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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하루</title>
    <link>https://brunch.co.kr/@@dlfF</link>
    <description>나를 위해 살아가는 연습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18:04:14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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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를 위해 살아가는 연습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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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울일지를 마무리해야겠다. - 2025년 5월. 나의 조울증은 약물중단에 이르렀다.</title>
      <link>https://brunch.co.kr/@@dlfF/61</link>
      <description>한참 우울로 힘들던 시간은 자꾸만 글을 쓰게 했다. 그 시간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었고, 누구에게도 말하고 싶지 않은 것들을 어딘가 시원하게 털어두고 싶은 마음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작가의 서랍에 발행되지 못한 채 시간이 한참 흐른 글들이 가득했다. 아프던 시절의 내가 생생히 느껴지는 글들이었다. 아무래도 다듬어지지 않기도 하고 뜬금없는 감정들만 있는</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8:43:04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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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일하기가 힘이든다 - 20230403</title>
      <link>https://brunch.co.kr/@@dlfF/56</link>
      <description>일하는데 하품을 백번은 &amp;nbsp;한것같다. 계속 졸립고 행동이 느려지고 일에 지장이 가고 눈이 감긴다. 그럼에도 병원에서는 약을 비꿔주지 않는다. 수치가 올랐다고 맞는거란다. &amp;nbsp;너무 힘이든다. 이번에 가면 꼭 바꿔달라고 하고싶다. 일할때 제정신으로 일하고싶다 진짜 미치겠다 맑은정신으로 일하고싶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8:08:22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5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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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치가 엄청 올랐다. - 20230401</title>
      <link>https://brunch.co.kr/@@dlfF/55</link>
      <description>처방약 : 할로페리톨 5mg , 달마돔정  이틀전 약처방을 받으러 다녀왔다. 종일 약에취해 나른하고 졸립다는 내 의견과는 다르게 자율신경검사에서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왔다. 지난주 내내 열시 전에 늦어도 열한시 전에는 잠들어서 그런지 약이 잘맞는건지 TP가 3400정도로 높게 나왔다. 이 전전번에 수치는 500대 였고 그 다음은 800대였다. 정상수치는 10</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8:08:03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55</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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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짜증이 난다. - 20230327</title>
      <link>https://brunch.co.kr/@@dlfF/54</link>
      <description>쉽게 지치고 쉽게 짜증이 난다. 체력이 바닥까지 떨어졌다. 달리기도 안한지 오래고 등산은 조금이라도 시작하자마자 숨이 찬다. 예전에는 곧잘 따라하던 운동영상을 틀어놓고 운동하다가 화가 났다. 너무 힘이들고 짜증이 나서 따라할수가 없었다. 내 몸이 이렇게 된게 다 우울증때문인것 같아 짜증이 난다. 살이찐것도 체력이 떨어진것도 모두 우울증때문이다. 이 망할놈의</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8:07:10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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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몽롱했다. - 20230324</title>
      <link>https://brunch.co.kr/@@dlfF/53</link>
      <description>어제 아침에 일어나니 몽롱했다. 약을 바꾸고 첫날은 출근을 안해서 잘 몰랐는데 일을 하려니 뭐가 머릿속이 뿌옇고 몽롱한 느낌이었다. 좀체 맥을 못추고 오전을 보냈다. 안되겠다 싶어서 병원에 연락을 했다. 연락을 해서는 도저히 몽롱하다 했더니 약을 하나 빼고 먹으라고했다. 그렇게 종일 뿌연 상태로 하루가 지났다. 저녁때가 되니 조금 나아지긴 했지만 약때문에</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8:06:43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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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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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잠을 잘 잔다. - 20230322</title>
      <link>https://brunch.co.kr/@@dlfF/52</link>
      <description>처방약 : 달마돔정 / 할로페리돌3mg  노력하지않아도 일찍 잠자리에 든다. 약이 잘 맞는것인지 피곤한것인지&amp;hellip;  일찍자고 일찍일어난다고해서 머릿속이 맑거나 개운하지는 않다고 했더니 좋아지는 중인것 같다고했다. 스트레스검사 수치가 좋고, 무기력도 좋아졌으니 차차 좋아질거라는 얘기다. 정말 무기력도 많이 좋아진건 사실인데 여전히 머리에는 생각이 많다.  우울증</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8:06:19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52</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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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반년만에 화장실청소를 했다. - 20230319</title>
