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김지호</title>
    <link>https://brunch.co.kr/@@dXVI</link>
    <description>고양이 한 마리와 사는 평범한 30대 직장인 평생 글을 읽고 글을 쓰는 삶을 살고 싶지만 현재 직장인 우울증 투병 중 나의 한 걸음이 나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작은 용기가 되길</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10:49:23 GMT</pubDate>
    <generator>Kakao Brunch</generator>
    <image>
      <title>고양이 한 마리와 사는 평범한 30대 직장인 평생 글을 읽고 글을 쓰는 삶을 살고 싶지만 현재 직장인 우울증 투병 중 나의 한 걸음이 나와 비슷한 사람들에게 작은 용기가 되길</title>
      <url>//img1.kakaocdn.net/thumb/C100x100.fjpg/?fname=http%3A%2F%2Ft1.daum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XVI%2Fimage%2FtquQQNH2SMy9TbQDT_WYZXLMRMo.JPG</url>
      <link>https://brunch.co.kr/@@dXVI</link>
      <width>100</width>
      <height>100</height>
    </image>
    <item>
      <title>아직, 살아가는 중입니다 - 지난 10년을 지나 앞으로의 10년으로</title>
      <link>https://brunch.co.kr/@@dXVI/57</link>
      <description>지난 글을 쓰고 나서 나는 이곳을 떠날 때가 되어 가는 것 같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그런 나를 놀리기라도 하듯 세상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나를 이끌었다. 별다른 기대 없이 인사이동 신청을 했다. 그저 제발 질병휴직 전과 같은 상황만 다시 마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설령 또다시 비슷한 상황이 내게 주어진다고 해도 이번에는 흔들리지 않고 나 자신을</description>
      <pubDate>Thu, 03 Sep 2026 09:00:15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57</guid>
    </item>
    <item>
      <title>선생님께 - 주치의 선생님께 못다 한 말</title>
      <link>https://brunch.co.kr/@@dXVI/56</link>
      <description>선생님, 갑자기 글을 읽어달라고 해서 당황스러우실 것 같아요. 제가 지금 겪고 있는 상황을 말로 설명하기에는 조금 힘이 들어서 글로 대신합니다.  사람들이 저를 이용하려는 상황을 마주하는 일에 저는 많이 지친 것 같습니다. 이번에도 그랬습니다. 정말로 사람들이 저를 이용하려는 것인지, 아니면 어쩌다 보니 그런 상황이 만들어진 것인지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려운</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9:00:17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56</guid>
    </item>
    <item>
      <title>머나먼 원점으로 가는 길 - 나는 회복할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dXVI/55</link>
      <description>지금 생각해 보면 처음 우울증이 발병했을 때, 나는 약을 끊지 말았어야 했다. 그때의 나는 내가 괜찮아졌다고 생각했다. 내가 힘든 이유에 대한 인과관계도 명확했고, 그 정도라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충분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그때의 판단은 결국 나의 상태를 다시 악화시키는 길이 되어버렸다.  그리고 지금의 나는 아주 느리게, 천천히 회복하고 있다.</description>
      <pubDate>Tue, 01 Sep 2026 09:00:09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55</guid>
    </item>
    <item>
      <title>벌써 일 년, 다시 일하는 법 - 복직 이후의 삶</title>
      <link>https://brunch.co.kr/@@dXVI/54</link>
      <description>일터로 복귀한 지 벌써 일 년이 지났다. 돌이켜 생각해 보면 지난 일 년 동안 많은 것이 바뀌었고, 많은 것을 깨달았다.  처음 일터로 돌아왔을 때 나라는 존재 자체를 의심받으며 다시 일을 시작했다. 그런데 지난 일 년 동안은 내가 가진 능력의 절반도 쓰지 않았는데 대부분의 일이 자연스럽게 해결되었다. 예전에는 내가 가진 능력을 모두 쏟아부어도 일이 해결될</description>
      <pubDate>Mon, 31 Aug 2026 09:00:16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54</guid>
    </item>
    <item>
      <title>또 다른 시작, 다시 일상으로 - 너무나도 사랑했던 일</title>
      <link>https://brunch.co.kr/@@dXVI/53</link>
      <description>회사로 돌아갈 날이 다가왔다. 내가 어느 부서에서 일을 하게 될지 결정이 났다. 솔직히 좋은 건지, 안 좋은 건지 전혀 감이 오지 않았다. 막상 명단에 내 이름이 있는 것을 본 순간, &amp;lsquo;드디어 일을 하러 가는구나&amp;rsquo; 하는 실감이 확 느껴졌다. 가슴이 두근거렸다. 이 두근거림이 설렘인지 불안감인지 알 수가 없었다. 제발 내가 잘 이겨낼 수 있게 해달라고 다시</description>
      <pubDate>Fri, 28 Aug 2026 09:00:15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53</guid>
    </item>
    <item>
      <title>사고와 감정의 관계 - 균형의 중요성</title>
