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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발랄영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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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깨발랄영아의 브런치입니다.  아직 소녀감성을 품고 살아가는  연년생, 쌍둥이 세 딸의 엄마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똘자매와의 일상을 공유합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1:38:0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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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깨발랄영아의 브런치입니다.  아직 소녀감성을 품고 살아가는  연년생, 쌍둥이 세 딸의 엄마입니다.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과 똘자매와의 일상을 공유합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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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시 쓰기 - 조금 이른 다짐. 나의 2025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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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엇 때문에 이리 오래 걸렸을까?   12월의 목표는 새해가 오기 전에 글을 써 내려가는 것이었다. 늘 한 달의 시작에 품고 있던 다짐이었고,  해내지 못한 숙제였다.   봄에는 내가 필요한 자리가  있을 거라며 수많은 이력서를 썼었다. 조급했지만 기회가 생겼고, 나의 열심은 또 다른 역할을 만들었다.  여름에는 누군가의 쉼을 위해 나의 시간을 내어 주었다</description>
      <pubDate>Sun, 29 Dec 2024 16:07:22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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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활기록부를 보다. - 나에게도 양파상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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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대의 2월은 헤어짐이 아쉽고  설렘이 가득한 달이였다. 친구들, 선생님과 함께 했던 1년을 마무리하며 눈물짓고,  새 학년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를 봄처럼 맞이한다.   세 딸들이 봄방학을 했다. 딸들은 늦잠을 자는 달콤한 아침을 기다리고, 나는 한 학기의 마무리하며 가져오는 배움 성장보고서를 기다렸다. 예전에는 통지표, 생활기록부라고 불렀던 것이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er%2Fimage%2FXIwl4tB2nZOcpVC8UDRYoVgLTS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Feb 2024 14:59:53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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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혼자 영화관에 가다. - 그저 god</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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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5년 전쯤 '슬럼독 밀리어네어' 책을 재밌게 읽어 영화가 개봉했을 때 혼자 영화를 보러 갔다. 영상으로 어떻게 재현됐을까 기대에 부풀어간  관람관에는 오직 나 혼자였다. 텅 빈 관람관에서 그야말로 고독한 혼영, 단독대관 관람이었다.  넓은 관람관 안,  좁은 의자에  앉아, 홀로 큰 스크린을 마주하고 있는 것은 색다른 경험이었다. 영화는 기대만큼 재미있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er%2Fimage%2Fv-LYpbsal01VS7k7YB0qzTcWMP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Feb 2024 13:43:29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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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독서실에 간다.  - 나만의  따뜻한 공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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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자독서실 53번.좁은 공간이지만 내 마음을  따뜻하고 풍성하게 해 주는 나만의 공간이다.   나만의 자리, 공간이 갖고 싶었다.애써서 앉을자리를 만들어야만 하는 식탁, 소파 한편이 아닌  정돈된 나의 자리 말이다.침대 옆은 안마의자, 옷장 옆은 의류청정기, 거실 한편은 피아노. 작은 책상을 놓을 공간은 나에게 주어지지 않았다.열람실 53번.</description>
      <pubDate>Fri, 26 Jan 2024 14:53:21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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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버터를 샀다. - 한 끗 차이의 행복</title>
      <link>https://brunch.co.kr/@@ever/11</link>
      <description>바쁜 아침엔 프렌치토스트와 우유. 딱히 아침메뉴가 떠오르지 않는 날에는 식빵에 계란을 입혀 구워줬다. 거창하게 프렌치토스트라고 부르기도 민망하지만 그냥  빵을 내어주는 것보다는 엄마로서 양심의 가책을 덜 느끼게 했다. '설탕 많이'를  외치는 딸들에게 '안 돼~'라고 하면서도  또 설탕을 뿌려준다. 식탁 위에 흩뿌려진 하얀 가루를 보며 한숨 쉬는 날들이 많</description>
      <pubDate>Fri, 19 Jan 2024 11:44:12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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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 어디까지 해 봤니? - 상상 더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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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는 상상, 공상을 즐겨한다. 나쁜 상상보다는 기분 좋은 상상이나 우연이 일어나는 사소한 상상을  주로 한다. 공부를 시작하는 순간부터 합격 후 누릴 기쁨을 생각했었고, 브런치앱에 글을 쓰기 시작한 순간부터 브런치작가가 되어 나의 글이 소개되고, 사람들이 감탄하는 순간까지 상상했다. 처음 가는 장소에서 아는 사람을 만나는 상상이나 갑자기 자연현상이 일어난다</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0:50:01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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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실함과 타협 - 2024년. 나를 다시 정의하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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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7살이던가 신촌 어느 타로집에 가서 타로점을 봤다. 타로술사가 나에게 30대 후반이 되면 좋아질 거라고 말했다. &amp;quot;예?&amp;quot;  지금과 같은 시간을 10년이나 더 보내야 좋아진다고요? 언니집에 얹혀살며 노량진 임용고시학원씩이나 다니면서도 임용시험을 2년째 말아먹고, 그냥 내가 하고 싶던 라디오작가가 돼 보련다 하며 방송아카데미를 수료했다. 뭐 부단히 노력한 듯</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0:49:32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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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죄책감, 책임감 그리고 내려놓음 - 그리고 슬픈 결말</title>
      <link>https://brunch.co.kr/@@ever/9</link>
