요&amp;quot;  나도 안다. 빽도는 없다. 돌아서기엔 멀리 왔다. 여기에 부은 시간과 돈, 애정이 많다.  대학원 수업 때 교수님이 말했던 오프 더 레코드 &amp;quot;노력해도 안 되는 상담자가</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11:37:57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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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완제 야호&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96</link>
      <description>내 이름 걸고 낸 첫 대출 530만 원 오늘 다 갚았다! 박사과정 4학기 중에 절반은 모아둔 돈으로 냈고 나머지 절반은 학자금 대출이었다. 월급날 고정지출 중에 하나가 학자금 상환이었는데 명절떡값 덕분에 남은 203만 원 모두 갚았다. 완제 야호~!!! 뿌듯하고 나 자신 기특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fGl2%2Fimage%2Fc3Hr6jpPkqMuYsSrflJvl-i1n8w.png" width="453"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12:52:40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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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담자 노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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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왜 그런지 알 거 같다.  왜 낯선 사람한테 유독 긴장하는지 왜 친절하고 깍듯한 상담에서 그치는지 왜 내담자의 심기를 건드리지 않으려고 하는지 왜 말을 중간에 끊지 못하는지 왜 3명부터 기가 빨리는지 왜 팀장님의 피드백에 휘청거렸는지 왜 상대방이 나한테 호감이 있다는 확신이 있고서야 긴장이 풀리는지  상대방 마음에 들고 싶어서  조금이라도 상대방이 불</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13:29:33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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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질책으로 자라진 않을 걸요?</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94</link>
      <description>입사 4개월 차. 내가 1년 차가 될 수 있을까?  매주 사례회의 때마다 팀장의 질책을 듣고 있다.  '내담자 파악을 못 하고 있다' '상담 방향성을 못 잡고 있다' '1회기 때 파악하고 방향성을 잡아야지' '사람을 많이 안 만나봤냐' '대인관계에서 방어적이다' '갈피를 못 잡고 있다' '물어볼 거 안 물어볼 거 구분을 못 한다' '왜곡된 해석을 하지 마라</description>
      <pubDate>Sun, 06 Sep 2026 11:06:08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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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로 해준 것도 없는데 잘 커줘서</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93</link>
      <description>주말에 청소하려고 마음먹었다가 누웠다. 기력이 없었다.  엄마한테서 전화가 왔다.  저녁 먹으러 오라고.  엄마 밥 먹으러 가는 게 얼마만인지.  엄마의 우울이 호전됐다는 신호다.   마침 오빠가 엄마집에 와있었다.  엄마가 몸에 좋은 음식과 운동 정보를 읊으신다. 엄마의 우울이 호전됐다는 신호다.  오징어국과 꽈리고추찜이 밥상에 올라왔다.  국을 한 술</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12:54:11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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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입사 3개월=정식직원</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92</link>
      <description>입사한 지 3개월이 지났다.  고로 나는 정식직원이 되었다.  명함, 도장, 사원증을 만들었다.  3개월이 멀어 보였는데.  이렇게 1년도 지나면 좋겠다.  직장에서 위축, 긴장, 불안이 삼박자로 쿵짝짝 왈츠를 춘다.   안 그래도 힘을 못 빼는데 더 그렇다. 얼굴이 미세하게 떨린다. 말이 꼬이고 '다나까'로 끝난다.   이 와중에 학술지 투고를 했고 임상</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12:46:28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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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잘 하고 있어요.&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91</link>
      <description>요즘 상담을 받고 있다. 직장에서 겪는 위축, 긴장을 다룬 회기였다. 상담자가 초승달 같은 눈으로 &amp;ldquo;잘 하고 있어요&amp;rdquo; 라고 여러 번 말했다. 처음엔 으레하는 격려로 들렸다. 내가 자주 하는 생각이 &amp;lsquo;이걸 내가 할 수 있나?&amp;rsquo;, &amp;lsquo;어떡하지?&amp;rsquo; 라서 와닿지 않았다. 자신감은 나와 거리가 먼 단어다. 노력해서 해낸 성공경험이 제법 쌓였음에도 나는 왜 자신감과 아</description>
      <pubDate>Thu, 23 Jul 2026 12:09:41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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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엄마만 할 수 있는 사람인가?</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90</link>
