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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롱혼 원명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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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lt;은퇴 후에도 인생은 반짝인다&amp;gt; 저자 ㅣ S사 엔지니어, 어학원원장, IT기업 CEO로 살아 왔습니다. ㅣ 이제는 성과보다 리듬을, 속도보다 방향을 선택한 사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12:18:0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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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lt;은퇴 후에도 인생은 반짝인다&amp;gt; 저자 ㅣ S사 엔지니어, 어학원원장, IT기업 CEO로 살아 왔습니다. ㅣ 이제는 성과보다 리듬을, 속도보다 방향을 선택한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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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증명하는 삶에서, 누리고 나누는 삶으로 - 15년 동안 나를 세웠다면, 이제는 오늘의 삶을 누리고 나누고 싶다.</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20</link>
      <description>이제는 더 멀리 가려고 애쓰기보다, 내가 좋아하는 길을 천천히 걸으며 그 길에서 만나는 것들을 가꾸고 나누는 시간이다.  내가 회장으로 함께하고 있는 커뮤니티 '삶의안부'가 있다. 전자책 출판을 계기로 만난 사람들이 이제는 서로의 삶을 나누는 귀한 모임이 되었다. 비록 적은 인원이지만 비슷한 연배의 멤버들은 지금까지 한 명도 빠지지 않고 함께하고 있다. 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3NtwS-hKhe7G8YvPtm1yD9pQmL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21:04:46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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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환갑에 아내를 떠나보내기로 했다 - 가족을 위해 살아온 60년, 이제는 당신의 삶을 살아</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19</link>
      <description>아내의 예순 번째 생일이다. 이름하여 환갑(還甲). 그런데 나는 오늘 아내를 떠나보내기로 했다.  돌이켜보면 아내는 참 진지한 삶을 살아온 사람이다. 무엇하나 대충 넘기지 않았고, 가족을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이라면 기꺼이 애쓰고 노력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프뢰벨 가베 지도자로 아이들 인지 발달을 돕는 일을 했다. 이후에는 다문화가정을 직접 찾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YJDK6eCtqiyvJRSejmHJYiu7dw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21:16:20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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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각자의 자리에서, 각자의 방식으로 - 다르게 살아온 사람들을 이해하며 나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18</link>
      <description>뜨겁던 폭염이 조금씩 식어간다. 예년의 경험으로 보면 9월 중순까지는 더위의 꼬리가 계속 휘저을 것이다. 그래도 한풀 꺾인 열기에 섣부른 a마음을 미리 보탠다.  지금은 허스키한 보이스의 이름 모를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생각에 잠겨있다. 참 한가로운 오후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꽉 찬 오후다.  갑자기 카톡이 울린다. 고교동창인 '최종' 전 한국 GM 부사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BAGVHKDde6QV6SajL5hReJSRCyY.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5:19:52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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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이 무너질 때는 순서가 있다 - 삶을 일으키는 데도 순서가 있다는 것을 두 권의 책에서 배웠다.</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17</link>
      <description>어제, 아내와 같이 도서관에 갔다. 방학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사람들 틈에 자리 잡고 책을 펼쳤다.  나는 도서관에 가면 책을 고르느라 오래 머뭇거리지 않는다. 손에 잡히는 대로 읽는다. 그날 내 손에 들어온 책은 스티븐 코비의 &amp;lt;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amp;gt;와 한근태 작가의 &amp;lt;모든 일에는 다 순서가 있는 법&amp;gt;이었다.  그런데 참 묘했다. 전혀 다른 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2cbOBdmdjCG8mts3ES8YifAtTI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8 Aug 2026 07:07:42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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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매미는 왜 그렇게 울어야 했을까 - 단 한 번의 계절, 온 힘을 다해 사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16</link>
