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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 young</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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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J.young 브런치입니다. 마음이 힘들때 위로가 되는 말들을 나누고 일상의 잔잔한 감동을 나누고 싶어요. 읽고 있는 책들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성장을 나누고 싶어요</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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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13 Oct 2026 06:56: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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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J.young 브런치입니다. 마음이 힘들때 위로가 되는 말들을 나누고 일상의 잔잔한 감동을 나누고 싶어요. 읽고 있는 책들에 대한 감상을 나누고, 성장을 나누고 싶어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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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필로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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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면 이 글을 시작한 지 1년 가까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지난가을 다시 모교로 돌아오면서 조금 더 넓은 공간에 산책길이 많아지면서 풀, 꽃, 나무, 하늘, 들판이 참 예뻐서 이 사진과 느낌을 남기고자 문득 시작하게 된 글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하게 잠깐의 여유도 허락되지 않는 너무나 바쁜 시간들이 다가와 한참을 글쓰기를 멈추었습니다.  그 시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RV1WOIyJdKkUEdyPb1BYv1l3QH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4 Sep 2026 06:36:39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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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 사람을 이해하는데 필요한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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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소설 『테오』를 읽으며 처음에는 그의 삶의 태도와 사람들을 대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동을 받았고, 마지막에는 인간적인 테오의 모습을 알게 되면서 그의 삶에 더욱 빠져들었습니다.  우리 삶에서 테오처럼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습니다. 자신의 주위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고, 그들의 삶을 지지해 주는 사람 말입니다. 이런 사람이 단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O6PTAVSkjCbkCrL_ZooK45zvVJ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7:03:50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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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La vie(삶)</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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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말, 위화의 『산곡미풍』과 『인생』 두 권을 곁에 두고 시간을 보냈습니다. 오늘은 그 책의 이야기와 저의 이야기를 조금 섞어보려 합니다.  &amp;lsquo;La vie&amp;rsquo;는 프랑스어로 &amp;lsquo;삶&amp;rsquo;, 또는 &amp;lsquo;인생&amp;rsquo;이라는 뜻입니다. 저에게 살아온 날과 살아갈 날 중 어느 쪽이 더 많이 남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이제는 살아갈 날보다 살아온 날이 조금 더 많아지는 시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2VT7e3QtIz15hLJQdUxj8yusnz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9:00:20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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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Touc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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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와 나 사이에 손을 뻗으면 닿을 수 있는 거리.. AI로 대체될 수 없는 의사소통 촉각입니다.  우리는 피부로 의사소통을 할까요? 얼마나 많은 부분이 만져지는 걸로 우리는 의사소통을 할까요?  어쩌면 말보다 더 깊은 의사소통을 촉각을 통해 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너와 나의 거리에 따라 관계의 깊이도 달라집니다. 손을 뻗어 닿을 수 있을 만큼의 거리에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zCpCl_pyUore-bvnmy-6iOyDbx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3:00:10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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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멀리 또 가까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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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디론가 멀리 떠나는 것이 항상 낯설고,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더 큰 저에게 생활반경을 넘는 이동은 출장 이외에는 잘 없는데  오랜만에 일상의 반경을 넘어 대구 간송미술관에 들렀습니다.  오늘은 신윤복의 미인도를 내 눈앞에서 가까이 보게 되는 행운이 있었습니다. 멀리 나와 이렇게 가까이 그녀를 마주하게 되었으니까요. 재작년쯤에는 월하정인을 눈앞에서 봤었는데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Q-Slog_in4Fb06EBiHJJoaAnbc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9:17:24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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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의 바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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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더운 여름입니다. 걷기조차 힘든 여름입니다. 부산은 아무리 더워도 바람은 늘 있었는데,이제는 그 바람마저 멈춘 한더위가 되어버렸네요.  그러다 문득,올해도 벌써 반을 넘어섰구나 생각합니다. 지난 몇 년간내 몸에 습관으로 들인 것이 있다면다양한 책을 접하는 것과 매일 요가하는 것입니다. 