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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스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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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글을 쓰며 다시 글을 쓰는 이유를 찾습니다. 궁금증이 생기는 일상이 행복합니다. 알아가는 내 모습이 신기합니다. 조금씩 나아지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멋진 날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Wed, 14 Oct 2026 00:52:2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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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글을 쓰며 다시 글을 쓰는 이유를 찾습니다. 궁금증이 생기는 일상이 행복합니다. 알아가는 내 모습이 신기합니다. 조금씩 나아지는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더 멋진 날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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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이 사람을 만나면,  - 감사가 많은 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eQ6n/712</link>
      <description>일찍 직장생활을 시작했고 꽤 긴 시간 그 길 위에 놓여 있다. 고등학교 학창 시절을 제외하고 오롯이 쉬어본 적이 있었던가,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학생에서 직장인이 되었고, 그렇게 줄곧 그 위에 서있다.  내 삶에 목적이 있었던가? 왜 그렇게 열심히 살았을까? 정말 열심히 살았던 건 맞는 걸까?  한 번도 내 삶을 돌이켜 보려 하지 않았다. 주어진 시간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1Vxae_M6BpT9Buq-9Te4uXPN9m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10:27:24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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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꽃중년의 일탈 - 오늘이 내 생일이</title>
      <link>https://brunch.co.kr/@@eQ6n/709</link>
      <description>인생의 황금기를 보내고 있는 남편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올 초 주말부부가 되어 처음 몇 달은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의 허전함을 토로하던 남편이 시간이 지날수록 그곳에서의 생활에 잘 적응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남편의 얼굴에 활력이 생기고, 운동하면서 만난 형님들에 관한 이야기가 많아졌습니다.  술도 마시지 않는 사람이 배드민턴 운동이 끝나면 저녁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1dDgM54GvewkU6Oozvt36GUJHK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13:38:57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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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어가 되지 못한 나의 아침 - 라라크루 금요문장 (2026.10.0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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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언어의 한계는 세계의 한계를 의미한다.&amp;lt;논리철학 논고&amp;gt;, 비트겐슈타인  창가에서 어둠이 차츰 밝아오는 것을 느끼지만, 이를 담아낼 단어를 찾지 못해 가만히 책상 앞에 앉아 있었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나를 뒤로한 채 어둠은 아침으로 넘어갔고, 나는 경계선 위에 우두커니 서 있었다.  식탁에 앉아 고개를 들면 보이는 새벽 하늘에 눈물이 났다. 왜 눈물이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WBY5q6KdnWyEbgr5NiTr-FjItm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9 Oct 2026 14:54:20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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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 아들은 엄마 머리 닮는데&amp;quot;  - 그럼 운동을 하자!</title>
      <link>https://brunch.co.kr/@@eQ6n/695</link>
      <description>&amp;quot;엄마, 아들은 엄마 머릴 닮는데, 혹시 엄마도 공부 못했어?  나 머리 나쁜 건 엄마 닮은 거지?&amp;quot; 중학교 첫 시험을 망친 아들이 혼날까 봐 먼저 선제공격을 했다.  어이없기도 하고 우습기도 했지만, 한편으로 납득이 됐다. '사실 엄마 머리가 썩 좋지 않아서 좀 뜨끔 했어.'  옆에서 듣고 있던 아빠는 내 눈치를 보면서 웃음을 참고 있었고, 누나는 전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wKuKXqfgsZMsHcxK7CqLDmRklb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8 Oct 2026 12:56:48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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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20년 차 직장인이 새벽 4시 40분에 깨어난 이유 - 기적은 멀리 있지 않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eQ6n/693</link>