      <description>점심을 먹은 후 아내와 함께 커피를 마시러 집을 나섰다.  뜨거운 열기의 조각난 햇살이 목덜미에 내리 꽂혔다. 따끔거리는 파편에 놀라 반사적으로 그늘을 찾았다. 맹렬한 태양은 이미 거리를 점령했고, 우리는 가로수 아래로 숨바꼭질하듯 옮겨 다녔다.  그런데 그곳에도 피난처는 없었다.  '찌이이익! 찌이익!'  낯선 말매미의 울음 합창에 거의 정신을 잃을 지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25JOwce6j2FmB9hqafoN0-Tlyk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2 Aug 2026 07:59:35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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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더위도, 감정도 결국 지나간다 - 모든 것은 끊임없이 변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15</link>
      <description>8월 초 더위가 만만치 않다. 우리 집 서재에는 에어컨이 없다. 내가 고집을 부려 대신 큰 실링팬 하나만 달아놓았다. 팬 아래에 앉아 있으면 제법 시원 하지만, 한걸음이라도 벗어나면 금세 찜통이다.  아내는 가끔 서재로 들어왔다가 &amp;quot;여긴 어떻게 사람이 있냐?&amp;quot;는 표정으로 금세 뛰쳐나간다. 실링팬 밑으로 들어와 보라고 말할 틈도 없이 뭐라 뭐라 큰 소리를 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iO0JL39WJALJRv4WZLGdV22RDE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1 Aug 2026 07:41:28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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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식은 물려도, 내 하루는 물리지 않았다. - 오늘의 즐거움을 세어보았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14</link>
      <description>'우울하신가요?, 힘드신가요?, 속상하신가요?.'  '그래도 시간은 갑니다. 아주 먼 옛날에도 사람들 마다 고민을 안고 살았습니다. 그 시간도 결국 흘러갔고, 사람들은 어떻게든 삶을 살아냈습니다. 어차피 지나갈 시간이라면, 순간순간의 즐거움을 놓치지 말고 마음껏 누리며 살아봅시다.'  요즘 주식에 물린 채, 애써 태연한 척 하루를 보내는 나에게 해주고 싶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2Pt-Xm36uhHdp9fi_rsrBBO-h1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30 Jul 2026 09:27:46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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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I시대, 조금 부족한 사람이 오래 살아남는다 - 완벽주의가 당신을 망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13</link>
      <description>지난주였던가, 아니, 지지난주쯤이었을 것이다. 아침 운동을 마치고 돌아오니 아내가 말했다. &amp;quot;이제 우리 주식을 정리하고 미국 주식으로 갈아탈 때가 된 것 같아&amp;quot;  휴대폰을 열어보니 충분한 이익이 보였고 나도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런데 팔지 못했다. '조금만 더 오르면', '이번엔 다를 거야'. 완벽한 타이밍을 기다리다 결국 기회를 놓쳤다.  이번 하락도 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vSSZYZQu_fpxFKe8cO0PxAY0cs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05:49:46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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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남 욕할 시간에, 내 삶과 싸우기로 했다 - 삶의 안부를 묻는 사람들 속에서 나를 다시 만났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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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토요일 오후였다.아무 생각 없이 유튜브를 뒤적이다가 문득 시계를 봤다. 초침이 나를 노려보듯 움직이고 있었다. 움찔했다. 차라리 책이라도 읽을 걸. 이게 지금 뭐 하는 짓인가 싶은 후회가 밀려왔다.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왜 나는 늘 이렇게 나 자신에게 엄격할까. 이건 하면 안 되고, 저건 해야 하고. &amp;nbsp;시간을 허투루 쓰면 안 된다는 보이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6hD1wPMj0_0gfpdw5dnhukDdaD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4:44:42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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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천년의 신라 숨결 '신라금관 권력과 위신'을 보다 - 아내와 즐거운 소풍을 다녀왔다</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09</link>
