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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사과</title>
    <link>https://brunch.co.kr/@@ePKG</link>
    <description>공간사이에 공감이 있듯이. 시와에세이. 일상 사이에 공감하는 글쟁이가 되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0:36:0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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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사이에 공감이 있듯이. 시와에세이. 일상 사이에 공감하는 글쟁이가 되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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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맨날 이래?&amp;nbsp; - 분노라는 감정 아래 숨겨진 의미</title>
      <link>https://brunch.co.kr/@@ePKG/11</link>
      <description>&amp;ldquo;이건 다시 정리해야겠는데요.&amp;rdquo;  며칠 동안 준비한 회의 자료를 두고 이런 말을 들었다. 밤늦게까지 수정하고, 숫자를 맞추고, 발표 흐름까지 다듬은 자료다.  다시 정리해야 한다니.... 쩝. 어디가 부족한지 묻고 싶다가도, 다른 말이 먼저 올라온다. 내가 얼마나 애썼는지 알기나 할까. 말을 해도 꼭 저렇게 해야 하나.  자료가 부족했을 수 있다. 더 나은</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3:00:15 GMT</pubDate>
      <author>첫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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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정하게 말해달라는 나는, 다정하게 말하고 있을까. - 다정함의 과학.</title>
      <link>https://brunch.co.kr/@@ePKG/10</link>
      <description>&amp;ldquo;이건 왜 또 꺼내놨어?&amp;rdquo;&amp;ldquo;이건 왜 또 없어졌어?&amp;rdquo;&amp;ldquo;이것 또 왜 안 씻어놨어?&amp;rdquo;  남편의 잔소리.  돌아서서 아이들에게 말하는 내 입에서도 비스무리한 문장을 내뱉고 있는나였다.  내가 싫어하던 말투를 내가 쓰고 있다는 사실에 당황했다.  &amp;ldquo;엄마 상처받았어. 친절하게 말해줬으면 좋겠어.&amp;rdquo;  아이들에게 그렇게 말하면서도, 정작 내가 그 친절함을 실천하고 있</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09:22:28 GMT</pubDate>
      <author>첫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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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줄2) - '나는 왜 엄마에게 화가 날까' 김반아 작가님의 책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ePKG/5</link>
      <description>아이에게 잔소리가 되지 않는 방법. 아이에게는 이런 엄마의 다그침은 안귀로 흘려들을수 밖에 없는 메아리로 들린다.  그런 말을 하는  엄마는 잘하고 있나?  나에게 아무런 사랑이 없고 노력하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귀와 입을 닫아버리게 된다.   너는 왜 목표가 없니? 너는 왜 하고 싶은게 없어? . 그럼. 엄마는 꿈이 있어요? 엄마는 왜 하고</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0:00:08 GMT</pubDate>
      <author>첫사과</author>
      <guid>https://brunch.co.kr/@@ePKG/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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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감정줄(1) - '나는 왜 엄마에게 화가 날까' 김반아 작가님의 책을 보고...</title>
      <link>https://brunch.co.kr/@@ePKG/1</link>
      <description>엄마와 딸의 관점에서 한국가정의 흔한 감정줄(서로를 옳아매는 틀)에 대해 설명하고, 이 감정줄이 왜 가정을 넘어 사회전반적인 문제의 양상이 되는지를 얘기한다.  어떻게 하면 감정줄에서 벗어나는지에 대한 얘기도 써내려간다.  그저 단순하 갈등이라 치부해왔던 여러 문제들이, 사회전반적인 뿌리깊은 문제였다는 걸 나를 포함한 많은 사람들이 잘 인식하지 못한다.</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0:00:09 GMT</pubDate>
      <author>첫사과</author>
      <guid>https://brunch.co.kr/@@ePKG/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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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사소한 일에 화가 치밀어 오를까.</title>
      <link>https://brunch.co.kr/@@ePKG/7</link>
      <description>남편이 벗어놓은 옷이 소파 위에 걸려 있었다. 언제부턴가 쇼파가 옷걸이가 된것이 당연했다. 사람을 앉히는 가구에서, 옷을 걸어두는 가구로. 셔츠 한 장, 바지 한 벌, 계절이 애매한 얇은 겉옷 하나. 누군가는 그것을 대수롭지 않은 풍경이었다. 잠깐 벗어둔 것, 곧 치울 것, 살아가는 집에서 얼마든지 있을 수 있는 일. 맞는 말이다. 실제로 그 장면만 놓고</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0:00:08 GMT</pubDate>
      <author>첫사과</author>
      <guid>https://brunch.co.kr/@@ePKG/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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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하지 않은 마음은 결국 오해가 된다.</title>
      <link>https://brunch.co.kr/@@ePKG/8</link>
      <description>우리는 자주 말하지 않는 것을 배려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참은 마음은 전달되지 않는다. 괜히 말해서 분위기를 망치고 싶지 않아서, 상대를 불편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괜한 갈등을 만들고 싶지 않아서,그냥 삼킨다.   &amp;quot;이정도는 넘어가자.&amp;quot; &amp;quot;말해봤자 뭐가 달라지겠어&amp;quot; &amp;quot;괜히 예민한 사람처럼 보일 필요 없잖아&amp;quot;  처음에는 그 말들이 성숙한 선택처럼 느껴진</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0:00:10 GMT</pubDate>
      <author>첫사과</author>
      <guid>https://brunch.co.kr/@@ePKG/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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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싫다고 말하지 못하는가.</title>
      <link>https://brunch.co.kr/@@ePKG/6</link>
      <description>급기야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목이 따끔거렸다. 몸은 이미 알고 있었다. 오늘은 쉬어야 한다는 것을 편도가 부은 느낌이 분명했고, 병원에 가면 항생제를 처방받고 하루쯤 말을 아끼며 쉬라는 말을 듣게 될거라는 것도 알고 있었다. 실제로 그렇게 했다. 병원에 다녀왔고, 약도 받았다. 남은 건 단순했다. 집에 가서 쉬는 것. 그게 가장 맞</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00:00:13 GMT</pubDate>
      <author>첫사과</author>
      <guid>https://brunch.co.kr/@@ePKG/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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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랜만에 미친년이 되었다. - 참을수록 관계가 무너진다.</title>
      <link>https://brunch.co.kr/@@ePKG/9</link>
      <description>급기야 화를 냈다. &amp;quot;뭐? 말 다했니? &amp;nbsp;너와 친구지.. 네가 시키는 존재가 아니야!!!&amp;quot; 오랜만에 미친년이 되었다.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관계가 있다. 다투는 일도 거의 없고, 큰 갈등도 없다. 서로 예의를 지키고, 적당히 웃고, 무난하게 지내는 것처럼 보인다. 겉에서 보면 참 성숙한 관계 같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안에 있는 사람은 점점 지쳐간다.</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00:56:18 GMT</pubDate>
      <author>첫사과</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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