      <link>https://brunch.co.kr/@@dXVI/52</link>
      <description>내가 감정을 느끼는 방식에 대해 생각하다 보니, 사고와 감정의 균형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살면서 그 누구도 알려주지 않았고, 사고와 감정 사이에 균형이 필요한 것을 모르고 살았다.  나는 사고 체계에 익숙한 가정환경에서 자랐다. 그러다 보니 책임과 의무가 늘 먼저였다.감정의 존재를 부정하거나 인지하지 않으려고 하기도 했다. 내가 감정을 드러내면 '예민하</description>
      <pubDate>Thu, 27 Aug 2026 09:00:17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52</guid>
    </item>
    <item>
      <title>한동안 글을 쓰지 못한 이유 - 나를 이해하기 시작한 과정</title>
      <link>https://brunch.co.kr/@@dXVI/51</link>
      <description>어느 순간 나도 모르게 메모하는 습관이 생겼다. 순간 나의 감정이나 생각이 떠오를 때, 갑자기 글을 쓰고 싶을 때면 주저 없이 핸드폰 메모장을 켰다. 메모장에 글을 적다가 내가 왜 글을 쓰게 되었는지 그 이유를 생각해 보았다.  처음에는 선생님과의 상담을 위해 메모하기 시작했다. 사실 평소의 나는 감정이나 생각을 기록하는 사람이 아니었다. 매년 사는 다이어</description>
      <pubDate>Wed, 26 Aug 2026 09:00:14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51</guid>
    </item>
    <item>
      <title>행복을 찾기 위한 여정 - 행복을 찾으면 행복해질까</title>
      <link>https://brunch.co.kr/@@dXVI/50</link>
      <description>나는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무엇을 할 때 행복한 사람인지 하나씩 알아보기로 했다. 체력이 어느 정도 돌아오고 나서 나는 무언가에 홀린 사람처럼, 못다 한 한을 풀듯 이전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경험들을 미친 듯이 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미뤄두었던 것들을 하나씩 해보기로 했다. 일이 아닌 다른 것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다 보면, 내가</description>
      <pubDate>Tue, 25 Aug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50</guid>
    </item>
    <item>
      <title>정상인간 - 다시 감각을 찾는 중입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XVI/49</link>
      <description>병원을 다녀온 어느 날, 지인을 만나 식당으로 향하고 있었다. 빨간 불로 되어 있는 횡단보도 앞에서 신호를 기다리다 파란불이 되자마자 우리는 횡단보도를 건너려고 했다. &amp;nbsp;그 순간 우회전하던 버스가 우리 앞에서 급정거를 했다. 나는 버스가 오는 것을 보지 못한 채 횡단보도를 건너려 했고, 지인은 그런 나를 잡아 인도 쪽으로 당겼다. 그 바람에 내 손에 들고</description>
      <pubDate>Mon, 24 Aug 2026 09:00:13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49</guid>
    </item>
    <item>
      <title>내가 극복하고 싶은 세 가지 - 못하는 것들과 친해지는 법</title>
      <link>https://brunch.co.kr/@@dXVI/48</link>
      <description>나는 잘하는 거보다 못하는 게 훨씬 많은 사람이다. 그래서 다재다능한 사람들을 보면 솔직히 부럽다. 정확하게는 거침없이 새로운 것에 도전해서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시키는 것이 부럽다.  그러다 보니 나는 극복하고 싶은 것이 항상 있었고 그중에 인생을 살면서 크게 극복하고 싶은 것이 3가지 정도 있었다. 첫 번째는 이미 극복했고, 두 번째는 여전히 진행 중이</description>
      <pubDate>Fri, 21 Aug 2026 09:00:15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48</guid>
    </item>
    <item>
      <title>존재의 이유 - 나는 내 존재를 증명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title>
      <link>https://brunch.co.kr/@@dXVI/47</link>
      <description>내가 일을 쉬고 있다는 사실이 사람들에게 알려졌다. 사람들은 나의 무슨 병을 앓고 있는지, 그 이유가 무엇인지 가십거리처럼 궁금해하는 것 같았다.  물론 나의 상태를 걱정하고 염려하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묻는 사람 입장에서는 본인 한 명이겠지만 나는 그런 한 명이 모이고 모여서 다수를 상대해야 했다.  내가 CT나 MRI로 나타나는 질병에 걸려야 했</description>
      <pubDate>Thu, 20 Aug 2026 09:00:08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47</guid>
    </item>
    <item>
      <title>버킷리스트 - 살아 있는 동안 해보고 싶은 일들</title>
      <link>https://brunch.co.kr/@@dXVI/46</link>
      <description>새해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그 해에 이루고 싶은 목표나 소망을 세운다. 나 또한 매해 연간목표를 세웠고 그간 많은 것을 이루기도 하였다. 하지만 언제부터인가 목표만 세워둔 채 그것을 방치하고 외면하기 시작했다.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나 자신을 면밀히 관찰하지 않은 채 그해에 내가 해야 하는 것들로 이루어진 목표가 대부분이었다.  내</description>