      <description>&amp;quot;서라별 웅장한 도읍 공적을 이뤘으나 오늘날 유적은 이름만 남았네 황량한 성터 차가운 별빛 하릴없이 빛나고 반달은 여전히 옛 성곽에 기댄다. ----&amp;quot; - 구암선생문집 중에서  천년의 신라 숨결을 호흡하고 왔다. 시대를 넘는 사람 사는 숨결은 결국 지금이란 삶에 귀결되었다. 아무리 훌륭한 부와 권세라도 현실의 삶을 이길 수가 없다는 것.  부지런을 떤 이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nNyfqlPo5PtjhZ2tATur1wpt5o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4 Feb 2026 02:59:25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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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하이에서 만난 미래의 얼굴 - 3박 4일 (12월 16일-19일) 상하이 여행을 마치고</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08</link>
      <description>3박 4일 중국 상해 여행을 마치고 떠나는 아침.아내는 큰 물건을 하나 빠뜨린 사람처럼 꼭 들러야 할 곳이 있다며 나를 재촉했다. 그렇게 택시를 타고 황푸강을 건너 난징시루로 향했다. 번쩍번쩍 크루즈 루이호의 루이비통을 지나 아시아 최대 규모라는 상하이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이곳을 빠뜨렸다는 것이다. 아직도 소녀 같은 감성을 간직한 아내에게, 그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5WuS_tPTQikpfPdpVzmprL_G0Y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0 Dec 2025 12:12:01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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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도전의 리듬, 삶을 다시 춤추게 하다 - 삶의 리듬에서 도전의 리듬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07</link>
      <description>⑥ 도전의 리듬  삶의 리듬은 고요만으로 완성되지 않는다. 때로는 땀과 고생, 그리고 도전의 불씨가 필요하다.  나의 '삶의 리듬'을 다시 찾겠다며 한동안 소란을 피웠다. 그런데 돌아보니 나의 삶은 이미 잔잔한 리듬을 타며 일상 속에서 춤추고 있었다. 어쩌면 우리 모두 그렇지 않을까. 다만 엉뚱한 기대나 순간의 환상에 현혹되어 잠시 길을 잃었을 뿐이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1Z-PPoPI-eIQPhIgbIkXM9OegN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5 Sep 2025 02:26:58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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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쉼표, 나를 살리는 리듬 - 쉼은 멈춤이 아니라 나 다움을 지키는 힘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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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⑤ 쉼의 리듬  보컬 학원에 다닌 적이 있다. 나를 담당한 젊은 트레이너의 고생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특히 박자를 자주 놓치는 바람에 숙제를 받아 집에서 아내와 함께 손바닥 장단으로 연습을 하기도 했다. 하지만 다시 트레이너 앞에서 노래를 부르면 연결이 매끄럽지 못했고 결국 그는 '제발 숨 좀 쉬세요'라며 호소하곤 했다.  '쉼표 없는 노래는 숨 가쁘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SVv7W-Frl8CgeVJ95tubhMV3LFo.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2 Sep 2025 22:27:43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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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결국 나와의 화해에서 시작된다 - 관계의 리듬 그 시작과 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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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④ 관계의 리듬  '고독'을 즐길 줄 아는 사람이 되었다.  관계의 리듬을 이야기하면서 '고독'을 먼저 떠올린다는 것이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곱씹어보면 자연스러운 일이다. 관계의 리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결국 나와의 관계이기 때문이다. 살아오면서 '나'라고 믿어온 그 존재와의 화해와 이해가 먼저 이뤄져야만 다른 관계를 이야기할 수 있다.  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qn3aAklTJ0we2ZSkNRu30WuYQ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3 Aug 2025 06:55:17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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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연스러운 글이 나를 살린다 - 그게 뭐라고 점점 심각해진 글쓰기</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06</link>
      <description>③ 글쓰기의 리듬  글쓰기 리듬을 쓰려다 꽤 시간이 걸렸다.  거창할 것도 없다. 약속 메모, 집안행사 일정표, 가계부, 골프연습하며 터득한 비법, 소개받은 맛집, 그리고 계획과 진행사항,&amp;nbsp;끄적여둔 낙서, 카톡, e-mail... 이 모든 일상이 나의 글쓰기다.  그런데 나는, 글쓰기라 하면 괜히 자세를 잡고 진중한 내용을 써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8r-zmhUpd7m1S8moTHNCHjjPxe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1 Aug 2025 07:49:35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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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리듬, 운동이 자리 잡다 - 삶을 지탱하는 언어들</title>
