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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연주씨</title>
    <link>https://brunch.co.kr/@@eYEn</link>
    <description>평범하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우리의 삶을 글로 엮어 빛나게 하고 싶습니다. 소설 '효기누나' 에세이 '사적인일기' 를 썼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2:18: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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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평범하지만 그래서 더 소중한 우리의 삶을 글로 엮어 빛나게 하고 싶습니다. 소설 '효기누나' 에세이 '사적인일기' 를 썼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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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꼬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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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dquo;자, 숟가락을 꼬막 뒤 파인 곳, 여기에 넣어. 그리고 숟가락을 돌리면. 자. 열렸다.&amp;rdquo;  &amp;ldquo;와, 신기하다!&amp;rdquo;  &amp;ldquo;이렇게 안 먹으면 어떻게 먹었어?&amp;rdquo;  &amp;ldquo;입 벌리는 부분에 손톱 넣어서 벌렸지.&amp;rdquo;  &amp;ldquo;워, 어떻게 그렇게 까냐. 힘들게.&amp;rdquo;  &amp;ldquo;누가 가르쳐 줬겠냐고.&amp;rdquo;  &amp;ldquo;자, 꼬막 살을 빈껍데기로 살짝 들어내. 꼬막 살이 껍데기에 붙어 있으니까 먹기 힘들잖아</description>
      <pubDate>Mon, 12 Oct 2026 07:44:56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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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밥</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34</link>
      <description>친정아버지가 사고를 당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오르막길을 오르는 중에 난 사고였다. 사고난 장소는 모퉁이를 돌자마자 오르막이 나오는 위험한 곳이다. 예전부터 이장인 아버지가 반사경 설치를 요구했지만 묵살된 곳이기도 하다. 속도를 줄이지 않고 내려오는 차와 마주한 아버지는 급하게 피하려다 오토바이와 함께 넘어졌다. 도로와 논 사이 수로에 오토바이가 빠졌다.</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06:53:42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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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돼지갈비찜</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33</link>
      <description>&amp;ldquo;자기야. 나 시어머니 돼지갈비찜 먹고 싶어.&amp;rdquo;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돼지갈비찜이 먹고 싶었다. 일반 돼지갈비찜이 아닌 시어머니가 만든 돼지갈비찜. 전부터 먹고 싶었던 게 아니었다. 갑자기 퍼뜩 떠올랐다. 내 뱃속에는 아기가 무럭무럭 자라는 중이다. 이게 임신하면 특정 음식이 먹고 싶어지는 그런 건가?  명절에 시가에 가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은 대체적으로</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02:31:40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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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백숙</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32</link>
      <description>1. &amp;ldquo;오늘 점심은 이거다. 이거 먹고 3시쯤에 전 부치자.&amp;rdquo;  시어머니가 큰 닭 한 마리가 담긴 접시를 상 위에 놓았다. 뜨거운 김이 위로 오르는 뽀얀 하얀 속살을 뽐내는 촌닭이었다. 닭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랐다. 시어머니는 닭 옆에 알맞게 익은 김장 김치를 썰어 냈다. 굵은 소금은 넓은 접시에 담았다.  흩어져있던 우리는 상 앞에 사사삭 모여 앉았다.</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4:18:58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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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김장과 단술</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31</link>
      <description>시가에선 12월 첫째 주에 김장을 한다. 그런데 김장 날만 되면 이상하게 춥다. 그날만 되면 찬바람이 불고 눈까지 날린다. 일부러 추운 날을 김장 날로 정하기도 한다. 그럴 때 김장을 해야 김치 맛이 좋다는 시골 어른의 믿음은 굳건하다. 시가도 손과 발이 꽁꽁 얼 것 같이 추울 때 김장할 날을 정한다. 따뜻할 때 김장 합시다 목소리를 내 봐도 언제나 12월</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4:58:38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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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29</link>
      <description>&amp;ldquo;양말 신어라.&amp;rdquo;  시어머니가 양말을 건넸다. 내가 두 손으로 양말을 공손히 받으면서도 주춤하는 모양새였나 보다.  시어머니가 조용히 다시 말했다.  &amp;ldquo;시집살이가 별거더냐, 이런 게 시집살이지.&amp;rdquo;  당당한 말투는 아니었다. 받아 든 양말을 빤히 쳐다보는 나에게 어쩔 줄 몰라 하는 말처럼 들렸다. 양말을 들고 작은방으로 들어갔다. 영문도 모른 채 양말을 신었</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12:32:09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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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에필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28</link>
