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츄러스와 백설기</title>
    <link>https://brunch.co.kr/@@e8hx</link>
    <description>츄러스와 백설기라는 두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며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기록합니다. 더불어 영화와 문학 속에서 발견한 삶의 순간들도 소소하게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1:09:36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츄러스와 백설기라는 두 고양이와 함께 살아가며 일상의 작은 순간들을 기록합니다. 더불어 영화와 문학 속에서 발견한 삶의 순간들도 소소하게 글로 남기고 있습니다.</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name=http%3A%2F%2Fk.kakaocdn.net%2Fdn%2FbA83Qh%2FbtrBCsfxouE%2FXa0ZiDyW2wek9Ma2838oMk%2Fimg_640x640.jpg</url>
      <link>https://brunch.co.kr/@@e8hx</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뒤섞인 꿈과 환상, 그리고 기억에 대한 이야기 - 영화 &amp;lt;이제 그만 끝낼까 해&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e8hx/25</link>
      <description>남자친구 제이크와 함께 그의 부모님이 사는 외딴 농장을 방문한 젊은 여자 루시. 눈보라가 몰아치는 길을 달려 도착한 집에서 부모님을 만나지만 어딘가 이상한 분위기와 설명하기 어려운 일들이 그녀를 혼란스럽게 한다.  돌아오는 여정에서도 두 사람의 대화와 기억은 어긋나고 그녀는 제이크와 자신에 대해 알고 있다고 믿었던 것들을 하나씩 의심하기 시작한다.  한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6zaDjrTk98xE-FDduhVnR7Y6cc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6:34:21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25</guid>
    </item>
    <item>
      <title>사랑과 우정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이야기 - 드라마 &amp;lt;재회: Silent Truth&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e8hx/24</link>
      <description>오래 알고 지냈다는 것과 마음을 나눌 수 있다는&amp;nbsp;뜻은 같은 의미일까. 시간이 흐를수록 아는 사람은 늘어나지만, 마음을 열어 보일 수 있는 사람은 오히려 줄어든다. 오래된 우정은 대개 극적인 이별이 아니라 어느 순간 조용한 공백으로 끝이 난다. 그런데 이 드라마 속 네 사람은 23년이 지나도 서로에게서 멀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 관계는 우정이라는 말 하나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pyxeeVqIx_Z1LMFXTdt1mmyheW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30 Sep 2026 12:45:44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24</guid>
    </item>
    <item>
      <title>오랜만에 비 - 일상 시</title>
      <link>https://brunch.co.kr/@@e8hx/22</link>
      <description>화려한 쇼핑몰을 뒤로한 채 밖을 나오니  언제부터인지 모를 비가 내리고 있었다.  갑자기 마주한 굵은 빗줄기에 당황스러운 마음도 잠깐  뜻밖의 빗방울은 쉴 새 없이 차 창 밖을 두드리고  보닛 위는 금세 빗방울들의 무대로 변한다.  다채로운 빗방울들의 화려한 쇼에 마음을 빼앗기고  쉴 새 없이 떨어지는 빗방울 향연에 온몸이 흠뻑 젖는다.  차 창 밖 불빛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3oN2XWIq9Jn0asDL7VHu15HsDp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6 Sep 2026 02:57:52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22</guid>
    </item>
    <item>
      <title>오늘의 발견 - 일상 시</title>
      <link>https://brunch.co.kr/@@e8hx/21</link>
      <description>집에 있을 때나 이동할 때나 심지어 업무 중에도 늘 음악을 듣는 습관이 있다.   좋아하는 노래를 듣기 위함도 있고 다른 소음을 음악으로 누르려는 목적도 있다.   오랜만에 음악을 끄고 집안 일에 몰두를 해 본다. 어차피 해야할 일이기에 아무 생각 없이 시작한 일이 의외다.   보글보글, 자글자글 치이익, 지글지글   음악을 듣지 않아도 왠지 귀가 즐거워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aWIpFDNXzhpIIJoAPxzzmWh_ej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08:32:36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21</guid>
    </item>
    <item>
      <title>물들어가는 중 - 일상 시</title>
      <link>https://brunch.co.kr/@@e8hx/20</link>