      <link>https://brunch.co.kr/@@e2ch/502</link>
      <description>삶을 지탱하는 언어 ② 운동의 리듬  고요와 움직임. 이 둘의 균형이 곧 삶의 리듬이다. 조용한 침묵과 평온이 마음을 성장시킨다면, 단련의 시간과 반복된 땀은 강한 몸을 만든다. 전자는 명상과 글쓰기 속에 있고, 후자는 활동과 운동 속에 있다. 그리고 '삶의 리듬'은 노래하듯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운동의 리듬. 나의 운동리듬은 곧 움직임이다. 가만히 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srEmYyOGhNfcbRibioPg6E4Z0b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Jul 2025 06:08:23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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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삶의 리듬, 새벽에서 시작된다 - 새벽은 나를 다시 빚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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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① 새벽의 리듬  알람 없이 눈을 뜬다 나이 들어서 그런가? 아니다. 오히려 습관이고, 나만의 리듬이다. 전날밤, 아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새벽을 기다리며 잠자리에 든다.  창 밖은 아직 어둠과 여명이 맞닿아있다. 세상이 조용한 그 틈을, 나는 나만의 '의식'으로 채운다. 이불을 정돈하고 화장실에서 입을 헹군다. 별다른 이유는 없다. 가그린 한 모금이 오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oY3Yr_aQfELJ-oQgJwDimfUUmu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3 Jul 2025 21:51:41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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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 나이에 뭘 하긴, 삶의 리듬을 찾는 중이지 - 누구의 리듬이 아닌 나만의 리듬으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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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금 우리 나이에 뭘 새로 하려 하지 말고 건강 챙기는 것이 최고야 사는 것은 지금 수준에 맞춰서 살면 되지 너 하고 싶은 대로 하면서 살아'  예식장에서 우연히 만난 친구가 던진 말이다. 말투도 표정도, 정말 편해 보였다. 과연 그럴까? 그렇게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절반은 맞지만 또 절반은 아닌 것 같다. 먹고사는 문제야 그럴 수 있겠다마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DW5F1qj8UxIL2b1lV5mWX0_rpf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7 Jul 2025 02:57:27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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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게 불안하다면 - 삶을 목표로 채우지 말고 삶을 삶으로 채우라 한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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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롤로그 &amp;lt;삶을 삶으로 채우기&amp;gt;  아침 산책 중,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나는 도대체 뭘 하고 있는 거지?' 뜬금없는 의문에 걸음을 멈춘다.  이어폰을 끼고 좋아하는 임영웅의 잔잔한 노래 몇 곡을 선정해 들으며 걷다 보면 즐겁다. 심신이 편해지고 느긋해지고, 이 시간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어 즐겁다.&amp;nbsp;'아~ 좋다.'는 말이 절로 나온다.  그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dIrMy4yeET9DiMygCIHeBQ3ukFg.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Jun 2025 08:58:19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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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의 결혼식날  - 섭섭함보다 아쉬움이 더 커지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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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신이 번쩍 들었다. 부담되고 힘들다는 딸 결혼식을 마치고 오신 손님 뒤풀이 배웅과 인사치레 답신까지 일일이 하니 몸이 먼저 드러눕는다. 그렇게 긴 밤을 짧게 보내고 가벼운 눈을 떴다.&amp;nbsp;남가일몽(南柯一夢)&amp;nbsp;어린 시절 그늘진 평상 위에서 잠깐 낮잠 자고 난 것 같은데 어찌 여기 다른 얼굴이 있는가.   간밤에 바람이 불어 야외 예식을 걱정했는데 거짓말처럼 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e2ch%2Fimage%2Fe9iq22AAYGLz5IP9jotT56Ru_a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9 Apr 2025 03:52:52 GMT</pubDate>
      <author>롱혼 원명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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