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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중년여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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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록이 기억을 이긴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3:11:4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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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록이 기억을 이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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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봉사활동 - 생각해보면 창피한 일일지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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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평생 봉사활동을 한 적이 없었다. 시간이 없었다는 이유가 우선이었지만 진짜 마음에서 우러나는 이타적인 행동을 하기에는 내가 이기적인 인간이었던 것이 진짜 이유이지 않을까. 정기후원이라는 것을 시작한 것도 한 10여 년 전이니 꽤 늦었다. 그게 항상 마음에 걸리는 면이 있어 퇴직하고 나면 뭘 하고 싶냐는 질문에 생각난 것 중 봉사활동이 있었다. 떠나간 내 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9%2Fimage%2Frf0QLABesXQiFswudrDCfHbTN7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6:05:07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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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카슈랑스의 호갱님 - 주식은 못 하게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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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B 담당자는 나에게서 진한 호갱 냄새를 맡았을 것이다. 미용실에 와서 의자에 앉아 &amp;quot;추천해주세요.&amp;quot; 하는 손님보다 은행에 와서 의자에 앉아 &amp;quot;추천해주세요.&amp;quot; 하는 손님이 훨씬 좋을 것 같다. 즉각적인 결과가 눈으로 보이는 미용실 손님과 다르게 투자는 긴 기간이 필요하며, 방카슈랑스 가입 후 내가 뭔가 이의가 생겼을 때 나에게 이 상품을 영업한 사람과는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9%2Fimage%2FbTWQpftVyiZc_FgltVjRaCvtmIQ.jfif"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11:40:44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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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디세이 - 거장 거장 하는 데엔 이유가...</title>
      <link>https://brunch.co.kr/@@ee9/122</link>
      <description>크리스토퍼 놀란의 영화 중에서 내가 본 건 &amp;lt;인터스텔라&amp;gt; 하나다. 그가 헐리우드에서 각 잡고 만든 영화는 메멘토부터 한 타선도 거르지 않고 매우 화제가 되었지만 이상하게 나는 끌리지 않았다. 좀 어려울 것 같고, 머리 아플 것 같고, 특히 그가 뜨기 시작할 무렵부터는 회사 생활에 너무 치여서 굉장히 단순하고 도피적인 영화만 즐기는 성향이 강했던 탓이다.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9%2Fimage%2Fu2M5bTKPva1UU9nk8UlJln8pii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12:42:30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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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셀프염색 시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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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타공인 손재주가 형편없다. 어린 시절 '가정' 과목에서 바느질 실습 과정이 있으면 눈물이 핑 돌았다. 앞치마 만들기, 한복 저고리 만들기 등의 실습 과제는 '미싱'이 없는 이상 절대로 제대로 나올 수가 없는 거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한 거 아닙니까. 심지어 세탁소에다가 외주를 주는 학생도 있었는데. 뜨개질을 좋아해서 편물부에 가입한 적도 있지만 대바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9%2Fimage%2F3BaqmK8Erv7969QpLqGmsuQX9V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12:38:07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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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 첫 안면 마사지 - 생일 축하해 마버스데이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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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가 많지 않다. 함께 놀던 고등학교 친구들하고 멀어지게 된 건 그 무리 중 하나가 내게 절교를 선언하고부터였는데, 그게 아이가 태어난 서른 무렵의 일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이불킥하고 싶을 정도로 말실수를 했기 때문이고 그뒤로 몇 번 진심으로 사과를 했지만 그 친구는 대답을 하지 않았다. 나머지 친구들하고는 멀어질 이유가 없었지만 어쩐지 나 혼자 주저주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9%2Fimage%2FH_jgVdxrOJHZdmaoaRF3VqvSV6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3:02:33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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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퍼스널 트레이닝 - 고객 유치의 테크닉에 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ee9/119</link>
