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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라니</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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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삼남매 엄마이자 심리상담가 이고 글을 통해 삶을 공유하는 작가를 꿈꿉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9:31:1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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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삼남매 엄마이자 심리상담가 이고 글을 통해 삶을 공유하는 작가를 꿈꿉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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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 살 엄마의 심리공부 - 자아실현이 주는 기쁨</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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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딸아이가 미술 입시를 준비하고 있다. 얼마 전 학원을 바꾸게 되었다. 새로운 학원에서 만나는 선생님에게서 배우는 시간이 꽤나 만족스러워 보인다.  &amp;quot;전에는 내 능력이 80이라면 50-60 정도 발휘하는 것 같았어요. 스스로 보아도 이 상태로 미술을 해도 되나? 그만둘까... 고민하고 답답했어요.   그런데 요즘에는 내게 있는 것보다 더 많이 100 이상 향&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B6EODj1fB5aOVbB6-NtHDIdcgI0"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0 Oct 2026 05:19:23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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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 살 엄마의 마음 공부 -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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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일을 마치고 바람에 밀리듯 걷는다. 오랜만에 단골 카페에 들렀다. 뜨거운 커피를 들고 자리를 잡았다. 귀속으로 들려오는 노래~   &amp;quot;다시 사랑한다 말할까?&amp;quot;  남편이 나에게 마음을 고백하기 전 불러준 노래이다. 오랜만에 찾은 카페에서 이 노래를 듣다니...  일 하느라 지치고 곤하던 마음이 몽글몽 글해진다. 마치 그 시절 나를 만나고 곧 남자친구가 될 그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l9XJwHsMdzm0Io7_S_YyjSssZ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6 Oct 2026 05:06:56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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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 살 엄마의 마음공부 - 남의 탓하기 전에 내 마음부터 알아차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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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후배 중에  감정에 충실한 이가 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람 좋게 생겼다. 기쁘면 기쁜 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속이 다 보이는 것 같다.  그런데 오랜 시간 만나다 보면 뒤통수 맞는 기분이 든다.  서로 간에 즐거움 속에 나눈 대화 중 한토막이, 그의 슬픈 날에 다른 맥락에 인용된다. 그러고는 화를 낸다. 앞뒤 없이 화를 내고 며칠 후 자기 탓이라며 후회한&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eaMz8bsi2cFHIAx8wT_mg-4omw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0:44:29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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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 살 엄마의 마음 공부 - 체념과 좌절의 고개길에서</title>
      <link>https://brunch.co.kr/@@dwfU/77</link>
      <description>10월의 문이 열렸다. 시간은 갈수록 빨라지는 걸까? 한 해의 끝이 성큼성큼 다가오는 느낌이다.  막내아들이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할 즈음부터, '나의 일'을 해보고자 준비하는 노력이 있었다. 평생학습관에서 여러 개의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 노력들 덕분에 파트타임이지만 일을 하게 되었다. 좀 더 깊이 공부하고자 대학원에 진학하여 2년 6개월을 공부하였다. 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IO6jIW5a0Q31dPcYkwsNcV8sbM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2 Oct 2026 01:05:09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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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 살 엄마의 심리 공부 - 부모보다 큰 어른 자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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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기울어진 부모의 마음  그의 말속에 깊은 한숨이 느껴진다. 절제된 음성이지만 답답함이 묻어난다. &amp;quot;이번 명절엔 오지 않아도 되고... 다음에 보자&amp;quot; 이유는 둘째 아들의 일정에 맞혀서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그의 어머니는 아들이 결혼하면서부터 유난스럽게 명절, 시어머니 대접을 강조해 왔다. 홀어머니와 정서적으로 밀착되었던 큰 아들, 그의 결혼은 어머니에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LhgUexS4heQBrtm6xq3djEWXAU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7:06:23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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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 살 엄마의 심리 공부 - 용기모자의 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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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학년 1반 그림책수업이다. 올망졸망 아이들이 도서관에서 그림책을 빌려온다. 눈동자를 움직이고 고사리 같은 손가락으로 책을 넘긴다.  독후활동으로 이야기책 만들기 차례이다. 아이들을 둘러보다 한 책에 나의 시선이 자꾸 머문다.  [용기 모자] 아이의 허락을 받고 책을 읽는다.  메이스라는 꼬마는 두려움이 많다. 멀리서 들려오는 개소리에 개가 나에게 달려들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TUN9aGgg8LjDwXoGnxBQrwwbd5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14:35:36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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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 살 엄마의 심리학 공부 - 도움닫기와 버티기</title>
