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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방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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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빛줄기로 온 세상 비추진 못하더라도 세상에 빛방울 하나라도 보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한 줄기를 써내려 갑니다. ♡슬초2기</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14:34:0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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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빛줄기로 온 세상 비추진 못하더라도 세상에 빛방울 하나라도 보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글 한 줄기를 써내려 갑니다. ♡슬초2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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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여름, 완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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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무사히 지난 여름의 끝에&amp;gt;  김금희의 작가의 책은 처음인데, 누구지? 하고 자꾸 쳐다보게 만들었다. 생생하게 들리는 대사들도 그렇고 작품 속 인물들이 나누는 이야기들은 키득키득 웃게 만들기도 했다가, 찔끔찔끔 눈물도 나게 했다. 한 권을 읽으며 나의 지릿하고 아팠던 그 어떤 계절을 함께 보낸 것 같은 느낌.   &amp;lt;첫 여름, 완주에 나오는 인물들과 그들과의</description>
      <pubDate>Fri, 26 Jun 2026 02:05:48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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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오늘도 나는 완벽하게 존재하는 중이에요. - 그 완벽함의 모습을 어떻게 그릴 건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eGLS/488</link>
      <description>&amp;quot;완벽한 계란 후라이 주세요!&amp;quot;  멍멍이는 야옹이 요리사 가게의 첫 손님. 야옹이 친구들이 개업을 축하하기 위해 모두 모여있는데 하필 그때 먀옹 요리사가 화장실을 갔답니다. 멍멍이 손님은 &amp;quot;완벽한 계란후라이 주세요!&amp;quot; 주문을 남기고 사라졌습니다. 남아있는 동물들은 어찌해야 할지 몰라서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어요. 요리사가 없는 사이,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LS%2Fimage%2FW49fAMNLNVENvCatiGbKeqHkHA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01:35:22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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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민들레 - 아들의 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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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세히 보면 예쁠것 같아서오래 보면 사랑스러울것 같아서숨을 죽이고 너를 바라본다나 죽기전에 너 날아간다.  서랍장에 넣어두었던 초록이의 2년 전 시를 다시 발행해본다. 서랍 정리를 하듯 하나씩 꺼내어 다시 닫았다가 다시 열었다가 해본다. 보이는 곳에 올려두었다가 소중한 듯 다시 넣어두었다가 지금이 아니면 또 언제 꺼낼까 싶어서 먼지 털고 다시 진열해본다.</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01:10:04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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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가 선녀라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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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가 선녀라면...  엄마에게 날개가 있다면 엄마는 훌쩍 떠났을지 몰라  엄마가 선녀였다면 엄마는 날개옷 입고 날아갔을지 몰라  나라면 그랬을 거야. 암, 진작에 그랬지.  울퉁불퉁 투박한 아빠 이리저리 맞춰 사느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삼시세끼 차리고 삼 남매 도시락 6개씩 싸주며  말썽꾸러기 아들 녀석들 고집부리는 딸냄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엄마,</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01:08:12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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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괜찮다는 엄마의 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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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제야 안도의 한숨 받아들이고 버리게 되는 인정의 끄덕임  엄마가 괜찮다면 다 괜찮아. 몸만 건강하면 되지.   나이가 들어도 엄마 앞에서는 아이가 되어버리는 어른 아이. 나의 목소리 하나에도 모든 것을 알아채는 당신. 어떤 이야기를 해 준 것도 없는데 당신은 그저 내게 괜찮다고 해주신다.  그런데 정말 엄마의 말처럼 다 괜찮아지듯 내려 놓아지듯 마음이 편</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00:59:43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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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기 - 초록이의 짧은 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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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모기밤중에 들리는 모기소리옆에 오길 기다리다찰싹나쁜 맘 먹은 나에게 벌을 준다.