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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소희</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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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 사는 얘기,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기획자, 마케터, 아트인사이트 컬쳐리스트로 활동 중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4:21:39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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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 사는 얘기, 예술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기획자, 마케터, 아트인사이트 컬쳐리스트로 활동 중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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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다음에 잘하자, 오늘은 마음껏 뛰자 - 2026 렛츠락 페스티벌 리뷰 |&amp;nbsp;슬램, 크라잉넛, 국카스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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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음악을 듣는 방법은 여러 가지다. 가만히 앉아 선율을 감상할 수도 있고, 좋아하는 가사를 따라 부르며 감정을 나눌 수도 있다. 때로는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소리를 지르고, 온몸으로 기쁨을 표현할 수도 있다. &amp;lt;2026 렛츠락 페스티벌&amp;gt;에서 나는 음악을 즐기는 새로운 방법을 배웠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몸을 부딪치며 뛰고, 실패로 무거워진 마음을 노래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AhBZyQVnoKnb7PVEHyO1EtwoBZQ.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3 Oct 2026 00:00:24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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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도둑맞은 것은 그림 한 점이 아니었다 - &amp;lt;도둑맞은 미술관&amp;gt; 리뷰 |&amp;nbsp;빈 액자가 말해주는 것들</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46</link>
      <description>미술관에 들어가 그림을 바라볼 때면 이상하리만큼 그 작품이 &amp;lsquo;그 자리에 있는 것&amp;rsquo;을 당연하게 생각한다. 언제부터 저곳에 걸려 있었는지, 누가 지켜왔는지, 어떤 과정을 거쳐 지금의 미술관에 도착했는지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유명한 작품이니 이곳에 있고, 나는 운 좋게 그것을 보러 왔다고 생각할 뿐이다.  그런데 만약 그 작품이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다면 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RiG_1tDit9Cpee3XpSIVtTtvGT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03 Oct 2026 13:28:23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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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상상력은 두루두루 모일수록 빛난다 - 리뷰| 국내 유일 독립애니메이션 영화제, 인디애니페스트 독립보행2 관람기</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45</link>
      <description>애니메이션은 어디까지 확장될 수 있을까. 서울인디애니페스트는 이 질문에 매년 새로운 답을 내놓는 영화제다. 국내 유일의 독립 애니메이션 전문 영화제로, '독립', '실험', '열정', '비전'을 바탕으로 한국 독립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발굴하고 그 영역을 넓혀 왔다. 작품 상영에 그치지 않고 작가와 관객이 만나고, 애니메이션이 다른 장르 및 기술과 접속하는&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ukuLBAmMwkIEpVz8pPXwxwu2ek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0:00:21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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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책리뷰] 예술은 얼마짜리인가 | 순수한 미술은 없다 - 비싼 그림과 위대한 그림은 다르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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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프리즈 서울과 키아프가 매해 가을 서울을 뒤덮는 지금, 작품 아래엔 어김없이 가격표가 붙고 구매자는 작가의 학력과 전시 이력부터 묻는다.  한 점의 그림이 팔릴 때마다, 우리는 스스로에게 묻지 않은 질문 하나를 지나친다.  &amp;quot;이 가격은 대체 어떻게 정해진 걸까.&amp;quot;  미술은 더 이상 순수한 존재가 아니다. 그런데 이지윤의 『세상에 순수한 미술은 없다』는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f6j73P4AXS0FDnoXgR3q2jnPCa4.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3 Sep 2026 04:13:27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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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락의 시대는 온다 -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6 - 체리필터가 해방시킨 영혼, 김준수가 확장한 음악의 행성</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43</link>