      <description>입사한 지 한 달 반이 됐다. 허니문은 끝났다. 한 달 지날 무렵 직종에 상관없이 '직장인들 대단하다' 생각이 절로 들더라. 특히 아침에 눈 떴을 때 퇴근한 지 얼마 안 된 거 같은데 다시 출근이라니.  의사소통이 어렵다. 보고할 때 긴장된다. 할 말을 적어갔는데도 긴장된다.  내 이해력과 사회성이 부족한 건지 말을 잘 못 하는 건지  과거의 어려웠던 인간</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12:57:31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guid>https://brunch.co.kr/@@fGl2/190</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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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학술지, 너를 어쩌면 좋니&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89</link>
      <description>영끌해서 4월 9일에 투고한 학술지를 뼈대만 남기고 뜯어고쳐야 하는 상황이다. 5월 12일 심사결과는 게재불가.  매일 학술지를 생각하나 아직 한 문장도 수정하지 않았고 못했다.  작년에 IRB 통과하고 설문 돌리고 통계 내느라 씨름했던 과정이 떠오른다. 처음이라 막막하고 어려웠다. 자기 효능감이 바닥을 뚫고 내려갔던 날들.  단연코, 논문은 마음의 짐.</description>
      <pubDate>Sun, 31 May 2026 12:37:00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guid>https://brunch.co.kr/@@fGl2/18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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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항 나들이  - 죽도시장, 한동대, 호미곶</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88</link>
      <description>오늘 모처럼 엄마 모시고 바람 쐬고 왔다. 아팠던 근육이&amp;nbsp;풀릴 정도로 기분 좋다며 엄마가 함박웃음을 지으셨다. 엄마가 흡족해한 포항 코스를 공유하겠다.  죽도시장의 대화식당에서 아점부터 먹었다. 11시 전에 도착했는데도 줄을 섰다. 대화식당은 방송(백반기행, 생생정보통)에 나와서 소문난 맛집이다. 고등이 구이 정식(9,000원)을 시키면 대접에 보리밥과 쌀</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13:05:44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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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이 쏘아 올린 공&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87</link>
      <description>친절한 동료들 덕분에 무탈하게 적응하고 있다. 참 감사한 일이다.  문득 동서가 생각났다. 동서가 시댁에 적응할 때 나는 친절하지 못했다. 시동생의 결혼을 계기로 6년 치 시댁 마일리지가 터졌다. 며느리로서 그간 내가 해왔던 것들을 그들은 왜 프리패스인지 화가 났었다. {성실한 사람은 날로 먹는 사람이 얄밉다} 공식 들어봤나.  동서 입장에서는 뭘 대단히</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13:22:06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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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실수할게요.&amp;nbsp;</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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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질문이 많은 이유는 호기심 반 걱정 반이다. 예상치 못한 상황에 맞닦드렸을 때 무척 당황한다. 그래서 미리미리 하는 편이다.  그럼에도 미리미리 영역에 해당되지 않는 게 기계다. 특히 컴퓨터가 고장 나면 진땀이 난다. 출근 3주 차에 마우스와 키보드가 고장 났다. 옷이 젖었나 만져볼 정도로 땀이 났다.  인수인계받고 나서 숙지할 게 많다. 구멍 날까</description>
      <pubDate>Thu, 21 May 2026 12:59:08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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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승의 날  - 이른 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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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교수님으로부터 태도를 배우고 있습니다. 좋은 어른이란 뭘까? 고민했던 저에게 교수님은 좋은 어른이 되어주셨습니다. 살면서 쉬운 건 남편뿐이라 남편과 결혼한 것에 제 행운을 탈탈 털어 쓴 줄 알았는데 교수님의 제자가 되어, 아직 행운이 남아있구나 싶었습니다. 하나님이 저를 선하게 인도하심을 느낍니다. 박사과정은 소아암프로수발러 생활에 대해 보상받는 시간</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11:06:04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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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와 나 사이는 몇 미터.&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84</link>
      <description>자살예방 업무를 하다가 정작 내 엄마를 자살로 잃을까 봐 두렵다. 엄마의 루틴이 기운이 없다는 이유로 하나둘씩 없어지고 있다. 시니어일자리 담당자한테서 엄마가 연락도 없이 며칠째 안 나오고 있다는 전화를 받았다. 가슴이 철렁. 걱정, 불안, 두려움이 몰려와 머리에 쥐가 내릴 지경이다.  그러다 문득 내가 걱정한다 해서 엄마가 하루를 더 사실 것도 아닌데,</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9:05:18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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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쉬운 건 남편뿐이라&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83</link>