      <description>원래 다니던 체육관은 여성 전용이라 규모는 작아도 매우 깔끔하고 사용자나 트레이너가 모두 여성이라는 점에서 만족스러웠는데, 회사 근처라는 점 때문에 아쉬운 이별을 해야만 했고 50회의 세션을 마쳤으니 슬슬 홀로 설 때가 되긴 했다. 혼자서 운동할 둥지를 찾기 위해 주변 체육관을 세 군데나 하루 체험을 했는데 그건 예전 트레이너의 충고 때문이었다. 1. 등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9%2Fimage%2FGa98CqracgxGaH2R3tjNXHlsub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5 Aug 2026 11:36:50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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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가 태풍의 끄트머리에서 잔고를 보다 - 은행과 친해질 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ee9/118</link>
      <description>내가 프라이빗 뱅킹 서비스를 쓴다고 하면 사람들은 나를 자산가로 오해하기 십상이지만 여기에는 우연과 이런저런 이유가 있는데 하여간 분명히 나는 자산가가 아니다. (자산가였다면 이렇게 회사를 오래 다니지 않음) 정확한 액수에 대해서는 모르지만 내가 PB 고객으로 대상자가 되었다면 일단 그 지점의 매출 규모에 큰 문제가 있었던 것 같기는 하다.  어쨌든 나처럼</description>
      <pubDate>Tue, 04 Aug 2026 06:11:38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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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루가 왜 이렇게 빨라요 - 요일 감각이 희미해지고 있지만 일요일</title>
      <link>https://brunch.co.kr/@@ee9/117</link>
      <description>우리 부부는 10년째 주말부부인데(중간중간 동거하는 기간이 섞이기도 함) 남편이 집에 있으면 주말이라는 실감이 나는 편이다. 어제 의무 집안일(청소)을 마친 상태여서 오늘은 오전에는 스크린골프를 같이 치고 오후에는 영화를 함께 봤다. 텔레비전 취향이 전혀 맞지 않아서 같이 할 수 있는 활동이 많지 않다. 세 끼를 같이 해서 먹고 나서 욕조 목욕을 할까 말까</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11:42:37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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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계부를 처음 써보는 사람 - 대문자 P</title>
      <link>https://brunch.co.kr/@@ee9/116</link>
      <description>낭비를 싫어하고 취향이 고급지지 않고 재테크를 할 줄 모르는 사람, 모두 주식 때문에 난리도 아닐 때에도 내 그릇에는 저것은 무리임, 을 알고 나대지 않고 아무 주식도 안 사는 사람. 거주하고 있는 부동산 외에는 어떤 부동산도 빚내서 투자해서 사볼 생각을 안 해본 사람. 한마디로 자본주의 사회에서 똥멍청이 계급이 나다. 남편에게서 생활비 송금을 받아 쓰면서</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13:25:03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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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퇴사했다 - 출근하지 않게 된 지 정확하게 한 달 11일이 지났음</title>
      <link>https://brunch.co.kr/@@ee9/115</link>
      <description>&amp;quot;평생 제가 무능하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지난 2년간 계속 그런 의심이 들게 되었습니다.&amp;quot;  리더십 공부를 해본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라벨링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지 잘 알 것이다. 내가 이 조직의 쓰레기인가? 라는 질문을 내가 내 자신에게 던지는 것은 다른 사람이 그러는 것보다 가혹한 일이다. 나를 따르던 직원들은 알탕들의 임원 정치에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e9%2Fimage%2F6gQFNlOBsl5J8gPYSg5zMu8JXX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6 12:32:20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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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나의 개 4 - 나의 소중한 아롱이에 대한 긴 추도사</title>
      <link>https://brunch.co.kr/@@ee9/113</link>
      <description>아롱이를 만질 수 없게 된 지 한 달이 조금 넘게 지났다. 어떻게 살아갈까 처음엔 막막했지만 지금 나는 그냥저냥 산다. 음식도 여전히 맛있고, 농담은 재미있고, 삶은 그 전과 마치 비슷하게 느껴진다. 하지만 새벽에 달리다가 낯익은 길 위에 같이 걷던 나의 강아지와 그 강아지가 용변을 마치기를 지루하게 기다리던 과거의 내가 겹쳐 보이는 것은 예전에 없었던 일</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05:55:12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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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나의 개 3 - 나의 소중한 아롱이에 대한 긴 추도사</title>
      <link>https://brunch.co.kr/@@ee9/112</link>
      <description>아침에 출근을 하다가 요구르트 아주머니와 마주쳤다. 한동안 하루야채를 배달시켜 먹었었는데, 살다 보니 자꾸 쌓이고 야채를 주스로 섭취하는 것에 대한 영양적 논란을 알게 되고 그래서 중간에 끊었다. 당시 아주머니와 함께 화제로 삼았던 것이 강아지였다. 오래 기른 개가 있는 사람들은 그거 하나로 공통 화제가 되니까. 동네에서 오래 살았고 오다가다 보는 일이 가</description>
      <pubDate>Thu, 25 Sep 2025 07:19:37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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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와 나의 개 2 - 나의 소중한 아롱이에 대한 긴 추도사</title>
      <link>https://brunch.co.kr/@@ee9/111</link>
      <description>집안에서 함께 살아야 하는 강아지가 가장 먼저 거쳐야 하는 관문은 당연히 배변훈련이다. 그 전에 강아지의 배변훈련을 한 것은 90년대의 일이었고 그때엔 신문지를 말아 가볍게 때리면서 겁을 줘서 훈련을 하는 것이 정석으로 알려져 있었다. (정말이지 지금 생각하니 살벌하네) 시대가 바뀐 만큼 바뀐 방법으로 울타리를 쳐서 배변패드를 쓰게 만들기로 했는데 울타리에</description>
