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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 연인</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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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한번 휙 읽고 지나가지만 언젠가 생각나는 글, 지친 하루에 위로가 되고 다시 꿈 꿀 수 있는 희망을 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21:16:11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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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번 휙 읽고 지나가지만 언젠가 생각나는 글, 지친 하루에 위로가 되고 다시 꿈 꿀 수 있는 희망을 주는 글을 쓰고 싶습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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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분주함과 행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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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오늘 아침 SNS에서 이런 글을 읽었다.  사람들은 게으름은 아무것도 안한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끼지만 분주함은 오히려 바쁘게 산 것에 대해 뿌듯함을 느낀다는 거. 생각해보니 그렇네.  내일은 더 부지런히 살아야지 다짐하지만 내일은 게으르게 살아야지 하진 않으니까.  오늘은 7월 7일 럭키 세븐 행운의 날이다. 일상에서 어떤 행운을 느낄 수 있는지 찾아봤다</description>
      <pubDate>Tue, 07 Jul 2026 03:22:21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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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자랑과 허세사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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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어쩌다 초등 저학년 친구들과 이야기 할 일이 생긴다. 이제 학교 다닌다는 형님의 마인드가 생겨서일까? 이상한 허세가 드러난다.  나 어디까지 가봤다 - 부모님과 차타고는 가봤지만 걸어서 가기는 조금 먼 거리. 누구의 도움도 없이 혼자 걸어서 가봤다는 자랑.  나 좀비영화 봤는데 잘 잤다 - 분명 좀비 영화는 만 15세이상 관람가인데 초1이 봐도 무섭지 않았</description>
      <pubDate>Tue, 26 May 2026 02:16:29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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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주부의 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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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주부의 시간은 비슷하게 흘러간다. 평일과 주말의 반복을 몇번 하다보면 계절이 바뀌어있고 그렇게 몇 번 흐르면 1년이 흘러있다.  계절에 따른 옷과 이불을 정리할 때도 시간이 참 빨리 흐르는 걸 알수 있는데 그보다 더 잘 알수 있는 건 냉장고의 식재료다.  1년 내내 두고두고 챙겨먹으려고 냉동실에 넣어두는 식재료. 콩이나 밤, 곶감, 블루베리, 옥수수, 쭈꾸</description>
      <pubDate>Thu, 07 May 2026 04:54:36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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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교복</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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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첫 아이가 벌써 교복을 입는 나이가 됐다. 교복을 맞추고 오는 길에 이것저것 물어본다 '엄마는 교복을 입어봤으니 잘 알잖아. 엄마는 어땠어?' '벌써 30년 전인데 그게 기억 나겠니'  내가 첫 교복을 입은지 30년이 지났다니!! 30년 동안 잘 살아남았구나! 잘 했다고 칭찬 받아도 될 것 같다.  떠올려보면 30년 가운데 힘든 순간이 더 많은 것 같은데</description>
      <pubDate>Tue, 27 Jan 2026 02:49:02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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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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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녀와 혹은 배우자와 말다툼을 할 때가 있다. 지기는 싫고, 지는 것을 인정하는 것도 싫고, 양보하는 것처럼 비쳐지는 것도 싫고, 속 좁은 사람처럼 비쳐지는 것도 싫은데, 이 논쟁이 더이상 의미 없는 것을 알았을 때 '니 마음대로 해!' 말한다.  엄밀히 말하면 많은 비꼼을 내포하고 있는 말이다. 니 마음대로 하라고 했지만 니 마음이 아닌 내 마음을 새겨들</description>
      <pubDate>Thu, 12 Sep 2024 04:30:57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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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생명에 대한 책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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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식물을 키우는 걸 좋아하게 됐다.  화원에서 볼땐 싱싱했는데 막상 집에와서 시들시들 죽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건 식집사의 탓이 아니라 그 생명의 시간이 다한 걸 화원 주인도, 집사도 알수 없기 때문이라는 위로의 글을 보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식물은 자기의 수명을 지키며 잘 자라고 몇년째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삐뽀삐뽀! 여기서 문제 아닌 문제가</description>
