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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킹오황</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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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부부 공무원의 일상</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Sun, 11 Oct 2026 02:25:4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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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부부 공무원의 일상</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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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로스쿨 반장선거 - Week 7</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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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3주 전이었나. 이른 아침 수업을 들으러 교실로 들어갔더니 정장 차림의 모르는 남학생이 있었다. 나를 보더니 손을 내밀고 자긴 JD 1L(1학년)이라면서 반갑게 소개를 하더라. 모르는 학생들끼리 만나는 일이 워낙 자주 있어서, 나도 자연스럽게 내가 누군지, 어디서 왔는지 뭐 이런 이야기들을 했다.   잠깐의 스몰톡이 끝나자 그가 본심을 드러냈다. 사실은 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fzG5z76du6BiAj5kKhJ7Q0GPwM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1 Oct 2026 00:14:20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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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 수업에서 살아남기 - Week 6</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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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가장 좋아하는 시간은 State and Local Government 수업이다. 금요일 오후에 10명 정도의 학생이 듣는 아기자기한 수업이다.&amp;nbsp;가장 늦게 주말을 맞이하는 사람들이라 그런지 전우애가 느껴진다. 교수님도 학생들도 수업 내내 유머 감각을 발산할 정도로 분위기가 화기애애하다. 내가 다 못 알아듣는 게 아쉬울 뿐이다.  이 수업이 특별한 이유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7_8SW7YNmCNPRSSaMyZWeYjaos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04 Oct 2026 02:14:11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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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영어) 잘하게 된다는 약속의 시간 - Week 5</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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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느덧 개강한 지 한 달이 지났다. 오리엔테이션 때 선배들은 3~4주만 지나면 로스쿨 생활에 완전히 '적응'할 거라고 그랬었다. 그 약속의 시간이 온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속았다. 지금도 Constitutional Law II 수업 시간에 교수님이 콜드콜을 하려고 배치표를 보며 &amp;quot;미스터...&amp;quot;라고 말하면 덜덜 떨린다. LLM 학생은 부르지 않을 걸 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4qLXLAqy84JCQ_cU4pkyPmJxe4.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0:04:40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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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과 로스쿨 - Week 4</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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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행정직 공무원으로서 미국 로스쿨에 지원하는 실익이 뭔지 고민을 한다. 원래라면 진학하기 전에 했어야 하는 일을 지금에서야 하는 이유는 이렇다. 요즘 하루하루 수업 따라가기 너무 벅차고 힘이 들다 보니 왜 내가 사서 고생하고 있나, 지금이라도 마음을 놔버리고 편하게 지내야 하나 하는 마음이 계속 들기 때문이다.  차라리 아내처럼 행정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기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iTdnULXjSFbt0FMl6CUBYno6cjk.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9 Sep 2026 23:04:35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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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 학교 자랑 - Week 3</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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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내가 UGA에 오게 된 가장 결정적인 이유는 별 것 없다. 아내가 먼저 UGA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나보다 한 해 먼저 유학에 선발된 후 아내는 학교를 고를 때 여러 요소를 따졌다. 따뜻한 지역일 것, 물가가 싼 곳일 것, 법대가 좋은 학교일 것. 이런 요소들을 살펴보니 딱 하나밖에 남지 않았다. University of Georgia.  참고로 아내는 행&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fgS5F-YsXIhJqya6QDfAvg-q54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2 Sep 2026 15:00:52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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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진짜 토론 - Week 2</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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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진짜 내 생각을 자유롭게 말하고, 상대방의 의견도 경청하고. 이런 토론을 해본 적이 있기는 한가. 10년 전 행정고시 면접 때 했던 그룹토론이 기억난다. 그때는 내 의견을 너무 내세우면 고집스러운 사람으로 보여서 면접에서 떨어질까 봐 상대방의 의견을 치켜세우면서 내 의견을 살짝 보태는 식이었다. 지금 와서 보면 실수만 하지 말자며 조심스러운 발언만 했던,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B2ZU9AOea1EocNkwe3PBxz2p3Mc.