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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른뮤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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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랫동안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헤맸습니다. 40대 중반, 그림책 작가라는 꿈을 꿉니다. 글과 그림은 감정이라는 언어를 배우는 소중한 도구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2:55: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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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랫동안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헤맸습니다. 40대 중반, 그림책 작가라는 꿈을 꿉니다. 글과 그림은 감정이라는 언어를 배우는 소중한 도구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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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전시] 여름을 닮은 우리 - 성률 기획전  - just my feeling , 전시후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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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전시장에 들어서자 매미 소리가 들렸다. 이미 지나온 계절인데도 순간 다시 여름으로 돌아간 듯했다. 매미 소리는 단순한 배경음이라기보다 &amp;lsquo;여름&amp;rsquo;이라는 전시의 문을 여는 장치처럼 느껴졌다.   익숙한 소리를 따라 몇 걸음 더 들어가자, 애니메이션의 한 장면을 그대로 꺼내 놓은 듯한 그림들이 펼쳐졌다. 성률 작가의 그림에는 묘하게 시선을 붙잡는 힘이 있다. 실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6Vq4uXE0nbw6OYcFoUN0of0gblI.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09:03:28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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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필사노트를 펼친 날, 조직검사를 예약했다. - 우연히, 필사</title>
      <link>https://brunch.co.kr/@@eKu/481</link>
      <description>첫 번째 필사 노트는 얇았다. 필사 습관도 없는 사람이 두꺼운 노트를 샀다가 다 채우지 못하면, 분명 어느 순간 다른 용도의 노트로 바뀔 것 같았다. 아이디어 노트나 할 일 목록으로 시작해 나중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메모장으로 전직할 게 뻔했다. 그래서 얇은 노트를 골랐다. 신중함을 가장한 합리화였다.  2025년 3월에 시작한 얇디얇은 필사 노트는 2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H2OPTeNYUdMBRetbqZ2ZI3ZBEA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5:31:38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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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볍고 경쾌하게  - 브런치입문러의 글쓰기연습장</title>
      <link>https://brunch.co.kr/@@eKu/480</link>
      <description>브런치 작가가 된 뒤 내가 가장 싫어하는 알림이 도착했다.  [글 발행 안내] 글쓰기는 운동과 같아서 매일 한 문장이라도 쓰는 근육을 기르는 게 중요하답니다. 오늘 떠오른 문장을 기록하고 한 편의 글로 완성해 보세요.  나는 학생도 아닌데, 선생님에게 숙제를 독촉받는 기분이 든다. 브런치를 탓하는 것 같지만, 맞다.왜 이런 알림까지 만들어 주기적으로 사람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8pu8rV4IcEYGH-65Q0_e2jgFkH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5 Sep 2026 05:08:32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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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필사에 살이 붙기 시작했다 - 우연히, 필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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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은 필사를 시작하기 전, 잠깐 딴짓을 했다.  내 SNS 알고리즘에는 자기 계발이나 의욕을 끌어올리는 피드가 그득하다.  그중 우연히 본 피드에서 눈길을 사로잡은 건 &amp;lsquo;정체성 전환, 1시간&amp;rsquo;이라는 문장이었다.   현재형 문장 다섯 개를 적어라.&amp;ldquo;나는 이런 사람이다.&amp;quot;꾸준히 운동하는 사람.매일 읽는 사람.의도적으로 저축하는 사람.목표를 실행하는 사람.약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YgIBThgW5xA6th6frfDmMQF5-E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08:51:16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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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에도 제철이 있는 모양이다. - 우연히, 모닝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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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바뀐 아침 풍경 중 하나는 모닝 독서다. 