      <description>&amp;ldquo;락의 시대는 온다.&amp;rdquo;  체리필터가 예전부터 늘 해오던 말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날 무대에 선 체리필터는 뜨겁게 호응하는 관객들을 바라보며 락의 시대가 이미 온 것 같다고 말했다.  그 말은 2026년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에서 내가 경험한 모든 것을 한 문장으로 설명해주었다. 무대 위 아티스트들은 기타와 드럼 소리에 자신을 온전히 던졌고, 관객들은 함성과 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sy7cEM0aEZgiSBpr9f_KIlEiYS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6 Sep 2026 00:00:23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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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가 사랑한 겨울왕국이 무대 위에서 다시 살아났다 - 뮤지컬 겨울왕국 리뷰 | 정유지 엘사, 박진주 안나, 이창호 울라프</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42</link>
      <description>뮤지컬 &amp;lt;겨울왕국&amp;gt;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했다.  2014년은 온 거리에 엘사의 &amp;lsquo;Let It Go&amp;rsquo;가 흘러나오던 시절이었다. 나 역시 겨울왕국 OST cd를 틀어놓고 &amp;lsquo;For the first time in forever&amp;rsquo;의 가사를 외울정도로 따라 불렀던, 아렌델을 사랑했던 십 대 소녀였다. 새로운 세계로 용감하게 나아가는 안나가 그렇게 멋있어 보였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W0LEar5kz2btwy1JwMLCg6O2JX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11 Sep 2026 04:05:23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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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기쁨도 분노도 슬픔도, 온몸으로 통과한 90분 - &amp;lt;광대 올림픽 : 희로애락&amp;gt;&amp;nbsp;관객이 광대가 되는 공연</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41</link>
      <description>신명나게 한 판 노는 '연희집단 The 광대'의 공연이 돌아왔다. THE 광대의 공연이 유독 기대되었던 것은 오래전 보았던 광대 탈놀이 &amp;lt;딴소리 판&amp;gt;의 흥겨운 여운이 여전히 기억에 남아 있었기 때문이다. 풍물과 탈춤, 무속, 남사당놀이를 오늘의 감각으로 풀어내는 이들의 무대에서는 전통이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놀이가 된다.  이번 &amp;lt;&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nTx8SPqRlkZq0oS9F7_JtT_oce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7:43:10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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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세상을 향한 우아한 선전포고 | 뱅크시 특별전 - BANKSY: Still Here&amp;nbsp;뱅크시가 보여준 예술의 본질</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40</link>
      <description>예술은 위로받지 못한 자들을 위로하고, 편안한 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어야 한다.   뱅크시 특별전 《BANKSY: Still Here》에 들어서자마자 만난 문장이다. 이 선언은 전쟁과 빈곤, 권력과 차별, 소비사회의 모순을 끊임없이 지적해 온 뱅크시의 예술관을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사회에서 밀려난 사람들에게는 위로와 공감을 건네고, 현실에 안주하는 사람들에&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KM4h_X4r5Cu4o_hLV3Zh4KztnHU.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6 Aug 2026 06:14:51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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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우리는 왜 아픈 순간에 웃을까 - 연극 플리백 - 배우 김규남의 1인극으로 만난 불완전한 청춘의 초상</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39</link>
      <description>사람은 관계 속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알아간다. 가족에게는 딸이 되고, 친구에게는 비밀을 나누는 사람이 되며, 연인에게는 사랑받고 싶은 존재가 된다. 관계의 단절이 단순히 한 사람을 잃는 일로 끝나지 않는 이유다. 누군가가 떠나면 그 사람과 함께 존재하던 자신의 일부도 사라진다.  연극 &amp;lt;플리백&amp;gt;은 관계가 하나씩 무너지는 동안에도 끊임없이 말하고 웃기는 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B58LN8jdDXvF-i78vSQOz6O1rR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5:37:29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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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고통 속에서도 인간을 살아가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 빅터 프랭클의&amp;nbsp;『죽음의 수용소 이후』 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38</link>
