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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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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너울샘 컴퍼니 대표(간호사/강사/작가) 책을 읽고 강의를 하며  나의 색도 찾아가는 중입니다.  그 색의 선명도와 만날 때 마다 글로 풀어가고 있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14:36:07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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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울샘 컴퍼니 대표(간호사/강사/작가) 책을 읽고 강의를 하며  나의 색도 찾아가는 중입니다.  그 색의 선명도와 만날 때 마다 글로 풀어가고 있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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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신호라는 단어, 그리고 우리가 좁혀가는 거리 - 치매 안심센터 가족자조모임 강의를 앞두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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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용인시 처인구 치매안심센터에서 강의가 시작된 건 3월 봄이었습니다. 그 뒤로 막바지 뜨거운 여름의 열기가 식지 않은 8월을 지나, 가을도 아직 남겨둔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가족 자조모임에서 만나고 있습니다.   한 번의 자조모임이 끝나고 다음을 준비하는 사이, 어르신들의 얼굴과 가족들의 눈가가 천천히 바뀌어 가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매번 강의를 앞두고&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hyB6G_VRJTGANmDPvnUOMaR2aAs"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1:34:22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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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 짧아질수록 마음도 짧아질 때가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62</link>
      <description>돌봄의 현장에서는 처음부터 차가운 말이 오가는 경우보다, 조금씩 말이 짧아지는 경우를 더 자주 만나게 됩니다.  처음에는 &amp;ldquo;천천히 하셔도 괜찮아요&amp;rdquo;라고 말하던 사람이, 어느새 &amp;ldquo;천천히 하세요&amp;rdquo;라고 말하게 됩니다.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amp;ldquo;아니요, 그거 말고요&amp;rdquo;가 되고, 더 지친 날에는 &amp;ldquo;안 돼요&amp;rdquo;, &amp;ldquo;아니에요&amp;rdquo;, &amp;ldquo;또요?&amp;rdquo; 같은 짧은 말만 남기도 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ZJ4VEQkKrFmLwefKDXKQtNXciw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7 Jul 2026 10:00:04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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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dquo;왜 또 그러세요?&amp;rdquo;라는 말이 닫아버리는 문</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61</link>
      <description>돌봄의 현장에서는 같은 말이 반복되는 순간을 자주 만나게 됩니다. 같은 질문을 다시 하시고, 조금 전 들은 설명을 금세 잊으시고, 방금 했던 말씀을 또 꺼내시는 일은 드문 일이 아닙니다. 특히 치매 어르신과 함께하는 시간에는 이런 장면이 더 자주 찾아옵니다. 그럴 때 돌보는 사람의 입에서 무심코 나오는 말이 있습니다.  &amp;ldquo;왜 또 그러세요?&amp;rdquo; 짧은 말이지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FRB4um_fBdyHKcGh878M4-0jw60.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1 Jul 2026 02:58:07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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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르신은 말보다 표정을 먼저 듣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60</link>
      <description>어르신과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우리는 자꾸 말의 내용에만 집중하게 됩니다. 무슨 설명을 해야 할지, 어떻게 이해시켜야 할지, 어떤 표현이 더 정확할지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런데 돌봄의 현장에서는 종종 그보다 먼저 전해지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표정입니다.  어르신은 우리가 무슨 말을 하는지 듣기 전에, 어떤 얼굴로 말하는지를 먼저 느끼십니다. 입으로는 &amp;ldquo;&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P_WnTQShm797ky1oayL2Epr_ux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3 Jul 2026 12:22:22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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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왜 돌봄에도 말공부가 필요할까요</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59</link>
      <description>돌봄과 관련해 배워야 할 것은 참 많습니다. 제도도 알아야 하고, 서비스 내용도 익혀야 하고, 안전과 기록, 질환과 증상, 응급상황 대응까지 공부해야 할 것이 끝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amp;ldquo;돌봄에도 말공부가 필요합니다&amp;rdquo;라고 말하면, 어떤 분들은 이렇게 되묻습니다.  &amp;ldquo;돌봄도 배울 게 많은데, 말까지 공부해야 하나요?&amp;rdquo; 저는 그 질문이 충분히 이해됩니다.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cmXh_S8Aipk44Z2uS89WkZTPJr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Jul 2026 08:49:56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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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amp;lsquo;도전&amp;rsquo;과 &amp;lsquo;제안&amp;rsquo; 사이의 체크리스트</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58</link>
      <description>이러닝 개발 제안이 온다면, 저는 망설임 없이 말씀드립니다. 받으세요. 목차라는 지옥, 카메라 앞의 고독한 6시간, 300개의 문항, 1,600건의 첨삭. 이 긴 서바이벌을 돌아보며 제가 내린 결론은 하나입니다.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수용하라. 두 번 생각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 이유를 지금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AI가 바꿔놓은 이러닝 도전의 조건 2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EPGYmJr3QpVdiviWuAV4vQJIsp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8 Jun 2026 04:50:50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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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온라인 강의를 계속하게 만드는 한 가지</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57</link>
