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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머랭</title>
    <link>https://brunch.co.kr/@@dkEv</link>
    <description>아시다시피 머랭은 계란에서 알을 빼낸것에 열심히 주술의 힘을 담아 만드는 것입니다. 몸의 무게와 의식의 흐름을 담아 씀.</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Mon, 12 Oct 2026 23:40:10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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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아시다시피 머랭은 계란에서 알을 빼낸것에 열심히 주술의 힘을 담아 만드는 것입니다. 몸의 무게와 의식의 흐름을 담아 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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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통번역 대학원을 다녀보기 - 정신을 차려보니 한국외대 통대를 다니고 있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Ev/9</link>
      <description>잠시 개인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요즘은 통번역 대학원에 다니고 있습니다. 통대 다니는 것을 컨텐츠로 삼아 다양한 플랫폼 활동을 하는 분들이 계신 것 같지만, 저는 그런 부지런함은 부재하군요. 전 학기 중에는 과제에 압사당하지 않기가 우선이라 그런 분들이 마냥 신기하긴 합니다.  처음에는 번역과를 지망했는데, 지원하는 해에 번역과가 사라져서 얼떨결에 통역도</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12:38:42 GMT</pubDate>
      <author>머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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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여름에 더블린을 : (1) 정말 성당만 보고 갈건가요? - 더블린 4박 5일 뚜벅이 여행 내역</title>
      <link>https://brunch.co.kr/@@dkEv/8</link>
      <description>아일랜드, 특히 더블린은 주로 떠올리는 여름철 여행지는 아닐겁니다. 아일랜드 여행 관련 포럼 사이트에 들어가봐도 더블린은 &amp;lsquo;거쳐가는&amp;rsquo; 도시이지 오래 머물 곳은 아닐거라 하죠. 기네스 맥주 박물관과 위스키 박물관(들) 그리고 템플 바 인근 술집을 돌고 성당 몇 개 보고나면 할 것이 없다고요.  그래서 저는 더블린에서 4박 5일 체류하면 하루에 관광지 하나 보&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Ev%2Fimage%2FZlobSx1dn-XJg4F6kDtZe2CJcJc.HEIC"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at, 15 Aug 2026 10:37:39 GMT</pubDate>
      <author>머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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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에밀과 제이버의 이야기는 픽션입니다.  - 그리고 그것은 괜찮지 않습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Ev/7</link>
      <description>에밀과 제이버, 비극적인 사랑이야기.    시작은 2018년에 발행된 스페인어 트윗 타래입니다. 저는 영어로 번역된 타래를 먼저 접했고, 흥미롭게 읽으면서 제 타임라인에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해당 타래는 루마니아의 한 마을에 있는 묘비에 얽힌 이야기를 다룹니다. 성이 다른 남성 둘이 한 묘비 아래에 함께 묻힌 것을 흥미롭게 여긴 트윗 작성자가 혼자서 마을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Ev%2Fimage%2FlZtP4w5Szqu0YNUxHQ18Dr66OiU.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Sun, 18 Sep 2022 06:34:37 GMT</pubDate>
      <author>머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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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19세기를 모르지만 빅토리아 시대는 좋아한 경우 - 자가 응시가 필요하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Ev/5</link>
      <description>아나 만졸리니에 대해 생각하다가 잠들었다. 아나 만졸리니는 밀랍 해부 모형을 만드는 여성 기술자였다. 여성이 창작 기술을 배우기 어려운 시대였기 때문에 만졸리니는 독보적인 존재였다. 만졸리니가 만든 모형들 중에서는 시신경과 안구 구조 모형이 있다. &amp;lsquo;당대 남성 시선을 분석하기위해 해부학적인 구조를 해명하고자 했던 것인지도 모른다.&amp;rsquo; 라는 코멘터리가 있었다.</description>
      <pubDate>Wed, 16 Feb 2022 10:46:23 GMT</pubDate>
      <author>머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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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죽음과의 소극적인 동행 - 현대인이 죽음과 맺는 무의식적 관계들</title>
      <link>https://brunch.co.kr/@@dkEv/4</link>
      <description>사건으로서의 죽음  순간으로만 두었을 때 개인에게 죽음은 어떤 극단적인 사건입니다. 죽음의 순간은 한 번 일어나면 돌이킬 수 없습니다. 내게 익숙했던 모든 것이 다른 것이 됩니다. 개인의 신체는 부패하고, 소유는 이전되며, 가족과 지인들은 이 개인을 상실합니다. 생애 내내 나와 함께하며 나를 이룬것들이 더 이상 &amp;lsquo;아니게&amp;rsquo;된다는 감각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description>
      <pubDate>Tue, 04 Jan 2022 12:13:50 GMT</pubDate>
      <author>머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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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불멸 - 불멸을 원할 만큼은 강하지 않은 사람들은 그렇기에 힘을 내야 한다.</title>
      <link>https://brunch.co.kr/@@dkEv/3</link>
      <description>&amp;ldquo;나는 불멸하는 것이 되고 싶어. 내 무덤 위에 수도원이 지어지고 수도승들이 기도했으면 좋겠어.&amp;rdquo; &amp;ldquo;나는 온전하게 나의 의도로 죽고 싶어.&amp;rdquo; &amp;ldquo;자살을 하겠다는 거야?&amp;rdquo; &amp;ldquo;아니, 아니.&amp;rdquo;&amp;nbsp;여기서 나는 말을 멈춘다.  모국어가 아닌 언어로 말을 할 때는 원인을 규명할 수 없는 헛돔이 있다. R과 L의 발음을 위해 혀를 굴릴때 모이는 둥근 공기처럼 사소한 허공.&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kEv%2Fimage%2F3zoCGOGqJ7sEF4BiC9OFQBXNxSA.jp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3 Dec 2021 07:04:58 GMT</pubDate>
      <author>머랭</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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