      <description>고통스러운가.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고통이 사라지기만을 기다려야 할까. 고통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과 환경을 원망해야 할까. 아니면 &amp;lsquo;긍정적으로 생각하라&amp;rsquo;는 말로 상처를 억지로 덮어야 할까. 어느 쪽도 충분한 답은 되지 못한다. 고통은 의지만으로 사라지지 않고, 모든 시련이 아름다운 교훈으로 남는 것도 아니기 때문이다.  빅터 프랭클의 『죽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gv0mWPFGYK3VxMT2DQG7HtUEdl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6 Jul 2026 04:44:22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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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악마라 불린 음악, 진심으로 남은 이름 - 뮤지컬 파가니니 리뷰 | 무대 위에 살아난 라 캄파넬라 7분의 전율</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37</link>
      <description>&amp;ldquo;공연은 살아있는 것과 같아서 매번 달라진다.&amp;rdquo;   뮤지컬 &amp;lt;파가니니&amp;gt; 첫 공연이 끝난 뒤, 파가니니 역의 KoN(콘) 배우가 남긴 소감이다. 그 말은 이날 무대 전체를 설명하는 문장처럼 들렸다. 같은 작품이라도 무대 위의 호흡, 배우의 에너지, 관객의 반응에 따라 공연은 매번 다른 생명력을 얻는다. &amp;lt;파가니니&amp;gt; 역시 그랬다. 악보 위의 음악이 아니라, 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c8yFFiFVMcML-kd-_RpSROlEBSI.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1 Jul 2026 00:00:16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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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청춘의 레벨업은 계속된다 - 게임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amp;lt;LEVEL UP&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36</link>
      <description>클래식 공연은 때때로 멀게 느껴진다. 낯선 작곡가의 이름, 엄숙한 공연장 분위기, 박수를 쳐도 되는 순간을 눈치 보게 되는 시간들. 클래식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지만, 누구에게나 쉽게 느껴지는 장르는 아닐 수 있다.  그런 점에서 &amp;lt;게임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amp;gt;는 클래식의 새로운 문을 열어준 공연이었다. 익숙한 게임 OST가 오케스트라의로 연주되자, 클래식은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hFffY7-NUZVDD95FQ7BIlWu6Fl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30 Jun 2026 14:28:44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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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찰나의 빛이 남긴 오래된 위로 - 모네, 빛의 순간들 - 책리뷰 |&amp;nbsp;삶의 감각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던 클로드 모네의 전 생애</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35</link>
      <description>처음 클로드 모네의 그림을 직접 마주한 곳은 일본 나오시마섬이었다. 조용한 공간 안에서 빛을 머금은 듯 펼쳐진 모네의 그림은 설명보다 먼저 감각으로 다가왔다. 환하고, 고요하고, 아름다웠다.  그때 내가 알고 있던 모네는 아주 단순했다. &amp;lsquo;빛의 화가&amp;rsquo;, &amp;lsquo;인상주의&amp;rsquo;, &amp;lsquo;수련&amp;rsquo;. 미술사를 깊이 알지 못해도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이름, 그리고 누구나 아름답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9dT7PU3crRnq2DMk86O7i8aZzcQ.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3 Jun 2026 22:01:59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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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금이 가장 시작하기 좋은 나이 - 뮤지컬 &amp;lt;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amp;gt; 리뷰:&amp;nbsp;팔복리로 떠나는 마음의 소풍</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34</link>
      <description>혹시 너무 늦었다는 이유로 도전을 머뭇거리거나 시도조차 해보지 않은 적 있는가? 여기 80이 넘은 나이에 글을 배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할머니들의 이야기가 있다.  다큐멘터리 영화 &amp;lt;칠곡 가시나들&amp;gt;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amp;lt;오지게 재밌는 가시나들&amp;gt;이다. 이 작품은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 연출상, 극본상 3관왕을 차지했고, 예매처 평점 9.9점으로, 대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YNShAp1CMSp1ke7GGGrbDLWOhAk.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2 Jun 2026 23:00:27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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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게임이 끝나면 무엇이 남는가 - 뮤지컬 데스노트 - 고은성 탕준상 페어, 숨 막히는 두뇌게임</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33</link>