첫 시작은 티끌 같았다. 한 페이지를 읽다가 덮고, 읽는 날도 있고 읽지 않는 날도 있었다. 아침형 인간이 아닌 탓에 일어나자마자 책이 눈에 들어올 리 만무했다.  모닝 독서용 책을 고르는 것도 일이었다. 소설을 잡았다가 자기 계발서를 잡았다가, 이 책 저 책을 오갔다. &amp;lsquo;한 권 완독 하기&amp;rsquo; 같은 계획은 애초에 없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8TXed0dllTfmKirhTLr2z9BhGy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15:07:48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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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squo;이거 해서 뭐 해?&amp;rsquo;를 지나고, 드디어 D-DAY10 - 우연히, 필사</title>
      <link>https://brunch.co.kr/@@eKu/472</link>
      <description>우연이었다. 필사 책을 건네받은 건. 받는 마음도&amp;nbsp;덩실덩실 가벼웠다. &amp;lsquo;책 선물이다.&amp;rsquo; 그저 새 책이 생겼다는 속물적인 기쁨에 손부터 나갔다. 손은 재빠르게 책을 받아 들었지만, 속마음은 딴판이었다.  &amp;lsquo;근데.. 필사를 왜 하지?&amp;rsquo;  하지만 용도가 무엇이든 새 책은 늘 사람을 들뜨게 한다. 책등이 상하지 않도록 곱게 펼쳐 이리저리 뒤적였다. 인생 첫 필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Vbs7qLHpRIpqFX2WB3ZBg1famh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Jul 2026 11:27:45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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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푸대접 받는 나의 40대 - 마흔의 문턱에서 (4)</title>
      <link>https://brunch.co.kr/@@eKu/468</link>
      <description>한동안 나는 스무 살로 돌아가고 싶다는 열병에 걸렸다. 정확히 말하면, 숫자보다 그 시절이 지닌 가능성이 그리웠다. 아직 아무것도 결정되지 않아도 되는 나이.실패해도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나이.조금 서툴러도 괜찮은 시절. 스무 살의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때와 비교할수록 나의 마흔은 초라해졌다. 이미 늦었고,이미 굳어졌고,이미 너무 멀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ZfontUZU44-9YpegAO94Yy-z2W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8:11:27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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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대가 되고 맞이한 현실 - 마흔의 문턱에서 (3)</title>
      <link>https://brunch.co.kr/@@eKu/309</link>
      <description>36살, 친한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amp;quot;이번에 청년들한테 주는 혜택이 있는데 나도 제외됐어요. 이제 저 청년 아니래요.&amp;quot; &amp;quot;중년이지.&amp;quot;  농담처럼 받아쳤지만 전화를 끊고 나서도 한동안 그 말이 머릿속에 남았다. 동생은 불과 한두 살 차이로 '사회적 청년'에서 제외된 셈이었다. 억울할 만도 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는 '청년'이라는 단어가 더 낯설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stfP3VEwrJWTimF09GjLX3DTJC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7:54:23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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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 까만 토끼  - 그림책이 좋아</title>
      <link>https://brunch.co.kr/@@eKu/471</link>
      <description>&amp;quot;우리 아이가 정말 좋아하는 책인데, 나도 재미있게 읽었어.&amp;quot;  그림책 작가를 꿈꾼다는 말을 들은 지인이 빌려준 책이다. 심플한 그림체와 넉넉한 여백. 딱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었다. 이런 그림책을 만들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림책 작업을 하면서 알게 됐다. 단순해 보이는 그림책일수록 만들기는 더 어렵다는 것을.  &amp;lt;까만 토끼&amp;gt; 줄거리 동굴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8j7X5_muumKp1OdSe_K_ii3m7a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4 Jun 2026 07:50:43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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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모델링, 미(3) - 마흔의 문턱에서.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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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코로나로 멈춘 시간은 내게 예상치 못한 질문 하나를 남겼다. 왜 나는 이렇게 불안한 걸까. 처음엔 상황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결혼해서,나이가 많아서. 이제는 예전처럼 자유롭게 살 수 없는 상황이라서.  시간은 많아졌는데 마음은 더 조급해졌다. 책으로 도피하던 시기에 만난 자기계발서들은 하나같이 같은 말을 했다.  시간을 관리해라.계획을 세워라.  다이어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LT2FGvvHd3I2S-etKDoSRJmtpn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0 May 2026 07:00:06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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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모델링, 미 (2) &amp;nbsp; - 마흔의 문턱에서. 1</title>