</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15:26:48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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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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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통하지 않을 때도 많다. 너와 내가 이렇게나 다른 세상 속에 있었다는 걸 나중에 알았을 때 헛웃음이 났다.   진심은 늘 통한다고 진실은 밝혀진다고 이런 말들은 위안을 주고 그렇게 믿어왔지만 가끔은 흔들릴 때가 있다.  어린 나였다면 상처받고 며칠 내내 울었을지도 모른다. 나를 스치고 지나가는 이들과 내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과 작은 오해가 생기거나 멀</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15:23:01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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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생이라는 놀이터 - 해도 하나 달도 하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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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워하는 사람이 없으면외로워서 많이 생각이 나겠지.가난 없고 그늘 없는 세상,태고에도 천당에도신앙에도 없다네요.인생이란 놀이터가 아닌가.내가 노는 놀이터에내 인생 내가 살고,내 행복을 누리고,내 인생을 즐기며내 인생에 감사하고.화내어 얻던 것,이겨서 얻던 것,어디에 쓸 것인가요.빈손으로 가는데.남은 여생 서로서로위로하며,</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15:13:04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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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구별 - 세상이라는 무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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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구도 별이요아카시아 꽃향기 흩날리는오월의 태양 아래,만물이 소생하는 자연의 섭리 속에지구는 돌고 돌아오늘을 잉태하고,&amp;lsquo;하루&amp;rsquo;라는 이름으로떠 있는 별에서태양의 빛을 받아달님의 기를 받으며,세상이라는 무대에서오늘도 달려본다.마음은 청춘으로,가진 만큼 만족하니행복합니다.  심우 낙서 아버지는 오늘도 지구별에서 달리고 계시나 보다. 여든</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15:01:50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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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들을 만나기 100M 전&amp;nbsp; - 첫만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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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월 한 달 내내 심장이 말을 듣지 않았다. 순간 빨라지기도 하고 나도 모르게 깊은 숨을 몰아쉬기도 했다. 오랜 시간 평온했던 나의 심장에 무슨 일이 생긴 걸까? 다른 파동으로 나를 뒤흔들었던 건 내가 직접 만든 상황으로 겪게 되는 일이었다.  10여 년 동안 내가 원하든 원치 않든 학교에서 1학년 친구들만 오래 오래 만났다. 귀하고 좋은 인연들을 뒤로 하</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13:26:03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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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계절일기, 여름 - 봄을 지나 계절을 지나는 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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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뜨거운 태양아래 땀흘리며 아직은 여물지 못한 작은 열매들이 왠일인지 안쓰러워 마음이 쓰인다. 열매가 맺어진 건 맞는데 가을까지 저 녀석이 버틸 수 있을까 싶어 자꾸 쳐다보게 된다.  겨울의 찬 바람을 머금은 봄바람이 부는 무렵부터 내내 애를 쓰며 만들어가고 있는데도 어쩐 일인지 걱정이 사그러들지 않는다.  작은 몸으로 낑낑거리며 이리저리 돌리며 얼굴까지 발</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12:59:07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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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별빛이 주는 선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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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세상을 살아가는 건 삶 자체가 선물이었다는 이어령 선생님의 말씀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내가 만든 열매라 생각한 것들마저도 모두가 선물이라는 것을!  매년 나를 만나러 오는 아이들이 있다. 제발 새학기를 맞으며 만날 아이들이 괜찮은 친구들이길 바라던 나의 좁은 마음이 부끄러운 순간이었다.  세월이 가고 경력이 많아도 늘 두려움이 앞서는 새학기 올해부터는</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12:58:26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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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여름, 완주 - 다가올 여름에 기대어</title>
      <link>https://brunch.co.kr/@@eGLS/558</link>