      <description>온라인 강의를 이어오면서 한 가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나를 필요로 하는 곳이 있다는 사실을. 목차를 짜고, 원고를 쓰고, 카메라 앞에서 6시간을 버티고, 300개의 문항을 만들고, 1,600건의 과제를 첨삭하는 동안 솔직히 지치는 순간이 있었습니다. 이 모든 과정을 왜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이 피로와 함께 올라오는 순간들이 있었습니다. 그 물음에 답을 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Mf0b5TJjfaS4lCACYIzyUeAtEmw.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2 Jun 2026 06:28:39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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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관식 피드백한 줄이 강의의 격을 결정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56</link>
      <description>300개의 문항을 다 만들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는, 제가 미처 준비하지 못했던 또 하나의 과제가 숨어 있었습니다. 이러닝 300문항 안에는 서술형 문제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객관식 문항이 지식의 확인을 목적으로 한다면, 서술형 문제는 학습자가 그 지식을 자신의 언어로 풀어낼 수 있는지를 확인합니다. 학습의 이해도를 측정하는 가장 진솔한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fnWj1ttvGxPuMO-GjweCPzxI6Js.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25 May 2026 09:24:46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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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강의는 끝났는데, 진짜 일은 300문항부터 시작됐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55</link>
      <description>이러닝 서바이벌, 촬영이 끝나도 끝이 아니다. 마지막 촬영 날, 스튜디오를 바라보며 속으로 외쳤습니다. &amp;ldquo;드디어 끝났다.&amp;rdquo;  하지만 그 환호는 오래가지 않았습니다. 곧이어 들려온 말은 이것이었습니다. &amp;ldquo;강사님, 이제 평가 문항 작업 시작하셔야 합니다. 전체 차시에 따른 출제 일정표 공유드릴게요.&amp;rdquo; 그 순간 깨달았습니다. 이러닝 과정에서 촬영만큼, 아니 어쩌&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6vJBcOlkAokc_KMOHkJYbjVSUXE.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18 May 2026 09:22:25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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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성공해야 하는 진짜 이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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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들은 왜 성공하려 할까. 더 많은 돈을 갖기 위해서. 남들에게 인정받기 위해서. 더 편한 삶을 위해서. 이 대답들이 틀린 건 아니다. 하지만 나는 이것들이 성공해야 하는 진짜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내가 생각하는 성공의 가장 깊은 이유는 하나다. &amp;quot;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amp;quot;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려면, 먼저 내 이야기가 누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4RzB__9Op1odxwUzqYG90y68U-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13 May 2026 05:42:15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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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촬영장 복도에서 깨달은 것들:기술보다 중요한 이해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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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촬영 대기실에 혼자 앉아 원고를 훑고 있었다. 다 외운 것 같았다. 그런데 막상 카메라 앞에 서니 입이 굳었다.  내용은 머릿속에 있었다. 단어도 있고 문장도 있었다. 그런데 무언가 빠진 느낌이었다. 이상하게도, 입을 열면 원고가 그대로 흘러나오는 게 아니라 &amp;lsquo;뭐가 중요하지?&amp;rsquo;부터 다시 생각하게 됐다. 촬영 한 번에 NG가  났다. 대사를 틀린 게 아니었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Qzq_bxAb-oH8cGSJYByYN1wAAW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4 May 2026 00:48:02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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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amp;quot;엄마는 창피하지 않아?&amp;quot;</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52</link>
      <description>밤 공기가 제법 선선하던 날이었다. 아파트 광장 한쪽에서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고 있던 나에게, 중학생 아들이 다가와 작은 목소리로 물었다.   &amp;quot;엄마는 창피하지 않아?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데.&amp;quot; &amp;quot;창피하지 않아. 왜냐면, 남들은 나한테 그리 관심이 없거든.&amp;quot;  아들은 잠시 멈추더니 뭔가 납득이 되지 않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그 눈빛이 어찌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1wdIIYE6s6jI7ImjGJO-RWwywWM"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28 Apr 2026 14:17:35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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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무언가를 하고 싶어지는 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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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요즘 들어 강의 피드백 중 가장 자주 듣는 말이 있다. &amp;quot;무언가를 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었어요.&amp;quot;  병원동행매니저 양성 강의에서도, 생활지원사 교육에서도, 치매안심센터의 공감 커뮤니케이션 강의에서도, 요양보호사 양성 과정에서도 &amp;mdash; 이 한 문장이 반복해서 돌아온다. 처음에는 그냥 좋은 말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 말이 쌓일수록, 내가 하고 있는 강의의 목&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sujlGu2IIlu6zKkpfECoMd9AIh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4:09:23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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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딱딱한 텍스트에 스토리라는 인공호흡기 달기</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50</link>