      <link>https://brunch.co.kr/@@eKu/463</link>
      <description>코로나가 시작되던 해, 마흔이 됐다. 나이의 앞자리가 바뀔 때마다 늘 비슷한 종류의 통증을 겪어왔지만, 서른아홉에서 마흔으로 넘어가는 일은 스물아홉에서 서른이 되는 것만큼 독하지는 않았다.  이미 한 번 크게 앓고 지나온 뒤라서일까. 그 사이 나는 조금 단단해졌다고, 은근히 스스로를 치켜세우고 있었다.  그때는 몰랐다. 서른은 거부해도 현실이 곧바로 밀려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0VBPnv04nyEjykUCihewT-Ri6r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9 May 2026 05:12:57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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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림책이 마음에 들어온 날  - 그림책을 좋아하게 된 날이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Ku/467</link>
      <description>그림책 작가에 관심이 생긴 건, 정말 &amp;ldquo;어?&amp;rdquo; 하는 순간이었다.  2020년 코로나 시기,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졌다.지루함은 가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손님 같았다. 그 시기에는 평소라면 거들떠보지 않았을 것들까지 덥석덥석 받아들였다. 시간은 많고, 불안했으니까. 무엇이든 '하고 있는' 느낌이 필요했다. 2018년부터 구독한 온라인 강좌 사이트가 하나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k_2wEpEf3zpsXCau8gPtEx80tt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03:14:52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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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리모델링,미 (1)  - 루틴은 지키는 것이 아니라 맞춰가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eKu/466</link>
      <description>아침을 각자 차려먹는 게 우리만의 루틴이다. 나는 요거트에 시리얼과 블루베리를 먹거나, 가끔은 닭 가슴살이나 토마토 달걀 볶음을 먹는다. 오빠는 늘 비슷하다. 요거트에 시리얼, 블루베리. 물 한 잔을 따라 마시며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루틴 얘기가 나왔다.  &amp;ldquo;점심은 먹고 싶은 거 먹고, 저녁은 단백질 위주로 먹자.&amp;rdquo;  &amp;ldquo;좋지. 근데 당신은 계획&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RS6y8fPSP2ANyPyx3CQs1bl3XH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05:16:12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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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꿈을 묻다가 침묵을 만난 날 - 리모델링, 미</title>
      <link>https://brunch.co.kr/@@eKu/450</link>
      <description>&amp;quot;넌 꿈이 뭐야?&amp;quot;  친구와 술 한잔 기울이며 이런저런 인생 이야기를 하던 중이었다. 술기운이었을까, 분위기에 취한 걸까. 입에서 툭, 엉뚱한 질문이 튀어나왔다.  꽤 시끌벅적한 술집이었는데, 그 순간만큼은 우리 테이블만 조용해진 것 같았다. 친구 입술의 미세한 움직임이 일었는데, 내 눈엔 선명했다. 침묵이 생각보다 길게 느껴졌다. 얼굴이 화끈거렸다. 웃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C5_5F5cRRvmYhTMtwJ_Pr8GF_KQ.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08:53:54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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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박완서, &amp;lt;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먹었을까&amp;gt;&amp;nbsp; - 브런치입문러의 글쓰기연습장</title>
      <link>https://brunch.co.kr/@@eKu/460</link>
      <description>&amp;lt;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amp;gt;는 어린 시절부터&amp;nbsp;여섯 살 많은 언니 방 책장에 꽂혀 있던 책이다. 마치 자기 자리라는 듯, 눈에 잘 띄는 가운데에서 존재감을 뽐내고 있었다. 제목이 눈에 들어와 슬쩍 꺼내 후루룩 넘겨봤다가 &amp;lsquo;재미없는 책이네&amp;rsquo; 하고 덮었다. 초등학생이 관심을 갖기엔 어려웠다. 글씨도 작았고, 글은 넘치도록 많았고, 그림도 없었으니까. 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hiQfKLZAL2i_YZH3eBb50qPKFxM.jpg" width="2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14:55:56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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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아침 플랭크 40초가 만든 작은 반전 - 생존운동 ing</title>