      <description>&amp;quot;너희는 이것 하나만큼은 기대해도 좋다. 그것은 기대하지 않은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다.&amp;quot;  &amp;lt;보도 섀퍼의 돈&amp;gt; , 보도 섀퍼  새벽 4시 40분 어김없이 알람이 울렸다. 어제 어떻게 잠이 들었는지 모르겠다. 요즘은 침대에 누우면 바로 숙면이다. 새벽 알람 소리에 깬다. 조금만 더 자야지, 형체 없는 소리에 마음이 끌려 다시 눈을 감았다.  물벼락을 맞은 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8GaOQRU8APUDHnOVD1tWBd4jXZ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7 Oct 2026 09:26:45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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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부끄러웠던 아버지, 떠나고 나서야 보인 한 사람 - 수필집 &amp;lt;아버지&amp;gt;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eQ6n/676</link>
      <description>떠난 자리에는 말이 없다. 오직 공허만 가득하다.  남겨진 자리에 가만히 먼지가 내려앉는다. 그 안에 스며든 씨앗은 오늘의 공허를 온몸으로 뒤집어쓴다.  긴 시간 묵묵히 가둬두었던 추억의 아픔이 조금씩 내게로 다가왔다. 상흔만 껴안고 살다 보니, 내가 무엇을 놓치며 사는지조차 알지 못했다.  시간을 거슬러 '그곳'에서 한 남자의 삶을 마주하고서야 깨달았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HMAZApABce7qKw6Zdul5N6Kyk0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13:52:13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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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난 1년 너에게 전하고 싶었던 엄마의 편지 받아줄래? - (2026.09.28)</title>
      <link>https://brunch.co.kr/@@eQ6n/699</link>
      <description>&amp;quot;엄마, 졸리면 좀 자&amp;quot; &amp;quot;눈이 너무 빨갛잖아&amp;quot;  안경이 콧잔등에 걸려 꾸벅 졸고 있는 나를 보던 너의 안쓰러운 눈빛.  &amp;quot;으악, 엄마 안 졸려&amp;quot; 앞이 흐릿한 눈에 힘을 주고 동그랗게 떴다. &amp;quot;엄마, 눈 너무 부담스럽다.&amp;quot; 하하  그렇게 1년이다. 이런 걸 시간의 정복이라고 하는 걸까? 너무 거창하니? 짧은 시간 콧물 몇 번 훌쩍거렸더니, 시간이 지나버렸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2S_z6YHifpLfUejE0WZf4Yo9CDw.png" width="471" /&gt;</description>
      <pubDate>Mon, 05 Oct 2026 04:30:59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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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내가 내린 결정은 우주에서 보면  개미의 기침일 뿐 - 한계가 기회가&amp;nbsp; 될 수도!</title>
      <link>https://brunch.co.kr/@@eQ6n/706</link>
      <description>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었다. 치치고 힘이 들어서가 아니라, 내 능력의 한계에서 더 나아가지 못할 때, 되고 싶은 마음보다 소심하게 찌그러진 나를 마주할 때,  늘 '괜찮다'라고 살았는데, 괜찮았던 적 보다, 괜찮지 않음을 피해 살고 있음을 들켜버렸을 때,  지금이 그 순간이다. 출간을 목표로 '아버지' 글을 쓰면서 난 괜찮지 않았는데, 그 이유조차 몰랐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h-nmCHBshFpWvrILTNUL3av8bD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5:04:15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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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캣 맘?  - 햇살, 윤슬의 거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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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두 녀석의 동거는 서로에게 큰 힘이 되었다. 애타게 울던 햇살이도 울음을 그쳤다.  회사 정문을 열고 들어오면 먼발치에서 유심히 지켜보던 녀석들이 어는 날부터 내 발밑으로 달려왔다. 경계의 틈이 조금씩 무너지고 있었다.  철저하게 자기를 보호하는 방어기제를 녀석들은 태어나면서부터&amp;nbsp;체득했을지 모른다. 엄마 없이 남겨진 시간, 비 오는 날 감쪽같이 사라져 버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x5PNOJVUHwBnarTNw2bjshZERj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8 Sep 2026 13:07:55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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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인이 표정을 수집합니다.  - 내려간 입꼬리 퇴근길 문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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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가만히 있어도 입꼬리가 항상 살짝 내려가 있다. 