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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심</title>
    <link>https://brunch.co.kr/@@f8n7</link>
    <description>소통하는 마음을 지닌 소심(疎心).  간호사,  가족봉사단 단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7:59: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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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통하는 마음을 지닌 소심(疎心).  간호사,  가족봉사단 단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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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밀양강에 배 띄워라~ 배 띄워라~ 아들아, 며늘아&amp;rsquo; - 나이가 들어도 이색 체험은 어린이처럼 즐겁다</title>
      <link>https://brunch.co.kr/@@f8n7/12</link>
      <description>재작년 부처님 오신 날이었다. 코로나 때문에 연등행사를 하느니 마느니, 날짜를 조정해서 연기하느니 마느니 말이 많았었는데 코로나 시국 이전이었다면 우리 식구들은 집 근처에 있는 절에 가서 법회도 듣고 연등도 달고 맛있는 산채비빔밥도 한 그릇하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에서 어머니는 기저질환도 있고 면역력 약한 어르신을 사람이 많이</description>
      <pubDate>Sat, 20 May 2023 06:43:14 GMT</pubDate>
      <author>소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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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의 별을 따 주는 것보다 쉽고도 어려운 일  - 신과 함께 -인과 연-</title>
      <link>https://brunch.co.kr/@@f8n7/11</link>
      <description>가끔 아무 생각 없이 tv 영화 채널을 찾아서 이리저리 리모컨 채널을 돌리다 보면 &amp;lsquo;신과 함께&amp;rsquo;라는 영화를 재방송해 주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제목을 볼 때마다 나는 어머니 생각이 난다. &amp;lsquo;신과 함께&amp;rsquo; 이 영화는 나와 시어머니가 함께 영화관에 가서 본 최초의 영화이기 때문이다.  평소 어머니는 폐소공포증 비슷한 게 있어서 어디 낯설거나 갇힌 듯한 느낌이 드</description>
      <pubDate>Thu, 18 May 2023 21:37:17 GMT</pubDate>
      <author>소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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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누룽지 사용 설명서 - 반려견과 함께 하는 전원 라이프</title>
      <link>https://brunch.co.kr/@@f8n7/10</link>
      <description>누룽지는 사람 말을 다 알아듣는지 모르는지 가끔 헷갈릴 때가 있다. 그렇지만 누룽지에게 있어서 거짓 공약 금지어가 있다. 바로 산책이라는 말이다. 산책 갈 것도 아니면서 그냥 장난 삼아 누룽지한테 &amp;quot;누룽지, 산책 가자.&amp;quot; 하면 계속 산책 갈 때까지 낑낑대면서 짖어댄다. 마지못해서 산책을 갔다 오면 짖어대는 소리도 쏙 들어간다.  평소의 누룽지는 비단결 심성</description>
      <pubDate>Sun, 12 Mar 2023 16:52:41 GMT</pubDate>
      <author>소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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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마미, 지금 뭐 해?&amp;quot; &amp;nbsp;&amp;quot;누룽지 끓여.&amp;quot; - 반려견과 함께 하는 전원 라이프</title>
      <link>https://brunch.co.kr/@@f8n7/8</link>
      <description>오늘은 토요일이다. 평소에는 학교에 늦지 않도록 아이를 깨우는 일이며, 어머니의 노치원(노인주간 돌봄 센터), 남편의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을 맞이하겠지만 오늘은 토요일이라 가족 모두가 집에 있으니까 아침을 일찍 서두를 필요가 없어서 한결 마음이 편안하다. 밤 새 바람이 많이 불어서 마당에 있는 우리 집 개들이 추위에 떨었을 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짠해져서</description>
      <pubDate>Sun, 26 Feb 2023 04:25:45 GMT</pubDate>
      <author>소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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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며느리는 부끄럽고 어머니는 즐거운 추억</title>
      <link>https://brunch.co.kr/@@f8n7/7</link>