      <link>https://brunch.co.kr/@@eKu/459</link>
      <description>곰은 겨울잠을 잔다. 나도 겨울만 되면 활동성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amp;ldquo;여름이 좋아? 겨울이 좋아?&amp;rdquo; 질문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나는 '여름!!!'이라고 답한다. 그만큼 나는 추위에 약하다. 겨울 내내 이불속에서 몸이 불어나는 느낌을 애써 외면하며 봄이 오면 헬스를 끊어 운동을 하겠다고 다짐했다. 그 다짐은 운동에 대한 의욕이라기보다 겨울 동안 지방이 덕&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MqIVYg3XhSoFXNxE__ruFvo3hF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14:42:38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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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nbsp;필사 다시 시작, 그리고 깨달음  - 우연히 필사</title>
      <link>https://brunch.co.kr/@@eKu/457</link>
      <description>나의 단점은 꾸준히 못한다는 것이고,장점은 그걸 너무 잘 안다는 것이다. 한참 의욕 있게 시작한 매일 필사는이틀에 한 번, 일주일에 한 번, 한 달에 한 번&amp;hellip;결국 생각날 때 한 번으로 바뀌었다.  필사 책을 바라보는 일이내 죄를 보는 것 같아 외면하기도 했다. 결국 합리화라는 목적지까지 도달했다.  &amp;lsquo;필사해서 뭐 해.&amp;rsquo; 26년 새해를 맞아필사를 야심 차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bJdUAM8BsgHwDM8_n93XzzGm4wE.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7 Mar 2026 02:20:53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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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GPT와 글쓰기 훈련 중 (1) - [브런치입문러의 글쓰기연습장]</title>
      <link>https://brunch.co.kr/@@eKu/454</link>
      <description>요즘 GPT와 함께 글쓰기 훈련을 하고 있다. 이유는 명확하다.&amp;nbsp;오래된 글쓰기 습관을 고치고 싶었다.  그저 마음만 쏟아내는 글.쓰고 나면 후련하지만공개 버튼을 누르고 나면 어딘가 찜찜한 글 말고, 조금 더 단정한 글을 쓰고 싶었다. 그래서 시작한 훈련. &amp;lsquo;대사 5개만으로 장면 만들기&amp;rsquo;&amp;lsquo;감정 하나를 골라 5&amp;ndash;6줄로 쓰기&amp;rsquo; 대사만으로 장면을 만드는 훈련은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IuOjJpkQBxQHiYfSZKe7Oz0YPW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3 Jan 2026 14:17:53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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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설렘'이라는 감정?&amp;nbsp; - 일상 속 짧은 파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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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설렘 : 마음이 가라앉지 아니하고 들떠서 두근거림 -출처: 네이버 사전- 요즘 열애 중인 동생한테 전화가 왔다. 자신한테 생긴 변화가 너무 신기하다며 설레는 감정이 올라올 때마다 종종 연락을 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대리만족도 되고 기분 좋은 감정이 덩달아 전해진다.  요즘은 결혼에 대해서도 조금씩 구체적으로 생각하는 모양이다. 이것저것 묻다가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9BCvf-Ngx7czTlByQxGc-iiBdi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Jan 2026 06:57:25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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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찮고 시답잖은 대화의 힘  - 일상 속 짧은 파편</title>
      <link>https://brunch.co.kr/@@eKu/393</link>
      <description>불타는 연애를 시작한 지 한 달 된 동생이 연락이 왔다. 이 감정이 식으면 우리는 어떻게 될까, 그게 걱정된다고 했다. 마흔 즈음에 만난 운명의 상대 앞에서 동생은 행복과 불안을 동시에 겪고 있었다.  &amp;ldquo;대부분의 커플은 자기들이 특별하다고 생각해.그런데 사실 불타는 시기는 거의 비슷해. 연애 초반에 안 불타는 커플이 어디 있겠어. 진짜 특별해지는 건 오히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Ku%2Fimage%2FBA4hlBozMOqlmp1LKQ-55j7gJG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6 Dec 2025 06:47:09 GMT</pubDate>
      <author>푸른뮤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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