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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소시선</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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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사람의 마음을 읽고 글로 기록합니다.소중한 일상을 꺼내어 작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3 Oct 2026 03:52:05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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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사람의 마음을 읽고 글로 기록합니다.소중한 일상을 꺼내어 작은 시선으로 바라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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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목매는 사람들 - I'm</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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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우리는 모두 로또 1등을 바란다. 이것 또한 하나의 꿈이라고 볼 수 있다. 숫자 6개가 삶의 원동력이 되기도 하니까. 로또에 당첨돼서 멋지게 사직서를 집어던지고 퇴사하는 건 웃음이 절로 나는 일이다.  학생 때 열심히 공부해서 번듯한 곳에 취업하고 우리는 퇴사를 목표로 삼는다.  그런 나에게도 자유가 왔다. 천하태평 백수가 현재 내 직업이다. 여유로운 삶을&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Tk%2Fimage%2F6FyzjOZJFELP7-PYBd6lpbAX5mc.pn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1 Oct 2026 09:47:51 GMT</pubDate>
      <author>소시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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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말이 되지 못한 감정 - 영화 &amp;lt;우리들&amp;gt;</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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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초등학교 4학년 여자아이가 주인공인 영화. 평소 영화를 즐겨보지 않는 타입인데 보게 된 독립영화 과연 어린아이가 주인공인 영화는 어떨까 흔한 아이들 이야기일까?어떤 사건이 있을까?라는 짐작이 먼저 들고 본 영화  학급에서 흔히 말하는 왕따인 선이 여름방학 때 전학 온 지아와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둘 사이의 우정  오프닝 때의 피구시합에서 금 밟았다로 시작&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Tk%2Fimage%2FpPvWDb9ArPDDBOp8CcyWNcYhJBA.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24 Sep 2026 07:32:21 GMT</pubDate>
      <author>소시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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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익어가는 시간 -  사진을 보다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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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청춘의 끝자리에서   눈꺼풀의 묵직함은 그리움의 무게다.  빛바랜 추억이 서서히 짙어진다.</description>
      <pubDate>Wed, 09 Sep 2026 06:12:46 GMT</pubDate>
      <author>소시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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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이요가 - 몸의 행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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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남편과 말다툼을 했다. 그 이유라 하기도 구차한 게 양말을 뒤집어 놓은 걸로 내 속을 뒤집어 놔 잔소리를 했다는 게 발단이었다. 시작은 뒤집어진 양말이었는데 원인은 잔소리가 됐다. 당연한 걸 당연토록 말해야 하는 게 이해되지 않는 입장과 당연한 게 당연하지 않을 수도 있는 사람의 대화는 꼭  이빨을 코끝까지 드러내는 강아지와 털을 바짝 세운 고양이가 마주 &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Tk%2Fimage%2FDHUAjyVJxAWlwhg-4M2ELRtnSNY.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Wed, 02 Sep 2026 06:57:09 GMT</pubDate>
      <author>소시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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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어화둥둥 자전거 - 잊고 살았다 싶을 때</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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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속도를 올리고 페달을 마구 밟는다 시원한 바람이 머리카락을 지나 어제의 불안을 지난주의 분노를 한 달 전의 묵혀둔 부끄러움을  바퀴 뒤로 하나둘씩 내려 놓는다  물 위를 거꾸로 걷는 나무숲은  세상을 뒤집어 보아도 그대로이고  하얀 저 백조마냥 물속으로 머리를 깊숙이 처박아 달아오른 열을 식히듯이  쉬이, 입은 자연스레 벌어지고 눈은 감기고 느슨해진 척추뼈</description>
      <pubDate>Sun, 23 Aug 2026 11:23:34 GMT</pubDate>
      <author>소시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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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옥수수 - &amp;mdash; 여름맛</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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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여름만큼 좋은 게 옥수수다. 벗겨진 한 잎에 두 잎에 진정한 모양새가 드러난다.  개중에 검정알이 박혀있는 옥수수가 제일 좋다. 우리 할머니의 틀어지고 곳곳에 빠진 이빨 같은 것이 남들보다 더 정이 간다.  무더운 여름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피어난 곳에 사랑이 있다. 옥수수를 알알이 빼먹는 추억이 다 먹고 난 뒤 오는 텅 빈 마음이 그리워 나는 여름 내내</description>
      <pubDate>Thu, 13 Aug 2026 09:32:46 GMT</pubDate>
      <author>소시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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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잘 지내나요? 나의 마음씨 - 스스로에게 안부를 묻다.</title>
      <link>https://brunch.co.kr/@@dUTk/3</link>
      <description>일을 그만두고 신체적, 정신적 평화를 소파 위에서 마음껏 누려온 지 4개월 돼가고 있는 시점이다. 역시 아무것도 안 하고 안락한 내 공간에서 쉴 때가 제일 좋은 순간이다. 아침 일찍 찾아오는 커튼 사이 햇빛을 마주하며 일으킨 몸으로 거실에 나와,물 한 잔으로 잠들어있던 심장을 깨우고 발끝을 세워 있는 힘껏 두 팔을 뻗는다. 아끼는 반려식물들과도 눈인사를 나&lt;img src= "https://img1.kakaocdn.net/thumb/R1280x0.fjpg/?fname=http%3A%2F%2Ft1.kakaocdn.net%2Fbrunch%2Fservice%2Fuser%2FdUTk%2Fimage%2FWoATx2055Ygtu7k2yXKPBkuq5vo.jpeg" width="500" /&gt;</description>
      <pubDate>Thu, 06 Aug 2026 07:33:53 GMT</pubDate>
      <author>소시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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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겁쟁이는 늘 깨어있다 - 찬장에서 꺼낸 루이보스의 용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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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드러나지 않고 그저 떠다니는 것 같아도 그 끓어오르는 감정과 설렘을 불안해 말고 표현하라  찻물을 데우고 당신만의 차를 넣으면 시간이 흐를수록 보다 선명해지고  더욱 깊어진다는 사실을 외면하지 마라 그 처음을 두려워 하지 마라  가장 맑고 깨끗할 때 우리는 시작이라고 할 수 있겠다  당신의 고유한 향이 주변을 채우고, 세상이 마주앉을 때까지 묵묵히 정진하라</description>
      <pubDate>Wed, 29 Jul 2026 00:38:24 GMT</pubDate>
      <author>소시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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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프라이빗한 진심 - 3시간의 온도로 채워진 어느 비 오는 날의 기록</title>
      <link>https://brunch.co.kr/@@dUTk/1</link>
      <description>모두가 아는 &amp;lsquo;진심&amp;rsquo;은 통한다라는 말 뜻하지 않게 오늘 나는 동네 미용실에서 그 진심을 건네받고 왔다.  &amp;lsquo;자기 일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amp;rsquo; 온라인이나 책으로는 많이 보았는데 실제로 그러한 사람을 마주하며 고스란히 그게 내 마음에 전해지는, 3시간 넘게 이어지는 시간 속에 나는 한 사람의 열정, 밝은 에너지, 매뉴얼식의 서비스가 아닌 진심을 보았다  나는</description>
      <pubDate>Wed, 22 Jul 2026 06:53:01 GMT</pubDate>
      <author>소시선</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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