      <link>https://brunch.co.kr/@@dwfU/59</link>
      <description>국민학교 시절 체력장 멀리뛰기 장면이 떠오른다. 두 발은 모은다. 두 팔을 천천히 흔들며 숨을 고른다. 무릎을 살짝 굽히다가 힘껏 뛰어본다. 제법 멀리 뛰었나 했더니. 두 발을 착지하고선 엉덩이가 모래밭에 철퍽!  그런 기분이다. 중년의 나이에 힘껏 도움닫기를 하여 멀리 뛰었는데... 엉덩이가 주저앉아버린 것같이 느낌!  잠을 이룰 수 없는 밤이다. 이리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XHHZLaRTswqe6u8Pl2d946dD1n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1:17:40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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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 살 엄마의 심리학 공부 - 공감! 마음의 쿠션</title>
      <link>https://brunch.co.kr/@@dwfU/57</link>
      <description>터벅터벅... 아이의 발걸음이 무겁다. 늦은 밤 시간. 15시간 만에 집에 온다. 학교를 마치고 학원 갔다가 집에 돌아오는 아이의 모습 속에 고단함이 배어 나온다.  &amp;quot;고작 12시간 그림 그린다고 시간이 안된다는 건. 말도 안 되지. 마음 자세에 문제 있는 거 아니야?&amp;quot;   얼마 전 아이가 이런 말을 직접 들었다며 속내 깊은 말을 꺼낸다.  나도 아는 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2SLEj-_jSxdVCh7rceIFyMHuZ3o"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4:29:41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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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쉰 살 엄마의 심리학 공부 - 자녀 독립 준비기</title>
      <link>https://brunch.co.kr/@@dwfU/56</link>
      <description>몇 년 전, 대학 졸업과 함께 결혼하여 미국 유학을 떠난 친구가 있다. 아들 딸이 18세가 되어 독립을 하였다고 한다. 오십도 안된 나이에 부부만 남은 가정이 되었단다.  미국이라 그런가... 했다.  고3을 앞둔 아들, 고입을 준비하는 딸.  아침마다 엄마 밥을 먹고 &amp;quot;맛있어요&amp;quot;.라고 담백하게 말하는 아들의 음성. &amp;quot;엄마 밥이라서 힘이 나요~&amp;quot;라고 애교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gI-X4_n5MfK63xKXrZnEa4vhpS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7:17:22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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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의 식탁. 함박꽃 스테이크 - 함박스테이크와 양송이 스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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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회원님, 근육량이 700그램 늘었어요&amp;quot; 인바디를 재고 코치님의 하이톤에 나도 흥 이 났다.  &amp;quot;예쓰~&amp;quot; &amp;quot;한 달 새 1,400만 원 벌으신 셈이에요&amp;quot;  갱년기가 시작될 무렵 운동을 시작했다. 운동을 해서 근육량을 늘려야 마음의 건강도 좋아진다며 남편이가 자꾸 등을 떠밀었다.  700그램의 근육 덕분일까? 오늘은 집안 구석구석 대 청소를 해낸다. 피곤한 남&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Gryr-wEWAzxm5YD4W_yzZ0FTIS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11:51:04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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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 여름밤의 수다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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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0시 20분이다.  딸아이가 곧 버스에서 내릴 시간이다. 딸 맞이하러 간다.   37도까지 치솟은 찌는듯한 더위가 시들하다. 어디선가 몸을 감싸는 순풍이 불어온다.  저어기, 딸의 모습이 보인다. 딸도 나를 보았는지 손을 흔들고 달려온다.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오는 십분 남짓... 딸의 수다타임이다. &amp;quot;오늘 도시락 맛있었어요.&amp;quot; &amp;quot;혜선이가 엄마 밥이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pHMncq06hEZrD0MzBoH1pIbg9_Y"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05:20:10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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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딸을 위한 도시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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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무더위가 시작될 무렵 수험생 엄마가 되었다.  중3 딸내미가 본격적으로 입시 미술을 시작하였기 때문이다. 중2 때부터 예고를 가고 싶다고 했지만... 허락해 줄 수가 없었다. 이유는 어린 딸이 기숙사에서 사는 것이 싫었다. 그리고 경제적인 부담이 컸다.  네다섯 살 고사리 손으로 쪼물락 거리며 꽃이라고 만들어온다. 구겨진 색종이에 담긴 아이의 상상의 세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MEdfj32ZJXNh64MNMPsXZPxbYl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13:33:33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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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경.계.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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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네 삶에는 경계선이 존재한다. 나와 너,우리 가족과 다른 가족, 우리나라와 외국... 경계선은 타당한 질서이다. 경계선이 무너지면 혼돈이 온다. 초록불과 빨간불의 경계를 지켜갈 때 안전이 보장된다.  가족 안에도 경계선이 필요하다. 가족은 사랑이 가득해야지 경계선이라니..... 정이 없다고 말하는 이도 있다. 경계선이 무너진 가족 관계는 과도하게 밀착되</description>