      <description>나이 마흔. 나는 아직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길거리를 걷고, 텔레비전을 보며 깔깔 웃는 시간이 제일 좋다. 그래서 진지해져야 하는 순간들은 버겁고 힘들다. 결혼 후 10년 동안 세 딸의 엄마로 지내며 많은 순간을 버텨왔다.   교대근무자 남편과 함께 산다는 건, 어쩔 수 없이 오로지 혼자 하는 육아를 감당하게 했다. 집보다는 밖이 좋고, 밖에는 재미있는 일들</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0:49:14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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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분신들 - 정확히 1/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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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 딸에게는 나의 여러 모습들이 나누어서 보인다.첫째는 밝고, 붙임성이 좋며, 자신의 생각을 잘 표현하고, 호기심도 많은 편이다. 어린이집을 다닐 때부터 명랑한 성격과 똑 부러진 모습으로 선생님들에게 칭찬을 많이 들어왔다. 학교에서는 선생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다른 친구들이 나서지 않는 일에 앞장서고, 쾌활하기까지 하니 선생님 입장에서 보면 뿌듯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er%2Fimage%2FVuHebOW6CZQTF5cBJTBdaxoZu6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0:49:04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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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에게 롯데란? - 나의 소원은 롯데우승</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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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라떼는 말이야 사직야구장 안에서 자전거도 타고, 고기도 구워 먹었었지. 내가 처음 야구장에 갔던 1990년대에는 그랬다.   야구장에 가기 며칠 전부터 설레었고, 야구장에 들어서는 순간은 긴장됐고, 선수들의 이름을 외칠 때는 흥분했고, 드디어 부산갈매기를 부르는 순간은 환희를 느꼈다. 야구장에 못 가는 날이면 라디오나 티브이로 경기를 보고, 들었다. 이기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er%2Fimage%2FbUEpJIPG7angMPgskyVp-RGkVP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0:48:48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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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의 무게 - 오늘도 무겁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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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열 살에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 내 말이 맞는 줄 굳게 믿고 우겼고, 스무 살에는 아는 듯, 마는 듯한 것들에 대해 조금 수줍게 아는 척했고, 서른 살에는 아는 것도 모르는 척 숨기기 바빴다. 마흔 살 이제는 아는 것에 대해서 드러내는 것을 어렵지 않게 한다.    드러내기 전  내가 이 말을 하는 것이 상대방을 위한 것인지 단지 나의 말하지 못한 답답함을</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0:47:56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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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언제나 템빨 - 오늘도 템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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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냥  멍하니 앉아 있고 싶은 날들이 있다. 아니~매일이 그런 날이다.  그럴 땐 믿을 건 나의 아이템들. 푹신한 슬리퍼를 신고, 앞치마를 해야 겨우 맘을 먹는다. 이제는 해야 한다. 지금 하지 않으면 더 많은 어려움들이 닥치게 될 거야. 발에 걷어차이다 더 더 구석으로 숨는 물건들, 배고픈 하이에나로 변신하여 나의 영혼을 물고 뜯을 세 딸들.  떨어진 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er%2Fimage%2FLxrAijjv3qF2MBSycL8LvDNAj-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0:47:40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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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겨진 뜻 찾기? - 왜  숨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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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국어시험 문제에 항상 빠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다.  &amp;quot;작가의 숨겨진 의도를 찾아보세요.&amp;quot; 이런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나는 속으로 생각했다. '왜 의도를 숨겨~ 직접 말해달라고~'이런 문제들은 언제나 어려웠다. 반복해서 글을 읽어야 했고, 내가 파악한 의도가 작가의 의도와 같은지 확실하지 않았다.   어른이 되어서도  상대방의  생각이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은</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0:47:04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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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알다가도 모를 나 - 아이러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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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 삶은 늘 합격, 성공이라는 끝맺음을&amp;nbsp; 하지 못했다. 늘 아쉬움이 남고, '열심히 했다 되었다' 했지만 노력이 부족했고, 열정적이지 못했다. 나는 끝맺지 못한 후회에 아파하고 자책하지만 대단한 회복탄력성으로 금방 극복하곤 했다.  텝스 점수에 무너진  대학편입, 노량진씩이나 가서 공부했지만 결국 포기한 임용시험, 품고 있던 꿈이었던 방송작가 생활도 아카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ver%2Fimage%2FMYZNe2T68xgd0a5gQgQiudmvtJ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0:46:53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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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벌써 마흔, 아직 마흔 - 마흔 살 3월의 중간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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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마흔의  3월, 그리고 15일이다. 또 이렇게, 늘 그렇듯 &amp;quot;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가는 거야~&amp;quot;하는 그런 날이 왔다.  새해의 다짐도 목표도 무엇이었는지 잊어버리고 , 그냥 하루하루 살아내고 있다.   낼모레 서른인데 길거리에서 사 먹는 붕어빵이 제일 맛있고, 무한도전을 무한반복 보며 웃고 또 웃고, 밥솥에 밥을 한가득하는 실수를 하고도 '잔치구나~'하고</description>
      <pubDate>Thu, 11 Jan 2024 10:46:45 GMT</pubDate>
      <author>깨발랄영아</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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