어쩌면 이것이지난 몇 년의 시간에서 얻은 가장 큰 선물이 아닐까 합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8pQyYwnAuP0FhubHdkImskRQZi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31 Jul 2026 03:00:16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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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키우는 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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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랑이라는 단어는 보이지 않는 우리의 좋은 에너지를 가장 따뜻한 말로 표현한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전에 읽은 소설이에요. 리치먼드힐의 이층 버스(이경진) 제목이에요. 소설은 시간도 잘 가게 해 주지만 마음을 울려주니까요. 머리나 마음이 아플 때 소설을 읽어보세요. 읽다가 울어도 내가 우는 건지 소설 속 이야기 때문에 우는 건지 잘 분간하기도 어렵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IjKjk3Vqh1bg-LYiBs5etmPLwN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4 Jul 2026 03:00:13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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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비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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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저의 유튜브를 열면 어떻게 하면 운이 좋아지는 지에 대한 관련 영상이 많이 올라옵니다. 내 운은 언제쯤 좋아지려나의 마음을 반영된 것일까요. 지금은 운이 좋아지려고 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일까요. 아니면 내 인생에서 운이 좋았던 때는 언제였는지 되돌아보고 싶은 마음이었을까요.   어찌 되었든몇몇 영상에서 공통적으로 이야기하는 것이 있었습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rywacNPOCqpgXKdlfXjuIWp8PW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Jul 2026 02:00:05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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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의미.. 사랑</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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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엘리자베스 퀴블러로스의 책들을 모두 읽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내린 결론은 하나였습니다.  삶은 사랑이라는 것.  죽음은 모든 것이 끝나는 순간이 아니라,편안히 쉬며 안식할 수 있는 완전한 세상으로 돌아가는 일이라고 그녀는 말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이 삶을 살아가며 이루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는결국 사랑이라는 사실을 수많은 이야기를 통해 들려줍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aUcQGMVX2omJ5P6DSGQGh_ayhm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3:00:07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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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해서 더 감사한 하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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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어릴 때 부모님의 손을 잡고 성당에 다녔습니다. 머리에 하얀 미사포를 쓰고 영성체를 모시는 모습이 부러워, 나도 세례를 받고 매주 영성체를 모셔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첫 영성체를 했지만, 그 뒤로 성당은 제 삶에서 조금씩 멀어졌습니다.  그렇게 30여 년을 무종교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도 누군가 종교를 물으면 가톨릭이라고 대답하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zJcSb7t90_jW9IfUdU0XWCf2SS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03:00:08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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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날 우리는 휴지를 건넸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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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 주말,요가의 날을 맞아 원장님이 작은 모임을 열어주셨습니다. 마침 그 시간은 제 개인 수업 시간이었고,저는 분원장님과 함께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서로의 이름도 삶도 잘 알지 못하는,서로 다른 나이와 삶의 시간을 지나온여섯 명의 여성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처음에는 낯설고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조용히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우리는 조금씩 마음을 열기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PRb9B38uOxjU9q2ptq4Zlxa8-a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5:50:44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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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가 지나간 자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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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 날부터 이렇게 사진에 꽃을 담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예뻐서 찍기 시작했는데 길을 가다 보면 이제 그냥 돌틈사이로 핀 들꽃들도 예쁘고 그냥 지나칠 수 없었서 핸드폰을 꺼내듭니다.  제가 찍은 사진을 넘겨보면 하늘, 바다, 파도, 나무, 그리고 꽃.. 사랑하는 아들은 사진 찍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 어설프게 남겨진 인물사진 몇 장이 전부입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6_o67po8Wj_PDSh0WScA0dg_2f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6 08:00:16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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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로 피어나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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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나의 삶에서 나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한때는 저도 저의 미래가 궁금했고,내가 펼쳐내고자 하는 미래가 아직 오지 않아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혹시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지 않은 것은 아닐까,늘 삶을 점검하고 돌아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 그렇게까지 미래를 확인하고, 계속 점검하며 살아야 할 필요가 있는건가 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OhlFZjAXCAS7GAhXjEvC1vIT8x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Jun 2026 07:38:50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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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어준다는 것은 - 상에 머무르지 않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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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강경을 읽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는 상에 집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상이란 이래 이래해야 한다고 내가 규정짓는 것이라는 저의 말로 해석해 봅니다. 상이 없으니 이래이래야 한다는 생각조차 잘못된 것이지요.  엄마면 이렇게 해야 한다. 어른이면 이렇게 해야 한다 자식이면 이렇게 해야 한다 이런 게 상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을 없애면 다른 사람에</description>