볼에 살이라도 오르면 불도그가 따로 없다.  처음엔 이러지 않았는데, 나이가 들면서 행동과 말투는 단순해지고 애써 웃지 않으면 '화남'이 내 얼굴의 기본값이 되어있다.  화장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볼 때마다 서글픔이 밀려온다. 종일 감정을 조율하느라 지쳐버린 탓일까, 세월이 내 얼굴에 새겨놓은 지독하고 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Si3llxIU1sIriQTRkSqUtyDRPs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11:01:24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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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이 미친 듯이 이쁜 날 - 소식 전해요!</title>
      <link>https://brunch.co.kr/@@eQ6n/703</link>
      <description>&amp;quot;인간은 과거의 사건 자체를 바꿀 수는 없지만, 그 사건에 부여하는 '의미'와 '태도'를 선택함으로써 과거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다&amp;quot;  빅터 프랭클의 &amp;lt;죽음의 수용소에서&amp;gt;  가끔 그런 날 있잖아요. 자꾸 밖에서 누군가 나를 부르는 것 같은 날. 대충 얼굴에 로션만 바르고, 가방처럼 생긴 보따리하나 챙겨 들고 급하게 집에서 나오는 그런 날, 오늘이 그랬어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zGt69gM260kLGbDQa9qrGsSq8N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2:11:15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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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시계 초침 소리 - 하나의 갈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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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이 가는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몸이 가고 있었다. 두 갈래로 갈라진 몸과 정신을 한 곳으로 잡아당기는 건 시계 초침 소리  누우려는 몸 읽으려는 정신  주저앉으려는 몸 깨어나려는 정신  온갖 소리에 반응하는 정신 그 자리를 지키려는 몸  지키려는 정신 벗어나려는 몸  지키려는 몸 벗어나려는 정신  첨예한 갈등 속에서도 들려오는 시계 초침소리  두 갈래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tyd4QehbEEglwe86-itkZ-o2_V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14:42:29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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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양이 구출 작전 - 후회</title>
      <link>https://brunch.co.kr/@@eQ6n/692</link>
      <description>일사천리로 고양이 구조대가 꾸려졌다.  다들 싫은 내색 없이 우리 아기 고양기가 실려 갔다는 백화점 주차장으로 향했다.  덥고, 습하고 한 낮의 열기를 그대로 뿜고 있는 주차장은 차에서 내리는 순간 숨이 막혔다.  공사 자재가 쌓여 있는 곳에 아이 냥이 두 마리가 있었다.  윤슬, 빗살이었다. 안도감도 잠시 넓은 주차장에서 어떻게 녀석들을 구조해야 할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awxQHl7gohYmkc2n4a1pPvxybp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2:15:37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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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적을 선물한 남편  - 몰라봐서 미안해</title>
      <link>https://brunch.co.kr/@@eQ6n/655</link>
      <description>&amp;quot;여보 여기 뱀이 가득해&amp;quot; &amp;quot;얼른 뛰어가&amp;quot; &amp;quot;괜찮아, 뱀이 나를 피해가&amp;quot; &amp;quot;아, 클로버다. 기다려 내가 네잎클로버 찾아서 보내줄게.&amp;quot; &amp;quot;그냥 출근이나 하셔&amp;quot;  심드렁한 목소리에 나를 대하는 남편은 항상 한 옥타브 올려 방방 뛰는 목소리다. 반면 나는 의식하지 않으면 매번 &amp;quot;어, 왜?&amp;quot; 결론만 빨리 이야기해~ 식의 화법이다.  &amp;quot;어머 작가님, 참 고운 사람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MdU5WzOpTdr8XRo_BmkBgl9frE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11:48:28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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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초심  - 언제나 처음처럼</title>
      <link>https://brunch.co.kr/@@eQ6n/698</link>