      <pubDate>Tue, 03 Sep 2024 03:20:58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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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이명</title>
      <link>https://brunch.co.kr/@@de9E/63</link>
      <description>현대인 10명 중 7명이 겪는 다는 이명. 예방법도 치료법도 없이 그저 스트레스 관리를 하라고 한다. 그러다 어느날 이명의 데시벨이 커지거나, 한쪽 귀에서만 나던 이명이 양쪽 귀에서 난다면 심장이 덜컥 한다.  냄새는 향수로 덮으라고 했던가, 이명은 소음으로 막을 수 있다고 한다. 하긴, 이명은 아주 많이 조용한 환경에서 잘 들리니까.  현대인의 질병을 달</description>
      <pubDate>Thu, 22 Aug 2024 03:44:50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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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친절의 한끗차이</title>
      <link>https://brunch.co.kr/@@de9E/62</link>
      <description>우리 동네에 이비인후과가 있다. 동네에 하나뿐이기도 하고, 의사 2분이 같이 진료를 봐서인지 환자가 많은 편이다.  접수대에 두 명의 간호사가 있는데 한명은 정말 친절하다. 모든 말을 노래 하듯, 약간의 과장된 친절함도 보여준다. 다른 한명은 불친절하다. 두 사람이 대조되어&amp;nbsp;더 불친절하게 느껴진다. 늘 뚱한 표정에 웃지도 않고 목소리는 왜 이렇게 큰 건지,</description>
      <pubDate>Mon, 22 Jul 2024 05:40:42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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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음의 마지노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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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엄마들 사이엔 이런 농담이 존재한다. 아이 성적과 남편 월급 빼고 모든 게 오른다는.. 치솟는 물가는 한숨과 비례해지고 그게 어느 순간 마음의 짐이 되었다.  따뜻하다 못해 뜨거운 봄을 지나며 벌써 냉면 먹을 계절이 된 걸 실감했다.  냉면. 1년에 한 번은 꼭 먹고 지나가야 할 냉면인데 막상 냉면집을 가자니 4인 식구의 예상되는 식비가 겁이 났다. 냉면에</description>
      <pubDate>Mon, 15 Apr 2024 04:53:36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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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수다의 힘</title>
      <link>https://brunch.co.kr/@@de9E/59</link>
      <description>선약이 있었다. 그 전날, 머리가 복잡한 문제가 터졌고 마음이 답답해 선약을 취소하고 싶었다. 하지만 그럴수가 없어서 모임에 나갔다.  마음이 무거워 내 입은 떨어지지 않았지만 그냥 다른 사람들 이야기만 묵묵히 들었다.  집에 오는데 이상하게 마음이 가벼워진 느낌을 받았다. 수다로 내 속마음을 토로한 것도 아닌데, 남들의 시시콜콜한 이야기가 마음에 쌓이면서</description>
      <pubDate>Thu, 11 Apr 2024 04:58:00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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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단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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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새 학기를 준비하다보니 예전 에피소드가 떠올랐다. 학기가 시작하면 자녀의 생활 습관을 알려주세요. 하는 설문지가 온다.  기억은 안나지만 좋아하는 과목, 성격, 참고할 사항, 알레르기. 이런 걸 적었는데, 그 가운데 단점란이 있었다.  적는 걸 지켜보던 아이가 묻는다. 아이-뭐라고 적을거야? 나-글쎄, 단점이 없어서 뭐라고 적을지 모르겠는데.너 스스로 생각</description>
      <pubDate>Fri, 23 Feb 2024 06:25:31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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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때쯤 - 때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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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릴때 10분 후 도착 예정이라는 문구를 보면 그때 부턴 시간을 확인하지&amp;nbsp;않는다. 대충 버스가 올 때쯤 됐는데.. 하면 버스가 온다.  신호등 앞에서도 마찬가지다. 이제 신호등이 바뀔때가 됐는데.. 하면 정말로 신호등이 바뀐다. 시간을 확인하지 않아도 시계를 보지 않아도 알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이랄까.  생각해보면 뭐뭐할때쯤~~ 이</description>
      <pubDate>Fri, 26 Jan 2024 02:29:05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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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한창 예쁜 나이</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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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자녀를 키우다 보면 종종 추억에 젖어들게 된다. 지나가는 아이를 보면서 우리 애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 저때 참 예뻤는데.. 회상한다.  개인마다 아이들이 예쁜 시기는 다 다르게 느낀다. 누워만 있는 영아가 예쁘다는 사람도 있고 기어다니는 시기, 아장아장 걷는 시기, 말 배우는 시기, 조금 더 커서 어린이집 생활 씩씩하게 해내는 시기가 예쁘다고 꼽는 사람</description>
