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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arden</title>
    <link>https://brunch.co.kr/@@eWCQ</link>
    <description>해방된 공노비. &amp;lt;상극의희극&amp;gt; 저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5:32:33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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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해방된 공노비. &amp;lt;상극의희극&amp;gt; 저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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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행복의 나라로.</title>
      <link>https://brunch.co.kr/@@eWCQ/203</link>
      <description>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때 매일은 나에게 큰 엿을 선사했고, 하루가 나를 억까하고 있다고 느꼈지만, 그런 와중에도 황무지에 피어난, 생명력은 강하지만 연약한 식물의 떡잎처럼 삭막한 나를 사로잡은 하나의 문장이 있었다. 그건 행정법에 나온 문장이었다. &amp;lsquo;행정이란 현재와 미래의 간극을 메우는 활동이다.&amp;rsquo; 라는 온기라고는 없는 다분히 행정적인 문장에 나는 희한하게</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02:14:32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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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예(Ah-yeah), 퇴사자 인 더 하우스</title>
      <link>https://brunch.co.kr/@@eWCQ/202</link>
      <description>시간을 되돌린다면 언제였어야 할까. 합격자 발표가 났을 때? 둘째 임신 직전? 승진심사 직전 필수교육 점수가 모자란다는 사실을 깨달았을 때? 승진이 누락됐을 때? 모든 사건들은 시간차를 두고 연쇄적으로 일어났고 나는 그 어떤 것도 막지 못한 채 사건의 원인과 결과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걸 눈앞에서 보며 속수무책 흘려 보냈다. 그리고 비로소 9년차가 되었을</description>
      <pubDate>Sun, 19 Apr 2026 01:52:04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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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출판사에서 연락을 받았다면? 그 다음은? - &amp;lt;상극의 희극&amp;gt; 출간후기 2.</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98</link>
      <description>2. 초고에서 퇴고까지   퍼스널 에디터로 부터 연락을 받고 나는 어리석게도 '이제 됐다!' 고 생각했지만, 이제 된 것이 아니라 '이제부터 시작'이었다. 본격적으로 원고쓰기에 들어갔다. 써놓은 글이 있으니 그걸 엮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지만, 그건 경기도 오산이었다. 원고를 쓰는 과정에서 진짜 내 글쓰기 실력이 나오지 않으면 계약은 언제든 엎어질 수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LFm1MWfzvmAi8U6HuFMcIk7G_k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Dec 2025 08:23:56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guid>https://brunch.co.kr/@@eWCQ/198</guid>
    </item>
    <item>
      <title>&amp;nbsp;구독자 130명으로 출판사 컨택받기 - &amp;lt;상극의 희극&amp;gt; 출간후기 1.</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96</link>
      <description>1. 출판사에서 연락을 받기까지  육아휴직을 한 후 본격적으로 브런치에 글을 시작한 지 딱 1년만이었다. 출판사 '퍼스널 에디터' 로부터 연락이 온 것이. 그 때 고작 구독자가 130명 정도인 나의 브런치를 보고 연락을 해올 출판사가 있을까, 하고 조바심이 났었지만 한편으로는 늘 출판사의 연락을 기다리면서 글을 썼다. 구독자 수는 쉬이 늘지 않았고, 그 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oeI3J7uXX5HPFIT7TVVRl30U2b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Dec 2025 09:49:28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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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첫번째 책이 나왔습니다. &amp;lt;상극의 희극&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95</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브런치에서 글쓰는 garden 입니다. 드디어 제 책이 세상에 나왔네요. 믿기지 않고, 얼떨떨하고, 그렇습니다. 브런치에 글을 쓴 지는 1여년 정도 된거 같고, 저의 귀찮아 보이고, 참여의식없이 겉도는 태도에도 불구하고 여기서도 글만으로 연결된(전 그렇게 믿습니다!) 몇몇 좋은 작가님들을 알게 되었고, 그 분들이 간간이 여쭈어봐 주셨어요. 책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BkHJiiVD9Hh7hQr3upGUtku1ij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Dec 2025 07:19:52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guid>https://brunch.co.kr/@@eWCQ/195</guid>
    </item>
    <item>
      <title>첫번째 책이 나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85</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브런치 간헐적 활동인 가든입니다.&amp;nbsp;조용히 조심히 몰래 이웃 작가님들과 관심작가님들의 글을 끊임없이 읽지만,&amp;nbsp;좀처럼 알은체는 하지 않는 만사 귀찮고&amp;nbsp;소심한 관종, 그게 접니다.  작년부터 글을 쓰기 시작했어요. 비루하고 볼품없지만, 쓰는게 좋아서 썼습니다.&amp;nbsp;요즘 '누칼협' 이라는&amp;nbsp;말이 있더라구요. 누가 칼들고 협박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썼고,</description>
      <pubDate>Sun, 14 Sep 2025 02:12:36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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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런게 나뿐만은 아니니까.  - 오늘아침, 의식의 흐름대로.</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60</link>