      <link>https://brunch.co.kr/@@dlfF/51</link>
      <description>작년 9월이었다. 화장실 벽까지 박박 닦아대던 화장실청소는&amp;hellip; 시부모님이 8년만에 올라오신다는 얘기에 온 집안을 쓸고닦고 하던 시기였다. 그 이후로 지저분한 화장실을 볼때면 변기만 겨우 닦아가며 살아갔다.  무기력증이 조금씩 좋아지는건지 경조증인건지 화장실을 닦았다. 잠이 안와서 새벽 한시에 화장실 청소를 해댔다. 화장실 벽이며 바닥이며 온곳에 남겨진 곰팡이</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8:05:45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51</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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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각이 많다. - 20230317</title>
      <link>https://brunch.co.kr/@@dlfF/50</link>
      <description>어제는 일을 하는데 계속 시댁생각이 났다. 시댁이 나한테 했던 안좋은 말들부터 혹시나 나한테 하면 어쩌지 하는 말에 대한 내 대답들을 상상하는것까지...끝이 없었다. 시댁에 전화를 하는날이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약이 잘 맞는다고 했는데 생각이 머릿속을 휘집고 다니고 있다. 집중이 잘 안된다.  피곤하다. 무기력은 약간이고 피곤하다. 늘 약이 맞는지 안</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8:05:06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5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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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몸이 안움직였다. - 20230309</title>
      <link>https://brunch.co.kr/@@dlfF/48</link>
      <description>처방받은약 : 쿠에타핀정 12.5mg 저녁 1회 5일 할로페리돌 1.5mg 저녁 1회 5일 인데놀정 10mg &amp;nbsp;아침 1회 1일 페니드정 10 아침 1회 1일   아침에 겨우 일어났다. 잠을 제대로 못잔느낌. 다나깬건지 뭔지 기억조차 잘 안났다. 그런데 몸이 안움직여 졌다. 도저히 몸을 일으켜지지가 않았다.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애들 아빠를 겨우깨워서 출</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8:04:14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48</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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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인의 가족이 발견됐다. - 20230314</title>
      <link>https://brunch.co.kr/@@dlfF/49</link>
      <description>처방약 : 할로페리돌 3mg / 쿠에타핀정 12.5mg / 저녁 1회 7일   지인의 가족이 사망한채로 발견이 됐다. 지인이 동생이랑 연락이 끊겼다고 얘기한지가 2년여가 지났고, 우리한테 말할무렵 6개월 정도가 연락이 끊겼다고 말했으니 이미 연락이 2년반정도 두절된 상태였다.  처음에는 가까운 사람의 주변에서 그런일이 있었다는 것 자체가 놀랍고 안타까웠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8:02:37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49</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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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약을 바꿨다. - 20230228</title>
      <link>https://brunch.co.kr/@@dlfF/40</link>
      <description>어젯밤에 열두시반쯤 겨우 잠들었다. 중간중간 잠에서도 계속 깼다. 이 약은 별로 안맞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59:28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40</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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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인스타그램을 지웠다 - 타인의 시선에서 멀어지기.</title>
      <link>https://brunch.co.kr/@@dlfF/29</link>
      <description>내 스스로 발성장애에대해 여러 방안을 찾아보기로했다. 음성치료로 내가 발성에 큰 문제가 있는것이 아님을 알았고 정신과 치료를 하며 내 목소리가 정신과약으로 좋아질수 없다는것을 깨달았다.  내 목소리가 이제는 이렇게 나오는것이라는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기로 했다. 내 목소리는 내 마음이 편안하다 느낄때에 잘 나오는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한다거나 하는순간 여지없이</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57:51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29</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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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빌어먹을 배려심. - 배려심따위 개나 주고싶을때가 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lfF/26</link>
      <description>&amp;ldquo;소하루씨는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이라 그래요.&amp;rdquo;  정신과원장님이 상담때 종종 하는 얘기다. 아직도 이말은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 내입으로 이런말 하기 뭐하지만 나는 배려심이 깊은 사람이다. 그 배려심이 남한테만 깊어서 내가 나에게는 배려를 못하는 사람이다. 내가 가장 고치고 싶은점중에 하나. 이 빌어먹을 배려심. 나는 왜 나에게는 배려를 하지 못할까?</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57:18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26</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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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미라클모닝이 내게는 독이었다. - 모두가 더 열심히 살 필요는 없다.</title>
