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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주사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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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회, 정치, 문화, 언어, 음악을 제 관점으로 재구성하며 새로운 통찰을 나누는 것. 그것이 제가 이 공간을 이어가는 이유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1:34:10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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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회, 정치, 문화, 언어, 음악을 제 관점으로 재구성하며 새로운 통찰을 나누는 것. 그것이 제가 이 공간을 이어가는 이유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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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메탈리카, 블랙.... 앤 화이트 - Metallica, Metallica</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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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Image  - Music https://www.youtube.com/watch?v=tAGnKpE4NCI  - Caption Nothing else matters but you.  - Liner Note 메탈리카의 블랙앨범이 글을 쓰는 오늘 2026년 8월 13일 기준 35주년이 되었습니다. 메탈리카 디스코그래피 중에서 가장 상업적으로 성공한 앨범이기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AfzVBXOM9hzwabK7XvvW8V8uRcU"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8:47:18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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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젤다의 전설 : 테를지의 숨결 - 몽골의 대자연과 젤다의 세계관의 자연스러운 결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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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IMAGE  - MUSIC https://www.youtube.com/watch?v=GcTgKzczbFs  - CAPTION 젤다의 전설 : 테를지의 숨결 달려라! 살아남아라! 지켜라!  - LINER NOTE  젤다의 전설은 굉장히 유명한 프랜차이즈 게임입니다. 1980년대에 처음 등장한 이 시리즈는 현재까지도 최고의 게임자리를 놓지 않고 있습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XIw0j3s-FTg3OElW5oJC4Ni0Ar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0 Aug 2026 08:35:11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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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같은 여름 다른 세계 - 우연히 마주한 양 극단의 여행</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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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이것은 7월 중순 일본 야쓰가타케 백패킹 그리고 일주일 후 7월 마지막주에 다녀온 싱가폴 디즈니 크루즈에 관한 여행기이다.  배낭의 무게, 식량, 동선, 이동시간을 철저히 계획해야 하는 백패킹 그리고 타국의 땅 싱가폴 왕복 대한항공 프레스티지 클래스, 3박 4일의 디즈니 어드벤쳐 컨시어지 크루즈 여행  이 두 여행이 일주일차이로 진행된 것은 전혀 의도되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acUlEkhzhdodB7v1eS8r5pEfgLA"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05:45:44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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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아지캉의 세대이다. - ORE ASIAN KUNG-FU GENERATION'S GEN.</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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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IMAGE - MUSIC  https://youtu.be/TPEgCN5iKA0?si=1VlCrpVo1jQ3Wli4  - CAPTION 「俺は AKFG の世代だ。彼らの音楽に感謝している。」 「나는 AKFG의 세대다. 그들의 음악에 감사하고 있다.」  - LINER NOTE  26년 8월 2일 펜타포트 락페에 다녀왔습니다. 실리카 겔, 픽시스, 오리지널 러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ecrjK8kQ0qAXAgAOOsO_y-LI5X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3 Aug 2026 02:37:39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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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를 잡으면, 가죽은 반드시 나온다. - &amp;lt;플라스틱의 진실 시리즈 4&amp;gt;  새 플라스틱이 계속 만들어지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77</link>
      <description>지난 글에서 플라스틱 재활용이 왜 경제적으로 실패할 수밖에 없는지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글의 마지막에 이런 질문을 던졌습니다.  &amp;ldquo;그렇다면, 새로운 플라스틱을 만들지 않으면 되지 않을까? 페트병 생산량에 상한을 두고, 비닐봉지 생산을 규제하고, 일회용 플라스틱 생산에 세금을 매기면 되지 않을까?&amp;rdquo;  아주 상식적인 질문입니다. 이것이 오히려 정답처럼 들립&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k-TELMSDlmlROeBzrzM4pEP0jE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05:09:51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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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재활용을 한다는 것은... - &amp;lt;플라스틱의 진실 시리즈 3&amp;gt; 환경을 위한 마음 vs. 지갑을 여는 마음</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76</link>