      <pubDate>Wed, 19 Aug 2026 09:00:13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46</guid>
    </item>
    <item>
      <title>장래희망 : 집사 - 나에게 와줘서 고마워</title>
      <link>https://brunch.co.kr/@@dXVI/45</link>
      <description>20대 초의 나는 지금의 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전혀 상상하지 못했다. 20대 중반에 대학을 졸업하고 취직을 하고, 20대 후반에는 결혼을 하는 인생판 미션 임파서블 같은 당연한 루트를 타고 있을 줄 알았다. 하지만 20대 후반의 나는 왜 인생을 도장 깨기처럼 살아야 하나 하는 회의감과 함께, 연애와 결혼 또한 저편으로 날려버렸다.  그러다 보니</description>
      <pubDate>Tue, 18 Aug 2026 09:00:14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45</guid>
    </item>
    <item>
      <title>오프 더 브레인 - 쉬는 것도 연습이 필요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XVI/44</link>
      <description>완전히 무너진 생활 패턴을 서서히 찾기 시작한 건 회사를 쉰 지 4주쯤 되었을 때였다. 컨디션이 완전히 돌아온 것은 아니었지만, 길고 긴 수면에서 조금씩 벗어나기 시작했고 좀처럼 넘어가지 않던 음식도 조금씩 소화되기 시작했다.  우울증이라고 하면 흔히 불면증을 떠올리지만, 나의 경우에는 과다수면에 가까웠다. 나는 평소 7~8시간 정도 자던 사람이었는데 어느</description>
      <pubDate>Mon, 17 Aug 2026 09:00:15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44</guid>
    </item>
    <item>
      <title>있는 그대로 살아본다는 것 - 아픈 나를 인정하지 못했던 가족과 세상 속에서 결국 나 자신을 지키기로</title>
      <link>https://brunch.co.kr/@@dXVI/43</link>
      <description>울어야 들어주는 건 여기나 저기나 다 똑같았다. 묵묵히 일해봤자 소용없었다. 소란스럽고 요란스러워야 겨우 보이는 것 같았다. 그런데 또 소란스럽고 요란스러우면 입만 살았다며 입방아에 오르내렸다. 이쯤 되면 애초에 누군가를 제대로 보려는 의지가 있는지조차 의문이 들었다.  나는 오랫동안 멋있는 어른이 되려고 애썼다. 멋있는 어른이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description>
      <pubDate>Fri, 14 Aug 2026 09:00:11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43</guid>
    </item>
    <item>
      <title>나는 내가 아픈 줄도 몰랐다 - 쉬고 싶다는 말에도 진단서가 필요했다</title>
      <link>https://brunch.co.kr/@@dXVI/42</link>
      <description>처음 질병휴직을 해야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가장 먼저 걱정했던 것은 진단서였다. 나는 이미 2021년에 정신건강의학과를 첫 방문을 했고, 2개월가량 치료를 받은 뒤 내 의지로 치료를 중단했다. 그리고 2년 뒤 다시 병원을 찾았다. 다시 병원을 찾았으니 진료 기록이 남아 있을 거고, 질병휴직을 위한 진단서를 받는 것도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현</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9:00:12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42</guid>
    </item>
    <item>
      <title>핑크빛 허망함 - 내가 괜찮다고 믿었던 삶이 사실은 그렇지 않았음을 깨닫는 과정</title>
      <link>https://brunch.co.kr/@@dXVI/41</link>
      <description>나는 직장생활 7년 차가 되었다. 그런데 나는 내가 왜 아픈 건지, 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된 건지 알지 못한 채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었다. 생명을 연명하듯 하루를 버티면서도 그것이 이상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처음에는 일로 온 권태기인 줄 알았다. 그다음에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이런 상태로 살아간다고 생각했다. 마지막에는 몸이 아프기 시작했다.</description>
      <pubDate>Wed, 12 Aug 2026 09:00:16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41</guid>
    </item>
    <item>
      <title>나는 현재 우울증 투병 중입니다 - 2023년부터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title>
      <link>https://brunch.co.kr/@@dXVI/40</link>
      <description>처음에는 그저 많이 지쳤다고 생각했다.  조금 쉬면 괜찮아질 거라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몸과 마음은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신호를 보내고 있었다. 그래서 병원을 찾았고 우울증 진단을 받았다. 그리고 강제로 일을 쉬게 되었다.  모든 것을 멈추고 나니 내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지금까지</description>
      <pubDate>Tue, 11 Aug 2026 09:00:17 GMT</pubDate>
      <author>김지호</author>
      <guid>https://brunch.co.kr/@@dXVI/40</guid>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