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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지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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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저는 재주도 별로 없는데 호기심만 많아 늘 큰일이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은 거 웬만하면 다 해보는 인생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11:14:3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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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저는 재주도 별로 없는데 호기심만 많아 늘 큰일이다 싶었습니다. 그래도 해보고 싶은 거 웬만하면 다 해보는 인생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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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_이 정도밖에 안되는 건가 - 2부 멈추지 않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dkEx/115</link>
      <description>어느덧 20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동안 지유는 아이들을 잘 가르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몰라서 못했을지언정 알고도 최선을 다하지 않은 날은 없으리라는 각오였다. 지유는 결혼을 했고 두 아이를 낳았다. 지유의 아이들은 너무도 바쁜 전형적인 맞벌이 가정환경에서 자라게 되었다. 지유는 모든 걸 잘 해내고 싶었기에 학교생활 못지않게 가정생활도 잘 챙기고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Ex%2Fimage%2F-_1mF-ztdak-Y3nX4BgxbtN2j_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24 May 2026 04:52:33 GMT</pubDate>
      <author>지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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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_눈에 띄지 않는 아이 - 2부 멈추지 않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dkEx/114</link>
      <description>지유  아침 8시가 채 되지 않은 시각, 한 아이가 수줍은 얼굴을 하고 아직은 선생님 밖에 없는 조용한 교실에 들어와 자리에 앉았다. 4학년때까지는 다른 학교에 다니다가 5학년 첫날 전학을 온 아이, 은서였다. &amp;quot;안녕? 은서야. 일찍 왔구나.&amp;quot; 지유는 반갑게 인사했다. &amp;quot;...&amp;quot; 은서는 말없이 고개를 푹 숙여 인사했다. 그러고는 잠시 자리에 앉아 있다가 가&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Ex%2Fimage%2Fx201b7vykZxHbnhdEmy5cSfY78o.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9 May 2026 21:00:09 GMT</pubDate>
      <author>지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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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_지유, 선생님이 되다 - 2부 멈추지 않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dkEx/113</link>
      <description>열심히 공부한 지유는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얻어 교육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되었다. 부모님은 학비도 싸고 미래도 보장된 교대에 진학하는 것이 여자에게 가장 좋은 길이라고 생각하셨다. 지유는 '여자에게 가장 좋다.'는 이 지점이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았다. 교사라는 일이 그 자체로서 얼마나 중요한 일인데 '여자에게'라는 말을 붙이는 걸까. 자존심&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Ex%2Fimage%2FudDb1q3E0B6xUdV-ulVfb7ec804.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7 May 2026 06:56:22 GMT</pubDate>
      <author>지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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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4_도피 vs 선택 - 1부 거인의 집</title>
      <link>https://brunch.co.kr/@@dkEx/112</link>
      <description>강은서. 동그란 얼굴에 맑고 큰 눈, 긴 목과 가녀린 팔다리가 유난히 우아한 아이. 꾸미지 않았지만 기품이 엿보이는 그런 외모를 갖고 있는 여자 아이였다.  그런 은서가 운명처럼 발레를 처음 마주하게 된 건 초등학교 4학년 때였다. 은서가 다니는 초등학교는 아주 작은 소규모학교로, 각종 기관과 회사로부터 지원을 받아 많은 체험학습을 무료로 다녀올 수 있도록&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Ex%2Fimage%2FhFuBlt2JDbuDwkHOeCQ37JcSapM.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12 May 2026 21:00:08 GMT</pubDate>
      <author>지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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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_세상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1부 거인의 집</title>
      <link>https://brunch.co.kr/@@dkEx/111</link>
      <description>아버지는 좋은 사람이었다.  지유는 나이가 들수록 그 말을 더 자주 떠올리게 됐다. 아버지가 살아온 길을 하나씩 되짚을수록, 그 말이 그냥 나온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아버지의 이름은 안훈. 원래는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그 당시 면에서 하나뿐인 사진관을 운영하는 사람이었다. 그런데 할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면서 가세가 기울었다. 8남매&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Ex%2Fimage%2FKyv3l1aheO-mmfuihuGIvHptWSI.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8 May 2026 22:22:55 GMT</pubDate>
      <author>지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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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2_왜 성적이 그 모양이냐 - 1부 거인의 집</title>
      <link>https://brunch.co.kr/@@dkEx/110</link>
      <description>지유의 중학교 시절 성적은 꽤 좋은 편이었다. 모든 과목에 흥미가 있었고 뭐든 열심히 하는 성격 탓에 별다른 시험 공부 준비 없이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전교 5등 정도, 반에서는 1-2등을 번갈아가며 차지했다. 그렇게 큰 탈 없이 중학교 3년이 지나가는 듯 했다. 그런데 중3이 되어 진학할 고등학교 계열을 선택할 때가 되자 부모님이 예상 밖의 언쟁을 하기&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Ex%2Fimage%2FArI4t1aTXAR232JVD9HuYKYm56Y.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ue, 05 May 2026 22:00:14 GMT</pubDate>
      <author>지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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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_지유는 욕심쟁이 - 1부 거인의 집</title>
      <link>https://brunch.co.kr/@@dkEx/105</link>
      <description>1부 거인의 집 지유가 6학년이었을때 학부모 상담 기간이 있었다. 한 친구가 지유에게 슬그머니 다가왔다.  &amp;quot;야, 우리 엄마가 선생님한테 상담 받았는데.&amp;quot;  &amp;quot;응? 그래서?&amp;quot;  &amp;quot;선생님이 너 칭찬했대. 교직 생활 중에 이렇게 욕심이 많은 애는 처음 봤다고.&amp;quot;  지유는 잠깐 이게 정말 칭찬인 건가 하고 눈을 깜빡거렸다.  &amp;quot;근데 그 욕심 때문에 애가 자꾸만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Ex%2Fimage%2FTBKIN6GsRloSDuF5lmQa74dNLBc.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23:00:15 GMT</pubDate>
      <author>지유</author>
      <guid>https://brunch.co.kr/@@dkEx/105</guid>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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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솔직 vs 진실 - 그 기로에 서서</title>
      <link>https://brunch.co.kr/@@dkEx/108</link>
      <description>솔직한 건 용기가 필요한데  진실해진다는 건 사랑까지 필요하다  솔직하지도 못하고 진실하지도 않다  언젠가 나도 솔직하고 진실해질 수가 있기는 할까  그래도 되긴 하는 걸까  글을 쓰는 걸 보면 아직 희망이란 게 나에게도 있는 게 분명하긴 하다</description>
      <pubDate>Fri, 01 May 2026 08:32:52 GMT</pubDate>
      <author>지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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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하찮은 재주가 백가지여도 - 프롤로그</title>
      <link>https://brunch.co.kr/@@dkEx/104</link>
      <description>Part 1. 안지유  &amp;quot;옛날 옛날에... 지유라는 아이가 살고 있었대요. 지유는 아~주아주 재미있고 요옹감한 아이였답니다아~ 지유에게는 멋진 아빠와 예쁜 엄마가 있었고요~ 함께 사는 고양이 친구도 있고, 강아지 친구도 있고, 또...&amp;quot;  그 시절,&amp;nbsp;6살 지유는 그 커다랗고 어두컴컴한 창고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았다. 지유는 오히려 그 창고가 무섭기는 커녕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Ex%2Fimage%2FdBcMvTKsGm8esRxz43d-3HLXrMg.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29 Apr 2026 05:54:06 GMT</pubDate>
      <author>지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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