      <pubDate>Sat, 18 Jul 2026 12:23:13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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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늘진 나무 숲 길에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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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혼자 걷는 길 나무 숲 길을 걷는다. 걷다 보니 혼자 걷는 것 같은 인생길이 떠오른다.  함께 걷지만 혼자 걷는 것 같은 삶.  프리랜서로 일하다 보니 종종 홀로인 느낌에 머무를 때가 있다. 동료애, 연대감이 중요한 성향일수록 더 크게 와닿는 이  마음.  나무 사이로 걷다 보면... 작은 길들이 보인다. 햇볕이 따사로운 길과 짙게 드리워진 그림자길. 30&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8tUWfp6dT5uye7rPPXqSBrJst5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04:07:09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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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엄마맛을 아는 아이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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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묵은 김치통을 꺼냈다. 김치 한 장 목살 한 겹, 엇갈리듯 차곡차콕 채웠다. 끓기 시작하면 감자와 대파 마늘을 넣어 또 끓인다. 어느새 집안은 김치찜 냄새로 스며든다.  저녁이 되고, 아침에 나간 가족이 한 명씩 돌아온다. 현관을 들어서면서 비슷한 반응이다.  &amp;quot;아... 이 냄새는...&amp;quot; &amp;quot;허... 나 배 안고픈데... 먹어야겠다&amp;quot;   9시가 넘어 돌아온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7CKJtr7Iw71uTlk0imthxasXea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7 Apr 2026 01:48:54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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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그곳에 묻어있는 향수</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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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의 월차. 나는 며칠 전부터 목감기를 앓았다. 어제 내과에서 몸살약까지 처방받았다. 밤사이 통증으로. 밤 사이 두차례 약을 먹었다.  세 아이 등교를 마치고... 남편과 마주 앉아 소소한 대화를 나눈다. 어젯밤의 사투덕인지 기력이 회복되었나 보다.  남편이 추천한 몇 곳 중, 고모리 저수지 방향을 골랐다. 고모리 근처의 한옥 한정식 집에 앉았다.  물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92Wc5gUiulxk4IITtbZSnwMDtv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5 Apr 2026 09:42:20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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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왜 계속 공부할까? - 오십을 넘어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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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십이 넘었지만, 나는 공부한다. 사이버대학교에서 사회복지학을 수강하고 있다. 두 번째 학기중이다. 배움이란 여정에서 종종 희열을 느낀다.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 사이버대학교에서 상담학을 배우기 시작했다. 사이버대학교의 장점은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다는 점이다. 성적에 치열하지 않고 반복해서 수업을 또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상담을 공부할 때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KxgvsRd869kfRaq_7Ll2bh7rmwI"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0 Apr 2026 07:30:48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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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강점이야기 - 묵묵히 더하기 걷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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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나의 강점은 무엇일까&amp;quot; 어느 교수님의 강연을 듣다가 나를 돌아본다. 주머니 속에 들어있는 것을 찾아보듯... 내게 있는 것들을 더듬어본다.   &amp;quot;어려움을 극복하는 힘&amp;quot;  강점이론에서는 이런 힘을 강점, 자원이라고 말한다. 나에게 그것은 무엇일까?  지나온 인생길 속, 시련의 때를 떠올려본다. 다시 돌아보아도 눈시울이 젖는 그때! 우리 부부는 그 시절을 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U3NmzB3hbZmCuXTfIpKMiJRV1Yo" width="432" /&gt;</description>
      <pubDate>Wed, 08 Apr 2026 08:16:50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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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흐르고 마음 멈추는 생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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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따뜻한 봄 햇살에 냇물이 반짝인다. 어느 날은 냇물에 구름 그림자가 드리운다. 냇물이 반짝이듯 삶이 따뜻할 때가 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 물 위로 쑤~욱 올라오는 마음의 검댕이가 있다.  어느새 내 나이 오십이 넘었다. 하루하루 성실히 살았음에도 이런저런 마음에 검댕이가 묻어있다. 다 잊어먹고 산다지만... 어찌 다 잊고 살아질까?  어떤 검댕이는 며칠</description>
      <pubDate>Tue, 07 Apr 2026 07:14:09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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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함께 지어져가는 인생 - 자녀. 부모. 그리고 가족</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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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막내 아들 학교 상담을 다녀왔다. 새학기 담임 선생님과의 상담이다. 초6 아들은    &amp;quot;선생님 좋아요. 동네 형같은 이미지예요&amp;quot;  20분간의 대화를 하면서 아들의 말이 떠올랐다. 동네 형같은 따뜻함이 한 달사이 아이들에게 전달되었다니... 새 학년 한 달의 시간동안 지커보신 아들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했다.   세 아이를 출산하고 영유아기 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wfU%2Fimage%2F3q-ofNTIqkhu4vOOyD9MUWWDIG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Apr 2026 09:38:38 GMT</pubDate>
      <author>라니</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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