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5 Sep 2026 23:47:12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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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만 안 들리는 게 아니네 - Week 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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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최근 일주일 동안 말을 정말 잘하는 로스쿨 출신의 미국인, 또는 외국인이라고 하기 미안할 정도로 영어를 잘하는 LLM 동기들을 보면서 자신감을 크게 잃었었다. 여기서 나만 안 들리고, 나만 말을 못 하는 줄 알았다. 나의 시선으로만 주변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생긴 거였다. 겉으로는 다들 유유히 호수 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물속에선 가라앉지 않으려고 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T5MPxRw-HYXU2ABUphG6nhFm9jw.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29 Aug 2026 22:54:44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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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기서 나는 무엇인가 - 2026. 8. 19. ~ 21.</title>
      <link>https://brunch.co.kr/@@do5W/467</link>
      <description>#1 첫째 날  약 180명의 JD 1L(로스쿨 1학년)과 13명의 LLM, 그리고 몇 명의 편입 학생들은 UGA Chapel이란 작은 교회 같은 건물에 모였다. 오리엔테이션이 주로 여기서 진행되었다. 건물은 정장을 입은 사람들로 가득 찼고, 그들이 떠들고 웃는 소리로 건물이 쾅쾅 울렸다. 오리엔테이션에서 친구들과의 관계를 강조한 탓인가. 처음 보는 사람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Om2osCPpEojVjZ_nwI98qk4mTd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01:46:10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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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친구들아 미안해 - 2026. 8. 16.</title>
      <link>https://brunch.co.kr/@@do5W/465</link>
      <description>다음 주에는 UGA 로스쿨 오리엔테이션이 열린다. 수목금 장장 3일 동안 아침 9시 반부터 오후 4시까지 이어지는데, 규모가 상상 이상이다. 하긴 우리 같은 LLM 과정만이 아니라 JD를 포함한 전체 로스쿨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다. 학교 소개부터 수업 방식, 변호사시험, 장래 진로까지 안내하고, 심지어 판례 공부 방법까지 설명하는 시간도 있다. 대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omJdFbvzobtdPNpVZzP38ZJWL3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23:59:28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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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첫 만남 - 2026. 8. 11.</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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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처음으로 LLM 동기들을 만났다. 국제 학생 오리엔테이션 LLM session에는 14명의 동기 중 나를 포함해 6명이 참석했다. 국적이 다 달랐다. 터키, 중국, 칠레, 우크라이나, 영국, 그리고 한국.  자기소개를 하는데, 이게 웬 걸. 너무나 매끄럽고 자연스럽게 잘 되는 것 아닌가. 순간 나도 이제 미국 학교 학생으로서 녹아들었나 보다 싶었다. 하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TZJ6QFV_BBMDJkO_bpcBr9UZPu8.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21:22:08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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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법령심사와 AI</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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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I 수준이 하루하루 달라지고 있다. 업그레이드 주기도 짧아지고 있고, 에이전트니 브라우저니 온갖 기능들이 추가되고 있어서 이제는 AI를 100% 활용하는 것 자체가 벅찰 정도다.  지금으로부터 1년 전, 유학 준비를 하면서 공공행정에 AI가 도입되면 어떤 일이 벌어질지 머릿속으로 종종 시뮬레이션을 그려보곤 했다. 예를 들면 이런 거다.  정부는 민간에 어</description>
      <pubDate>Fri, 07 Aug 2026 14:13:39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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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브런치를 포기할 수 없는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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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버지의 어릴 적 꿈은 시인이었다. 그러나 집이 가난했고, 장남이었던 아버지는 공대에 진학해 공장에 취업했다. 틈틈이 써둔 시와 글귀들이 아직도 집 안 어딘가에 잔뜩 남아 있지만, 그의 꿈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나의 어릴 적 꿈은 변호사였다. 그러나 이공계로 진학하는 바람에 프로그래머로 일했고, 그 뒤에는 공무원이 되었다. 그러다 지금은 아버지의 피</description>
      <pubDate>Fri, 17 Jul 2026 04:32:25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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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재미없는 사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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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때 나는 꽤 웃긴 사람이었다.  정확히 말하면, 내 인생이 너무 엉망이라 말만 해도 사람들이 웃었다.  10여 년간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그런 시절이 있었다. 3~4년 차 사무관에게는 벅찰 만큼 난도 높은 업무를 맡고 있었고, 심지어 여자친구, 지금의 아내와도 막 헤어진 직후였다. 흔히 말하는 워라밸은 일과 삶 양쪽에서 동시에 무너져 있었다.  그 시절의</description>