      <description>&amp;quot;삶의 지혜는 종종 듣는 데서 비롯되고,  삶의 후회는 대개 말하는 데서 비롯된다.&amp;quot; &amp;lt;말의 품격&amp;gt; 이기주  아침 햇살도 초심이 었었을까? 맨 처음 구름을 뚫고, 어둠을 뚫고 나오는 그 순간  그 행위에 초심이 있었을까?  누군가의 거실로 파고들 때 하루의 시작을  처음 햇살은, 광야를 비출 자신의 넓은 의지를 알고 있었을까?  침묵이 필요한 순간 침묵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ysBoXZTr62oY4AftVnK6FoK2hy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11:49:12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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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바다 - (2026.08.29)</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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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벽하늘, 바다에 작은 돛단배를 띄운 바다 같았다.  붉은 바다에 가지런히 놓여 있는 돛단배,  구름이 물결처럼 흐르는 새벽 지저귀는 새소리가 세상의 소음을 잠시 잊게 했다.  엄마의 편지, 세 페이지에 담아낸 엄마의 정신은 주말, 새벽잠을 깨운다.  귀에 들려오는 엄마의 목소리, 작가님들의 글이 미세한 파동으로 가슴을 파고들었다.  정신은 눈과 귀에 매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oirLcVIj1EeVOa1KUw8wY-5qE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30 Aug 2026 13:04:47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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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귀찮아! 하고 싶은 마음은 아닐까? - 칭찬하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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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귀찮아서 싫어&amp;quot;  아이야 요즘 니가 자주 하는 말이야,  &amp;quot;귀찮아&amp;quot;  세상에 귀찮지 않은 게 뭐가 있을까, 잠깐 생각해 봤어. 우연히 귀찮지 않다고 생각하는 일들도 꽤 많더라  잠자는 거, 소파에 널브러져 있는 거 멍 때리는 거, 하염없이 하늘 보는 거  딸, 봐봐 아무 생각 없는 무의식의 상태가 귀찮지 않은 상태였어  심지어 먹는 것도 종종 귀찮잖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MYtAcvMUIY2xp7KKfpVQGsR6id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11:48:07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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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늘이 온통 너다. - 보고 싶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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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친구야, 오늘은 너에게 전화를 하고 싶었어. 마음이 자꾸 너를 찾더라.  너와 나 닮은 듯 달랐는데, 항상 밝게 웃던 너 장난기 많았던 나 항상 조심스러웠던 너 항상 뛰어다녔던 나  하늘이 온통 빨갛다. 창 밖에 서서 빨간 하늘에 있을 너를 봤어.  &amp;quot;나 여기서 뛰어내리고 싶어&amp;quot;  그때는 온전히 그 마음을 받아주지 못했어. 몇 마디 위로의 말이 내가 할 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7X5s3igYXFTVkmRKz8mOf7cejl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10:46:35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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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시간 - 나에게 하는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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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버지 이야기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수면 아래 고요했던 생각을 끄집어 올리는 동안 멈춤과 시작을 반복합니다. 아버지를 만나러 가는 시간, 제가 몰랐던 아버지의 실루엣이 선명해집니다. 많은 것을 놓치고 살았습니다. 보지 못했던 그 순간에 아버지를 찬찬히 들여다봅니다.   좀처럼 글이 써지지 않아도 나는 써야 한다. 막다른 골목에서 천장을 올려 보더라도 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RHHDXfrAGuY1NmMRBdZb3qY4a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15:00:28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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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눈치 없는 용가리 - 넘치고 터지기 전에</title>
      <link>https://brunch.co.kr/@@eQ6n/673</link>
      <description>&amp;quot;여보 나 우승했어&amp;quot; / / / / /  잠깐 침묵을 이어갔다. 축하한다는 말이 차마 떨어지지 않았다. 처음이었다. 나의 옹졸함이 말문을 막아버렸다.  &amp;quot;그래, 전화 끊자&amp;quot;  그렇게 통화는 끝났다.  남편과 아이들, 각자 하고 싶은 거 찾아서 잘하고 먹고 싶은 거 잘 챙겨 먹는다.  나는 이제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그 길 위에서 행복하다.  같은 일상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Q6n%2Fimage%2FJr-TNZLxSyD90A2shB4TXsBa7U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12:21:45 GMT</pubDate>
      <author>바스락</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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