      <description>&amp;lt;무사히 지난 여름의 끝에&amp;gt;  김금희의 작가의 책은 처음인데, 누구지? 하고 자꾸 쳐다보게 만들었다. 생생하게 들리는 대사들도 그렇고 작품 속 인물들이 나누는 이야기들은 키득키득 웃게 만들기도 했다가, 찔끔찔끔 눈물도 나게 했다. 한 권을 읽으며 나의 지릿하고 아팠던 그 어떤 계절을 함께 보낸 것 같은 느낌.   &amp;lt;첫 여름, 완주에 나오는 인물들과 그들과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LS%2Fimage%2F6QICfihTQeeFrp7iSxMKyxm7Cq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14:27:21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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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이름은 (제주 4.3 사건) - 우리가 다르게 붙여주어야 할 이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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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4월의 봄날이 지나갔다. 누군가에게는 꽃놀이를 하며 사진을 찍는 계절이고, 누군가에게는 밖에도 나가기 싫어 눈을 꼭 감아야 살 수 있는 계절이다.  나도 몰랐다. 그들의 봄이 이런 계절일 줄은.  무명천을 두른 할머니의 말 못 할 두려움과 목놓아 울고 싶어도 울 수 없는 긴 세월. 엄마의 등에서 뜨거운 엄마의 피를 온몸으로 느끼며 신음소리를 참아야 했던 고</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13:43:40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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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바다에 풍덩 빠뜨리고 오자 - 이놈의 스마트폰, 도파민 가족</title>
      <link>https://brunch.co.kr/@@eGLS/545</link>
      <description>아이들과 큰맘 먹고 떠났던 해외여행. 가기 전 상상 속 그림은 서로 마주보고 웃고 떠들며 낯선 거리의 풍경 속에서 따스한 모습이었다. 떠나는 순간부터 손에 본드를 붙였는지 철썩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얄미운 녀석.  &amp;quot;우리 아들에게서 떨어져!&amp;quot; 외쳐보지만 번번히 나는 그 녀석에게 지고 만다. 그 녀석을 바라보는 아들의 눈빛은 다정하다. 내내 벙글거리며 미소를</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10:55:11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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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희 : 모던 걸 런웨이, 다꾸다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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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 소설은 일제강점기를 배경으로 쓰여진 이야기입니다. 주인공 경희는 고작 아홉살에 경희는 전쟁통에 부모를 잃고, 의지했던 언니마저 잃게 됩니다.  부모를 잃고 아이들끼리 사는 일이 특이한 일이 아닌 시절. 벌써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어린 경희가 살았던 그시대. 고난했던 그들의 삶. 수십년 깊고 슬픈 아픔을 평생 짊어지고 살았을 그들의 삶이 어린 경희를 통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LS%2Fimage%2Fb38mhLeiZI6uxokuPdbNQIAlJa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3 May 2026 03:28:44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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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표 패키지여행 - 베트남 가족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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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P형들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비행기도 급하게 숙소도 급하게 나름 세운 여행 계획으로 일사천리로 이뤄졌다. 그나마 J(Judging) 형에 가까운 나도 이번엔 P(Perceiving) 형 남편을 따르기로 했다. 계획 세우기를 좋아하지만 계획 없이 즉흥적인 여행도 좋아한다. 그러니 나는 어정쩡한 J형인 셈이다. 어쩌면 P형에 가깝지만 온 가족이 P형이니 나라도</description>
      <pubDate>Fri, 30 Jan 2026 04:20:40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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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은 선물이야</title>
      <link>https://brunch.co.kr/@@eGLS/538</link>
      <description>우리 이미 이렇게 만났으니 서로 사랑하며 살자.  남녀간의 뜨거운 로맨스가 아닌 인류애.  그저 이렇게 만나 맺어진 가족처럼 우리 한 공간에서 1년 어차피 살거면 행복해야지.  힘들 필요 없잖아.</description>
      <pubDate>Tue, 20 Jan 2026 14:20:00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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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쩌다 복싱 - 쨉! 쨉! 원 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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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체력은 국력이다.  '체력은 국력이다'는 1960~70년대 한국에서 국가 발전 구호로 대중화된 말이지만 여전히 그대로 쓰이기도 한다. 나에게 체력은 자신감의 원천이다.   무거운 박스도 겨우 들고 질질 끌고 다녔던 게 불과 1-2년 전이다. 오래 앉아있는 게 힘들고, 습관처럼 입에는 아이고아이고 소리가 절로 나왔더랬다. 20년 동안 1주일에 1~2번은 마트</description>
      <pubDate>Mon, 19 Jan 2026 13:47:44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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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끄적끄적 마음을 담다 [13] - 글 속에 향기를 담아</title>
      <link>https://brunch.co.kr/@@eGLS/542</link>
      <description>돌돌돌 편지에 빼곡히 쓴 편지를 말아서 리본을 묶었다. 고등학교 1학년에 만난 불어 선생님은 내 눈에 너무 아름다웠다. 저렇게 예쁜 사람이 있을까 싶게. 같은 여자가 보기에도 매력이 뿜뿜이었다. 아이들에게 늘 인기가 많았고 선생님 주변에는 아이들로 둘러싸여 있었다.   지금은 아줌마로 태어난 이후, 대문자 I가 소문자 e정도에 가까워져서 사람들에게 먼저 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GLS%2Fimage%2FkX_rlV6chlEc_3ryJ9N_IxR7rc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6 Jan 2026 13:44:02 GMT</pubDate>
      <author>빛방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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