      <description>오후 2시가 조금 지나서 발신자가 '엄마 박여사'로 된 전화가 울렸다. 나는 전화기를 쳐다보면서 갑자기 엄마한테 무슨 나쁜 일이라도 일어났는가 싶어서 겁부터 났다.  우리 어머니 박여사는 작년 연말에 집에서 넘어져서 고관절 골절로 인공관절치환술을 하시고 현재 부산에 있는 요양병원에서 재활치료 중이다. 그리고 치매가 있으셔서 며느리도 가끔 못 알아보시고 손님</description>
      <pubDate>Fri, 24 Feb 2023 09:01:44 GMT</pubDate>
      <author>소심</author>
      <guid>https://brunch.co.kr/@@f8n7/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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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엄마, 할머니한테 망고 주스 좀 드려야겠어&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f8n7/5</link>
      <description>초등학생인 딸이 할머니 방에 들어갔다가 나오더니 나에게 달려와서 이렇게 말하는 것이었다. &amp;quot;엄마, 할머니가 조금 이상해. 나한테 누구냐고 물어봐.&amp;quot; &amp;quot;할머니, 손녀잖아요. 손녀요&amp;quot;라고 대답을 해도 할머니는 자기가 손녀인 줄 못 알아보는 것 같아 보인다고 했다. 그러면서, 할머니 혹시 저혈당 와서 헛소리 하는 건지도 모르니까 &amp;quot;엄마, 할머니한테 망고 주스 좀</description>
      <pubDate>Sat, 18 Feb 2023 07:08:01 GMT</pubDate>
      <author>소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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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님도 보고 뽕도 따고</title>
      <link>https://brunch.co.kr/@@f8n7/6</link>
      <description>오늘은 한 달 만에 어머니를 만나러 부산에 갈 예정이다. 고관절 수술을 한 병원에 가서 수술 후 회복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외래 진료가 예약되어 있기 때문이다. 나는 평소보다 아침에 &amp;nbsp;조금 일찍 일어나서 호박죽을 끓였다. 남편이 직접 농사지어서 키운 커다랗고 속살이 노랗게 잘 익은 것을 골라서 불려둔 찹쌀을 넣어서 맛있게 정성을 담아서 만들었다.</description>
      <pubDate>Sat, 18 Feb 2023 07:07:12 GMT</pubDate>
      <author>소심</author>
      <guid>https://brunch.co.kr/@@f8n7/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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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머니가 창문으로 뛰어내렸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f8n7/2</link>
      <description>학교는 방학이지만 병원 실습관계로 나는 청도에서 대구로 매일 기차통학을 하고 있다. 지난주는 데이 근무번으로 청도에서 출발하는 새벽 첫 기차를 타고 대구로 가야 했지만 이번주는 이브 근무번으로 오후 2시까지 병원에 도착해서 실습하고 대구역에서 밤 10시에 청도로 가는 기차를 타고 청도역에 내리면 된다. 기차에서 내려 청도 역사를 나오면 주위에 불빛이 거의</description>
      <pubDate>Sat, 18 Feb 2023 07:06:28 GMT</pubDate>
      <author>소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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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 이후 뼈도 관리가 필요해</title>
      <link>https://brunch.co.kr/@@f8n7/3</link>
      <description>우리 어머니는 경증의 치매를 앓고 있는데 작년 연말에 치매증상이 자주 나타났다. 우리와 함께 살고 있는데 살고 있는 이 집은 자기 집이 아니라면서 자기 집으로 가야 한다고 부득부득 우기면서 거실을 나와 현관을 향했다. 이런 어머니를 밖으로 못 나가시게 설득을 해서 어머니 방에 모셔다 두면 또 금방 잊어버리고 자기 집으로 가야겠다면서 현관으로 향했다. 알아듣</description>
      <pubDate>Sat, 18 Feb 2023 07:05:31 GMT</pubDate>
      <author>소심</author>
      <guid>https://brunch.co.kr/@@f8n7/3</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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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 죽지 마&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f8n7/4</link>
      <description>코로나 시국으로 전 국민 예방접종이 시행되고 있을 무렵이었다. 나는 우리 어머니를 담당하는 가족 요양보호사 일을 하기 때문에 의료 관련 계통 종사자로 1차 예방접종 접종 대상자였다. 기저질환이 있는 사람이나 고령자, 의료인, 의료 관련 계통에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우선 예방접종 대상이었다. 나는 우리 어머니를 가족 요양하고 있는 담당 요양보호사이며 늦은 나</description>
      <pubDate>Sat, 18 Feb 2023 06:58:52 GMT</pubDate>
      <author>소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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