      <pubDate>Thu, 30 Nov 2023 03:23:04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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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까치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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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아이를 키운 부모는 안다. 눈에 보이지 않아도 눈에 보이게 쑥쑥 큰다는 거.  아이가 물건을 잡고 서고 걷기 시작하면 식탁, 책상 위의 놀라운 세상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물건을 꺼내기 위해 까치발을 들고&amp;nbsp;안간힘을 쓰지만 인생이 그리 녹록치 않지.. 부모는 물건을 더 안쪽으로 밀어넣는다.  하지만 아이가 테이블 위의 물건에 손이 닿는 순간이 갑자기 찾아온다</description>
      <pubDate>Fri, 10 Nov 2023 02:20:43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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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장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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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항저우 장애인 아시안 게임에 이어 전국 장애인체전이 막을 내렸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아도 장애인 경기는 꾸준히 열리고요. 감동의 드라마도 많이 만들어 냅니다.  장애인 경기가 열렸다고 하면 어떤 장애인지 언제부터 있었는지 궁금해 하고요. 또 장애와 싸워 이겼다는 표현도 씁니다.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장애는 극복할 수도 없고 당연히&amp;nbsp;싸워 이</description>
      <pubDate>Thu, 09 Nov 2023 02:04:50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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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내 몸 - 이렇게까지 아플 일인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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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지난해 12월 부터 팔꿈치가 아팠다. 자다가도 찌릿찌릿하고 이불을 끌어당길 수 없을만큼, 양치컵을 들 수 없을만큼 아팠다.  병원에선 이유를 모르겠다고 한다. 골프나 테니스 같은 운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왼손잡이도 아니고, 몸을 쓰는&amp;nbsp;일을 하는 것도 아닌데.. 의사도 이유를 모르겠단다.  그렇게 주사도 맞고 체외충격파 물리치료 도수치료 치료란 치료는 골고루</description>
      <pubDate>Wed, 19 Jul 2023 06:20:46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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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빼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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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흔히 인생은 빼기라 한다.  결국은 0이 되므로 빼기를 잘해야 한다고 하는데 사는 동안은 무수한 더하기 늪에 빠지는 것 같다.  얼마전 유퀴즈에 장한나 지휘자가 나왔다. 베토벤은 청각장애가 있었지만  훌륭하게.완벽하게 작곡을 했고 뺄 음 하나 없다는 말도 덧붙였다.  최근 나는 피아노 반주법을 배우고 있다. 코드를 대충 알고 쳤는데 하나하나 배우고 보니</description>
      <pubDate>Tue, 11 Jul 2023 23:46:17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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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순발력</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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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학교 다닐때 모 교수님은 최악의 프로그램으로 '장학퀴즈'를 꼽으셨다.  학생들의 지식을 뽐내는 게 아니라 누가 더 먼저 버저를 누르는지 대결하는 거라며 지식은 선착순으로, 혹은 순발력으로 판단할 수 없다고 하셨다.  순발력이 필요한 순간도 있지만 성공은 순발력에 의해서 얻어지는 건 아니다. 그 속도에 매이다 보면 내가 더 빨리 성공해야 하고 이른 성공이 진</description>
      <pubDate>Wed, 15 Mar 2023 02:47:20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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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편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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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15세기 후반 함경도에서 군관 생활을 한 '나신걸'님이 쓴 편지가 보물이 되었다.  어머니와 자녀에 대한 그리움, 농사일을 잘 챙기고 소소한 가정사를 잘 살펴봐달라는 부탁이 적힌 편지. 부인 무덤에서 2011년&amp;nbsp;발견 됐다.  놀라운 사실은 한글이 만들어진 지 50년이 채 안된 시점에서 수도와 먼 변방에서도 한글을 썼다는 점. 남성도 한글을 썼다는 거다. 처</description>
      <pubDate>Fri, 10 Mar 2023 05:56:15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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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3월 2일</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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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나라는 양력설과 음력설이 있다. 양력설에 시도하다 포기한 작심삼일은 음력설에 시도할 수 있어서 좋은데 그 마저도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다.  한국인은 삼세번이라고 세 번째 기회가 있으니 얼마나 다행인가. 그건 바로 3월 2일. 새봄 새학기가 시작되는 날이다.  학생과 학부모에게만 해당되는 3월 2일 일지라도 새출발로 삼기 좋은 기회다.  미뤄두었던 운</description>
      <pubDate>Thu, 02 Mar 2023 03:16:59 GMT</pubDate>
      <author>자 연인</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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