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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윤지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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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궁금한 게 생기면 끝까지 찾아봅니다. 역사, 미술, 신화, 음식, 여행까지. 사소한 의문에서 시작해 굳이 깊이 들어간 이야기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0:35:48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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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궁금한 게 생기면 끝까지 찾아봅니다. 역사, 미술, 신화, 음식, 여행까지. 사소한 의문에서 시작해 굳이 깊이 들어간 이야기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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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들은 어디로 갔을까?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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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까지 수많은 신을 만났다. 제우스가 있었고, 포세이돈이 있었고, 하데스가 있었다. 아폴론이 있었고, 아프로디테도 있었다. 이들은 인간보다 강했다. 늙지도, 죽지도 않았다. 인간을 사랑하기도, 미워하기도 했다. 인간을 나무로도, 꽃으로도 만들었으며 때로는 인간의 삶을 완전히 뒤집어 놓기도 했다. 그런데 신조차 마음대로 할 수 없는 것이 있었다.  &amp;quot;운명&amp;quo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X1wjevsnxSSKfPoQyV4CN4lbMp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9:10:24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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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요단강 건너 조상님이 손짓 하실 때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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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와씨, 요단강 건너 조상님 뵙고올 뻔&amp;quot;  내가 죽을 뻔했다는 말이나, 정말 위급한 순간에 &amp;quot;죽을 뻔했다&amp;quot; 대신 쓰곤 하는 말장난이다. 요단강, 황천 등 사람들은 때때로 죽음을 이야기할 때 강을 소환한다. 죽을 고비를 넘긴 사람에게는 &amp;quot;조상님이 저쪽에서 손짓하시지 않더냐&amp;quot; 같은 농담도 한다. 그런데 문득 궁금해졌다. 왜 죽으면 강을 건너는 것일까? 심지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_0UnS1bAAfC_FJgYpBUxQAJgCe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9:10:11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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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랑을 거부했을 때 벌어지는 일.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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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에게 사랑받은 인간들은 순순하든, 아니든 결국 그 사랑에서 완벽하게 벗어날 수는 없었다. 새벽의 여신에게 사랑받아 영원히 죽지 않게 된 티토노스 아폴론에게 사랑받았지만 너무 일찍 죽은 히아킨토스 에로스에게 사랑받아 불멸자가 된 프쉬케 아프로디테의 사랑을 받아 그 사랑에서 태어난 아들이 로마의 기원이 된 안키세스. 결과는 모두 달랐다. 그들은 그 사랑 덕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HyMzrvLfApoBvBz3jOgOT1it8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9:09:36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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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의 최애가 된다는 것.</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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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떤 인간들은 신이 되고 싶어했다. 하늘을 날았고, 올림포스로 올라갔고, 신의 이름을 참칭하기도 했다. 결과는? 지난 이야기를 읽은 사람들은 모두 알다시피 썩 좋지 않았다. 바다에 떨어졌고, 새로 변했고, 번개를 맞았다. 그렇다면 반대의 경우는 어떨까? 인간이 신에게 다가가는 것이 아니라, 신이 먼저 인간에게 다가온다면? 인간이 신을 사랑하는 것이 아니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EQAl6LWVbucl8LMm5sU4RRBDEs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9:09:01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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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신이다 : 신이 되고자 한 인간들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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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신에게 도전한 인간의 이야기는 생각보다 흔하다. 