      <description>강의 원고를 쓰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든 적이 있다. 이걸 읽는 사람이 끝까지 버텨줄까?  이러닝 콘텐츠의 가장 큰 적은 경쟁 콘텐츠가 아니다. 수강생의 마음이다. 강의가 시작된 지 3분도 채 되지 않아 수강생의 눈은 화면을 향하고 있지만 마음은 이미 다른 곳을 헤매고 있다. 유튜브 알고리즘이 곁에 있고, 카카오톡 알림이 쉬지 않고 깜빡이는 세상에서, 딱딱&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eDE_aYZlvTcA2LRWvObXulUefv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6 Apr 2026 11:31:41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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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카메라 앞에서 6시간, 멘털 무너지지 않는 기술</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49</link>
      <description>이러닝 촬영 현장에 처음 섰던 날, 나는 한 가지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았다. 준비된 원고와 실제 촬영은 완전히 다른 세계다. 머릿속에서는 유려하게 흘렀던 문장이 입 밖으로 나오면 토막토막 끊기고, 렌즈를 바라보려 했더니 눈이 자꾸 허공을 헤맸다. 두 번째 NG, 세 번째 NG 속에서 떠오르는 단어는 '자연스럽게.'였다.  이 두 글자가 그날 나를 가장 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N3Pufx6TT6iYCsrq8GEYyPFq65Q"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Mon, 06 Apr 2026 03:10:48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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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title>사업주 과정인가 교양인가? 성격에 따라 달라지는 전략</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48</link>
      <description>&amp;quot;이 원고, 너무 전문적인가?&amp;quot; 혹은 &amp;quot;내용이 너무 가벼운가?.&amp;quot;  이러닝 원고를 쓰다 보면 반드시 마주하게 되는 피드백입니다. 이때 필요한 것은 내 글솜씨에 대한 자책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판'에서 뛰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이러닝의 세계에는 크게 두 가지의 명확한 생존 전략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사업주 과정은&amp;nbsp;1cm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XZ8AppeogJsvuqAP32vdux337W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9 Mar 2026 13:29:48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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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차라는 지옥에서 살아남는 설계도</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47</link>
      <description>&amp;quot;네, 해보겠습니다!&amp;quot; 그 호기로운 대답이 떨어지기 무섭게,  내 메일함에는 '개발 가이드'라는 이름의 묵직한 벽돌 한 장이 도착했다. 이러닝 콘텐츠 개발의 첫걸음이자, 가장 거대한 장벽. 바로 '목차 구성'이었다.       처음 제안을 받았을 때는 막연했다. '그래도 강의 경력이 18년인데, 주제만 정해지면 목차야 금방 잡겠지.' 하지만 가이드를 열어본&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PyvJ_kl0MBshuYjosEnl5ZKPK6k.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Mar 2026 00:16:05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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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러닝 강사 제안, '넙죽' 받기 전 필독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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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amp;quot;강사님,&amp;nbsp;이번에 저희랑 이러닝 과정 하나 같이 개발해 보시겠어요?&amp;quot; 그 전화를 받았던 2년 전의 그날을 기억합니다. 18년 동안 요양보호사를 양성하며 현장이라면 잔뼈가 굵었다고 자부하던 제게 찾아온 새로운 기회였습니다. 그러나 제안받은 주제는 요양보호사가 아닌 '간호사' 대상 과정이었습니다.  임상 경력이 짧았던 제가 과연 그들에게 얼마나 실질적인 지식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kdLq_HC4QDTgKrvNsxCRnLJnh4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5 Mar 2026 08:04:45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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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0도의 고열, 119 구급차에서 배운 '쉼'의 무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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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2026년의 시작은 유독 뜨거웠습니다. '너울샘'을 찾아주시는 감사한 발길들이 이어졌고, 3월의 일정표에는 숨 쉴 틈 없는 오프라인 강의와 이러닝 촬영, 원고 마감이 빽빽하게 들어찼습니다. 불러주는 곳이 없어 막막했던 시절을 기억하기에, 저를 찾는 모든 부름에 '도전'과 '성취'라는 이름으로 응답해 왔습니다.  주변에서는 욕심을 내려놓으라고 했지만, 저는</description>
      <pubDate>Sun, 08 Mar 2026 22:21:32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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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너울샘컴퍼니] 기억을 잇고 돌봄을 나누는 새로운 얼굴</title>
      <link>https://brunch.co.kr/@@dkU6/144</link>
      <description>큰아이가 여섯 살이던 해, 유치원에서 만난 한 강사님의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합니다. 우체국 로고를 제작하셨다던 그분은 부모들에게 묵직한 질문 하나를 던지셨습니다.  &amp;ldquo;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서 정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요?&amp;rdquo;  아이들에게 그 세상을 열어주기 전에, 엄마인 제가 먼저 그 답을 찾고 싶었습니다. 18년 전 간호사로 치열하게 일&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U6%2Fimage%2FJxvmmjE7TqcDqWha_vhVx6F84Q8.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2 Feb 2026 22:13:26 GMT</pubDate>
      <author>너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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