      <pubDate>Wed, 10 Jun 2026 05:48:48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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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골목길을 돌아, 삶을 생각하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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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금요일은 언제나 조금 마음이 편합니다. 늘 뒤에는 휴식이 있으니까요.  오늘은 근처 베이커리 맛집을 찾아가는 길에 큰길이 아닌 골목길을 돌아 돌아 내려가봅니다.  처음에는 네이버 길 찾기의 지도길로 정말 여기가 길일까 하는 곳으로 내려가다가 어디로 가든 나오겠지, 막히면 돌아오면 되고, 하는 마음으로 네이버 길찾기도 어려운 길의 골목골목으로 돌아 돌아 베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Sc-7VHDYnlPYXqlx8kgNPPj1Z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03:00:15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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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걷는 동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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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제 따뜻한 햇빛보다 뜨거운 햇빛의 계절이 오고 있음을 직감합니다. 어제 산책한 송정의 해수욕장에는 사람들이 파라솔을 펴기 시작했어요.  겨울에는 발이 차가워 도저히 맨발로 바닷물에 들어갈 용기에 없었는데 어느덧 뜨거운 여름이 곧 자리할 거니.. 파라솔을 보면서 이제 해안가 산책할 시기가 왔구나 하는 걸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곧 맨발로 저 송정바닷가를 걷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Nn_2wXWHQLYKDliHGTNjUjoN41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08:00:04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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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서 온 소년 - 캐럿 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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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주로 자기 계발 서적을 많이 읽는데요. 그런데 감동은 문학작품에서 더 많이 얻는 것 같아요. 최근에 읽은 '바다에서 온 소년' 역시 이렇다 할 갈등 없이 한 가족의 서사를 담담하게 읊어내고 있었는데요. 그 이야기가 너무 담담했지만 여운을 남깁니다.  바다에서 온 소년은 누군가에게 버려져 바닷가에서 발견된 아이입니다.  이 소년은 엠브로즈와 크리스틴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MbNiD5GtgL62N03OTekCzn86Tv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3:00:09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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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숨, 그리고 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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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즈음.. 매일 빠지지 않는 중요한 일과 중의 하나가 요가입니다. 예전의 저는 요가가 몸을 이완하는 동작인 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요가는 호흡을 통해 저를 들여다보는 과정임을 점점 알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전에는 요가를 운동의 하나로 바라봤다면지금은 요가를 저를 바라보는 수련의 하나로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요가는저를 느끼고 알아가는 시간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v1MnldLuUwtIoyg0wlY__f03zG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9:00:15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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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지만 지금도 그대로 아릅답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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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요즘 늦은 점심을 먹습니다. 점심시간에 직원식당에 가면 항상 붐비기도 하지만, 아픈 사람들을 돌보는 그들이 먼저 식사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조금 늦은 시간에 식당을 갑니다. 늦은 점심 후의 잠깐의 산책은 더 큰 여유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얼마 전부터 점심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큰 일정이 없다면 제가 원하는 시간에 밥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WVEmr9QHZjrBvdnQ2uczy4TKOW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06:36:33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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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저 한 사람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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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조용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밖에 비가 내려서.. 참으로 차분해지는 마음입니다.  비가 내려서 어디 산책을 나가기도 어렵습니다.  지난주 샀지만 펼쳐보지 못한 책을 이제야 펼쳐냅니다. 좋아하는 소설가 최은영의 소설이 아닌 에세입니다. &amp;lt;백지 앞에서&amp;gt;  그녀의 글에서 저를 보게 됩니다.  저의 삶을 보게 됩니다.  움츠러들어있었던.. 내 안의 나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bW9%2Fimage%2FBB8UITpXUaIhFQnF5Cxp21wDyK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0 May 2026 07:56:27 GMT</pubDate>
      <author>J young</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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