      <description>벌써부터 출근길엔 낙엽이 하나둘 쌓여 있고   스치는 바람에는 계절의 향기가 묻어 나온다.   아침에 보았던 나뭇잎은 어느새 가을색으로 갈아입고   지나간 시간을 회상하며 퇴근길 나를 반긴다.   떨어질 때를 기다리는 마음이란 어떤 기분일까   매일 스치듯 지나간 인연이지만 헤어짐은 늘 아쉽다.   한때는 찬란했던 우리의 계절을 잊지 말고 기억하기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62wJsOxt_M3XOxw_NCpDcG2BOo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6:37:17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20</guid>
    </item>
    <item>
      <title>아무도 내 맘을 몰라준다. - 설기냥이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8hx/19</link>
      <description>가끔은 집사가 미울 때가 있다.  밤에는 모두 방으로 들어가고  심지어 징징이 츄로도 자러 들어간다.  누가 보면 인간인 줄!  캄캄한 밤에 나 혼자 거실에 있으면 무섭다.  그래서 누구라도 같이 있어달라고 &amp;quot;냐아아오옹~~&amp;quot; 하는건데  집사는 &amp;quot;설기 조용! 밤에는 자는거야!&amp;quot; 한다.  냥이들은 원래 야행성인데...  징징이 츄로가 자다 말고 나와서 잠깐 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ZbClqglgpu9mtK5aJnLuYuemWk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2 Sep 2026 14:38:49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19</guid>
    </item>
    <item>
      <title>집사 껌딱지 - 츄로냥이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8hx/18</link>
      <description>집사가 집에 있을 땐 난 집사만 졸졸 따라다닌다.  얼굴을 비비대고 간절한 눈빛으로 &amp;quot;냐옹, 냐옹&amp;quot; 하면서 쫓아다니면  집사는 늘 &amp;quot;츄, 왜그래? 아침 간식은 아까 먹었잖아?&amp;quot;  그래도 나는 계속 쫓아다니면서 냐옹 노래를 불러댄다.  &amp;quot;안돼! 간식은 아침, 저녁 하루 두 번만 먹는거야!&amp;quot;  이럴 땐 한쪽에 웅크리고 앉아 집사를 빤히 쳐다보며 슬픈 목소리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2RG_aqlcDubffEkbU-UJTmJKNls.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13:23:33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18</guid>
    </item>
    <item>
      <title>월요일의 풍경 - 일상 시</title>
      <link>https://brunch.co.kr/@@e8hx/17</link>
      <description>알록달록 가을 풍경 속으로 쏟아지는 찬란한 햇빛   그 사이를 바쁘게 걸어간다. 뛰어간다.   어디로 가는 걸까.   지하 깊숙한 어둠 속 아래로 아래로 자꾸만 빨려 들어가고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는 커다란 입 속으로 꿀꺽   이리저리 흔들리다 무채색이 되어버린 사람들 무채색의 덩어리가 되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온다.   어디로 가는지도 모른 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aOj9S8NyWi81nLHg7RhdxIsgDM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1 Sep 2026 01:44:42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17</guid>
    </item>
    <item>
      <title>여전히 아름다운 당신들의 삶을 응원하며 - 영화&amp;lt;27일의 밤&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e8hx/16</link>
      <description>노년, 특히 80세가 넘어가면 인생이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지나온 시간보다 남아 있는 날들의 짧음을&amp;nbsp;실감하면서 흔히 말하는&amp;nbsp;그 나이대에 맞게 조용히 삶을 받아들이면서 살아야 하는걸까.  영화 &amp;lt;27일의 밤&amp;gt;은 이러한 물음에서 시작한다. 부유하고 자유분방한 83세 마르타 호프만은 여전히 파티를 열고 사람들과 교제하며 자신의 삶을 자유롭게 즐기며 살아간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X1PbzgvAzsiXUbjtmh-Rb0C2ah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0 Sep 2026 13:02:17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16</guid>
    </item>
    <item>
      <title>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것 - 냥이 집사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8hx/15</link>