앞서 이야기한 &amp;quot;아라크네&amp;quot;나 &amp;quot;마르시아스&amp;quot;도 있었고, 그리스 신화는 아니지만 &amp;quot;바빌론&amp;quot; 역시 하늘 높이 탑을 지어 신에게 도전했다. 그리고 그 대가는 모두 썩 좋지 않았다. 누군가는 거미가 되었고 누군가는 가죽이 벗겨졌으며, 한 도시 전체가 무너지는 전설을 낳기도 했다. 이쯤 되면 우리는 교훈을 얻을 때도 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juQxfV_e8xeKw1o5_ViF0qqoQr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9:08:32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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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이시여, 긁? - 신에게 도전한 인간들.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link>https://brunch.co.kr/@@eFpI/22</link>
      <description>신들은 여러 가지 얼굴을 가지고 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신들의 얼굴은 한 가지 표정만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그런데 서로 다른 영역을 한 신이 관장하는 이야기를 하다 보니 또 비슷한 질문이 생겼다. 한 신이 두 가지 영역을 다스린다. 그렇다면 반대로&amp;nbsp;같은 영역을 두 신이 나눠 가진 경우는 어떨까? 그리스에는 이미 전쟁의 신이 있었다. 헤라의 잘생긴 아들, 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vy1oj1KG9_ePlE-7Y_u4Pjr7PV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9:08:08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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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아를 지킨 바람둥이와, 출산을 도운 처녀신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link>https://brunch.co.kr/@@eFpI/20</link>
      <description>그리스 신화를 읽다 보면 그들의 이름 옆에는 자연스럽게 명찰이 하나씩 붙게 된다 &amp;quot;번개와 하늘의 신이자 모든 신들의 왕&amp;quot;인 제우스, &amp;quot;바다를 다스리는&amp;quot; 포세이돈, &amp;quot;사랑과 아름다움&amp;quot;의 아프로디테, &amp;quot;폭력적인 전쟁의 신&amp;quot; 아레스와 &amp;quot;지혜로운 전술의 신&amp;quot; 아테나 단순히 쉽게 기억하기 위해서라면 이렇게 기억해도 충분할 것이다. 하지만 신화를 파고 또 팔수록 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Dupvt_9wRIQuQxI7V3mEbAzVLw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9:07:17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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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새끼를 보낸다는 것. - 펫로스</title>
      <link>https://brunch.co.kr/@@eFpI/31</link>
      <description>지금 내 옆에는 내 새끼의 유골함이 있다. 매일 내 새끼가 누워 있던 그 식탁에서, 나는 글을 쓰고 내 새끼는 작은 함 속에 담겨 있다. 내 새끼 다즐링, 즐링이는 6살이었다. 그리고 6 키로 였다. 아메리칸 숏헤어 엑조틱이었고, 필리핀에서 나와 2020년 10월 25일부터 7월 9일까지 살다가 한국으로 데려왔다.  즐링이는 뒷발 꾹꾹이를 했다. 아침이 유</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5:22:55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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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빨간 셔츠 천 명의 팔로워를 가진 남자 - 쓸데없이 깊게 : 역사</title>
      <link>https://brunch.co.kr/@@eFpI/19</link>
      <description>1860년이었다. 인스타그램도, 트위터도, 블로그도 없던 시절, 1,000명의 사람들이 한 남자를 따라 배에 올랐다. 좋아요를 누르러 간 것도 아니었고, 댓글을 남기러 간 것도 아니었고, 팔로우를 누르러 간 것도 아니었다. 그들은 총을 들고 있었다. 그 총구가 향하는 곳은 시칠리아였다.   우리가 보는 이탈리아는 도대체 언제부터 이탈리아였을까, 알 카포네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Zq4cSmQTcddw1EObuq5Ivraitp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23:00:04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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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식을 잃은 어미들은 어디로 갔을까?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link>https://brunch.co.kr/@@eFpI/18</link>