      <description>나에게 쉬운 건 남편뿐이다.  남편은 마음이 선명하고 한결같아서 나의 앞서는 걱정과 불안이 쓸모 없어진다. 쉬운 남편을 가장 아껴줄 거다.  내년이면 직장생활 20년 차인 남편에게 물었다. 상사가 힘들게 할 때 어떻게 하는지. &amp;quot;월급 생각하면서 속으로 삭여&amp;quot;  아침 여섯 시 십 분에 버스로 출근하는 남편은 여태까지 외벌이에 대한 투정, 불평, 생색, 불만을</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08:51:48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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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엄마와 만 이천보를 걷고&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82</link>
      <description>엄마와 점심 식사 후 강변길 산책을 했다. 비 오는 날이면 엄마의 상태가 걱정되는데 이번 주에 비가 몇 번 왔었다. 아니나 다를까 엄마의 우울이 더 깊어졌다. 엄마는 상태가 안 좋아질 때면 외할머니와 아빠가 떠오른다고 했다. 일은 일대로 시키면서 욕을 푸지게 했던 외할머니 이름으로 불린 적이 없어서 계모가 아니고서야 그럴 수 없다며 외할머니가 계모인 줄 알</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13:01:09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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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쉴 줄 모르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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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채용공지에는 다음 주 월요일부터 출근이라고 적혀있었는데 5월로 미뤄졌다. 마음의 준비를 거듭거듭 하고 있었던 지라 아쉬웠다. 오피스화장, 오피스룩 검색하던 걸 멈췄다. &amp;quot;그 사이에 쉬면 되지 않아?&amp;quot;라는 질문에 나는 쉴 줄 모르는 사람이구나 싶었다. 쉼이 어색하다. 임상심리사 1급 공부 할 생각부터 하고 있으니. 나는 어쩌다 성장충이 되었을까. 막상 출근하</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2:59:26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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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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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김광진의 &amp;lt;편지&amp;gt; 노래 가사를 좋아한다.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사실 그대 있으므로 힘겨운 날들을 견뎌 왔음에 감사하오'  처음 해보는 임상심리 전공, 종합심리평가, 학술지 투고 어느 것 하나 쉽지 않았다. 이하이의 &amp;lt;한숨&amp;gt;, 정인의 &amp;lt;오르막길&amp;gt;, SES의 &amp;lt;달리기&amp;gt; 나의 주제곡들.  한국상담학회, 한국상담심리학회 1급 수련 중</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2:38:04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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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외로움을 방치해서&amp;nbsp;</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79</link>
      <description>엄마는 대화 상대가 없다. 일터에서 만난 친구분이 계신데 다른 동네에 살고 두 분 다 뚜벅이라 잘 만나 지지 않는 거 같다.  엄마가 둘째고 위에 큰이모가 계신데 종종 통화하며 지내시더니 그마저도 뜸해진 거 같다.  한 동네에 사는 딸인 나는 엄마와 가끔 만난다. 주중에 밥을 먹거나 주말에 바람 쐬러 나가거나  풀타임 근무를 지원하면서 걱정된 건 아이들이</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2:06:13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guid>https://brunch.co.kr/@@fGl2/17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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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면접=기세</title>
      <link>https://brunch.co.kr/@@fGl2/178</link>
      <description>자기소개를 연습하고 있던 중에 만난 지인이 하는 말,  &amp;quot;면접은 기세야&amp;quot; &amp;quot;처음부터 풀타임 시작한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amp;quot; &amp;quot;파트부터 점진적으로 시작한 걸 어필해&amp;quot;  면접 전 날에 청소기 돌리다가 척추를 두 손으로 꽉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찾아왔다. 면접 때도 아프면 안 되니까 서둘러 병원을 갔다. 물리치료 받고 약을 먹었다.  면접 당일 오전에 올리브영에</description>
      <pubDate>Thu, 09 Apr 2026 12:50:26 GMT</pubDate>
      <author>공글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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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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