      <description>우리가 플라스틱 문제를 이야기할 때, 거의 자동으로 떠오르는 해법이 있습니다.  &amp;quot;그래, 알겠다. 플라스틱은 꼭 필요한 곳에서는 사용할 수밖에 없구나. 당장 사용량을 줄이는 것은 어려울지 몰라도 재활용이라도 열심히 하면 되지 않을까?&amp;quot;  이 말은 너무 상식적입니다.  정부도, 기업도, 언론도, 학교도, 모두 이렇게 말해왔습니다. &amp;quot;분리수거 잘하고, 재활용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NuvlYt34JxtewxzsEU9vsapndPw.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3 Jul 2026 05:19:54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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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우리에게 너무 완벽한 플라스틱 - &amp;lt;플라스틱의 진실 시리즈 2&amp;gt; 너무 완벽하다는 것은 슬픈 것이다.</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75</link>
      <description>개인이 텀블러를 쓰며,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는 행위가 연간 4억 톤이라는 거대한 플라스틱 생산 시스템 앞에서 수학적으로 얼마나 무력했는지 지난 글에서 확인했습니다.  자연스럽게 플라스틱이라는 물질 자체를 '지구를 망치는 악당&amp;rsquo;으로 규정하고 싶어 집니다.  하지만 플라스틱은 악당이 아닙니다.   오히려 플라스틱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물질적 해방자였으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LPmmTV9mENXdcFY4gGnfzwP8iZ8.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Jul 2026 07:19:05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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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일회용 마스크 끈을 자르는 당신에게  - &amp;lt;플라스틱의 진실 시리즈 1&amp;gt; 개인의 환경보호 실천의 한계에 대해</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74</link>
      <description>당신은 분명 그 사진들을 본 적이 있을 것입니다.  플라스틱 빨대가 콧구멍 깊숙이 박힌 바다거북이 고통스럽게 몸부림치는 모습.   6개들이 음료 링에 목이 걸려 기형적으로 자란 채 죽어가는 물고기. 버려진 마스크 끈에 발이 묶인 갈매기가 필사적으로 발버둥 치는 장면. 태평양 한가운데 한반도 면적의 7배에 달하는 플라스틱 쓰레기 섬 위에서 숨을 거두는 앨버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xdF9OrZAdCO2HZB8LMt7FR898n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05:36:21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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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타타타 - 산다는 건 좋은 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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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991년에 나온 이 노래는 서태지와 아이들의 등장 바로 이전에 대한민국을 강타했던 어떻게 보면 구시대의 마지막 불꽃과도 같은 곡이다.  나는 어린 나이에 티브이에서 거리에서 사람들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이 노래의 가사를 외워 흥얼거리기도 했고, 따라 부르기도 했다.  지난주 토요일 경기도 가평의 연인산행에서 맞이했던 장대 같은 비와 길 위에 흐르는 계곡물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5zBh0v1Ik_5ertc8cqVcxIF4dSE"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07:29:32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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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친 개성은 시대를 읽어야 한다. - 시대의 흐름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미친 개성처럼 인식되니까</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71</link>
      <description>진정한 개성이란 무작위적인 일탈이 아니라, 시대의 문법을 완벽히 이해한 후 내가 어디에 설 것인지 의도적으로 선택한 지점에서 나온다.  이는 재즈의 즉흥연주 구조와 정확히 같다.  코드 진행과 구성을 모르는 사람이 아무 음이나 치는 것은 소음일 뿐이지만, 코드를 완벽히 아는 사람이 특정 순간에 의도적으로 반음 벗어나는 것은 예술이 된다.  &amp;quot;틀린&amp;quot; 음들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4Tr5Uhx8rLuLuVm7s--3b1Qbza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9 Jun 2026 03:50:41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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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의 음주철학 - 에탄올은 에탄올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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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좋은 술은 좋은 만큼 비싸지지 않는다.  품질이 두 배 좋아질 때 가격은 열 배가 오르고, 세 배 좋아지면 스무 배가 치솟는다.  이것이 지수함수의 잔혹한 현실이다. 더군다나 고급 주류는 세금이 지배하는 완벽한 사치의 영역이다.  주세, 교육세, 부가가치세가 겹겹이 쌓여 병 안의 액체보다 병 밖의 제도가 가격을 결정한다.  외산 위스키 1병이 10만 원인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s%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Rn8hXK3pipFRQbeW4IdOS7n-ux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7 Jun 2026 06:06:25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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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지방선거&amp;quot;라는 쇼 - The show must go on.</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69</link>
      <description>오늘은 지방선거날이다.  거리에는 현수막이 걸리고,&amp;nbsp;마이크 소리가 동네를 가른다.  &amp;ldquo;확실히 바꾸겠습니다.&amp;rdquo;&amp;nbsp;&amp;ldquo;지역 경제를 살리겠습니다.&amp;rdquo; 문장은 매번 새것처럼 등장하지만,&amp;nbsp;내용은 익숙하다. 선거가 끝나고 나면 풍경도 익숙하다.  버스는 여전히 늦고,&amp;nbsp;골목길은 여전히 어둡고,&amp;nbsp;임기 초에 들었던 그 공약들은&amp;nbsp;어느새 기사 구석으로 밀려난다.  이 반복되는 경험</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05:08:35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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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두 번째 불수사도북 - 기어이 끝까지 갔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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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5월 23일부터 25일은 연휴였다. 부처님 오신날의 대체휴일까지 더불어 3일간의 휴일이 주어졌다. 딱히 계획은 없었고, 불수사도북 다시 가면 회복하는 일정까지 알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 사이 따로 약속이 잡히지 않았고, 가볍게 혼자 가기로 했다.  단, 중탈의 선택지는 마음속에서 완벽히 지웠다.  사실 이번 산행에는 미련이 하나 있었다.  3월에도 불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llAIjigpPNV3oj8_BoS6-nWbpFE" width="300" /&gt;</description>