      <pubDate>Fri, 05 Jun 2026 01:00:16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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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선 여유로울 줄 알았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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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 생활이 더 바쁘다. 하루도, 일주일도, 한 달도 금방 지나간다. 시간이 아까울 지경이다. 누구는 미국에서 할 게 없어서 지루했다고도 하는데, 사람마다 다른가 보다.  한국에서는 업무 시간에 자기 일만 하고 나면, 남는 시간에 무엇을 하든 괜찮다는 면죄부를 받았다. 그 시간에 자기 계발을 하거나 운동을 하면 좋겠지만,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넷플릭스를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i7u7pESRQ4piiKGVB1qVvGFAlAg.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27 Feb 2026 03:08:56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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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국에서 차 사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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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에서 유학 중에 가장 큰 지출은 바로 차를 사는 것이다. 우리의 미국 적응은 차를 사면서 일단락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조지아주에서 차를 사기 위해서는 먼저 조지아주 운전면허증이 필요하다. 그러려면 조지아주 운전면허국(DDS, Department of Driver Services)에 면허증을 신청해서 받아야 한다. 대한민국 영사관에서 한국 면허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d_-ka1Yqa2Ok6-B_0vtu3CzuDjM.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Feb 2026 00:00:29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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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 가질 순 없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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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미국에 올 때는 열심히 살면 다 얻을 수 있을 것 같았다. 영어, 학업, 미국변호사, 심지어 골프까지. 공항에 마중 나온 동기는 한 가지만 잘해도 성공한 거라고 했지만, 나는 내가 하기 나름이라고 생각했다.  슬픈 이야기지만, 여기서 한 달가량 지내면서 점점 현실과 타협하고 있다. 다행히 영어는 많이 늘고 있다. 최근 미국에 한파가 몰아치면서 TV에서 기상</description>
      <pubDate>Sun, 01 Feb 2026 00:00:31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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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Your English is good, but</title>
      <link>https://brunch.co.kr/@@do5W/432</link>
      <description>인생은 예측대로 되지 않는다. 잘되는 것 같다가도, 혹은 안 되는 것 같다가도 항상 뒤에는 but이 나온다. 그래서 재미있다.  이번 미국은 2번째이다. 20년 전에 어학연수란 명목으로 미국에서 9개월간 지낸 적이 있었다. 그래서 미국에 다시 오더라도 잘 적응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오산이었다. 그때 미국은 맛보기에 불과했었다.  전에는 고모 집에</description>
      <pubDate>Mon, 12 Jan 2026 02:27:14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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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유학 면접을 준비하면서</title>
      <link>https://brunch.co.kr/@@do5W/425</link>
      <description>먼저, 면접과 관계된 사항은 보안상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기 때문에, 면접을 준비하면서 느낀 점들만 몇 가지 남기려고 한다.   #1 책임감  행정고시 면접 준비 이후 오랜만에 공직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다. 사람마다 다양한 가치들을 꼽겠지만, 나는 책임감을 택하게 되더라. 10년 정도 일을 하면서 보니 책임감 없이 일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dMNFBkQm_Jx0nFyB0zwWI9J__0.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9 Oct 2025 11:00:09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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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태아 아니고 배아 냉동</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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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동기가 물었다. 요즘 어떻게 지내냐고.  &amp;quot;아내가 태아 냉동 준비한다고 병원 다니고 있어. 미국 나가기 전에 냉동시켰다가 돌아와서 시험관 하려고&amp;quot;  동기가 빵 터졌다. &amp;nbsp;&amp;quot;아니, 무슨 태아를 냉동해요. 이 사람 큰일 날 소리를 하네. 배아 냉동 아니야? 태아를 냉동하면 범죄예요. 그것도 구분 못하는 거 보면 이 사람, 아빠가 될 준비가 안 되어 있구먼.&amp;quot;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nPlYq3cHVg77uOAVifxEqyTSNK4.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2 Oct 2025 10:00:12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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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무원 유학의 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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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운이 좋았다. 2:1의 면접 경쟁률을 뚫었다. 경쟁자들이 다 타 부처에서 내로라하는 사무관, 서기관들이기에 열심히 준비했지만, 운이 따라주었단 말을 꼭 덧붙여야 할 것 같다. 그렇다. 나도 유학 지원을 받게 되었다. 작년에 아내가 선정되었기 때문에 동반 휴직이 예정되어 있었는데, 올해에 나도 선정되었기 때문에 부부가 함께 국비 장학생으로 유학의 길을 떠나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o5W%2Fimage%2Fimyk5kKAOx92vD4NsrMQ5AssLgs.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8 Sep 2025 07:40:26 GMT</pubDate>
      <author>킹오황</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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