      <description>엄마는 청소 일을 하고 온 후 아빠를 날마다 괴롭혔다. 아빠는 엄마 말을 인내심을 갖고 계속 들어주다 화를 냈다.  &amp;ldquo;아이고야, 자기야! 사장님 불러올까?&amp;rdquo;  &amp;ldquo;나도 사장님이랑 같이 일했던 분들 불러서 그 날 청소 일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말하고 싶다.&amp;rdquo;  &amp;ldquo;도대체 같은 말을 몇 번 하는 거야.&amp;rdquo;  &amp;ldquo;나 같은 말 여러 번 안했는데?&amp;rdquo;  &amp;ldquo;아니거든.&amp;rdquo;  &amp;ldquo;그것</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03:44:28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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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손이 느린 사람</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27</link>
      <description>청소 알바 이후 한 달을 심하게 앓았다. 근육통과 몸살, 관절 통증이 동시에 날 공격했다. 어깨부터 허리까지 누가 내 뒤를 잘근잘근 씹어 낸 후의 아리는 느낌이랄까. 구석구석 흐르는 피가 두 팔로 한꺼번에 쏠린 것 같았다. 팔을 들 때마다 팔이 얼얼했고 납덩이처럼 무거웠다. 바닥에 앉았다 일어나면서는 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다. 엉덩이 근육통을 강하게 느껴</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12:18:48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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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흔적</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26</link>
      <description>남편 차가 내 앞에 도착했다. 딸이 보조석에서 귀여운 얼굴을 내밀었다. 고작 4시간 떨어져있었지만 오랜만에 본 듯이 반색했다.  &amp;ldquo;딸래미! 보고 싶었어!&amp;rdquo;  남편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울상 표정으로 울먹였다.  &amp;ldquo;자기야! 나 흑 역사 추가됐다.&amp;rdquo;  청소할 때부터 끼고 있었던 하얀 마스크도 벗었다. 마스크의 맨 아래, 턱을 가리는 쪽에 얼룩이 있었다. 땀이 젖</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3:49:34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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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할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25</link>
      <description>사장님이 서둘렀다.  &amp;ldquo;자, 이제 그만하세요. 물건 챙겨서 1층으로 내려가요.&amp;rdquo;  사장님 지시에 손에서 걸레를 놓았다. 청소도구와 쓰레기봉투를 하나 둘 씩 바깥으로 내보냈다. 바깥으로 내 놓은 물건을 계단을 오르내리며 사장님 차 옆에 두었다.  땀으로 홀딱 젖은 여성 세 명은 사장님 차 옆에서 서서 사장님이 내려오길 기다렸다. 사장님은 편백수로 고양이 세</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3:38:24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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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뢰가 바닥났다.</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24</link>
      <description>무엇을 어떻게 할지 몰라 우왕좌왕하며 겨우 할 일을 찾아 정리하고 쓸고 닦고.  여성 세 명은 고양이 세 마리의 집을 정신없이 돌아다녔다. 20평은 누군가에게 좁은 평수일 수 있지만 청소일이 초보인 나에게는 거대한 공간이었다. 사람에게 정리된 공간은 안정감을 주지만 정리되어 있지 않은 공간은 산만함을 준다. 그 산만함을 온전히 받아 시간에 쫓기면서 청소를</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3:06:47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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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열심히 한다고 했는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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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청소기로 여기 저기 돌아다니며 모래 알갱이와 고양이털을 빨아들였다. 가구 틈새에 청소기를 가까이 대었다. 모래 알갱이가 청소기 입구로 들어가는 소리가 들렸다. 밀어낼 수 있는 서랍장은 옆으로 밀어 바닥에 쌓인 먼지를 제거했다. 보이는 먼지는 걸레로 닦았다.  꿈꾸는 것 같았다.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는 건지 알 수가 없었다. 분명 몸은 열심히 움직였지만 정</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3:54:56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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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파란색 바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22</link>