      <link>https://brunch.co.kr/@@dlfF/20</link>
      <description>정신과 약을 먹고 무언가를 더 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 시작한 것은 조깅이었다. 여섯시가 될 무렵 일어나서 한시간 가량 운동을 하고 다른 일과들을 시작했다. 출근 전까지 여유있는 아침시간은 다른 해야만 하는 일들로 채워졌다. 아침에 청소를 하고, 빨래도하고, 화초에 물도주고 그냘 하루 해야할일들을 정리도 하고....  2021.12</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56:24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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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나는 당신에게 하는 거절이 어렵고, 두렵다. - 당신도 거절이 어려운가요?</title>
      <link>https://brunch.co.kr/@@dlfF/19</link>
      <description>어렵다. 다른사람의 부탁을 거절한다는것이 어렵다.  2021.12</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55:36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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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방향</title>
      <link>https://brunch.co.kr/@@dlfF/17</link>
      <description>불안함이 나를 엄습할때 방향을 틀어보라. 나의 목소리는 내가 목소리를 해결한다고 사라지는 문제가 아니다. 목소리로 인해 불안해질때 내가 나를 칭찬해주고 내가 행복할수 있는 그 무언가로 방향전환을 해야한다.  나의 발성장애는 그 자체가 문제가 아니다. 우울증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인해 나타나는 하나의 증상일 뿐이다. 그 증상만을 사라지도록 한다는것은 가능하지</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55:03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1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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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가족여행 - 2박 3일의 경주여행</title>
      <link>https://brunch.co.kr/@@dlfF/4</link>
      <description>11월 즈음이 되면 직장에서 금토일의 휴가를 준다. 여름휴가는 부모님들과 함께 여행을 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 네 식구의 여행은 대부분 이 기간에 맞춰서 떠나곤 한다. 이번 여행은 경주로 떠났다. 여행은 떠나는 것도 즐겁지만 떠나기 전 준비기간이 더 설렌다. 여행을 떠나기 전날 '페니드 10'이라는 약을 새로 처방받았다. 약 때문인지 여행의 설렘 때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fF%2Fimage%2FQqS01E68RzRNPa2nEShrjGT9ko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53:45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4</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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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만남</title>
      <link>https://brunch.co.kr/@@dlfF/7</link>
      <description>목소리가 잘 안 나오면서 가장 망설이게 되는 것 중 하나는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었다. 입술을 떼어 소리를 내기 전 머릿속으로 생각한다. &amp;lsquo;떨리면 어쩌지?, 막히면 어쩌지?&amp;rsquo; 자연스레 말수가 줄어들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어도 한 번은 참고 큰맘 먹고 소리를 내곤 했다. 경험하기 전에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인데, 내가 말하기 전에 늘 망설이게 된다는 게 생각</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52:50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7</gu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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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페니드10</title>
      <link>https://brunch.co.kr/@@dlfF/3</link>
      <description>목소리가 크게 호전이 없고 무기력증이 심해서 처방약중에 &amp;ldquo;페니드10&amp;rdquo;이 추가되었다. 특별히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은 없었고, 먹어보고 상태가 안좋아지면 자유롭게 빼고 먹어도 된다고 했다. 각성효과가 있는 약이니 졸립거나 무기력에 효과가 있다고 했다.  약을 처방받은날은 하필 2년만에 떠나는 네식구 가족여행전날이었다. 저녁약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여행가는 설렘</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50:09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guid>https://brunch.co.kr/@@dlfF/3</guid>
    </item>
    <item>
      <title>출근</title>
      <link>https://brunch.co.kr/@@dlfF/6</link>
      <description>나의 목소리가 막히는 증상은 직장에서 유독 심하게 나타난다. 사담을 나눌 때는 편하게 말하다가도 환자를 부른다거나 환자에게 큰소리로 말해야 할 때가 되면 목소리가 떨리거나 막힌다. 심호흡을 해봐도, 한숨을 쉬며 이야기를 해도 마찬가지다. 이건 음성치료 때도 끝까지 좋아지지 않았다.  2박 3일간의 짧은 휴가를 마치고 출근한 오늘은 아침부터 컨디션이 꽝이었다</description>
      <pubDate>Sun, 27 Sep 2026 07:49:28 GMT</pubDate>
      <author>소하루</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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