      <pubDate>Mon, 01 Jun 2026 03:59:21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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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HIDE &amp;quot;TELL ME&amp;quot; - 히데의 가면을 벗어던진 곡</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67</link>
      <description>어떤 노래는 두 번 도착한다.  한 번은 그것이 발표된 시대의 공기를 타고 청춘의 고막에 내려앉고, 또 한 번은 청자가 그 노래의 화자보다 더 오래 살아내고 난 어느 날, 전혀 다른 무게로 되돌아온다.  히데(hide)의 'TELL ME&amp;rsquo;에 대한 이야기다.   90년대 말, 고등학생이던 나는 이 곡을 사운드로 먼저 만났다.  X Japan의 비장한 헤비메탈&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t7r%2Fimage%2Fm6_ug87RrYQQ2Y-ck5i5OYnWsMU.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9:16:56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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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투표의 중요성 - 아무도 찍지 않더라도 투표는 하는 것</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66</link>
      <description>다음 주면 지방선거다. 오늘 (5월 29일)부터 양일간은 사전투표 기간이다.  많은 고민이 들 수밖에 없다.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고, 누구를 뽑아야 하는지도 모르겠다. 정당은 하나같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투표를 하는 게 맞는 것일까.  이 질문은 정치적 무관심에서 나오는 것이라기보다는 생각하고 살펴본 결과 나타나는 합리적 회의에 가깝</description>
      <pubDate>Fri, 29 May 2026 08:00:17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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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국에서는 왜 축하와 위로도 &amp;quot;계산&amp;quot;이 되는가? - 경조금은 감정이 아니라 거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65</link>
      <description>서론  한국에서 경조사는 단순한 축하나 위로의 방식이 아니다.그것은 관계를 확인하는 의례이자, 동시에 관계를 수치화하는 시스템이다.  물론 경조사에서 오랜만에 얼굴을 보고 식사를 함께하는 것 자체는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오히려 이 문화가 갖고 있던 본래의 기능에 가깝다. 문제는 그 만남이 어느 순간부터 감정보다 금액을 기준으로 해석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description>
      <pubDate>Wed, 27 May 2026 03:00:19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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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타벅스 탱크데이 사태의 본질 - 맥락 상실의 시대</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63</link>
      <description>2026년 5월, 스타벅스의 한 프로모션을 둘러싸고 거센 논란이 일었다. 개별적으로 보면 특별할 것 없는 단어들이 특정한 날짜, 특정한 기억과 맞물리면서 전혀 다른 의미를 띠게 되었기 때문이다.   오늘날의 리스크는 더 이상 금지어 하나를 걸러낸다고 관리되지 않는다. 진짜 위험은 단어 자체가 아니라, 단어들이 결합하는 맥락에 있다. 이 사건을 이해하는 핵심</description>
      <pubDate>Fri, 22 May 2026 07:43:52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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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유한하기에 생겨나는 가치 - 무한한 것은 가치가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62</link>
      <description>우리는 가치를 사물에 딸린 것처럼 말한다. 무언가가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본래 중요하기 때문이라고 믿는다.  하지만 가치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주어지는 것일까?  만약 어떤 것이 무한히 존재하고,언제든 대체 가능하며,지금 선택하지 않아도 다시 돌아온다면 우리는 그것을 가치가 있다고 생각할 이유가 없다.  유한하다는 것은모두 가질 수 없고,지금 선택하지 않으면</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04:59:15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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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선한 영향력을 펼치다. - 너무 일찍 목적이 되어버린 &amp;lsquo;선한 영향력&amp;rsquo;에 대하여</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61</link>
      <description>다만 나를 통해 누군가가 무엇 하나라도 스스로 생각하게 된다면, 이 글은 기부를 폄하하지 않는다. 남을 돕는 삶을 깎아내리려는 글도 아니다.  다만, 깊은 고찰 없이 삶의 의미를 기부하고, 남을 돕고, 선한 영향을 주는 것이라고너무 빠르게 규정해 버린 태도에 대해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말한다.  &amp;ldquo;나는 선한 영향을 주고 싶</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03:39:12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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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프레차투라! &amp;ndash; 나는 설득하지 않는다.  - 나를 보여줄 뿐</title>
      <link>https://brunch.co.kr/@@dt7r/360</link>
      <description>나는 설득하지 않는다. 대신 보여준다.  쿨해 보이고 싶기 때문이 아니라, 그게 훨씬 덜 소모적이기 때문이다.  설득을 시작하면 말이 늘어난다. 말이 늘어나면 설명이 붙고, 설명이 붙으면 어느새 논점에서 벗어난다.  그리고, 멋은 한참 증발한 이후다.  1단계. 상대방은 내 이야기를 이해할 수 있는가  대화를 시작하기 전에 나는 이걸 먼저 본다. 이 사람이</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09:47:49 GMT</pubDate>
      <author>우주사슴</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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