      <description>뭐가 빨라도 빠른 우리 둘째. 여우같은 곰인 첫째에게 느끼는 마음이 속터짐이라면, 언니에 비해 센스도 있고 눈치도 빠른 둘째는 소화제같은 느낌이라 뭘 해도 귀엽지만 귀여운건 귀여운거고, '빠르다'는 점을 이용해 나는 사사건건 챙겨줘야하는 수고로움을 좀 덜고싶다. 이제 너는 아기가 아니니까 네 물건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고 그래서 일러주면 그녀는 자신이 아직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5MstKCy4PTQ38lU5z3nGR07kYo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Apr 2025 02:06:14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guid>https://brunch.co.kr/@@eWCQ/16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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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낙관은 없더라도</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57</link>
      <description>그 며칠동안 명준은 뉴스에서 흘러나오는 헥토파스칼, 간접영향권, 열대성저기압 등의 단어를 들으며 오래된 식당에서 포구의 음식들을 먹었다. 메스칼을 떠올린 이후로 그 맛이 계속 생각나 이런저런 술을 마시며 밤을 보냈지만, 무엇도 만족스럽지 않았다. 하긴 어떻게 그 시절의 술맛을 다시 맛볼 수 있겠어?? 술에 취해 그는 생각했다.김연수 &amp;lt;엄마없는 아이들&amp;g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VwewXkPlyp_mf4kQZkrwlu8Ifr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Mar 2025 02:02:53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guid>https://brunch.co.kr/@@eWCQ/15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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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안녕하세요, 캔맥주의잡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56</link>
      <description>한 분야에서 극단에 닿을 정도로 치열하게 몰두하면 어떤 경지에 도달한다. 평생 달리기만 한 사람, 평생 구두만 고친 사람, 그런 사람들은 단 두 줄의 단순한 문장안에 삶의 본질이나 인간에 대한 통찰을 담아낼 줄 알았다. 구두는 꼭 마누라예요. 발에 맞으면 편하지만 맞지 않으면 평생 애물단집니다. 마라톤은 인생하고 똑같아요. 편안한 지점도 있고 주저하고 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vzfelZFdk_iRKv-L_g1SfPARok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Mar 2025 01:28:28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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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취중진담의 진짜 의미는, - 술꾼의 배우자들이 이 글을 싫어합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55</link>
      <description>남편은 진지한 이야기는 반드시 맨정신에만 해야 한다고 믿는, 내입장에서 볼 땐 고루하고 따분하기 그지없는 사람이다. 심각하고 진지한 이야기일수록 한마디의 경솔한 농담과 살짝은 이완된 승모근이 곁들여져야 하는 법이라는 걸 그는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도 논리란 있는데, 중요한 이야기일수록 기억해야 하는 부분이 많은 법이며, 그래서 바른 정신일 때 해야 한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_m-stBUleEXw9hwLG_wuZWIbA7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9 Mar 2025 01:07:44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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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적어도 세번의 기회 - 아니 실제로는 그보다 더 많은.</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52</link>
      <description>장황한 나의 음주생활과 애환에 대한 얘기를 듣는다거나, 숙취로 얼굴이 허옇게 질려있는 나를 보았다거나, 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이 이쯤에서 드실 생각.   &amp;ldquo;술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니.&amp;rdquo;  거짓말을 좀만 보태 사방에서 수천 번 이상의 이 질문을 받았던 나는 그러면,  &amp;ldquo;없겠니?&amp;ldquo;  &amp;quot;응?&amp;quot;  &amp;quot;그 생각을 안해봤겠니?&amp;quot;  &amp;quot;정말 마시기만 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iDxmB-U_TelRF7IYZSRZ25K74k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Mar 2025 15:03:13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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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를 칭찬해 - 사실은 칭찬을 가장한 자랑혹은 다짐</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48</link>
      <description>어제, 갑작스럽게 브런치를 통해 온 메일을 한 통 받았다. 그 메일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댓글로는 잘 읽었다, 재밌다, 와 같은 얘기들은 종종 받았았고 나도 다른 작가님들의 글을 읽고 느낀점을 솔직하게 댓글로 적어드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렇게 브런치에 있는 내 메일링크를 꾸욱 누르시고 나를 생각하며, 내 글에서 인상적이었던 부분을 기억해내시곤 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k6FIt03f1IclUwCtdl4qlGDaLr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Feb 2025 01:10:43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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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quot;술을 퍼먹게하는 유전자가 있다&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45</link>
      <description>&amp;ldquo;주량은 절대로 늘지 않습니다. 주량이 늘었다는 건 간은 이미 끝났고, 뇌가 망가지고 있는 겁니다.&amp;rdquo; 주량을 어떻게 늘리냐는 어떤 알쓰의 질문에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한 의사가 내놓은 답변이다.   한때 주당이었던 애주가로서 술에 약하다는 건, 아무리 공부를 열심히 해도 성적이 오르지 않는 학생이나, 피나게 연습을 거듭해도 뭇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5x01oxjg0lcwvQPJE8iyy_0NiN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Feb 2025 00:51:41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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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착한 술꾼은 가능한가. - 뜻이 맞지않는 사람을 어떻게 설득할건지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44</link>