      <description>피렌체의 자랑, 우피치 미술관을 거닐다 보면 가족으로 보이는 희고 아름다운 대리석 조각상들이 모인 방 하나를 마주하게 된다.  다만 이 가족들은 행복하지 않다.  누군가는 도망치고, 누군가는 울며 용서를 빌고, 누군가는 숨으려 하고 있다. 죽음을 목전에 둔 모습이 분명한 이 참혹한 조각상들이 모여 있는 방의 이름은 바로 &amp;quot;니오베의 방(Sala Della N&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2oqUCgynLgSvTFEZ_XvRo9aJJs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23:00:04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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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향을 떠난 사람들과, 고향을 지킨 사람들 - 쓸데없이 깊게 : 역사</title>
      <link>https://brunch.co.kr/@@eFpI/16</link>
      <description>알카포네의 인생은 한마디로 드라마 그 자체였다.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나 거리의 갱스터가 되었고, 금주법이라는 기회를 만나 20대에 시카고 암흑가의 정상으로 올라선 남자. 결국 총도, 칼도 아닌 세금에 발목 잡혀 추락한 남자.  &amp;quot;알 카포네.&amp;quot;  그의 인생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한 가지 당연하고도 재미있는 사실을 만나게 된다. 알 카포네는 왜 미국에서 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BSazunI0P2CWFf3_PG091L6p9RE.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Sep 2026 23:00:07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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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술의 신이 사랑하는 방법, 구원인가? 아니면 재앙인가?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link>https://brunch.co.kr/@@eFpI/17</link>
      <description>테세우스와 크레타를 탈출한 아리아드네는 어떻게 되었을까? 아리아드네는 잠깐 잠든 사이 낙소스섬에 홀로 남겨졌다. 테세우스가 그녀를 버렸다는 이야기도 있고, 디오니소스의 뜻에 따라 어쩔 수 없이 떠났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유가 뭐였든 간에 결과는 동일하다.  아리아드네는 버림받았다.  아버지 미노스를 배신하고, 이복동생 미노타우로스를 죽이면서까지 사랑하는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o-WVAkxYlRix29QOsUhbAOEWRG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23:00:07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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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루클린의 어린 갱스터는 어떻게 시카고의 패자가 되었나 - 쓸데없이 깊게 : 인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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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알 카포네&amp;quot;  아마 미국의 금주법과 마피아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이 이름을 한 번쯤 들어봤을 것이다. 나 역시 알 카포네에 대해서는 꽤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 이탈리아계 미국인. 금주법 시대에 밀주로 막대한 돈을 벌어들인 전설적인 갱스터이자 시카고를 사실상 지배하다시피 한 마피아의 대명사. 그런데 알 카포네에 대해 자료를 찾다가 나는 한 가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a6NzV21Tqa0hJOTAMn1NPXiVt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23:00:05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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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황소 한 마리가 불러온 막장 드라마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link>https://brunch.co.kr/@@eFpI/14</link>
      <description>2026년 영화 《오디세우스》를 보던 중 조금 의아한 장면이 있었다. 오디세우스가 까마귀에 대해 &amp;ldquo;자매?&amp;rdquo;라고 읊조리자 키르케가 묘한 미소를 지으며 긍정하는 장면이다. 키르케의 자매? 내가 알기로 키르케의 자매는 &amp;quot;파시파에&amp;quot;였다. 크레타의 왕 미노스의 아내이자 그 유명한 미노타우로스의 어미. 그런데 아무리 기억을 더듬어 봐도, 파시파에가 까마귀가 되었다는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_SpgVFGHuE5sxteDOeKIMk9HI48"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23:00:03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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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개츠비의 샴페인은 불법이었을까? - 쓸데없이 깊게 : 음식</title>
      <link>https://brunch.co.kr/@@eFpI/13</link>
      <description>작년 이탈리아 여행을 하면서 깜짝 놀란 경험이 있다. 저녁 9시경 피렌체에 도착한 나는 친구와 함께 맥주 한 잔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고 싶었다. 에어 bnb에 짐을 풀고, 편의점을 향한 나는 술 코너에 칭칭 감긴 쇠사슬을 마주할 수 있었다.  피렌체는 저녁 9시부터 오전 7시까지 술을 팔지 않는 금주령을 시행하고 있었다.  처음에는 조금 당황했다. &amp;nbsp;그렇다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AAePeDvNZiKorPpx6yMlpuSQ5t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6:00:01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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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폴론은 왜 그다지도 오이디푸스에게 매정했을까?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link>https://brunch.co.kr/@@eFpI/12</link>