      <description>아침 일찍 눈을 뜨면 언제나 마주하는 냥이들 얼굴이 하루의 시작을 알린다.   냥이들의 아침 간식과 밥을 챙겨주고 물도 새 물로 바꿔준 뒤 출근을 한다.   고요하게 텅 빈 집에서 두 냥이들은 잡기 놀이도 하고 각자 조용한 곳을 찾아서 늘어지게 낮잠도 자겠지.   퇴근 후 집에 도착하면 어김없이 중문앞에 나와서 냐옹소리와 함께  문이 열리길 기다리고 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ig99JFnZtHB2MMp9M9UZY9iIlF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09:14:00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15</guid>
    </item>
    <item>
      <title>고양이로 산다는 것 - 츄로냥이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8hx/14</link>
      <description>츄러스(갈색냥): D+1353   나에 대해서 곰곰이 생각해 봤다.  나는 고양이치고는 아무래도 좀 스마트한 거 같다.  집사가 컴퓨터를 켜는 소리만 들려도 멀리서 달려간다.   모니터가 켜지면 집사옆에 자리잡고 앉아서 가만히 응시한다.  쬐끄만 화살표가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 내 안의 사냥 본능이 솟구친다.  잠자고 있는 원래의 '내'가 깨어나는 느낌이랄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AGJKkhMzHSAMsWxkUCx1UVCSM88.jp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Fri, 18 Sep 2026 05:17:13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14</guid>
    </item>
    <item>
      <title>고양이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 설기냥이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8hx/13</link>
      <description>고양이도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다.   집사가 바빠서 궁디팡팡을 못해줄 때 징징이 츄로냥이 녀석이 귀찮게할 때  이유없이 어디론가 숨어버리고 싶을 때  그럴때마다 나는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슬금슬금 조용하게 그 곳으로 기어들어간다.  캄캄하고 고요한 그 곳  누구의 방해도 받지 않는 나만의 공간  몸을 잔뜩 웅크리고 심장소리에 귀 기울인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60c6plIR7zUyUbYsWeihwy1YcQ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7 Sep 2026 14:58:26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13</guid>
    </item>
    <item>
      <title>어느 집사의 뒤늦은 고백 - 냥이 집사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8hx/11</link>
      <description>며칠 전 일이었다. 기상 알람이 울리고 여느 때처럼 두 냥이들이 침대에 올라와 내가 일어나기를 빤히 쳐다보면서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이불속에서 조금이라도 시간을 붙들고자 버티고 있었는데, 그 순간 내 옆에 있던 츄로가 갑자기 헤어볼 토를 하려는지 구역질을 하기 시작했다. 침대 위에 토를 하면 안 된다는 생각에 나는 반사적으로 얼른 츄로를 들어 바닥으로 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lIGV0G1d9_6HPr06brozD-tJHi4.png" width="4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7:02:30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11</guid>
    </item>
    <item>
      <title>사랑의 형태를 생각해 보다. - 영화 &amp;lt;칠드런스 트레인&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e8hx/10</link>
      <description>사랑은 하나의 얼굴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 같다. 우리는 종종 사랑을 다정한 말이나 챙겨줌 등 어떤 정해진 모양으로 판단하게 되지만, 사랑이란 감정 이전에 그 사람이 살아온 시간의 흔적을 그대로 품고 나타난다는 걸 이 영화는 보여주고 있다. 결핍 속에서 자라 온 사랑은 거칠고 차갑게 표현될 수 있고, 풍요와 여유 속에서 만들어진 사랑은 따뜻함과 포용의 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khfzr4bWCRrfp_Fb1yxqn0YJMGA.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4:49:03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10</guid>
    </item>
    <item>
      <title>둘이라서 좋은 우리? - 냥이 집사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8hx/8</link>
      <description>츄러스(갈색냥): D+1,349. 브리티쉬숏헤어 백설기(흰색냥): D+1,344. 먼치킨숏레그 ​ ​ 오늘도 거실에서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시작은 늘 그렇듯 사소하다. 캣타워의 제일 높은 자리나 스크래쳐 하우스의 명당자리를 두고 벌어지는 자리싸움이다. 승자가 있을 때도 있지만 무승부로 끝나는 경우도 있다.    가끔은 애정 표현이 싸움으로 번지기도 한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tdivUIlZUpsTTxb3fw_a6dq04V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4 Sep 2026 05:04:13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8</guid>