      <description>평생을 걸쳐 가장 욕을 많이 먹었던 시기는 아마 대학생때였고, 엄마로부터였으며, 주로 과음을 한 다음날 이른 아침에, 가장 두둑이 먹었지, 싶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날새는줄 모른다고 20대에 시작된 나의 사춘기는 10대에 그 시기를 넘긴 이들의 그것에 비해 몇 배는 지독하고 매콤한 놈이었다. 갈등의 중심에는 당연히 술이 있었다. 그 때 이 세상의 모든 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B3J674obYaiyHS0rNRtEiK0EvU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an 2025 00:37:08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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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술의 어원으로부터 - 에라이, 수블놈아!</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42</link>
      <description>술에 대한 얘기를, 아니 정확히 얘기하자면 술을 마셨던 나와 많은 이들, 술자리와 기억에 대한 얘기를 기록해보고 싶다며 남편에게 제목에 대한 조언을 구한 적이 있다. 내 얘기를 여느때와 다름없이 대수롭지 않게 귓등으로 들은 그는 대뜸,   &amp;quot;술의 어원이 수-블 인거 알아?&amp;quot;  원래는 '물(水)에 불이 난다'는 뜻에서 &amp;lsquo;수불&amp;rsquo; 이었다가 이게 수블이 되고 수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2OU7eC7Dxm4DkFMqFghDvTiand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2 Jan 2025 01:18:57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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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주심기 - epilogue) 오늘을 살아내는 당신에게,</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41</link>
      <description>양파는 모종심기에서 시작한다. 가을에 씨를 뿌려두었다가 발로 잘 밟고, 건조와 비를 피해 멍석을 열흘 정도 덮어두었다가 싹이 나면 걷는다. 싹이 어느정도 자랄 때까지 키워서 미리 거름을 준 밭에 옮겨 심는데 이것이 아주심기다. 더이상 옮겨심지 않고 완전하게 심는다는 의미이다. 아주심기를 하고난 다음에 뿌리가 자랄 때까지 보살펴 주면 겨울 서릿발에 뿌리가 들</description>
      <pubDate>Sat, 04 Jan 2025 00:04:50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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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대치동 블루스 4 - 선행학습의 무덤</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39</link>
      <description>대치동의 수학학원(다른 과목도 대체로 비슷하지만)은 크게 두 갈래로 나뉜다. 개별진도 학원과 판서식 수업 학원이 그 큰 두 가지다. 대체로 공부를 잘하고 선행학습이 되어있는 아이들은 판서식 학원에서 학년 구분없이 진도별로 모여서 수업을 받고, 진도가 처지거나 수학에 약한 아이들은 본인의 수준에 맞춰 구멍이나 취약점을 찾고 메우면서 공부를 하는 개별진도 학원</description>
      <pubDate>Sat, 28 Dec 2024 05:16:45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guid>https://brunch.co.kr/@@eWCQ/13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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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원초적 본능 - 글을 읽는다는 것과 당신을 알아간다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37</link>
      <description># 한강 작가가 영화감독이었다면, 가수였다면, 화가였다면, 상의 이름음 달라졌을지언정 그녀의 수상이 이토록 늦어졌을 것인가. 2000년 초중반의 언젠가 대학의 강의실에서 교수님이 말씀하셨다.  &amp;quot;우리나라에서 노벨문학상이 나오지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여러분도 국문학도인 이상 고민해봐야하는 문제입니다.&amp;quot;  그때도 한강 작가는 활발하게 작품활동을 하고 있었고</description>
      <pubDate>Sat, 21 Dec 2024 00:07:06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guid>https://brunch.co.kr/@@eWCQ/13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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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사이, 너와 나 사이에 놓이는 것 - 행간에 놓인 얘기들이 달라졌으니.</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31</link>
      <description>내가 애초에 그리고 싶었던 것은 관계의 파탄이나 단절의 순간이 아니라 어떤 관계가 꽃처럼 피었다가 결국 져버리는 과정 그 자체였을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말하자면 관계의 생로병사같은 것. 백수린 &amp;lt;시간의 궤적&amp;gt;에서 작가의말 중.   살면서 인간의 뇌는 쓸데없이 많은 감정을 느끼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최초로 그걸 느낀게 남편의</description>
      <pubDate>Fri, 22 Nov 2024 23:15:06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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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행자의 태도 - 떠나기위한 여행이 아닌, 잘 돌아오기위한 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eWCQ/130</link>
      <description>고통은 수시로 사람들이 사는 장소와 연관 되고 그래서 그들은 여행의 필요성을 느끼는 데 그것은 행복을 찾기 위해서가 아니라 사람들의 슬픔을 몽땅 흡수 한것처럼 보이는 물건들로부터 달아 나기 위해서다. 잠깐 머무는 호텔에서 우리는 슬픔을 몽땅 흡수 한것처럼 보이는 물건들로부터 완벽하게 자유롭다. 모든 것이 제자리에 잘 정리되어 있으며, 설령 어질러진다 해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WCQ%2Fimage%2FBbwwhuPX8PkXA2i6b0iuSyi1w-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6 Nov 2024 07:49:14 GMT</pubDate>
      <author>garden</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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