      <description>그리스 신화 속엔 유달리 불행한 왕가들이 있다. 신들은 경고했고 예언자는 멸망을 노래했으며 누군가는 그 말을 비웃었고, 누군가는 그 운명을 피하기 위해 갓 태어난 자식을 버리거나 죽였다. 그러나&amp;nbsp;운명에서 도망칠 수 있을 거라 믿었던 걸까?&amp;nbsp;그들은 모두 같은 실수를 범했다.   그중 앞 이야기에서도 언급했던 한 왕가는 자신의 멸망을 한 번도 아니고 거듭 경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HrpfDFaWFObAyM22THU0hqzpRw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6:00:01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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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많이 먹는 것이 왕다운 것이었을까? - 쓸데없이 깊게 : 음식</title>
      <link>https://brunch.co.kr/@@eFpI/11</link>
      <description>신라시대 왕의 호칭 중 하나였던 이사금, 임금의 어원중 하나로도 알려져 있는 이 명칭은 원로들에게 떡을 주고 그 떡에 남은 이빨 자국수가 많은 이가 현명하고 건강하다는 의미로 왕으로 삼았다는 데서 유래가 되었다는 말이 있다. 여기에 더해 어떤 나라에서는 국가 원수가 풍채가 좋아야 한다는 이유로 일부러 살을 찌우기도 한다. 성군으로 유명하셨던 세종대왕께서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pl7LC03XG7tjv49QkW_zBZI97B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6:00:01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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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멸망할 것이라 거듭 예언된 왕가가 있었다.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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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그리스&amp;middot;로마 신화에서는 여러 예언자들이 등장한다. 가끔은 신이기도 하고, 가끔은 인간이기도 하다. 그중 가장 많이 알려진 예언자 중 하나가 바로 트로이의 왕녀 &amp;quot;카산드라&amp;quot;일 것이다. 카산드라가 처음부터 예언자로 태어난 것은 아니었다. 카산드라가 예언자가 된 전승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가 바로 예언과 신탁을 관장하던 신 아폴론에게 사랑받았기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tSGw40F3gnzdajsHDmKBUBI0OWI" width="324" /&gt;</description>
      <pubDate>Mon, 07 Sep 2026 06:00:01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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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귀했던 소고기를 사랑해 버린 조선의 왕들 - 쓸데없이 깊게 : 음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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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금까지 시행하며 소고기를 먹지 말라고 금지했던 조선. 하지만 정작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성군 세종대왕께서는 고기를 어마무시하게 좋아하셨다. 그리고 조선 왕실에서 제사나 연향, 일상 수라에 사용되는 고기는 대부분 소고기였다. 물론 수라에는 닭, 꿩, 돼지, 생선 등이 함께 사용되긴 했지만. 《세종실록》에는 여러 번 태종의 말을 인용하여 세종대왕의 식성에 관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F0XXrfpNzTpB5ZRd2msJabHKb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6:00:02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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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000척의 배를 띄운 얼굴과 금화살의 희생자들 - 쓸데없이 깊게 : 신화</title>
      <link>https://brunch.co.kr/@@eFpI/9</link>
      <description>&amp;quot;메데이아가 에로스의 금화살을 맞고 이아손에게 반해 버렸다&amp;quot;라는 문장에서 어떤 단어가 가장 눈에 띌까? 나로선 '금화살'이다. 이 금화살이 아주 요물이다. 아폴론의 마음을 빼앗아 다프네에게 반하게 만들어 월계수를 만들어 냈고, 금화살의 주인인 에로스조차 자신의 화살에 찔려 프시케에게 매료되었다. 이처럼 에로스의 화살은 사랑을 상징하지만, 신화 속에서 사랑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FpI%2Fimage%2F0izq25CjSFt9exW-FnTmJzXQ6G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6:00:01 GMT</pubDate>
      <author>윤지젤</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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