      <pubDate>Mon, 22 Sep 2025 01:57:02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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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나와 나의 개 1 - 소중한 나의 아롱이에 대한 긴 추도사</title>
      <link>https://brunch.co.kr/@@ee9/110</link>
      <description>처음에 그 아이를 원하지 않았다. 아직 그 트위터 닉네임도 기억이 난다. '테레사'였던 걸로. 이번에 강아지를 데려오게 되면 꼭 유기견을 입양하려고 생각하고 있던 나는 연한 노란빛이 도는 강아지 사진에 혼을 뺏겼다. 너무 귀여워. 미리 눈도장을 찍어놨다가 아들이 '한 달 동안 청소해서 강아지 키우는 허락 얻어내기'에 성공하자마자 디엠을 보냈다. 그러자 그</description>
      <pubDate>Tue, 16 Sep 2025 08:32:55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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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마카오 W 스튜디오시티 - 내가 검색하지 못했던 정보 모음</title>
      <link>https://brunch.co.kr/@@ee9/109</link>
      <description>일단, 마카오의 타이파 지역 호텔 구역은 어마어마하다. 뭐가 어마어마하냐면 호텔의 크기가. 너무 크니까 그 안에서도 길 잃기 십상. 앤드&amp;nbsp;그냥 스튜디오시티 호텔하고 W 스튜디오시티는 다르다는 점. 엄연히 다른 호텔이라서 체크인도 따로 하고 이용하는 건물과 시설도 다 다르다. W의 프런트는 파리지앵과 길 건너에 있음. 도착한 시간이 약간 일러서 체크인을 해줄</description>
      <pubDate>Thu, 06 Jun 2024 08:36:37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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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발목 골절 후 핀 제거 수술 기록 - 이제 진짜 끝!</title>
      <link>https://brunch.co.kr/@@ee9/108</link>
      <description>작년 2월 볼더링을 하다가 아드레날린 과다로 탑 지점에서 점프하면서 팔다리를 부러뜨린 전설의 중년여자, 팔꿈치는 꽤 큰 부상(견열골절)을 입었고 발목은 (팔이 너무 아파서 부러진지도 몰랐음) 금이 좀 갔는데, 둘 다 못과 핀을 박아 고정하는 수술로 치료했다. 지난한 재활을 거쳐 회복은 성공적이었지만 발목의 핀은 1년 후에 제거해야 한다는 말을 들었는데 벌써</description>
      <pubDate>Sat, 10 Feb 2024 07:43:04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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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예쁨 - 외모 콤플렉스와 싸우는 일생의 고백</title>
      <link>https://brunch.co.kr/@@ee9/107</link>
      <description>어렸을 때에 나는 제법 똘똘한 여자애였지만 예쁘다는 소리를 들어본 적은 없다. 국민학교 3학년 때부터 일찌감치 아주 두꺼운 안경을 썼고, 코 밑에는 꽤나 시선을 모으는 점이 하나 있었다. 몸집은 왜소하고 키도 작았다. 중고등학생 시기를 지나면서도 나는 '인기 있는 여자애' 라인에는 들어가본 적이 없었다. 그때 그 용어를 쓰진 않았지만 오타쿠 기질이 다분했던</description>
      <pubDate>Wed, 21 Sep 2022 01:36:00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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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쁘라도를 한 시간에? 참트루? - 이제부터 정말로 패키지를 경험할 시간이지?</title>
      <link>https://brunch.co.kr/@@ee9/105</link>
      <description>시차를 어쩌지 못하고 새벽에 깼다가 맞이한 아침, 맛있는 조식 뷔페를 즐겼다. 원래 유럽식(콘티넨탈) 아침은 따뜻하지 않은, 그냥 간단한 커피와 과자류를 먹고 끝내는 아침인데 관광객들이 원해서 어메리칸(따뜻한 달걀 요리 같은 게 있는)으로 배려하게 됐다고 한다. 인솔자는 '계란이 나오면 4성입니다' 하며 웃었다. 그 얘기인즉 앞으로는 계란 못 만날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Fvl4Gx_wZBAB0YpY_UwraW7X9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9 Nov 2017 13:31:50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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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드리드를 스쳐 똘레도로 - 첫날부터? 레알?</title>
      <link>https://brunch.co.kr/@@ee9/104</link>
      <description>멋진 버스를 타고 처음 간 곳은 현지의 시간에 따라 밥집이었다. 점심이 준비되어 있는 한식집의 이름은 '고향맛'이었고, 메뉴는 제육볶음과 잡채, 미역 무침과 로메인(상추 대용), 된장찌개(국물이 좀 많아서 처음에 국인 줄)였다. 자유여행과는 달리 함께 식사할 때 안 먹어 두면 망한다~ 라는 다짐을 할 것도 없이 사람 잡는 장시간 비행에도 식욕은 줄지 않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1I7Q3RtKkyIyNlNz7EoVH427Dr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Nov 2017 12:44:58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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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패키지 여행을 변명한다 - 사실은 맹세한 적이 있다. 다신 안 가겠다고....</title>
      <link>https://brunch.co.kr/@@ee9/103</link>
      <description>내 인생 최초의 패키지 여행은 5년 전쯤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언니와 아이들과 함께 5명이 베이징에 갈 계획을 세웠는데, 그때 여행/유학 사무실을 운영하는 친구가 개인적으로 가면 다른 건 다 괜찮아도 장성에 가는 것이 꽤 골치 아프지 않겠느냐고 하길래 그 말에 설득되어 하나투어로 예약을 했다. 가격은 50만원대였던가. 3박 4일이었고 의무에 가까운 옵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guest%2Fimage%2FGINkdnjV_FTs3OjdLjpBSTjE7L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1 Nov 2017 02:30:23 GMT</pubDate>
      <author>중년여자</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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