      <description>드라마 &amp;lt;라켓소년단&amp;gt;에서 천재 배드민턴 소년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탕준상. 그가 성인이 된 후 첫 뮤지컬 주연으로 &amp;lt;데스노트&amp;gt;의 'L(엘)' 역할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극장으로 향할 수밖에 없었다. 뮤지컬 아역 시절부터 드라마 출연까지 다져온 탄탄한 연기력과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그가, 이미 대중성과 작품성을 완벽히 인정받&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91gB6isUQvMtMSidEPKcnYLsv_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n 2026 22:00:12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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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화의 장막을 걷어내고 진짜 가우디를 마주하다 - &amp;lt;안토니 가우디, 삶과 일&amp;gt; 책리뷰</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32</link>
      <description>바르셀로나 여행의 필수 코스, 곡선의 마술사, 시대를 앞서간 비운의 천재 건축가. 우리가 &amp;lsquo;안토니 가우디(Antoni Gaud&amp;iacute;)&amp;rsquo;라는 이름 앞에 관성적으로 붙이는 수식어들이다. 화려한 타일 장식과 기괴하면서도 웅장한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이미지는 이미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하다. 그래서 우리는 종종 가우디를 잘 안다고 착각한다.  하지만 우리는 정말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sWXiL7ERzi92PMna7oBYvpL2z0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3 Jun 2026 00:00:15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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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파리의 골목길에서 거장의 방으로 초대받다 - 도서 리뷰 &amp;lt;파리의 작은 미술관&amp;gt;</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31</link>
      <description>파리의 미술관 여행을 떠올리면 반사적으로 루브르, 오르세, 퐁피두 같은 거대 미술관들이 스쳐 지나간다. 방대한 작품들에 둘러싸여 시대를 뛰어넘는 큰 역사의 물줄기를 마주하는 것은 분명 웅장하고 경이로운 일이다. 하지만 관광지로서의 대형 미술관 방문은 종종 고된 숙제처럼 느껴지곤 한다. 끝이 보이지 않는 긴 줄을 서고, 복작복작한 인파를 피해 고개를 빼꼼히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BvuB316VJZr0Nr03LJzDpwpOws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3 Jun 2026 15:00:25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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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보테로의 그림은 편안할까 - 페르난도 보테로전:  뾰족한 세상을 둥글게 감싸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30</link>
      <description>고대 비너스 조각상을 닮은 넉넉한 여인들. 사람, 동물, 탁자 위 과일 모두 둥글게 그리는 '볼륨의 화가' 페르난도 보테로가 11년 만에 한국을 찾았다.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 &amp;lt;페르난도 보테로전&amp;gt;은 그가 2023년 타계한 이후 처음으로 열리는 국내 대규모 공식 전시다. 그가 남긴 세계를 만나러, 전시장으로 향했다.   내부로 들어서자마자 풍만한 인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ulMqx6r6wbDeEQyZRRBVAkE8FOk"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14 May 2026 00:00:20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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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거 진짜 죽여주는 공연이다! - 뮤지컬 비틀쥬스 - 비틀쥰수가 외치는 죽음의 문턱 앞, 유쾌한 삶의 찬가</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29</link>
      <description>*본 글은 뮤지컬 &amp;lt;비틀쥬스&amp;gt;의 스포일러를 담고 있습니다.*     이거 진짜 죽여주는 공연이다!  진짜다. &amp;lt;비틀쥬스&amp;gt; 뮤지컬에선 진짜 사람을 죽이고, 죽여줄만큼 웃기다.  팀 버튼 감독의 기괴하고도 매혹적인 동명 영화가 무대 위에서 뮤지컬로 재탄생했다. 올해 2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이 자꾸만 나에게 '비틀쥰수(김준수 비틀쥬스)'의 넘버 영상을 띄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UIfKSKIi-nUaM8GaGRzp5dDKxi4"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Apr 2026 23:10:45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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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포스트 행복이 앗아간 우리의 우아함에 대하여 - [책리뷰] 우아한 사고를 위한 철학</title>
      <link>https://brunch.co.kr/@@dlc4/128</link>
      <description>어느덧 새벽 두 시, 침대에 누워 무심코 스크롤 하다보면 짧은 영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진다. 잠깐의 유머와 자극에 킥킥대다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몇 시간이 훌쩍 지나 있다. 분명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화면을 끄고 마주한 캄캄한 천장 아래에선 왠지 모를 서늘한 공허함이 밀려오곤 한다. 도파민은 충분히 터졌을 텐데, 왜 마음 한구석은 이토록 텅 비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lc4%2Fimage%2FOLQM6kSMgKlBHXsLs4m9Mx9rYEM.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Apr 2026 15:33:12 GMT</pubDate>
      <author>이소희</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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