    </item>
    <item>
      <title>당신의 별로 잘 가고 있나요 - 추모의 글</title>
      <link>https://brunch.co.kr/@@e8hx/7</link>
      <description>몰랐어요. 당신이 그렇게 아팠다는 걸 떠나고 나서야 알았어요. 왜 신호를 보내지 않았나요. &amp;quot;나 좀 힘드니까 도와줬음 좋겠어&amp;quot;라고 말할 수도 있고 술 한잔하면서 힘들다고 털어놓을 수도 있었잖아요. 아프다는 걸 드러내는 게 자존심 상하는 일이었나요. 완벽하게 살아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을까요. 아니면, 아프다는 사실 자체를 인정하기가 견딜 수 없었던 건 아닌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0sqDW-u_sabK_Fc_zMtwsFoNV4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13:57:08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7</guid>
    </item>
    <item>
      <title>우리가 서로 다른 별에서 왔을지라도 - 영화 &amp;lt; 치히로 상 &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e8hx/5</link>
      <description>&amp;lt; 치히로 상 &amp;gt;은 이마이즈미 리키야 감독의 영화이다. '사랑이 뭘까', '길 위에서', '창가에서' 같은 전작들에서도 그랬듯 감독은 사람과 사람 사이의 거리, 그 사이를 흐르는 침묵을 오래 지켜본다. 자극적인 편집도 감정을 밀어붙이는 음악도 없다. 롱테이크 속에서 인물들이 스스로 감정을 흘려보내도록 그냥 둔다. 대사보다 침묵이 많고, 얼굴을 클로즈업하기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hApKSvCsvaSfLLq5-zw2FILq-F0.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Sep 2026 08:39:30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5</guid>
    </item>
    <item>
      <title>츄러스와 백설기 - 냥이 집사의 일기</title>
      <link>https://brunch.co.kr/@@e8hx/4</link>
      <description>츄러스(갈색냥): D+1,346. 브리티쉬숏헤어. 백설기(흰색냥): D+1,341. 먼치킨숏레그.   우리가 한 가족이 된 지 어느덧 3년 5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적막한 집을 달래기 위해서였을까 존재의 가벼움을 다른 존재로 채우고 싶었던 걸까 지금 생각해봐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어찌어찌 알아보고 멀리 천안까지 가서 애기들을 데려오게 되었다. 집에 오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zdNhMKLMVfRP2AwacGPmgyRa9A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4:34:49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4</guid>
    </item>
    <item>
      <title>가을은 바람을 타고 - 일상 시</title>
      <link>https://brunch.co.kr/@@e8hx/3</link>
      <description>아침 저녁 공기가 제법 선선해졌다. 맹렬했던 더위가 언제 그랬냐는 듯 한풀 꺾이고 계절은 빠르게 다음을 준비하고 있는 듯하다.   하늘은 더 높아지고 뭉게뭉게 새하얀 구름은 낮게 드리워져 있다. 살랑살랑 부는 바람이 눈으로 느껴진다. 한층 더 싱그러워진 나뭇잎들 사이로 바람이 지나가고 햇살이 깊숙이 스며든다.   반짝이는 초록의 살랑거림이 생기 있고 씩씩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stc-R0J2owaU66y06nRkiBLstP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1:45:30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3</guid>
    </item>
    <item>
      <title>반짝이는 나뭇잎 사이로 빛나는 그의 인생을 보다. - 영화 &amp;lt; 퍼펙트 데이즈 &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e8hx/2</link>
      <description>집순이 집돌이들에게 ott 만큼 좋은것도 없다. 매일 반복되는 출퇴근 일상 속에 지쳤다가도 금요일 저녁이 되면 나만의 모드로 전환된다. 자, 이제부터 시작이야! 넋 놓고 있다가는 순식간에 주말이 사라져 버리니 정신 차려야 해! 내 안에 소리없는 아우성이 시작된다. 평일은 주말을 잘 보내기 위한 준비 작업일 뿐이다. 시간을 아끼기 위해 출퇴근 지하철에서 주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8hx%2Fimage%2Fn9Rxg3ozUM0DAq148oGL20ttuu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0 Sep 2026 15:42:26 GMT</pubDate>
      <author>츄러스와 백설기</author>
      <guid>https://brunch.co.kr/@@e8hx/2</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