      <description>화장실 바깥에 둔 바구니를 안쪽으로 끌었다. 물건을 하나씩 꺼내 젖은 걸레로 닦아 원래 있던 자리에 놓았다. 물건에도 곰팡이가 있고 먼지가 쌓여 있어 닦아야 했다. 기억을 살려 물건의 자리를 찾았다. 욕실장 안은 내 정리 습관대로 물건을 넣었다. 얼굴에 바르는 건 맨 아래 선반, 자주 쓰지 않을 것 같은 제품은 두 번째 선반, 한 달에 한 번 쓸까 말까한,</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4:33:21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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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시간 걸렸어요.</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21</link>
      <description>곧장 화장실로 들어갔다. 타일 벽에 걸린 욕실장과 작은 선반 두 개, 해바라기 샤워기, 세면대, 변기가 있는 아담한 크기의 화장실이었다. 시간이 흘러도 지금까지 쭉 살아남은 곰팡이와 묵은 먼지가 어우러져 있었다. 샤워기는 최근에 교체했는지 깨끗했다. 이 화장실은 내가 살았던 복도식 맨션 화장실을 떠올리게 했다. 적은 돈으로 우여곡절 끝에 완성한 어설픈 화장</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03:00:42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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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세 마리가 사는 집</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20</link>
      <description>우리 청소 팀은 먹자골목 안쪽에 위치한 빨간 벽돌로 외벽이 꾸며진 3층 빌라 앞에 서 있다. 약속한 시간 10시가 아직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고객의 집은 3층에 위치했다. 사장님이 시간을 체크하고 고객에게 전화를 걸었다. 고객이 이제 들어오라고 허락했다.  &amp;ldquo;자, 올라갑시다.&amp;rdquo;  사장님의 말에 에코백에서 마스크를 꺼냈다. 이제 시작이다. 여성 셋은 마스크</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5:21:20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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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빈손으로 갔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19</link>
      <description>또 잠을 잔건지 안 잔건지 모를 정도로 생각이 많은 밤을 보냈다. 이제 뒤로 절대 물러설 수 없으니 컨디션 조절에만 신경 쓰는 게 득일 텐데, 왜 이리 어리석을꼬. 남편은 내 마음도 모르고 내 속도 모르고 나의 첫 청소 일을 위해 푹 자라고 깨우지 않았다. 이미 새벽 일찍 일어나서 천장을 바라보며 눈만 말똥말똥 뜨고 있는데 말이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3:38:44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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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청소팀</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18</link>
      <description>드디어 카페에서 같이 일할 두 사람과 사장님을 만났다. 사장님 사기꾼이 아님이 중간 입증됐다. 청소 일 하고 알바 비까지 받으면 사기꾼이 &amp;lsquo;진짜&amp;rsquo; 아님을 확실히 입증 받게 된다. 사장님은 깔끔한 느낌을 주는 안경을 쓴 중년 남성이었다. 사장님 차를 타고 온 야무지게 생긴 여성1과 어색하게 인사했다.  사장님은 본격적으로 말하기 시작했다.  &amp;ldquo;청소일 괜찮아요</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2:11:18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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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조심해서 나쁠 건 없잖아요.</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17</link>
      <description>(기억을 글로 옮기는 과정에서 인물과 상황은 실제와 조금 다르게 각색했습니다. 글의 완성도를 위해 일부 사실을 재구성했음을 밝힙니다.)  생각의 소용돌이 속에서 잠을 자지 못하고 뒤척였다. &amp;lsquo;내가 왜 한다고 했을까, 지금이라도 안하겠다고 할까, 나는 왜 자꾸 일을 만들까.&amp;rsquo; 란 후회, &amp;lsquo;청소일도 경험해 봐야지, 이런 기회가 또 어디 있겠어, 한다 했으니 그</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3:15:09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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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이 벌어졌다.</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16</link>
      <description>손을 들자마자 개인 채팅 요청이 들어왔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렸다. 긴장했다. 수락하기 누르니 청소업체 사장님의 글이 올라왔다.  빠빠-개인채팅으로 대화합시다.  나-안녕하세요!  빠빠-네, 반가워요!  나-20평 원룸인가요? 위치가 어디인가요?  빠빠-이번 주 토요일 오전 10시인데 가능하시죠? 일 들어가기 전에 가볍게 미팅을 해서 청소에 대한 이야기를</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01:28:34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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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소 하실 분!</title>
      <link>https://brunch.co.kr/@@eYEn/115</link>
      <description>빠빠-안녕하세요. 이번 주 토요일 오전에 함께 청소하실 분계신가요? 청소 일 원하시는 분들에게 메시지를 보냈지만 답장이 없네요.  정임-몇 평인가요?  빠빠-20평 거주청소입니다. 처음 배우실 때 가장 좋은 환경일이에요. 세 분 모집합니다.  목연-시간은 얼마나 걸리나요? 매번 다르나요?  빠빠-네. 매번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처음 배우실 때는 돈 욕심</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3:41:10 GMT</pubDate>
      <author>연주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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